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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필로소퍼 vol.26 상실, 잃는다는 것에 대하여

바다출판사

2024년 04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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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689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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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26
뉴필로소퍼 vol.26 상실, 잃는다는 것에 대하여
12,000
뉴필로소퍼 vol.25 갈등을 받아들이는 연습
12,000
뉴필로소퍼 vol.24 나는 어떤 지능을 가졌을까?
12,000
뉴필로소퍼 vol.23 산만한 시대를 위한 변명
12,000
뉴필로소퍼 vol.22 용기에 대하여
10,000
뉴필로소퍼 vol.21 몸이 마음에게 - 마음이 몸에게
10,000
뉴필로소퍼 vol.20 불확실성 속에서 나아가기
10,000
뉴필로소퍼 vol.19 사랑이 두려운 시대의 사랑법
10,000
뉴필로소퍼 vol.18 진실이 사라진 시대의 진실
10,000
뉴필로소퍼. 17 나는 누구인가? Who Am I?
10,0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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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무언가를 얻는 데서 오는 기쁨보다, 무언가를 잃게 됨으로써 생기는 좌절과 상실감이 몇 갑절이나 강하게 작용한다는 심리학 연구 결과가 있다. 상실, 곧 잃는다는 것은 인간의, 아니 자연의 엄연한 법칙이며, 얻는 것이 있다면 잃는 것도 있음은 세상을 살아가는 불변의 원리이다. 상실의 대상은 화수분처럼 끊임없이 생겨난다. 죽음으로써 소중한 이를 잃거나, 자의든 타의든 누군가와의 인연을 잃게 되기도 한다. 가진 자산을 잃게 되고, 젊음을 잃게 되며, 건강을 잃게 된다.

이번 호 《뉴필로소퍼》는 ‘상실, 잃는다는 것에 대하여’라는 타이틀 아래, 상실이라는 상황 앞에 펼쳐지는 여러 철학자들의 사유와 조언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쇼펜하우어와 니체가 공통적으로 언급했듯, 삶은 상실의 연속이며, 인생 자체가 고통이라는 점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것은 자조 섞인 체념이 아니라, 상실을 받아들이고 겪어내는 방식과 과정이 얼마만큼 긍정적이고 건설적일 수 있느냐에 따라 다를 것이다.
8 _ News from Nowhere
14 _ Intro _ 삶은 상실의 연속 _ 잔 보그
18 _ Voice _ 스토아철학자처럼 이별하는 법 _ 마리아나 알레산드리
24 _ Philosophy _ 행복과 불행 사이의 비대칭성 _ 패트릭 스톡스
30 _ Opinion _ 바야흐로 노화 혐오의 시대 _ 클라리사 시벡 몬테피오리
38 _ Game _ 인생은 ‘인생 게임’과 다르다 _ 톰 챗필드
50 _ Interview _ 슬픔은 잊되 사람은 잊지 않도록 _ 마이클 촐비
66 _ Photo _ 망자를 기억하라 _ 윌리엄 H. 멈러
70 _ Society _ 불신의 시대를 사는 과학의 해법 _ 앙드레 다오
78 _ Classics _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_ 토머스 불핀치
80 _ Aging _ 상실도 전이된다 _ 마리나 벤저민
90 _ Certainty _ 기억의 복도에서 길을 잃다 _ 매기 잭슨
100 _ Artist _ 죽음을 목도하며 어른이 되다 _ 필 타일러
108 _ Philosophy _ 자아의 감각이 뛰어난 사람들 _ 매슈 비어드
116 _ Interview _ 관계가 변한 것이지, 멈춘 게 아니다 _ 메리-프랜시스 오코너
132 _ Humanity _ 실패하도록 만들어진 존재 _ 코스티카 브라다탄
140 _ Memory _ 아웃소싱된 기억 _ 나이젤 워버튼
148 _ Thinking in picture _ 다시 울기 위해서 _ 박보나
154 _ 시인이 읽는 소설 _ 오직 사실만을 기록하라 _ 허연
162 _ 공간이랑 _ 상실의 장례 _ 임이랑
170 _ Our library

인간은 무언가를 얻는 데서 오는 기쁨보다, 무언가를 잃게 됨으로써 생기는 좌절과 상실감이 몇 갑절이나 강하게 작용한다는 심리학 연구 결과가 있다. 상실, 곧 잃는다는 것은 인간의, 아니 자연의 엄연한 법칙이며, 얻는 것이 있다면 잃는 것도 있음은 세상을 살아가는 불변의 원리이다. 상실의 대상은 화수분처럼 끊임없이 생겨난다. 죽음으로써 소중한 이를 잃거나, 자의든 타의든 누군가와의 인연을 잃게 되기도 한다. 가진 자산을 잃게 되고, 젊음을 잃게 되며, 건강을 잃게 된다.
이번 호 《뉴필로소퍼》는 ‘상실, 잃는다는 것에 대하여’라는 타이틀 아래, 상실이라는 상황 앞에 펼쳐지는 여러 철학자들의 사유와 조언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쇼펜하우어와 니체가 공통적으로 언급했듯, 삶은 상실의 연속이며, 인생 자체가 고통이라는 점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것은 자조 섞인 체념이 아니라, 상실을 받아들이고 겪어내는 방식과 과정이 얼마만큼 긍정적이고 건설적일 수 있느냐에 따라 다를 것이다.

스토아철학자들이 이별을 대하는 방법
_ ‘처음부터 내 것이 아니었으므로 상실도 없다’

언제나 냉철한 현실 인식과 철학적 이해를 글로 풀어주었던 필자 마리아나 알레산드리는 말기암으로 투병하던 자신의 어머니 이야기를 담담히 풀어놓는다. 암이 재발했다는 소식에 자식들과 친한 지인들은 포기하지 말라며 격려를 보내왔지만, 정작 환자 본인인 어머니는 두 번의 고민도 없이 호스피스를 알아봐달라고 대답한다. 자신의 마지막을 결정하는 것은 주변의 가족이나 친구가 아닌 자기 자신이듯, 필자의 어머니는 삶의 종결을 저항 없이 받아들인다. 그리고 스토아철학자들이 죽음과 상실에 대해 주장한 바 그대로 ‘삶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하지 않고, ‘삶을 돌려준다’고 인식하며 말한다.
상실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번 《뉴필로소퍼》는, 특히 글의 많은 지분을 차지하는 생명의 상실, 즉 죽음과 사별에 대해 우리에게 이렇게 일갈한다. 정답이 될 수는 없겠으나 스토아철학자가 제안하는 이별과 상실의 방식을 받아들이면 어떻겠느냐고. 대표적인 스토아학파 철학자인 에픽테토스는 “나에게 선택권이 없는데 선택하고자 하는 마음, 나의 것이 아닌데 바라는 마음” 때문에 인간에게 상실과 비탄이라는 슬픔이 찾아오는 것이라 말한다. 죽음은 생명체 앞에 예정된 것이며, 삶의 당연한 과정이자 일면이기에 ‘내 삶을 잃어버렸다’고 받아들이는 것은 옳지 않다는 얘기다. 어차피 처음부터 내 것이 아니었으므로 잃는 것도 아니라는 뜻이겠다. 소중한 이의 죽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상실은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정 중에서 절대적으로 존재하는 요소이고 외면할 수 없는 필연적 결말이다. 외면하거나 피할 수 없다면, 상실을 받아들이고 인식하는 방법을 전환하는 수밖에 없다. 스토아철학자는 아니지만 훗날의 철학자인 쇼펜하우어와 니체도 고난을 받아들이는 첫 번째 단계가 ‘상실을 수용’하는 것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결국 살아 있는 우리들에게 중요한 것은 잃어버림 앞에서 반응하는 방식, 적응하는 태도,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변화일 것이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와 프리드리히 니체에게로 시선을 돌려보자. 두 철학자는 삶을 상실의 연속으로 바라보았고, 삶 자체가 고통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다소 비관적이었던 쇼펜하우어의 철학과 다르게 니체는 고난에 맞서는 것이 우리를 우리답게 만든다고 믿었다. 니체에게 고통이란 “스스로 새 날개를 달 수 있는 망치이자 도구”였다. (본문 15쪽)

보편 인류의 슬픔을 연구하는 사람들
- ‘관계가 변한 것일 뿐, 멈춘 게 아니다’

책에는 두 명의 인터뷰가 실려 있다. 죽음과 임종에 대한 철학적 이해를 집중 탐구하는 철학교수 마이클 촐비, 그리고 죽음으로 가족을 잃은 사람들의 정신적 상처와 고립감을 연구하는 임상심리학자 메리-프랜시스 오코너가 그 주인공들이다. 두 사람 모두 ‘상실’이라는 커다란 바윗덩어리에 짓눌린 이들을 위해 최소한의 도움과 해법을 제시하고자 노력하는 지성들이다.
마이클 촐비는 상실을 경험한 이들이 갖는 ‘애도’의 시간에 특별히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애도라는 과정이 눈물과 절망의 시간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인생의 버팀목을 잃은 사람들이 지금의 슬픔을 딛고 다시 새 삶을 시작하려는 몸부림의 시간으로 보았다. “애도는 상실을 각인하는 과정이고, 상실을 직면하는 데 도움을 주는 과정이다”라고 말한 그의 일갈은 충분한 애도의 시간을 지나고 나면, 앞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세상을 보는 시선과 마음가짐이 한결 성숙해진 자신을 만날 가능성이 크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상실로 인한 극심한 좌절로 인해 우리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가를 깊게 들여다본 메리 프랜시스 오코너는, 누군가와 맺고 있던 유대가 어느 순간 잘려나간 뇌는, 다시 어떤 방식으로 작동해야 손상된 뇌를 대신하여 기능할 수 있는지를 스스로 찾아간다고 한다. 다시 말해 새로 맺게 되는 또 다른 유대와 관계들이 절실하다는 뜻이겠다. ‘우리는 우리가 맺은 관계의 총합’이라는 말로 정리될 수 있는데, 인연의 상실로 인해서 누군가와 관계를 더 이상 지속할 수 없다 하더라도, 이는 관계가 ‘변한 것’이지 결코 ‘멈춘 게 아니’라는 얘기다.

괴로워할 수 있고, 그 시절의 멋진 일과 힘든 일을 전부 기억할 수 있으며, 동시에 현재의 경험과 지금 곁에 있는 사람에게 완전히 몰입할 수 있는 건강한 정신 말이다. (본문 128쪽)

상실, 또 다른 얻음의 시작
- ‘상실 그 자체보다, 상실 앞에선 내 모습이 더 중요’

물론 우리가 겪는 상실에 죽음만 있는 것은 아니다. 크고 작은 상실이, 몇 분 만에 잊히는 상실과 수십 년간 지속될 상실이 우리의 전 인생에서 수도 없이 반복된다. 《뉴필로소퍼》의 철학자들도 죽음 이외의 다양한 잃어버림을 주제로 이야기하고 있으며, 상실을 넘어선 실패와 소멸의 흔적을 찾아 사유를 펼쳐나가기도 한다.
노화를 조금이라도 늦추기 위해 각종 건강 정보와 제품, 의학 시술까지 범람하는 현 시대의 세태를 이야기하며, 젊음의 상실이 곧 노화이기에 이토록 노화를 거부하며 혐오하는 현대인들의 심리를 우려한다. 젊음이 상실되는 것을 피할 수 없다면 자연스레 노화라는 현상을 감싸 안으며, 여전히 살아 있음으로 하여 가능한 ‘우아하게 늙어가는 모습’을 실천할 것을 부탁한다. 그런가 하면 사회적으로도 과학적으로도, 믿음이 상실된 불신의 시대에 언론과 과학에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지를 언급하며, 사실을 규명하는 과정에 있어 인위적인 설득이 개입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고백한다.
사람의 ‘기억’이라는 기능도 실은 얼마나 불완전하고 부정확한 오류의 총체인지를 드러내며, 질병으로서의 기억 상실이 아닌, 인간이기에 경험할 수밖에 없는 자연스런 기억의 ‘소실’을 인정하자고 말한다. 그러나 계속되는 상실 앞에 우리에게는 ‘받아들임’과 ‘뚫고 나감’을 반복하는 것 외에 별다른 방법이 없다. 책의 마지막 글인 임이랑 작가의 맺는 말이 결국 이번 호 《뉴필로소퍼》의 결론이 아닌가 싶다. “효율 없는 마음이 눌어붙어 슬픔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날이 오면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은 상실 그 자체가 아니라, 상실 앞에 선 나의 자세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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