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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원, 은, 원

한차현 , 김철웅 지음
나무옆의자

2024년 03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3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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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7.83MB)
ISBN 979116157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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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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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차현과 영화인 김철웅이 공동 집필한 SF 연애소설 『은원, 은, 원』의 주인공들이 처음 서로를 알게 되는 공간은 물류센터의 야간 아르바이트 현장이다. 남자 주인공 차연은 홀로 사는 반지하 방을 나와 두 시간을 전철과 버스로 달려 그곳에 도착해, 산더미처럼 출력된 송장을 일일이 확인한 뒤 오만 가지 물품 중 해당 품목을 ‘피킹’하는 시급 일용직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스물아홉 살의 청년이다. 그 앞에 나타난 여자 은원은 한 인터넷쇼핑몰에 소속된 서른다섯 살의 팀장. 신자유주의와 플랫폼노동 시대의 일면을 응축한 공간에서 시작되는 그들의 소소하고 잔잔한 연애담은 어느 날 은원의 갑작스러운 실종으로 기이한 미스터리로 변신한다. 그리고 차연이 은원을 되찾고서 은원의 속사정이, 그녀의 정체가 드러난 뒤 『은원, 은, 원』은 누아르 색채를 띤 SF 연애소설로 확장된다.
소설가 한차현은 그의 열다섯 번째 장편소설 『은원, 은, 원』을 김철웅 감독과 공동 기획·집필함으로써 한 편의 스타일리시한 영화 안으로 들어가는 듯한 몰입도 높은 서사를 보여준다. 20년 넘게 소설을 쓰는 동안, 혁명을 꿈꾸는 유전자합성인간, 외계인으로 변신하는 교회 목사, 남성용 정조대에 갇혀 고생하는 여관 여행자, 자신의 허벅지살을 도려내어 그것으로 만두를 만들어 파는 분식점 사장, 가글액으로 외계 좀비를 물리치는 고등학생 등 독특한 인물들을 형상화해온 작가는 『은원, 은, 원』에서도 첨단 과학기술에 기반한 인물 ‘은원’을 내세웠다. 또 다른 주인공이자 이야기의 중심인 ‘차연’ 역시 한차현의 소설에 반복해 등장하는 이름으로, “슬프고 음울한”, 그리고 “절절한”(작가의 말) 이 연애소설을 힘 있게 이끌어가는 캐릭터로 빛난다. 첨단 기술을 소재로 하기에 기존의 연애소설과 결을 달리하는 『은원, 은, 원』은 존재의 근원, 관계의 근원, 끌림의 근원에 질문을 제기하는 작품이다. 마치 평행우주를 보는 것처럼 과거, 현재, 미래를 섞어놓은 입체적 시간 구성은 이 작품을 더욱 역동적으로 만든다.
은원, 은, 원
작가의 말_돌이켜보건대, 연애소설입니다

마지막으로 집을 비운 게 언제쯤일까 생각한다. 언제쯤이면 다시 집으로 돌아올까 생각한다. 별안간 오싹 소름이 돋는다. 별 근거는 없지만, 아무래도 생각보다 오래전에 집을 비운 것 같다. 불길한 추측일 뿐이지만, 아무래도 생각보다 오래도록 집에 돌아오지 않을 것 같다. 눈 가는 곳마다 일상의 흔적들이 가득할수록, 손 가는 구석마다 은원의 냄새가 친숙할수록, 오히려, 알 수 없이 불편하고 불길한 예감이 더욱 거세게 차연을 등 떠밀고 있다. 인정하기 싫지만 이제 어떤 가능성을 사실로 받아들여야 할 것만 같다.
은원이 사라졌다.
은원이 사라졌다. (17쪽)

“문 팀장님 일주일째 결근 중이세요. 연락도 안 되고요. 영문을 모르겠어요. 저희도 걱정이에요.”
“그렇군요. 아아.”
차연이 중얼거린다.
“혹시 여기서, 무슨, 안 좋은…….”
“회사 내부의 무슨 문제 때문에 그러시는 게 아닌지 물으시는 거라면 그런 일은 전혀 없다고 말씀드릴게요. 어쨌거나 그래서 저희들도 이만저만 걱정스럽고 곤란한 상황이 아니에요.” (20쪽)

“만난 지 한 달 정도라면, 두어 달 되는 사이라면, 그렇다면 이렇게 힘들지는 않았을 거야. 반대로, 요컨대 사귄 지 5년이 넘었다면, 7~8년 넘게 사귄 사이라면, 열흘 넘게 연락이 끊기고 도통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황이 걱정스럽기는 할지언정 이렇게나 괴롭고 두렵지는 않았을 거야. 결국은 600일이 문제야.”
“하지만 어째서 600일이…….”
“딱 그 정도거든. 곁에 있던 사람이 갑자기 사라졌을 때, 그보다 짧게 사귀었을 때보다, 그보다 길게 사귀었을 때보다, 딱 괴로워 죽기 좋은 연애 기간. 내 생각이지만.” (87쪽)

“우리 처음 만났을 때가 생각나네요. 지금과 비슷한 말을 은원 씨가 했거든요.”
“아, 그래요?”
“하도 느닷없어서, 그게 나한테 하는 말인지도 미처 몰랐지요. 처음에는.”
은원이 고개를 갸웃거린다.
“뭐라고 했는데요.”
“저녁 안 드시나요.”
“응?”
“저녁 안 드시나요.” (115쪽)

“두 사람의 드라마틱한 첫 만남. 역사적인 사건이었어요. 한순간도 놓칠 게 없었어요. 고스란히 기록해두었으니 시간 내서 확인해보세요.”
“나 드라마 안 좋아하는데.”
“드라마가 아니에요.”
“그럼?”
“그 이상이지요. 감정에 대한 문제, 타인에게 반응하고 사고하는 문제, 무엇보다 기억에 대한, 자연스레 형성되는 기억과 만들어진 기억의 차이에 대한 문제, 기억하는 것과 기억하고 있다고 믿는 느낌 사이의 이질성에 대한 문제 등 가히 혁신적인 정보들을 숱하게 얻어낼 수 있었다니까요.” (117쪽)

“어쩌면 그렇게 조목조목 시간순으로 세세한 것까지……. 미리 정리하신 건가요? 나한테 이야기해주려고?”
“잡스러운 것들에 유난히 집착하는 편이거든요. 머릿속에 서랍장이 많이 있어서 그런 것들을 차곡차곡 정리해두는 게 취미죠. 변태처럼.”
“그런 거 같네요, 변태.”
“더 해볼까요? 2021년 9월 19일부터 지금까지 우리가 몇 번을 만났는지. 어느 날 언제 어디서 만나 그날 하루 뭐 하고 지냈는지. 아니면 2021년 10월 22일부터.”
“2021년 9월 19일? 10월 22일?”
“우리가 처음 만난 날이에요. 우리가 사귀기로 한 날이고.” (128쪽)

“말하자면 저는, 음, 차연이 기억하는 그 사람이 아니에요. 물론 잘 아시겠지만.”
“…….”
“차연과 함께했던 시간들을 기억 못 하는 게 아니라 그런 시간 자체를 경험한 적이 없는 사람이지요. 뭐, 얼굴은 아주 비슷하지만.”
“나도 알아요. 제주도에서…….”
차연이 잠시 말을 멈춘다. 아니다 말하려는 내용을 잠시 놓친다. 잠시 서럽다. 회청색으로 물드는 하늘을 잠시 바라본다.
“제주도 여행에서 돌아오며 마지막으로 헤어졌던 은원, 며칠 전 종로에서 만나 함께 점심을 먹고 차를 마셨던 은원, 그리고 지금 내 앞에 있는 은원이 전혀 다른 은원들이라는 사실을 나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요. 물론 헷갈리지만, 아직도 많이 혼란스럽지만, 은원이 예전의 은원들과 다른 은원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234-235쪽)

‘제주도를 함께 여행한 은원, 종로에서 같이 차 마셨던 은원,
그리고 지금 내 앞의 은원이 전부 다른 은원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으려 해요.’

배달 주문 송장의 물품을 ‘피킹’하는 물류센터 야간 아르바이트로 먹고사는 스물아홉 살 남성 차연. 저녁시간에 구내식당에 가는 대신 직접 싸온 바나나를 까먹으며 휴게실에서 스티븐 킹의 소설을 읽던 그에게 다가온 은원은 한 인터넷쇼핑몰에서 이제 막 팀장으로 일하기 시작한 서른다섯 살 여성이다. 차연이 무심히 건넨 바나나에 은원은 도시락으로, 이후엔 즉석 식품 세트로 화답하며 인연을 이어가던 중, 은원이 자신의 마음 한구석을 점차 잠식해가는 것을 느끼던 차연은 용기를 끌어모아 그녀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처음 만난 날이 며칠인지, 사귀기로 한 날은 며칠인지, 함께 어디에 가서 무엇을 하고 무엇을 사고 무엇을 먹었는지 하나하나 기억하는 세심한 청년 차연은 머릿속에 서랍장이 있는 듯 정확하다. 그는 과거뿐만 아니라 어느 순간 미래를 넌지시 보기도 한다.

미래?
8년 뒤. 아니면 9년 뒤. 은원과 나의 미래가 보였어요. 우리가 그곳에 함께 있는 모습이. […] 늦은 겨울이었어요. 2월 말이지만 춥지 않은 날이었어요. 주말이었고, 은원과 내가 익선동 골목을 함께 걷는 중이었어요. 8, 9년 뒤였으니 우리도 그만큼…….
[…] 안 궁금해요. 말하지 말아요. 그런 이야기 무서워. […] 지금은 그냥 지금 이야기만 해요. 그게 제일 좋아.

그런데, 만난 지 600일쯤 되던 때 두 사람이 제주도로 함께 여행을 다녀오고서, 갑자기 은원이 아무 연락도 없이 사라졌다. 은원이 살던 집에는 일상의 흔적이 구석구석 그대로 남아 있고, 은원이 일하던 직장에서는 며칠째 소식이 없다며 근심이 가득하다. 은원의 친구가 일하는 곳을 간신히 되짚어 찾아가지만 낯선 이들에 의해 쫓겨난 차연. 실종수사전담팀 경찰들은 그를 위로한다.

“대한민국은 실종 공화국이에요. […] 천만다행으로, 그들 중 거의 95프로가 일주일 안에 실종해제 처리되곤 해요. 결국은 아무 탈 없이 귀가한다는 의미예요. 세상 모든 실종은 세상 사람들 숫자만큼이나 다양한 이유를 갖고 있지요. 그러니 너무 걱정 마세요. 제 말씀은, 걱정을 너무 심하게 하지는 마시라는 겁니다.”

그러나 차연은 더 우울해진다. 은원에 대해 아는 것이, 누군가 은원에 대해 물었을 때 대답할 것들이 뜻밖에 많지 않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 누구보다 은원에 대해 많이 이해하고 있다고 자신했는데……. 걷잡을 수 없이 우울에 빠져들던 차연에게 갑자기 걸려온 전화 한 통.

“남자친구는 모르죠? 은원이에게 무슨 병이 있는지. […] 베르니크 코스타로프 증후군. 아이고 이름도 어렵지.”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병에 대해 설명하는 은원의 어머니와 고모. 은원에게 어느 날 갑자기 개인 고유의 과거 정보들을 대부분 회상 못 하는 해리성 기억상실증이 발병했는데 이 증상이 1년에 한 번 또는 7~8년에 한 번 예고도 없이 일어난다는 것. 다시 기억을 잃은 은원이 일상을 되찾는 것을 기꺼이 돕겠다고 나선 차연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은원을 다시 만나 두 사람이 함께했던 과거에 대해 하나하나 찬찬히 들려준다. 그렇게 새로운 시간을 쌓아가고, 공유된 추억을 만들어가던 차연에게 별안간 은원의 고모가 다시 찾아와 묻는다.

“은원이가 행복하기를 바라나요. […] 장차 어떠한 경우건, 은원이를 여전히 은원이로서 이해해주고 아껴줄 수 있나요.”

그리고 ‘물론’이라는 차연의 답에 두 연인을 비밀리에 한 장소로 데려간다. 진실이 살아 있는 곳이라는 여의도CL23생명연구소 안에서 ‘출입금지’라고 쓰인 철문이 열리자, 놀라운 광경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타원형 캡슐 세 기 안에 눈 감은 채 누워 있는 알몸의 여인들. 세쌍둥이처럼 똑같은 그들은 은원의 얼굴과 몸을 그대로 지닌 또 다른 은원들이었다. 소스라치게 놀란 차연만큼이나 충격에 휩싸여 흐느끼는 은원. 그렇다면 차연과 600일을 함께했던 그 은원과 이 은원은 같은 은원인가? 다른 은원이라면 그 은원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그리고 눈앞의 이 은원은 어떻게 될 것인가? 이제 차연의 삶은 또 다른 차원으로 진입한다.

“은원은, 그야말로 세상에 단 한 명뿐인 은원이니까.”
과거·현재·미래를 넘나들며, 사라진 것을 찾아 헤매는 우리 시대 젊음의 초상

『은원, 은, 원』은 잃어버린 사람, 잃어버린 기억, 잃어버린 정체성을 찾아 시간을 넘나들며 방황하는 이들의 초상을 보여준다. 복제인간이라는 SF 소재가 이 작품에서는, 우리와 먼 시간 공간이 아닌 바로 지금 이곳에서 현실적으로 펼쳐진다. 잃어버린 것, 사라진 것을 되찾는 데 결정적인 힘을 발휘하는 것은 혼란과 두려움 가운데 남은 기억의 힘이다. 그 힘으로, 사라진 연인의 빈자리를 버텨내고, 사라진 연인의 흔적을 추적하고, 사라진 연인의 기억이 되살아나도록 격려한다. 끄떡없이 매몰차고 거대한 줄로만 알았던 비가시권의 권력도, 그 휘하의 사람들도 기억의 서사가 불러온 감동의 물결에 휩싸인다. 그리고 유일한 존재라고 믿었던 연인을 실제로 상실했음에도, 다시 관계 그려가기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우리가 사랑한 것의 근원은 대체 무엇이었을까?

작가정보

저자(글) 한차현

장편소설 『입맞춤 바이러스 주의보』 『늙은이들의 가든파티』 『제1회 서울 역삼초등학교 18기 동창모임 준비위원회』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1, 2』 『Z, 살아 있는 시체들의 나라』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요란하다』 『슬픔장애재활클리닉』 『사랑 그 녀석』 『숨은 새끼 잠든 새끼 헤맨 새끼』 『변신』 『여관』 『왼쪽 손목이 시릴 때』 『영광전당포 살인사건』 『괴력들』, 장편동화 『세상 끝에서 온 아이』, 소설집 『내가 꾸는 꿈의 잠은 미친 꿈이 잠든 꿈이고 내가 잠든 잠의 꿈은 죽은 잠이 꿈꾼 잠이다』 『대답해 미친 게 아니라고』 『사랑이라니 여름 씨는 미친 게 아닐까』 외 다수 출간.
O형. 개띠. 황소자리. INFJ-A. 1999년 세기말부터 끈질긴 전업 소설가. 각종 문학상 수상 경력 일체 없음. 2024년 현재 종로 누상동 골목의 아주 작은 텃밭이 있는 아주 작은 단층집에서 아내 문은, 딸 교원과 함께 소설 쓰며 술 마시며 안주 만들며 음악 들으며 영화 보며 화분 키우며 고양이털과 싸우며 주말이면 온종일 K리그와 씨름하며 어떻게 하면 예쁘게 나이들 수 있을까 궁리하며 대충 잘 사는 중.

저자(글) 김철웅

1993년 충무로 촬영부로 상업영화 현장 입문. 〈하피〉 조감독, 〈예스터데이〉 제작팀, 〈동승〉 메이킹 등 다수의 상업영화 스태프 경험. 2010년 시나리오 〈꾼〉으로 제1회 NHN(네이버) 게임문학상 은상 수상. 2018년 중국 동영상플랫폼 아이치이(愛奇藝, iQIYI) 웹영화 〈여의주방〉 각본 각색. 그간 13편의 독립(단편)영화를 제작하고 22편의 장편 시나리오를 작업했지만 업계 전문용어로 엎어지거나 주목받지 못함.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연출지부 소속이라는 사실이 부끄러워(?) 그 신분을 숨기며 살고 있다.
‘1분에14타’, ‘MC편도준’ 등의 닉네임으로 영화 관련 커뮤니티나 팟캐스트에 자주 출몰했음. 현재 안양과 상암동을 오가며 여러 가지 빅픽처를 구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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