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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정원

소롯

2024년 04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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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6.69MB)
ISBN 9791198237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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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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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이 가꾸고 망친 정원, 헤매고 추억하고 사색한 정원, 감탄하고 사랑한 정원에 대하여

현대인의 마음의 안식처, 정원. 백 년도 전의 세상을 살았던 여러 작가들에게 정원은 어떤 모습이고 의미였을까. 지금처럼 건물 숲 안에서, 건물이 자아낸 그늘 속에서 웅크려 살기보다는 어딜 가도 정원이 지척이었을 그들은 조금 더 정원과 가까운 삶을 살았을까. 여기 <각자의 정원>에서 자신만의 정원을 이야기하는 작가 여덟 명의 글을 만나본다. 그들은 호기롭게 정원 가꾸기에 나섰다가 역시나 호기롭게 물러서기도 하고 정원을 대신 가꾸는 사람들을 남몰래 관찰하며 대리 만족을 느끼는가 하면 어린 시절 정원 구석에 숨어서 자기만의 세상을 만들어가던 때를 추억하기도 한다. 공공 정원에서 깜박 잠드는 바람에 정원 안에 갇히기도 하고 자신만의 그럴듯한 정원을 꾸미거나 자연이 만들어 놓은 정원을 마음껏 거닐며 정원과 삶을 애정 가득한 눈으로 담는다.
가드닝 노트
런던의 어느 정원
정원사와 기니
엄마의 정원사
사라진 정원
튀일리 정원에서의 밤
책과 정원
나의 겨울 정원

만에 하나, 혹시라도, 내가 심은 것 중 무엇 하나에서 싹이 올라온다면 나는 자연이 과연 경이롭다는 말을 기꺼이 들먹일 것이다. 실로 나는 이를 개인적 호의로 받아들일 테고 향후 내가 자연을 위해 무언가를 하게 된다 해도 자연이 나를 위해 이런저런 수고를 들여 안겨준 특별한 결실에 모두 보답하지는 못하리라 생각할 것이다. 물론 그러려면 내 식물들이 번듯하게 잘 자랐다는 조건이 성립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연과 나는 지금까지 그랬듯 각자의 길을 갈 것이다. <가드닝 노트>

그러니 나만의 정원을 달라. 나만의 꽃을 직접 키우며 그들이 낭창한 씨앗일 때부터 늙어 시들 때까지 지켜보게 해달라. 그럼 나는 그들의 찬란한 아름다움을 한 순간도 놓치지 않을 것이며 손님이 찾아왔을 때 작년에 멋지게 큰 개쑥갓 이야기로 감동을 줄 수 있으리라. <런던의 어느 정원>

풀밭 위를 걷다 보면 무지가 나를 압도했다. 아니, 압도한다는 표현도 거짓이라고 해야 하나, 머리 위 하늘에서 불어 닥치는 폭풍 같은 것을 암시하니 말이다. 그보다 무지가 발아래에서 폭발했다고 하는 편이 더 맞을 것이다. 오래 전에, 실은 태초 이전에 파낸 광산이 폭발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구근과 씨앗으로 이루어진 녹색 폭탄이 발밑 어디에서든 터졌다. 내가 아는 한 이들은 공모자의 손에 심어졌다. 나는 이렇게 솟아오르는 땅 위로 불안하게 발을 디뎠다. 봄은 언제나 그렇듯 생산적인 지진이다. <정원사와 기니>

토마토는 신경질적인 채소라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무도 알 수 없다. 대기 환경에 시적이라 할 만큼 예민한 토마토는 온화하기 그지없는 햇빛 아래에서 땅속으로 사라지고 그보다 무딘 이웃 채소는 감지하지 못한 서리에 시들고 만다. 늘 변덕이 심하지만 가끔은 자신의 소중한 신경계를 조롱하는 듯 심술궂기 이를 데 없는 성질로 억센 면모를 드러내기도 한다. <엄마의 정원>

미시 세계 철학자가 누리는 모든 것이 현미경을 제외하고는 아주 저렴하다. 나의 겨울 정원은 채츠워스에 있는 유명한 정원보다 훨씬 크지만 유지비가 한 푼도 들지 않는다. 내가 가난하다고 그랬던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지면서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 것이 진정한 부가 아닌가? 나를 위해 정원을 심고 가꾸는 신사와 귀족, 아니 심지어 왕실의 저명인사가 스무 명에 달한다는 것이 진정한 부, 최상의 부가 아니겠는가? 햇빛과 서리, 멕시코 만류와 남서풍, 지질학과 식물학, 생리학을 비롯한 다른 학문의 법칙을 누리는 것이야말로, 그러니까 내가 마법의 반지를 문지르며 지니에게 일을 시작하라고 말할 필요조차 없이 온 우주와 그 힘이 밤낮으로 나를 위해 내 겨울 정원의 길을 닦고 식물을 심고 지붕을 덮고 빛을 쪼이고 색을 덧입히는 것이야말로 최상의 부보다 더한 것이 아니겠는가? <나의 겨울 정원>

작가들이 가꾸고 망친 정원, 헤매고 추억하고 사색한 정원, 감탄하고 사랑한 정원에 대하여

현대인의 마음의 안식처, 정원. 백 년도 전의 세상을 살았던 여러 작가들에게 정원은 어떤 모습이고 의미였을까. 지금처럼 건물 숲 안에서, 건물이 자아낸 그늘 속에서 웅크려 살기보다는 어딜 가도 정원이 지척이었을 그들은 조금 더 정원과 가까운 삶을 살았을까. 여기 <각자의 정원>에서 자신만의 정원을 이야기하는 작가 여덟 명의 글을 만나본다. 그들은 호기롭게 정원 가꾸기에 나섰다가 역시나 호기롭게 물러서기도 하고 정원을 대신 가꾸는 사람들을 남몰래 관찰하며 대리 만족을 느끼는가 하면 어린 시절 정원 구석에 숨어서 자기만의 세상을 만들어가던 때를 추억하기도 한다. 공공 정원에서 깜박 잠드는 바람에 정원 안에 갇히기도 하고 자신만의 그럴듯한 정원을 꾸미거나 자연이 만들어 놓은 정원을 마음껏 거닐며 정원과 삶을 애정 가득한 눈으로 담는다.

작가정보

신문 칼럼니스트이자 영화배우로 알려진 미국의 유머리스트. <배너티 페어>, <뉴요커> 등의 잡지에 수년 간 에세이 및 기사를 기고하면서 특유의 혼란스럽고 갈팡질팡하는 유쾌한 이미지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뉴요커>에 실린 그의 시사적이거나 부조리주의적인 글은 E. B. 화이트, 제임스 서버 등 현대의 여러 유머리스트에게 영향을 미쳤다. 알프레드 히치콕의 <해외 특파원> 등 여러 영화에 출연하는가 하면 직접 단편영화 각본을 쓰기도 했다.

⟪곰돌이 푸⟫로 이름을 떨친 영국 작가. 풍자적이고 해학적인 글을 쓰는 작가이자 극작가로 활동하다가 아들이 태어난 뒤로는 어린이 책을 주로 쓰기 시작했다. 아들이 가지고 놀던 인형을 의인화한 아동 소설, ⟪곰돌이 푸⟫로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이후 아동 문학 전문작가로 널리 알려지면서 이전의 활동 이력이 그늘에 가려진 면이 없지 않다. 아동 문학 외에 추리소설을 집필하기도 했다.

영국 작가이자 철학자, 문학 및 예술 비평가, 기독교 옹호론자. 다양한 저널리즘 및 철학, 전기, 종교, 판타지와 탐정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남겼다. 재기발랄하고 독창적인 역설들을 잘 사용하여 '역설의 대가'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다. 브라운 신부 시리즈로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었고 조지 버나드 쇼, H. G. 웰스, 버트런드 러셀 등과 논쟁을 즐겨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작가이자 교사. 영어 교사로 지내다가 작가로 등단하고 몇 년 뒤 작가 생활에 집중하기 위해 교사를 그만두었다. 에세이를 주로 집필했으며 종교적인 글이나 청소년 소설도 몇 편 남겼다. 문학적으로는 널리 기억되지 않았지만 당대 사회 및 문화에 대한 통찰과 당시 여성의 삶에 대해 담아내는 글은 지금도 가치를 띤다.

영국 저널리스트이자 편집자, 작가. <데일리 뉴스>의 편집자로 잘 알려졌으며 노동자의 최저 임금 보장 등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후 유수의 여러 저널에 글을 기고하며 명성을 이어나갔다. 삶의 진실을 전하는 우아하고 유쾌한 문체로 널리 인정받았다.

미국 에세이스트이자 소설가. 마크 트웨인의 친구로, ⟪도금 시대(The Gilded Age)⟫를 공동 집필했다. 풍부하고 세련된 유머와 그윽한 매력, 삶과 일상에 대한 시사적인 논평이 담긴 ⟪정원에서의 여름(My Summer in a Garden, 1870)⟫ 으로 처음 세간의 관심을 얻었다. 여행과 강연을 즐겼으며 형무소 개혁, 도시공원 관리 등 공익 운동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스코틀랜드 시인이자 에세이스트. 그의 초기 시는 극찬을 받았지만 이후 성찰적인 독백이 길게 이어지는 작품의 특성 때문에 부자연스럽고 과장적인 표현이나 문체가 특징인 경련파(Spasmodic School)라는 비난 어린 평가를 받았다. 그 뒤 산문 집필로 전향하면서 발표한 산문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지만 작가로 생계를 유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말년에 경제적 어려움이 극심한 상황에서 37세에 장티푸스로 사망했다.

저자(글) 찰스 킹즐리

영국 성공회 사제이자 사회 개혁가, 소설가이자 시인. 사회적인 문제부터 역사 로맨스, 아동 문학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소설을 집필했다. 노동조합 설립을 위해 힘을 보태고 이후 노동 개혁을 장려하는 등 사회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였다.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감수성과 아름다운 필치로 자연을 묘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번역 홍조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한 뒤 영어로 된 글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숨겨진 채 빛나는 글을 길어 와 소개하는 삶이 계속 이어지기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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