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야 시리즈 - 학교는 처음이야

루비 지음

이프로엔터테인먼트 2024년 04월 1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처음이야 시리즈’ 주인공 8살 ‘마음이’가 처음으로 가보는 다양한 장소에 같이 가봐요!
‘마음이’는 사실 모든 동물과 사물의 마음을 들을 수 있답니다!

마음이가 두 번째로 데려가 준 장소는 학교예요!

학교에서는 많은 추억을 쌓고 재밌는 공부도 하지만 힘들고 좌절하는 일도 많아요.
시험, 친구 관계 문제, 이성 친구 문제, 그 밖에 지루하고 어려운 학업 문제까지…
그런데 1학년 마음이는 그런 학교를 아주 즐겁고 행복하게 다니네요.
마음이의 일주일을 따라가 보며 남은 6년도 행복하게 다닐 수 있을지 함께 그려보아요.

목차

01 칠판과 인사해요
02 공책과 연필과 지우개와 대화해요
03 탱탱볼을 튕겨요
04 색종이와 물감과 놀아요
05 숟가락과 젓가락을 움직여요
06 햇살과 바람과 숨바꼭질을 해요
07 리듬악기와 춤춰요
08 딱지를 모아요
09 개운죽과 마음을 나눠요
10 교문에게 작별 인사해요

작가정보

저자(글) 루비

동화를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기도 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쓰는 일이 참 행복해요. 어린이들을 만나는 일도요.
지금까지 오디오북 동화 <스마트폰 좀비>, <신비한 동물 탈을 쓴 게으름뱅이>, <별을 청소하는 견우와 달을 노래하는 직녀>와
에세이집 <꿈꾸던 학교>를 썼습니다.

낭독 정미현

정미현 작가는 뮤지션이자 작가로 Frankie Summer(프랭키썸머)로 활동하며 밴드 “퍼피퍼피”의 보컬이다.
동화 ‘무슨 맛일까요?’, ‘리쵸의 모험’, ‘기억 도둑’ ‘할머니의 다락방’ 등 어린이 동화 작업에 참여했다.

앞으로 다양한 창작 활동으로 함께 마음을 나누는 것이 그녀의 꿈이다.
아이들에게 그리고 부모들에게 순수하고 따듯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