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는 그 이름

엄마가 되어서야 엄마를 알게 되었다

박수진 지음

위아북스 2024년 04월 0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엄마라는 그 이름: 엄마가 되어서야 엄마를 알게 되었다"는 엄마와 자녀 사이의 복잡하고도 깊은 감정의 세계를 탐구하는 시화집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경험한 엄마가 되는 과정을 통해 엄마의 사랑과 모성애의 의미를 깊이 있게 성찰합니다. 50대 후반에 접어든 저자가 인생의 다음 단계를 준비하면서,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 희생을 되돌아보며, 그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흘러넘치는 감정을 담백하고 진솔하게 풀어냈습니다.

저자는 임신과 출산, 자녀 양육의 과정에서 엄마가 되는 것이 얼마나 위대하고, 때로는 어려운 일인지를 직면합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엄마의 마음이 단순히 사랑과 희생뿐만 아니라 자식을 향한 무한한 바람과 기대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은 그러한 깨달음을 바탕으로, 엄마의 사랑이라는 시간을 초월한 가장 강력하고 아름다운 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시화집은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된 후까지, 엄마의 중요성을 실감한 순간들을 세세하게 담아내며, 독자들에게 엄마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워줍니다. 엄마의 가르침을 통해 진정한 사랑과 희생의 의미를 깨달아 가는 과정은, 모든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이야기입니다.

"엄마라는 그 이름"은 단지 엄마와 자녀 사이의 감정을 다룬 책을 넘어서, 인간관계와 사랑, 성장에 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감정에서 출발하지만, 그 안에서 우리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보편적인 진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엄마의 사랑을 새롭게 조명하고, 그 사랑이 자신의 삶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탐색하는 계기를 갖게 될 것입니다.

엄마가 되어서야 비로소 엄마를 이해할 수 있었다는 저자의 진심 어린 고백은, 이 시화집을 통해 엄마와 자녀 사이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고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이 책은 모든 엄마와 엄마가 될 모든 이들에게, 그리고 엄마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작품입니다.

목차

엄마가 되어서야 엄마를 알게 되었다.

프롤로그 3

STORY 1
1. 세상에서 가장 따듯한 그 이름은‘ 엄마’ 6
1-1. 가장 따뜻한 이름‘엄마’ 8
1-2. 친구와 다툰 날 10
1-3. 넘어져서 울던 날 12
1-4. 처음 입학하던 날 13
1-5. 엄마의 노래 14
1-6. 엄마의 품 16
1-7. 마음의 별 하나 17
1-8. 그리움이 이슬처럼 19
1-9. 별이 되신 어머니 20
1-10. 당신의 별 22
1-11.기억속 엄마의 얼굴을 그리다 23

STORY 2
2. 엄마가 되어 24
2-1..엄마가 되던 날 25
2-2..첫 눈에 느낀 사랑 26
2-3. 품안의 우주 28
2-4. 아이를 바라보며 29
2-5. 세대를 잇는 자장가 31
2-6. ‘엄마’라는 옹알이 32
2-7. 아들이 처음으로 유치원에가던 날 34
2-8. 아들이 유치원으로 가는 길 35
2-9. 아들이 군 입소하던 그날 36
2-10. 아들의 결혼식 39

STORY 3
3.엄마가 되어서야 엄마를 알게 되었다 40
3-1. 엄마‘ 이제 나도 알아요 41
3-2. 세상에서 제일 위대한 그 이름‘ 엄마’ 43
3-3. ‘엄마’그 이름의 예찬 46
에플로그 48

책 속으로

프롤로그

나는 50대 후반 인생 N모작을 준비하는 직장인입니다.

아이를 임신하고 태여나고 키우는 과정을 통해 엄마가 되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지를 깨닫게 했습니다. 엄마의 마음은 사랑 그리움 희생뿐만 아니라 자식을 향한 무한한 바람과 기대가 담겨 있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50이 훌쩍 넘어 6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지만 나는 여전히 엄마가 눈물나게 그립고 보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이번 시화집 글을 쓰면서 엄마가 더욱 그리워 눈물이 두뺨을 타고 흐르고 있습니다.

삶의 여정에서 엄마의 중요성을 실감한 순간들. 어린 시절, 친구와 다투고 집으로 돌아올 때 엄마는 언제나 제 편이 되어주셨습니다. 그때 엄마는 친구의 소중함을 알려주셨고, 인간관계의 진정한 의미를 엄마의 가르침에서 배웠습니다.

출판사 서평

위아북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시화집, "엄마라는 그 이름: 엄마가 되어서야 엄마를 알게 되었다"는 단순히 엄마라는 존재에 대한 찬양을 넘어서는 깊은 감동과 교훈을 전달합니다. 저자가 50대 후반, 삶의 다양한 경험을 거치며 느낀 엄마의 사랑과 그 의미를 탐구하는 이 작품은, 모든 세대에게 엄마라는 존재의 진정한 가치를 일깨워 줍니다.

엄마가 되어서야 비로소 자신의 엄마를 이해하게 된 저자의 이야기는, 아이를 임신하고 키우며 깨달은 엄마의 사랑과 희생, 그리움을 섬세하고 진솔하게 담아냈습니다. 엄마의 사랑이라는 시간을 초월한 강력하고 아름다운 힘을 통해 우리는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더 나은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이 시화집은 보여줍니다.

저자의 경험에서 비롯된 이야기는 단순한 개인의 회상을 넘어, 모든 엄마와 자식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감정과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엄마의 중요성을 실감한 순간들을 통해, 엄마의 존재가 우리 삶에서 얼마나 소중한 나침반 역할을 하는지를 깨닫게 합니다.

이 시화집은 단지 읽는 이들에게 감동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 엄마의 사랑과 모성애의 위대함을 세상에 전하는 귀중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 따뜻한 사랑이 독자 여러분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아, 일상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데 있어 끊임없는 영감을 제공할 것입니다.

"엄마라는 그 이름"은 모든 엄마, 그리고 엄마가 될 모든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엄마의 사랑을 다시금 느끼고, 그 사랑을 바탕으로 더 나은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시화집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위아북스는 이 책이 많은 분들의 마음에 따뜻한 위안과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수진

휘담 輝潭 박수진

블로그: 인생N모작
공저: 메타심리학
공저: 세월을 걷다
공저:나의 인생 나의 무술
호텔경영학 학사, 사회복지학 학사
평생교육사 2급, 웃음치료사 1급, 시니어 라인댄스강사 1급
다문화 심리상담사, 인권지도사,
생성형AI운용지도사 2급.메타버스 전문강사 자격증.
세계인증산업협회(WIA) 이사, (사)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전문위원
국제공인 인지심리상담사(CRC), 메타버스관리사(CMM) 출제위원
WIA 한국어능력시험(CKL) 출제위원, 코리안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