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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 시에 나타난 자서전

윤인현 지음
경진출판

2024년 03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2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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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254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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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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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백(李白)이 남긴 한시(漢詩) 1,100여 수 중 그의 일대기를 알 수 있는 시를 선정하고 그 시로부터 이백의 일생을 이끌어낸다.
20대 젊은 이백은 포부와 자신감이 넘쳤다. 이런 자신감은 그의 문장력과 협객심을 기른 데서 나왔을 것이다. 그래서 10대와 20대의 시에는 검술을 배웠다는 내용과 협객들을 찾아다녔다는 내용이 자주 보인다. 또한 협객을 찬양한 시를 많이 창작하였다. 시에 나타난 협객들은 노중련, 신릉군 등 30대 이백은 이들 협객처럼 공을 이룬 후에는 물러나 산림에 은거하고자 하였다. 그래서 춘추시대 월나라 범려나 전국시대 조나라 노중련처럼 공성신퇴(功成身退)한 인물들을 좋아하였다.
출사(出仕)했던 40대 초반 이백은 당나라 궁중에서 실망감만 안고 물러나야 했다. 자신이 맡았던 한림공봉 벼슬은 현실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직책도 아니었다. 임시직으로 현종의 주변에서 시 작품을 짓거나 황제의 취흥을 돋우는 역할에 불과했던 직책이었다. 또한 궁중에서 본 환관 고력사의 횡포나 양귀비의 육촌 오빠 양국충의 월권 등에 실망만 하고 당나라 궁중에서 나오게 되었다.
궁중에서 축출된 후 이백은 다시 2차 유람을 떠나게 된다. 2차 유람에서 나타난 이백의 특징은 당나라 궁중에서 쫓겨난 후 곧바로 도교에 귀의하고자 했다. 이는 진짜로 도교에 귀의하거나 자연에 은거하기 위한 목적은 아니고 오히려 당나라 조정에 복귀하고자 했던 이백의 심리가 더 컸을 것이다. 당시 당나라 궁중은 도교 사상에 이미 경도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42세 이백이 당나라 궁중에 들어갈 때, 당 현종이 한 말을 되새겨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평민이었던 이백이 어째서 당나라 황실에까지 알려졌고 또 현종 자신의 귀에 이백 이름이 들리게 되었는지를 밝힌 내용이 이양빙의 〈초당집서〉에 나온다. 그 내용에는 이백이 도교의 도의를 잘 안다고, 여러 사람들이 추천했기에 현종이 이백을 불렀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문장만 잘 지어서 이백을 등용한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이로 보아 이백이 당나라 조정에 들어갈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도교의 도의를 잘 알았기에 가능했던 것이고, 문장력은 그 다음이었다. 그래서 당나라 조정에서 쫓겨난 후부터 도사를 찾아다니고 도록을 받고 도사가 되기 위한 행위를 하였던 것이다.
이백이 당나라 궁중에서 나온 44세 이후의 삶은 재차 등용되기 위한 몸부림이었다. 당나라 황실과 친분을 맺고자 도록을 받아 도사가 되기도 하였고 또 도교와 관련 있는 인물들과의 지속적인 친분을 유지하기도 하였다. 그 중 대표적인 인물 중의 한 명이 현종의 여동생인 옥진공주이다. 옥진공주의 무덤이 있는 안휘성 경정산의 묘비에는 옥진공주가 이백을 오빠인 현종에게 소개했다는 기록도 있다. 출사를 위한 노력으로 도교에 의지한 것만 아니라 안녹산의 난이 일어났을 때 공을 세우기 위한 한 방편으로 영왕 이린의 막부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이런 일련의 일들이 모두 출사를 위한 행위였던 것이다. 이백의 이와 같은 삶에는 공성신퇴(功成身退)라는 삶의 지향점을 관통(貫通)하고 있다.
이백이 본받고 싶었던 인물로는 월나라 범려와 조나라 노중련이었다. 그들이 공성신퇴를 행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한편으로 이백이 공을 이루고 물러나지 않아 몸을 망친 인물을 들었는데, 그 중에는 충절가 굴원이 있다. 굴원은 단순히 공을 이루고 물러나지 않아 몸을 망친 사람들과는 행적이 다르다. 굴원은 조국 초나라가 위기에 처하자 바른 말을 하다가 상강 가로 쫓겨났고, 또 조국 초나라가 망하려고 하자 차마 망함을 볼 수 없어 〈회사(懷沙)〉와 〈어보사(漁父辭)〉를 짓고 멱라수에 몸을 던져 생을 마감한 인물이다. 이런 충신을 이백은 단지 공을 이루고 물러나지 않아 몸을 망친 인물로 보았던 것이다. 그리고 무리하게 영왕 이린의 막부에 참여한 일과 농민들이 가혹한 세금 때문에 일어난 항거를 진압하려는 이광필 군대 참여하고자 했던 점 등은 유가의 선비정신 측면에서 바라보면 역사의식이 다소 결여된 점이 있다고 할 것이다. 이런 비판 받을 면도 있지만, 전반적인 면을 통해 살핀 이백은 낭만적이면서 신선 사상에 현실참여적인 성격까지 지녔던 인물이라 할 것이다. 그의 지나친 출사 의욕은 모순된 결과를 만들어 귀양이라는 결과로 나타나기도 하였다.
책머리에

이백의 유년(幼年) 시절
이백의 장정(壯丁) 시절과 만유(漫遊)
한림공봉(翰林供奉) 시절의 이백
유람(遊覽)의 시절
혼란의 시기 이백과 그의 말년
시를 통해 살펴본 이백의 삶 정리
마무리하면서

부록
1. 연보
2. 옛 지명 알아보기
3. 인용된 시 연령대별로 정리한 것
4. 참고문헌

조노유(嘲魯儒): 노(魯) 땅의 유자(儒者)를 조롱하다(121쪽)

노나라 늙은이 오경을 말하는데, 魯叟談五經,
백발로 죽을 때까지 장구에만 매달린다. 白髮死章句.
나라와 백성 구하는 책략을 물으면, 問以經濟策,
오리무중에 빠진 듯 망연자실이네. 茫如墜煙霧.
발에는 원유리(한나라 때 신발) 신고, 足著遠遊履,
머리에는 방산 두건 쓴 채. 首戴方山巾.
느릿한 걸음으로 큰 길만 고집하고, 緩步從直道,
길 나서기도 전에 먼지만 일어난다. 未行先直塵.
진(秦)나라 승상 이사는 秦家丞相府,
도포 입은 선비를 배척했다네. 不重褒衣人.
그대들은 숙손통도 아니니, 君非叔孫通,
나와는 본래 계통을 달리 하네. 與我本殊倫.
현실의 일을 통달하지 못한다면, 時事且未達,
문수가로 돌아가 밭이나 갈아야지. 歸耕汶水濱.

이 책은 이백(이태백)이 남긴 1,100여 수에서 그의 일대기를 알 수 있는 시를 선정하고 그의 삶의 모습이 어떻게 진행되었으면, 그 결과 그의 삶은 어떤 결과로 나타나는가를 살피는고 있다.
이 책은 대시인(이백)의 삶을 조망하여 후대에 독자들에게 감동과 위안을 주면서 독자 자신의 삶을 성찰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가치가 있다. 또한 대시인의 장정 시절은 어떠했으며, 결혼 후의 생활과 생활인으로서의 모습, 그리고 벼슬자리에 나아갔을 때의 이백의 마음가짐과 자세, 물러났을 때의 모습을 통해 수용할 것은 받아들이고 비판할 것은 비판하면서, 독자들에게 미래 삶의 행보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집필되었다.
이백이 ‘도교 사상과 낭만성에 치우쳐 술타령만 한 시인인가?’에도 의문이 들어 시선(詩仙) 이백의 시 전반을 살펴볼 필요성도 있다. 살펴본 결과 이백은 낭만적이고 신선취향의 시들도 있지만 현실 참여적인 시도 있었다. 그리고 나라를 위해 공을 세우고 나면 물러난다는 공성신퇴(功成身退)의 정신에 입각하여 출사하고자 하였다. 이런 면은 유가의 선비정신과도 상통한다. 이렇게 시선(詩仙)에 선비정신까지 갖춘 시인임을 밝혀낸 것이 이 책이 지닌 의의이면서 가치일 것이다.
이백은 신선 사상에 경도되어 술로 세월을 보낸 시인이 아니라, 당나라 시대 신세대다운 의협심과 당돌함까지 갖춘 인물이었다. 그 시대가 새로운 세대를 싣지 못해 결국 역사까지 침체하는 시기를 맞게 되었다는 사실을 이백이라는 인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도자는 시대 변화를 읽을 수 있어야 하고, 그 시대에 적합한 인물을 등용하여 기회를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리하면 역사는 발전하게 된다는 것이 사실인 것이다.
지금의 지도자들도 이 책을 읽고 역사적 안목을 길렀으면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윤인현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대 선비학당과 전통문화연구회에서 經書 공부를 하였으며, 西溟 鄭堯一 선생으로부터 四書를 師事하였다. 가톨릭대와 서강대, 그리고 인하대, 웅지 세무대에서 강의를 하였으며, 한국한문학회 총무이사와 감사도 역임하였다. 지금은 근역한문학회 지역이사를 맡고 있으며, 인하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 저서 ]
≪한국한시비평론≫(아세아문화사, 2001)
≪한국 고전비평과 고전시가의 산책≫(역락, 2004)
≪한국한시와 한시비평에 관한 연구≫(아세아문화사, 2007)
≪한국한시 비평론과 한시 작가・작품론≫(다운샘, 2011)
≪한문학 연구≫(지성人, 2015)
≪한문학의 이해와 연구≫(경진출판, 2021), ≪오래된 미래≫(경진출판, 2021) 외 다수

[ 논문 ]
〈용사와 점화의 차이〉(1998)
〈이규보의 굴원불의사론에 나타난 역사의식의 문제점〉(2006)
〈남명의 출처와 문학을 통해 본 선비정신〉(2008)
〈한국 시가론에서의 시경시 이론의 영향〉(2009)
〈다산의 한시에 나타난 선비정신과 자연관〉(2011)
〈≪논어≫에서의 시경시〉(2014)
〈고려・조선 유자의 만시 연구〉(2014)
〈이규보 설(說)에서의 작가의식〉(2015)
〈한시를 통해 본 허난설헌의 지향의식〉(2017)
〈중국과 한국의 굴원론〉(2019)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인간상〉(2021)
〈문과 시를 통해 본 불우헌의 선비정신과 자연관〉(2022)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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