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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비치

레이철 요더 지음 | 고유경 옮김
황금가지

2024년 04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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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21MB)
ISBN 979117052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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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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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란 역할에 갇힌 여성에게 일어난 카프카적 변신!
모성의 이면에 억눌린 야성을 발견하는 페미니즘 우화

두 살배기 아이의 엄마가 갑자기 사나운 개로 변신한다면?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파격적인 상상을 전제로 모성이란 주제를 심도 있게 탐구한 『나이트비치』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평생 창작을 업으로 삼았던 저자 레이철 요더가 아이를 낳은 후 이삼 년간 전혀 글을 쓰지 못했던 자전적 경험을 토대로 집필하기 시작한 소설이다. 수많은 여성 창작자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에스콰이어》, 《벌처》 등 유수의 잡지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고, 펜/헤밍웨이상과 VCU 캐벌 신인 작가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또한 현재까지 13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안나푸르나 픽처스 제작, 에이미 애덤스 주연의 훌루(Hulu) 오리지널 영화로도 만들어지고 있다.


“어느 날은 한 아이의 엄마였지만,
어느 날 밤, 여자는 갑자기 전혀 다른 존재가 되었다.”

출산 이후 직장 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는 데 너무 지쳐 후자에 전념하게 된 한 여자가 있다. 그러나 엔지니어인 남편은 주말을 제외하고는 출장으로 매주 집을 비웠고, 기운 넘치는 두 살짜리 아들을 홀로 돌보며 집안일까지 도맡는 것은 너무나 벅찬 일이었다. 그러다 문득 목덜미에 무성히 난 털을 발견한 여자는 어쩌면 자신이 개로 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나이트비치’라 부르며 자조한다. 하지만 날카로워진 송곳니, 꼬리뼈 부근에 생긴 혹 등 의심스러운 변화가 계속되어 발견되고 돌연 사나운 충동이 솟구치곤 한다. 병원에 가 보라는 남편의 합리적인 충고를 따르는 대신 나름대로 조사를 하던 여자는 세계 각지의 기상천외한 인간형 여성 종족의 사례를 모아 놓은 책을 발견한다. ‘신화민속지학’이란 학문의 연구자가 쓴 이 『신비한 여인들에 대한 현장 안내서』는 도무지 신빙성 없는 내용을 담고 있었지만 혼란스러워하던 여자의 마음을 금세 사로잡는다. 거리에서 만난 개들, 도서관에서 만난 다른 엄마들이 ‘동류’일지 모른다는 가능성을 생각하던 여자는 한밤중에 어떤 야성적인 힘에 이끌려 나이트비치로 완전히 각성한다.


합리와 상상, 삶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초현실적 체험

모성에는 으레 숭고함이라는 이미지가 뒤따르나 『나이트비치』는 그와는 거리가 먼, 아이를 낳은 현대 여성이 처한 적나라한 현실을 세밀하게 포착한다. 한때 공공 미술관에서 성실하게 경력을 쌓아 나가던 예술가였던 주인공은 ‘요즘 같은 시대에는 여성들이 아기 때문에 자기 삶을 멈출 필요가 없다’는 믿음으로 출산 후에도 일과 가정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고군분투하지만, 결국 노력만으로는 이루기 힘들다는 점을 깨닫고 직장을 포기한다. 남의 손에 아이를 맡기지 않고 진정으로 교감한다는 보람도 잠시, 독박 육아의 부산물인 만성적인 수면 부족과 고립감, 분노로 인해 나날이 심신이 지쳐 갈 뿐이다. ‘꿈의 직업’에 종사했던 과거를 그리워하며 육아 활동을 창작으로 승화시켜 보려 하지만 “수백 번 지새운 밤과 예술 없이 보낸 수천 번의 오후”로 고갈된 영감을 살리기에는 역부족이다.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되뇌다 자신이 처한 상황을 숙고하던 주인공은 비로소 알게 된다. “사회, 성년, 결혼, 모성, 이 모든 것이 완벽하게 설계되어 어떻게든 여성을 자기 자리에서 못 움직이게” 하는 속임수와 같다는 사실을.

그러나 동물로 변신함으로써 그녀는 이상적인 어머니가 되기 위해 외면했던 원초적 본능을 직시하고 삶의 활력과 창조성을 회복한다. 모성에 잠재된 야성과 원초적 힘을 발견하는 와중에 때때로 피와 폭력을 동반하는 그 과정은 무척 혼란스럽고 위태롭기까지 하다. 그러나 별도의 이름이 제시되지 않는 주인공, ‘나이트비치’라는 새로운 정체성으로 살아가게 된 이 원형적 인물이 겪는 초현실적 체험은 책 속의 책인 『신비한 여인들에 대한 현장 안내서』에 수록된 수많은 여성의 사례와 중첩되며 마치 신화와 전설을 보는 듯한 숭고미를 느끼게 한다. 이 기묘한 변신 이야기는 어머니가 된다는 것에 대해 사회가 만들어 낸 관념을 해체하며, 모성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필요함을 탁월하게 보여 줄 것이다.

세상의 어머니, 특히 유아와 아주 어린 아이의 어머니는 완전히 인간적이거나 완전히 동물적이지 않은, 그 사이의 독특한 공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렇게 결이 다른 세계의 문턱에서 우리는 가장 강렬하고 신비로운 여성들을 많이 발견하게 된다. 이 공간에서 여성의 힘은 가장 막강하고 그 기질은 가장 변덕스러운 상태가 되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능력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낸다._본문에서

죽음 그 자체와는 별개로 출산은 아마 인간이 겪는 가장 폭력적인 경험일 겁니다. 그래서 이 공연은 모성의 잔혹함과 힘과 어둠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에요. 왜냐하면 현대의 모성은 중성화되고 살균되었으니까요._본문에서


■줄거리
유망한 예술가였으나 출산 이후 어머니로서의 역할에 전념하게 된 한 여자. 홀로 육아에 매달리며 지쳐 가던 여자는 신체적 변화와 사나운 충동을 깨달으며 자신이 개로 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사로잡힌다. 그러나 스스로에게 던진 자조적 농담에 불과했던 ‘나이트비치’는 어느새 확고한 정체성을 띠고 여자에게 나타나기 시작한다.

■추천평
충격적이고 영리하며 재미있다.—보니 가머스(『레슨 인 케미스트리』의 작가)

레이첼 요더의 『나이트비치』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는 소설이 있을까. 모성과 예술의 교차점, ‘예술 없이 보낸 수천 번의 오후’라는 공포를 살펴보는 독특하고 훌륭한 책이다. 놀라울 정도로 뛰어나고 정확한 관찰력이 빛나고, 처음에 제시하는 문제들을 확장하고 확장하여 마법적이고 어둡고 재미있게 풀어낸다.—케빈 윌슨(『신경 좀 꺼줄래』의 작가)

틸리 올슨과 카프카의 야성적이고 부정한 결혼과도 같은 이 책은 놀라운 수작이다.—카먼 마리아 마차도(『그녀의 몸과 타인들의 파티』의 작가)

어머니가 된 여성의 기이하고 일상적인 순간을 탁월한 균형 감각으로 그려 냈다. 요더의 글은 우아하고 재밌으면서도 무서울 정도로 불안감을 자극한다.—제니 오필(『사색의 부서』의 작가)

어떤 엄마의 회고록보다 더 카타르시스를 주는 마법의 텍스트를 통해 『나이트비치』는 모성이란 주제를 새롭고 초현실적인 차원으로 확장하는 소설의 모범이 되었다. 포위당한 듯한 처지의 엄마들을 그린 이 영리한 회고적 소설에서, 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 책에서 엿볼 수 있는 탄식과 신음, 탐색과 갈망은 진짜다. 작가는 우리의 동물적 자아에 내재한 근원적 뒤틀림, 즉 여성이 어머니가 될 때 겪는 형언할 수 없는 육체적 변화를 새로운 방식으로 바라본다. 삶을 기괴한 신화로 확장하는 게 소설의 역할이 아니면 무엇이겠는가?—《뉴요커》

아마도 올해의 데뷔작. 어머니가 삶에서 느끼는 미충족에 대해 다룬 사나운 동화이며 가능한 아무 정보 없이 이야기에 빠져 보는 것이 좋다. 작가의 은근한 마법에 쉽게 빠질 수 있도록.—《시카고 리뷰 오브 북스》

작가는 창의적인 발상으로 익숙한 주제를 탐구하고 어두운 유머와 아이러니를 통해 문자 그대로 모성의 초현실성을 표현해 냈다.—《뉴욕 타임스》

모든 쿨한 엄마 북클럽, 모든 학부모 북클럽은 이 책을 읽어야 한다. 가장 똑똑한 친구가 카프카적인 색채로 맛깔나게 써 준 긴 글을 읽는 기분이다(카프카가 엄마 블로거와 디자이너제 강아지 옷이 난무하는 시대에 산다면). 부모, 반려견 주인, 마술적 리얼리즘의 팬이 아니어도 즐길 수 있는 책이다. 뛰어난 지성과 매력으로 작가는 너무 깊은 우울에 빠지지 않는 태도로 현대 사회의 불안들을 성찰해 내는 글을 썼다. 요즘 같은 시대에는 변신보다 더 대단한 위업이다.—《글래머》

환상적으로 쓰였다. 작가의 목소리는 예리하고 신랄하며 풍자적이다. 신화적 특성이 스며 있는 동시에, 이야기의 강렬한 전제가 허무맹랑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놓쳐서는 안 될 멋진 현대 페미니즘 우화다.—《시애틀 타임스》

이 잊을 수 없는 데뷔작에서 작가는 여성이 막 어머니가 되었을 시기의 일
1부 9
2부 145
3부 263
감사의 말 370

작가정보

저자(글) 레이철 요더

Rachel Yoder
미국 오하이오주 동부 애팔래치아산맥의 메노파 신앙 공동체에서 자랐으며 현재 아이오와시티에 거주하고 있다. 아이오와 대학의 석사 과정인 논픽션 작가 프로그램을 이수하였으며 애리조나 대학에서도 소설 창작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요더의 데뷔작인 본서는 《에스콰이어》, 《벌처》 등 유수의 잡지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펜/헤밍웨이상과 VCU 캐벌 신인 작가상 최종 후보에 오르고 현재까지 13개 언어로 번역이 되었다.

영국 카디프대학교 저널리즘스쿨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오롯이 나에게 물들 수 있는 ‘몰입의 즐거움’을 찾아 번역가의 길을 걷게 되었고, 입시 학원에서 수학을 가르치며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주디스 헌의 외로운 열정』, 『그리고 여자들은 침묵하지 않았다』, 『너는 여기에 없었다』, 『웰컴 투 셰어하우스』, 『다이아몬드가 아니면 죽음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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