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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철학의 융합교육론

학술총서 16
오정훈 지음
경진출판

2024년 03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2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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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254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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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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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시와 철학의 융합교육을 목적으로, 특히 해체철학, 실존철학, 기호학 등 철학적 인식을 바탕으로 시 작품을 해석하고 감상하는 원리를 탐색해 나가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이 책은 시 감상의 초점을 단순한 주제의 발견이나 작가의 전기적 사실에 대한 검증 등으로 제한하지 않고, 학생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감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 작품에 전제된 작가의 가치관을 철학적 인식과 융합함으로써, 학생들의 해석적 근거에 대한 탐색의 자생력을 키워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1부인 해체철학과 시학이 융합교육을 다룬 부분에서는 비현전성을 고려한 황지우 시 읽기 방법, 기호 소비의 관점에 입각한 시 감상 방법, 욕망의 지양과 지향으로서의 최승자 시 읽기 방법, 규율 권력 관계 비판을 위한 시 감상 방법 등을 다루고 있다. 2부의 실존철학과 시학의 융합교육 부분에서는 실존적 사유를 통한 김수영 시 읽기 방법, 이형기의 허무 지향 시 교육 방법, 인성 함양을 위한 시 감상 교육 방법, 미학적 인식을 적용한 황동규 시 감상 방법을 기술하고 있다. 3부 언어철학과 시학의 융합교육에서는 언어철학적 관점에 입각한 이성복 시 읽기 방법, 매체교육 방법, 맥락 중심의 시 교육 방법을 다루고 있다.

황지우 시가 절대적이고 고정적인 의미가 일방적으로 전달된다는 현전성을 거부함으로써 비현전적으로 형상화됨에 주목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그의 시작 태도는 데리다가 강조한 차연, 대리보충, 파르마콘 등의 개념들과 유사한 점이 있음을 보였고, 이를 통해 황지우 시의 미학이 유보적이고 대체적임을 명확히 하고자 하였다. 이로써 황지우 시를 감상하는 국면에서도 새로운 문맥의 구성에 따라 끊임없이 다양한 의미를 대체적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감상의 방법이 유효할 것으로 보았다.
‘소비’를 매개로 유하의 시와 보드리야르의 철학적 인식의 교점을 찾고자 하였다. 이를 토대로 유하 시에서 거론되는 소비와 관련된 현대사회의 다양한 물질 편향적 행태가 단순히 서구의 신자본주의적 헤게모니에 따른 배금주의나 향락주의 이상의 의미가 있음을 읽어내고자 하였다.
무의식을 조망하고 이를 통해 현대사회의 부정적 측면을 비판하고자 한 시적 지향성이 최승자 시학의 주류라고 보는 기존의 논의에서 벗어나, 최승자의 작품에 전제된 욕망의 다층적 이미지에 주목하고자 하였다. 최승자의 욕망에 대한 이원화된 입장이 라깡의 제반 이론과 접점을 형성하고 있음을 살피고 라깡의 철학적 인식을 최승자 작품의 이해를 위해 적극 활용해 보고자 하였다.
푸코의 권력에 대한 인식이 선험적 규범성과 전향적 자기 인식에 있음에 주목하고 이에 대한 관점을 시 감상의 차원으로 활용해 보고자 했다. 신경림과 김남주의 시편들을 통해 감상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과 과정을 살펴보았으며 이를 통해, 권력이 에피스테메라는 사회 규제적 인식에 의해 형성되며 이러한 에피스테메가 철저히 기득권 세력에 의해 조장되는 것이며 사회적 권력에 대한 민중들의 인식이 결여될 수밖에 없는 것도, 권력의 특징이 선험적 규범으로 작동하기 때문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김수영과 하이데거의 실존적 인식의 접점을 취하고자 하였다. 현존재를 망각하고 존재자로서의 삶을 강요하는 현실 세계에서 유발되는 다양한 정서를 ‘기분’으로 규정하고, 자기 실존을 찾기 위한 현존재의 내면에서 울려 나오는 순수한 소리를 ‘양심’으로 규정한 하이데거의 언명에 주목하였다. 그리고 ‘기분’과 ‘양심’이라는 실존적 개념이 김수영의 작품에서 어떤 양상으로 형상화되어 있으며, 그것의 실존적 의미가 무엇인지를 감상하는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이형기의 시론이 우로보로스의 시학에 집중되어 있음을 주목하고 그의 역설적 인식과 맥이 닿아 있는 니체의 니힐리즘, 즉 능동적 허무주의 관점에서 그의 시를 감상하는 방법에 대해 고찰해 보았다. 이형기가 그의 작가적 인생을 통해 기존 순환 질서를 거부하고 비유사성과 비동등성의 미학을 구현하고자 하였듯이, 니체 역시 이데아 중심의 서구 형이상학을 부정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극복하고자 한 그의 철학적 사유에 방점을 두고자 하였다.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위해 인성 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시 감상 교육을 통해 인성 교육을 강화해 나가는 방안에 대해 모색해 보았다. 교훈적 덕목의 일방적 제시가 인성 교육을 위한 방안으로 주목되었던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해 학생들의 자기 삶에서 유용하고 유의미하다고 판단되는 덕목을 선정하고 그것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자인해 나가는 것이 실질적인 인성 함양의 기반임을 서술하였다.
칸트의 미학적 인식은 욕망이나 일체의 유목적적 의도가 개입될 수 없는 순수 인식임을 강조하였으며, 아울러 대상의 아름다움을 통해 심적 쾌감의 향유만을 목적으로 함을 역설한 바 있다. 즉 미학적 ‘무관심성’과 ‘주관적 합목적성’만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인식을 시 감상 방법에 적용해 보았다.
‘대상의 배열’을 통한 구성적 역량을 강조한 Wittgenstein의 보완된 그림 이론을 이성복 시에 적용한다면, 이성복 작가의 개성적 안목과 문체적 창의성에 좀 더 주목할 수 있다. 그림의 편집과 배열의 차별성을 강조한 Wittgenstein의 견해를 토대로 이성복 시를 감상하게 되면, 그가 시도한 자연과 인간의 이질적 접목, 역설적 미학의 구체화를 통한 시상 전개 방식에 주목하게 됨을 서술했다.
매체교육을 통한 다중 문식성 교육의 바람직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매체교육의 실질적이고 실천적인 방법이 단계적으로 제시될 필요가 있음을 역설하였다.
오규원 시와 같이 난해한 작품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자발적이고도 주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방법으로 ‘텍스트적 맥락’과 ‘작가적 맥락’의 형성이 될 수 있음을 이론적으로 검토하고 구체적인 작품을 들어 이를 적용하는 방법을 서술하였다.
들어가는 말


제1부 해체철학과 시학의 융합교육

제1장 ‘비현전성’을 고려한 황지우 시 읽기 방법
1. ‘비현전성’의 시 교육적 수용
2. ‘유보적 시학’에 초점을 둔 시 감상
3. ‘대체적 시학’에 초점을 둔 시 감상
4. 데리다 철학과 시 감상의 융합

제2장 ‘기호 소비’의 관점에 입각한 시 감상 방법
1. 보드리야르의 소비 이론과 유하 시의 접점 읽기
2. ‘차이의 체계’에 주안점을 둔 시 읽기
3. ‘시뮬라시옹’ 개념에 주안점을 둔 시 읽기
4. 보드리야르 철학과 시 감상의 융합

제3장 욕망의 ‘지양’과 ‘지향’으로서의 최승자 시 읽기 방법
1. 최승자 시학의 해체 지향성
2. 타자 지향적 욕망 읽기
3. 주이상스 지향적 욕망 읽기
4. 욕망의 양가성에 초점을 둔 감상 방안
5. 라깡 철학과 시 감상의 융합

제4장 ‘규율 권력’ 관계 비판을 위한 시 감상 방법
1. 푸코의 권력 개념을 통한 시 감상 가능성
2. ‘선험적 규범성’에 초점화된 시 읽기
3. ‘전향적 자기 인식’에 초점화된 시 읽기
4. 푸코 철학과 시 감상의 융합


제2부 실존철학과 시학의 융합교육

제1장 실존적 사유를 통한 김수영 시 읽기 방법
1. 김수영 시학의 실존 철학 지향성
2. ‘심정성’으로서의 ‘기분’으로 시 읽기
3. ‘존재 가능성’을 향한 ‘양심’으로 시 읽기
4. 하이데거 철학과 시 감상의 융합

제2장 이형기의 ‘허무 지향 시’ 교육 방법
1. 이형기 시의 ‘허무’ 양상과 교육적 방향
2. ‘영원회귀’에 주안점을 둔 교육 방법
3. ‘위버멘쉬’를 지향하는 교육 방법
4. 니체 철학과 시 감상의 융합

제3장 인성 함양을 위한 시 감상 교육 방법
1. 실존 철학을 통한 인성 교육의 가능성
2. ‘가치 발견과 관계성 확장’ 지향의 시 감상
3. 자발적 시 감상 중심의 인성 교육 방법
4. 인성에 관한 철학적 인식과 시 감상의 융합

제4장 미학적 인식을 적용한 황동규 시 감상 방법
1. 칸트 미학의 교육적 수용 가능성
2. 감각화를 통한 표상 형성
3. 상상력에 의한 통합적 표상 형성
4. 인지적 비판을 통한 의미 형성
5. 칸트 철학과 시 감상의 융합


제3부 언어철학과 시학의 융합교육

제1장 언어철학적 관점에 입각한 이성복 시 읽기 방법
1. 이성복 시학의 언어철학적 관점
2. 구조적 동형성에 입각한 시 감상
3. 의미론적 재구성에 입각한 시 감상
4. 유희적 언어놀이에 입각한 시 감상
5. 비트겐슈타인 철학과 시 감상의 융합

제2장 매체교육 방법
1. 기호학과 매체 언어로서의 국어교육
2. 매체 언어 교육의 실태
3. 매체 언어 분석 방법
4. 기호학과 시 감상의 융합

제3장 맥락 중심의 시 교육 방법
1. 자율성과 맥락을 고려한 시 교육
2. ‘텍스트적 맥락’을 고려한 시 교육 방법
3. ‘작가적 맥락’을 고려한 시 교육 방법
4. 맥락 기반 인식과 시 감상


참고문헌

그동안 학계에서 주목 받고 실제 교육현장에 적용되었던 다양한 시 감상 방법론과 이론이 사실상 교사 주도적인 설명이나 이론 제시에 그치는 한계를 가졌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시 감상의 상황에서 학생은 늘 소외된 채 기존 권위적인 비평가나 문학 이론가들의 견해가 교육 현장에 이식되었던 점이 시 감상의 수동성을 가속화시키는 원인이 되었다.
이 책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감상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철학적 인식과 사고력을 자극시킴으로써 학생 주도적으로 감상의 근거를 모색하고 이러한 근거를 기반으로 명실상부한 학생 중심의 시 감상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뿐만 아니라 시 갈래나 문학 영역에 한정된 교육방식이 아니라 다양한 인문학적 영역과 연계한 융합교육을 지향함으로써 주제통합적 감상과 읽기가 가능하되 교육의 가능성을 일반화할 수 있는 모형을 제시하고 앞으로 학계의 융합교육적 연구 주제를 활성화한다는 점에서도 의의를 갖는다. 이 책은 학생 중심의 융합교육을 지향하되 학생 스스로 자생력을 함양할 수 있는 원리의 모색과 제시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작가정보

저자(글) 오정훈

경상남도 마산 출생으로 중등학교 교사를 거쳐 지금은 경상국립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국어교과교육 및 문학교육 분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현대시교육론≫(2015), ≪문학교육방법론≫(201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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