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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싫은 날에

현요아 지음
책과이음

2024년 04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3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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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15MB)
ISBN 979119036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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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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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리고 사랑하고》 《제주 토박이는 제주가 싫습니다》 등 다정하고 따뜻한 문장으로 자아와 세계가 충돌하는 순간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현요아 작가의 신작. 이 책에서 작가는 하루하루 나를 힘들고 슬프고 주저앉게 만드는 것들과 그럼에도 내게 용기를 주고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들에 관해 담담히 이야기한다. 남들은 앞으로 나아가는데 나만 자꾸 멈춰 있는 것 같아 내가 싫어질 때, 끊임없이 밀려오는 고민과 불안에 휩쓸리는 내가 너무 싫어질 때, 매일 자책하고 후회하는 내 모습이 싫어질 때. 그런 때일수록 나를 보듬고 지키려는 마음을 세우고 더는 나를 미워하거나 싫어하지 않겠다는 작가의 나직한 독백은, 비록 실패할지언정 결코 포기하지 않는 자신에 대한 단단한 사랑의 다짐이 되어 우리에게 조용한 위로와 용기를 전한다.
프롤로그: 회피성 여행이 되지 않도록
부족함을 견디는 연습
향기와 냄새의 차이
시절의 길목
화분은 내일 사라지지 않아
어느 게 맞고 어느 게 틀린지는
독자도 직업이 될 수 있을까
욕조를 둘 공간이 없어도
도망치지 말아야 할 때
좋아하는 걸 잘하지 못한대도
집에 가자
계절 맞이 라이딩
방구석 플리 여행
애착 물건을 찾아라!
악재에 대처하는 방식
성실의 지표
지나간 음계와 어떤 장면
스트레스 잠금
오늘은 유독 못생겼어요
마땅한 취미
도망가자
에필로그: 좋음으로 꾸린 보따리

이것만 가지면, 이것만 먹으면, 이것만 손에 쥐면 완벽할 것 같았지만 막상 바람을 이루고 나면 언제나 다른 것을 탐냈다. _p.20

기분이 태도로 보이는 사람은 하수라지만 정말 기분이 태도로 표현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_p.36

홀로 꾼 길몽조차 입 밖으로 내뱉으면 사라진다는 속설을 믿는 엄마를 따라 나 역시 기쁨과 설렘이 찾아올 때면 덜컥 겁부터 났다. _p.43

지금 내가 서 있는 곳은 돈이 되지 않지만 마음이 끌리는 쪽이다. 훗날의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로 선택한 오늘날의 결정 때문에 싫은 일을 해야 한다 하더라도, 이 길에 시간을 담은 과거의 나를 미워하지는 않기를. 나를 지키기 위해 세운 자존심을 알량하다고 깎아내리지 않기를. _p.62

내가 쓴 글은 아무도 안 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어느 날에, 작가라는 직업을 선택한 내가 미워지는 날에 나는 내 글을 다듬지 않고 오히려 타인의 책을 편다. _p.68

누가 뭐래도 나는 나니까, 시간이 흐르고 흘러 몸에 주름이 늘고 새치가 나도 그 변화 모두 나니까 나를 미워하는 마음은 이 뜨끈한 우주에 모두 녹여버렸다. _p.84

좋아하는 걸 잘하지 못한다고 느끼는 순간은 앞으로도 계속 찾아올 게 분명하다. _p.106

왜 나는 남들과 다르게 이토록 끈적하게 한 곳에서 일할 수 없나 고민했더니 답이 나왔다. 계절을 맞는 관점과 비슷했다. 겨울에는 봄을 기다리고 봄에는 겨울을 그리워하듯 회사에 다닐 때는 프리랜서를 소망하고 프리랜서일 때는 회사원을 희망했으므로. _p.122

체중계에 올라갔더니 진짜 나이보다 무려 열 살이나 많은 신체 나이 숫자가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또다시 스트레스를 받았다. 몸이 나쁘니 스트레스를 받고 스트레스를 받으니 몸이 나빠지는 상황이었다. 이 몸을 가지고 나를 좋아하기 위해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없었다. _p.175

잠으로 달아나는 일은 이제 그만하고 싶다. 일어나면서부터 현실을 미워하고, 완벽한 잠에서 벗어나 현실로 돌아왔다며 실망하는 일도 따라 그만하고 싶다. _p.208

제9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나를 살리고 사랑하고》에 이은
현요아 작가의 신작 에세이 《내가 너무 싫은 날에》 출간

나는 정말이지 내가 너무나 싫어서
작가에게 내가 나를 싫어하는 이유는 너무도 많았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스스로 늘 부족하고 못나기만 한 나였다. 인내심이 부족해 운동을 시작한 지 고작 일주일밖에 지나지 않았건만 왜 근육이 빨리 늘어나지 않는지 탓했고, 겉으로는 호탕하고 시원한 척하면서 정작 속으로는 말 한마디를 곱씹고 챙기며 끙끙 앓았다. 기쁨을 순수하게 기쁨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우선 겁부터 냈고, 그러다 불안이 찾아오면 괜스레 일을 성급하게 벌였다고 자책했다. 영리하게 사회생활을 하며 착실히 기반을 쌓아가는 친구들을 보면, 프리랜서와 직장 생활을 엎치락뒤치락 되풀이하기만 하는 불안한 커리어가 떠올라 우울해졌다. 스트레스를 받아 맵고 짠 배달 음식으로 속을 채운 날은 자신이 너무 실망스러웠고, 밤마다 먹은 간식 탓에 퉁퉁 오른 볼살을 보면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아도 속이 상했다. 작가에겐 나를 좋아하는 날보다 나를 싫어하는 날이 월등히 많아서, 언제고 왜 내가 나를 미워하고 탐탁지 않게 여기는지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적으면 모두에게 공감을 받겠다고 확신했다.

나는 나를 싫어하는 만큼이나 나를 좋아하고
그러나 밀려오는 고민과 불안에 못 이겨 도망친 곳에서, 작가는 생각지 못한 또 다른 자아를 맞닥뜨렸다. 나를 완전히 사랑하지는 못하더라도 불완전하게나마 좋아하자는 마음을 떨치지 않으려 애쓴 내가 거기 있었다. 늘 실패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최소한 나를 싫어하지는 않으려고 다짐한 날들이, 괴로움에 머리를 쥐어뜯으면서도 나를 너무 미워하지 않으려 고심한 흔적이 거기 있었다. 문득 궁금해졌다. 스스로가 싫어질 때마다 어떻게 그 감정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는지, 혹은 그 감정을 그대로 인정하고 안아주기 위해 어떻게 애썼는지.
그러자 자신을 좋아하기 위해 행동하는 무엇이 스무 가지가 넘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좋아하는 향의 보디워시를 구비해두고 무기력한 날에 꼼꼼하게 그 향으로 샤워하는 일, 공기정화식물에 이름을 붙여 알뜰하게 키우는 일, 서평을 쓰고 좋아하는 작가를 태그해 편지를 보내는 일, 꼭 사지 않더라도 장바구니에 멋진 인테리어 소품을 저장해두는 일, 혼자 있을 때 나를 위한 맛있는 요리를 하는 일, 우울한 기분을 달래줄 플레이리스트를 고르는 일, 휘날리는 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는 일…….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도 작가는 나를 싫어하는 만큼이나 나를 좋아하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었다.

내일이면 나는 또 내가 싫어질지 모르지만
어느 날 참여한 요가 수업에서 선생님은 작가에게 이렇게 말했다. “아마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일 거예요. 하지만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부족함을 견디는 연습을 해야 해요.”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부족함을 견디는 연습. 뻣뻣한 몸과 부들거리는 팔을 애써 참아내며 간신히 버티는 서투른 요가처럼, 작가에겐 삶도 그러한 것 같았다. 마음처럼 몸이 따라주지 않는 것은, 결코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세상의 이치와 비슷했다. 그럴 때마다 요가 선생님의 다정한 말을 떠올리며 자신을 다독였다.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부족함을 견디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살아가는 동안 아프고 불안한 마음은 여전하게 파도처럼 물결칠 테지만 작가는 이제 알 것 같다. 어떤 일로 후회를 하더라도, 어떤 일로 슬픔을 느끼더라도, 나를 사랑하는 세세하고 소소한 방법을 터득한 뒤로는 훨씬 더 슬픔의 늪에 얕게 들어가리라는 걸. 불안과 우울을 닮은 감정에서 완전하게 빠져나오는 법은 여전히 모르고, 앞으로도 쭉 모를 수 있겠지만, 적어도 한 가지는 확실하다고 느낀다. 좋은 날도 나쁜 날도 싫은 날도 아닌, 그저 삶이 거기 있을 뿐이라는 걸.

“내일이면 나는 또 내가 싫어질지 모르지만,
나는 이제 그런 내가 밉지 않다.
내가 한없이 싫고 미워서 주저앉고 싶은 날에도
나는 나를 지키고 가꾸는 법을 안다.”


[독자교정단의 마음들]

나도 내가 싫은 날들이 있다. 그때마다 어떻게든 나 자신을 다독이며 일으켜 세우곤 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래,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하고 문득 깨달으며 위로받을 수 있었다. 나에게도 그리고 작가에게도, ‘내가 싫은 날’보다 ‘내가 좋은 날’이 조금씩 더 늘어나길 기대해본다. _독자교정자 선혜련

터져 나오려는 울음을 간신히 참았다. 독자가 귀해지는 시대, 작가로서 독자에게 ‘구체적인 곁’이 되고 싶다는 작가의 바람이 적어도 내 경우에 한해서는 완벽히 이루어진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하면 착각일까. 내 몸에 둥둥 떠다니는 마음이라는 덩어리를 세심히 어루만져준 현요아 작가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_독자교정자 배원빈

나를 가만히 감싸고 위로해주는 듯한 따뜻한 문장과 단정한 언어 앞에서 딱딱한 마음의 외피가 허물어져 녹아내리는 느낌을 받았다. 왠지 작가와 부쩍 가까워진 듯한 기분이다. 앞으로 만날 현요아 작가의 글이 더욱 기대된다. _독자교정자 신준혁

작가정보

저자(글) 현요아

하루는 나를 좋아하지만, 이틀은 나를 싫어한다. 설레는 기분으로 한 달을 보내놓고 슬픈 마음으로 다음 달을 맞이한다. 나를 싫어하는 날이 나를 좋아하는 날보다 더 많아서 그때마다 쓸 여러 처방전을 만들었다. 언젠가는 앓고 있는 병으로 나를 소개했지만, 이제는 병 대신 요즘의 기분으로 나를 나타내고 싶다.
〈어린이와 문학〉에서 동화와 청소년 소설로 등단했고, 제9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서 대상을 받았다. 쓴 책으로는 《나를 살리고 사랑하고》 《제주 토박이는 제주가 싫습니다》가 있다. 생각이 너무 많아 미래에는 남극에서 펭귄을 바라보며 머리를 비우려는 꿈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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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yoa_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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