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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사람 별난 이야기

송순기 지음
경진출판

2024년 03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2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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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398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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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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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12월 상순, 일제하에서 야담집 ≪기인기사록≫ 상이 간행되었다. 그로부터 꼭 100년 뒤인 2022년 12월 ≪기인기사록≫ 상을 번역하고 그 중 일부를 선정하고 해설을 덧붙인 ≪별난 사람 별난 이야기≫가 간행되었다.
송순기는 1920년대 식민지 시대를 살다간 문인 지식인으로 ≪매일신보≫ 기자요, 발행인 겸 편집장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지녔다. 36세라는 나이, 요절로 그의 문학 또한 그만큼으로 멈췄지만 문학세계가 결코 녹록치만은 않다는 것을 알았다. 1920년대 지식인 송순기의 대사회적 글쓰기를 한마디로 줄인다면 ‘전방위적 글쓰기’이다. 전방위적 글쓰기라 함은 기자로서 기사뿐만 아니라 야담, 소설, 한시, 논설, 기행문, 전(傳) 등 그야말로 다양한 장르를 두루 섭렵했기 때문이다.
그 중 이 책은 ≪기인기사록≫ 상(51화)을 중심으로 1차 번역을 하며 오늘날 우리에게 가치를 줄 만한 작품 27편을 선별하여 대중에 맞게 풀어 엮었다.
조선의 별난 사람 별난 이야기: 들숨소리

1. 밝은 눈으로 천리를 보는 부인의 지혜, 일세에 성공한 대장부의 영광
2. 주인을 위해 원수를 갚은 계집 종, 남을 대신하여 원수를 죽인 의로운 남아
3. 기이한 만남은 전생의 인연이 분명하고 사나운 아내는 생에게 투기를 감히 못하다
4. 해질녘 궁벽한 목숨을 구하려는 나그네, 천한 집 여자를 택하여 몸을 의탁하다
5. 겉으로는 어리석으나 안으로는 지혜로움을 누가 알리오, 본 듯이 앞일을 잘 헤아리는 유성룡의 치숙(痴叔)
6. 사악한 귀신을 쫓아버린 송 상서, 충성을 잡고 절개를 세운 사람
7. 부귀도 그 마음을 빼앗지 못하고 아름다운 여인과 재주 있는 사내가 만났네
8. 신령스런 점쟁이 능력 귀신이 하는 바를 알고 사악한 귀신은 감히 바른 사람을 범하지 못하네
9. 지조 있고 비범한 동정월, 미천한 출신의 이기축
10. 세상살이하면서 악한 일 짓지 마라, 화복은 문이 없으니 오직 부르는 바이다
11. 높은 자리에 있으면서도 교만하면 군자가 아니요, 너에게 나온 것은 너에게로 돌아간다
12. 선을 쌓는 집에는 경사가 남음 있고 복숭아를 던지니 구슬로 보답하네
13. 열다섯의 신부와 쉰의 신랑, 장수부귀하고 또 사내아이를 많이 낳았네
14. 임금이 어찌 심수공주의 뜻을 알리오! 성남의 걸인이 임금의 사위가 됐다네!
15. 신임이 사람 보기를 귀신같이 점치고 평소 예언은 꼭 들어맞다
16. 입신출세가 누구 힘인가, 스님 스승의 은덕을 잊지 말아라
17. 소인이 어찌 큰 인물의 뜻을 알겠는가, 호걸이 초야에서 늙으니 애석하구나
18. 가엾게도 호걸이 촌에서 늙어가고 십년 경영은 하루아침에 물거품일세
19. 남녀의 혼인은 중천금이요, 신의가 가상한 두 부부
20. 밥 한 사발로 보답을 받은 박 동자, 명쾌하게 일을 처리하는 박 어사
21. 만고에 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 지킨 삼부자, 다섯 성 비바람 막아낸 한 사내
22. 만리타향에서 인연이 끊어지고 강가 정자 한 귀퉁이에서 향기로운 넋 사라졌네
23. 귀신같이 길흉을 점치니 인간의 운명은 도망가기 어렵구나
24. 붉은 수염 장군(朱髥將軍)이 오유선생(烏有先生)이 되다
25. 시서를 통달한 부인들의 박학, 문사를 잘하는 여인들의 절창
26. 미침증이 있었으나 그 사람됨은 허물이 없으니, 이것은 때를 못 만난 강개지사라
27. 일대명사 심일송, 천하여걸 일타홍

조선의 별난 사람 별난 이야기: 날숨소리

≪奇人奇事錄≫은 상・하 2권으로, 물재(勿齋) 송순기(宋淳夔, 1892~1927)가 현토식(懸吐式) 한문으로 편찬(編纂)한 신문연재구활자본야담집(新聞連載舊活字本野談集)이다. 상・하권 총 107화로 상권(1921년)은 51화 203쪽, 하권(1923년)은 56화 195쪽이며 文昌社에서 간행되었다. 序는 녹동(綠東) 최연택(崔演澤)이 잡았다. 1910~20년대는 우리 야담사에 꽤 의미 있는 공간이다. 문학사 속에서 필사와 식자의 여기라는 척박한 토양에 근생(僅生)하던 야담이, 잠시나마 활자본 야담집의 간행으로 독서대중에게 머물렀던 시기였기 때문이다. ≪기인기사록≫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이 시기 야담집의 중심에 놓인다. 더욱이 시대를 고뇌하였던 야담작가 송순기는 ≪기인기사록≫에다, 야담의 순기능인 ‘재미’와 ‘시대의 진정성’을 병치하였다.
하나 더 든다면 신문연재이기에 글자 수에 따른 화소의 전략적 배려 속에 구조화된 야담집이란 점이다. ≪기인기사록≫은 신문연재야담집이기에 화소 모두 지면 관계상 글자 수를 고려하였다. 즉 ≪기인기사록≫은 모든 작품이 대략 1,700자 내외로 한 화가 이루어져 있다. 이것은 작가가 다른 야담집에서 단순하게 작품을 발췌, 수록할 수 없다는 점과 묵새긴 글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한다. 전술한 광고에서 ‘산삭, 부연, 절충’이라함도 여기에 사유를 둔 것이요, 〈기인기사록서〉의 다음 글도 이를 말한다.

“何幸 宋君勿齊는 當時之一史家也ㅣ라 博聞强記고 篤學多智는 世旣有定評而君執筆於報壇也에 以我東之 奇人奇事로 將欲紹介於天下야 於是에 乃博採舊聞고 又 蒐集諸家之雜說야 或刪削之며 或敷洐之며 或折衷之야 以成篇고 名之曰 奇人奇事錄이라 니 此 書非特爲奇事奇譚也ㅣ라.”

‘널리 전에 들은 이야기를 채록하고 또 여러 대가의 잡설을 수집하여 혹은 불필요한 글자나 글귀 따위를 지워 버리고 혹은 덧붙여서 자세히 설명하며 혹은 양쪽의 좋은 점을 골라 뽑아 알맞게 조화시켜서 한 편을 만들고 이름을 ≪기인기사록≫이라 하였으니 이 책은 단지 기이한 일과 기이한 이야기만이 아니다.’라는 것이 〈기인기사록서〉의 요지인 셈이다.
그러함에도 이 야담집은 그동안 낙장된 ‘상권’으로 미루어 ‘하권’이 있음을 추정할 뿐 그 실체를 찾을 수 없다가, 근자에 ≪기인기사록≫(상・하)을 남윤수 교수가 소장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그 뒤 남윤수 교수는 상권을 영인하였으며, 이윤석・정명기 교수에 의해 상권의 체계가 분석되어 학계에 소개되었다.
이 책의 내용은 사람을 알아보는 지인지감과 의리를 담은 이야기(1화, 2화, 4화), 남녀의 인연담을 담은 이야기(3화, 7화, 9화, 13화, 14화, 19화, 22화, 27화), 앞날을 내다보는 지혜와 운명을 담은 이야기(5화, 15화, 23화, 24화), 충성과 절개 귀신과 대결을 담은 이야기(8화, 21화), 인간 생활의 기본 원리를 담은 이야기(10화, 11화, 12화, 20화), 스승과 제자의 배움을 담은 이야기(16화), 뜻을 펴지 못한 죄절담을 담은 이야기(17화, 18화, 26화), 뛰어난 여인들의 시재를 담은 이야기(25화) 등이다. 모두 우리네 삶에서 일어날 만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1. 밝은 눈으로 천리를 보는 부인의 지혜, 일세에 성공한 대장부의 영광⇨ 의병장 김천일 부인의 예지담
2. 주인을 위해 원수를 갚은 계집 종, 남을 대신하여 원수를 죽인 의로운 남아⇨ 의로운 여인과 의협의 사내 동계 정온 이야기
3. 기이한 만남은 전생의 인연이 분명하고 사나운 아내는 생에게 투기를 감히 못하다⇨ 우연히 만난 인연과 친구의 지혜담
4. 해질녘 궁벽한 목숨을 구하려는 나그네, 천한 집 여자를 택하여 몸을 의탁하다⇨ 이장곤과 유기장수 딸의 지혜담
5. 겉으로는 어리석으나 안으로는 지혜로움을 누가 알리오, 본 듯이 앞일을 잘 헤아리는 유성룡의 치숙(痴叔)⇨ 유성룡의 어리석은 아저씨 이야기
6. 사악한 귀신을 쫓아버린 송 상서, 충성을 잡고 절개를 세운 사람⇨ 송인의 재주, 그리고 충성과 절개담
7. 부귀도 그 마음을 빼앗지 못하고 아름다운 여인과 재주 있는 사내가 만났네⇨ 일지매와 임백호의 인연담
8. 신령스런 점쟁이 능력 귀신이 하는 바를 알고 사악한 귀신은 감히 바른 사람을 범하지 못하네⇨ 배사 이항복의 기인담
9. 지조 있고 비범한 동정월, 미천한 출신의 이기축⇨ 동정월의 예지와 인조반정
10. 세상살이하면서 악한 일 짓지 마라, 화복은 문이 없으니 오직 부르는 바이다⇨ 인간사 화복담
11. 높은 자리에 있으면서도 교만하면 군자가 아니요, 너에게 나온 것은 너에게로 돌아간다⇨ 홍명하의 은혜와 원수 이야기
12. 선을 쌓는 집에는 경사가 남음 있고 복숭아를 던지니 구슬로 보답하네⇨ 인간사 은혜담
13. 열다섯의 신부와 쉰의 신랑, 장수부귀하고 또 사내아이를 많이 낳았네⇨ 정효준의 인연담
14. 임금이 어찌 심수공주의 뜻을 알리오! 성남의 걸인이 임금의 사위가 됐다네!⇨ 온달 이야기 각색
15. 신임이 사람 보기를 귀신같이 점치고 평소 예언은 꼭 들어맞다⇨ 신임의 관상담
16. 입신출세가 누구 힘인가, 스님 스승의 은덕을 잊지 말아라⇨ 스승과 제자 이야기
17. 소인이 어찌 큰 인물의 뜻을 알겠는가, 호걸이 초야에서 늙으니 애석하구나⇨ 뜻을 못 편 허생 이야기
18. 가엾게도 호걸이 촌에서 늙어가고 십년 경영은 하루아침에 물거품일세⇨ 효종과 이완의 북벌담
19. 남녀의 혼인은 중천금이요, 신의가 가상한 두 부부⇨ 백운과 제후의 혼인담
20. 밥 한 사발로 보답을 받은 박 동자, 명쾌하게 일을 처리하는 박 어사⇨ 어사 박문수담
21. 만고에 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 지킨 삼부자, 다섯 성 비바람 막아낸 한 사내⇨ 홍경래 난과 정시 부자의 충절
22. 만리타향에서 인연이 끊어지고 강가 정자 한 귀퉁이에서 향기로운 넋 사라졌네⇨ 남녀의 인연(因緣)과 이연(離緣)담
23. 귀신같이 길흉을 점치니 인간의 운명은 도망가기 어렵구나⇨ 윤필상 등의 운명담
24. 붉은 수염 장군(朱髥將軍)이 오유선생(烏有先生)이 되다⇨ 이지광의 지혜담
25. 시서를 통달한 부인들의 박학, 문사를 잘하는 여인들의 절창⇨ 여인들의 박학과 시재담
26. 미침증이 있었으나 그 사람됨은 허물이 없으니, 이것은 때를 못 만난 강개지사라⇨ 뜻을 못 편 예인(藝人) 최칠칠과 임희지
27. 일대명사 심일송, 천하여걸 일타홍⇨ 심일송과 기생 일타홍의 사랑과 의리 이야기


≪기인기사록≫은 1910~20년대가 구활자본 야담집의 동기화라는 점으로는 결코 해명할 수 없는 독특성을 갖고 있다. 그것은 ≪기인기사록≫이 다른 구활자본 야담집처럼 전대 야담과의 친연성을 유지하면서도 원천자료를 중심으로 살필 때, 적지 않은 의미를 찾기 때문이다.
더욱이 ≪기인기사록≫ 하권이 금서라는 점, 평어 따위를 염두에 둔다면 야담 작가 송순기의 대사회인식, 즉 일제와의 긴장성은 넉넉히 가늠할 수 있다. 금서의 직접적인 단초로 민족의식을 기저로 매만져 놓은 ‘김충선 화소’나 편찬자의 평어인 ‘外史氏曰’이라는 보론 따위로 미루어 볼 때, 화소의 선집과 기술 태도에 명징한 작가의식이 내배 있으리라는 추론은 어렵지 않다.
여기에 1910~20년대 구활자본 야담집이 야담이란 장르의 순기능인 재미를 고려하여 상업적으로 출판된 것임을 따진다면, ≪기인기사록≫과 다른 야담집과의 뚜렷한 임계점은 분명히 드러난다. 이를테면 최연택이 〈기인기사록 서〉에서 “箇中多有彰善感義之事 야 使世人으로 可以敎 可以法也ㅣ라 誰可以稗史閑話로 歸之也리요.”라고 언급한 것 또한 ≪기인기사록≫이 단순히 상업적인 출판 목적에 머무르지 않음을 적시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는 일제를 살아가는 한 지식인의 대 사회적 모색이 여며져 있다.
대부분 야담이 ‘주로 흥미 위주로 편집’에서 한계성을 드러내고 있기에 야담문학에서 ≪기인기사록≫의 의미가 여하한지를 읽을 수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야담집 ≪기인기사록≫ 상권을 이 시대 일반인들도 읽기 좋게 매만져 놓은 우리네, 우리 이야기다.

작가정보

저자(글) 송순기

송순기(宋淳夔, 1892~1927)는 춘천에서 태어났다. 봉의산인(鳳儀山人)과 물재(勿齋), 혹은 물재학인(勿齋學人)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한 그는 1919년에서 1927년까지 ≪매일신문≫ 편집기자, 논설부주임, 편집 겸 발행인을 지낸 근대적 지식인이자 한학에도 조예가 깊은 유학자였다. 그러나 자식을 잃은 슬픔을 이기지 못해 36세로 생을 마감했다. 이 책의 바탕이 된 ≪기인기사록≫은 엄혹한 일제를 살았던 송순기라는 지식인이 우리의 야사, 문집, 기담 따위를 신문에 현토식(懸吐式) 한문으로 연재한 것을 다시 책으로 편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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