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미드나잇 레드카펫

on 20
김청귤 지음
네오픽션

2024년 02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2월 26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74MB)
ISBN 9791157403998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1,800원

쿠폰적용가 10,62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인간이되 인간이지 않은 존재의 모순

김청귤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 『미드나잇 레드카펫』은 이 시대에 아포芽胞처럼 퍼져버린 수많은 사회문제를 작가만의 독특한 판타지세계와 첨예한 시선으로 담아냈다. 우리와 밀접하게 닿아 있는 디스토피아를 매우 현실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비현실의 감각으로 풀어낸 것이다. 이 책은 계속해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성별에 대한 차별적 인식’과 ‘세대를 거듭하는 고질적인 선호사상’, ‘비일비재한 폭력’ 등을 가감 없이 다룬다. 「한밤의 유혈 사태」는 살인이나 스토킹 같은 경범죄를 저지른 가해자가 ‘심신미약’을 일종의 면죄부처럼 사용하는 황당한 현상을 비판한다. 직접적으로 드러난 피해가 없다는 이유로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내리지 않으면서, 우연한 사고로 용의자가 된 주인공 ‘나’에게는 희롱적인 말을 서슴없이 내뱉고 자신을 변호할 수 있는 발언권을 강제로 묵인한다. 이런 강압적인 수사 속에서 주인공이 ‘생리’는 어째서 ‘심신미약’의 이유가 되지 않느냐고 되묻는 대목은 특히 인상적이며, 그렇기에 이 작품은 현 시대를 적나라하게 표상한다고 볼 수 있다.
유사한 맥락으로 ‘피해자’가 분명 존재함에도 ‘가해자’에게 솜방망이 처벌이 내려지는 문제는 「서대전네거리역 미세먼지 청정 구역」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인간이 ‘미세먼지 인간’으로 변이하게 되었다는 판타지적 설정이 더해진 이 작품에서는 미세먼지 ‘괴물’이 미세먼지 ‘히어로’가 되는 일련의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성별로 우위를 가르고 권력과 지위에 따라 범죄 사실이 미화되는 불편한 현실을 보여준다.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퇴근하던 ‘도연’은 학교 선배이자 같이 일하는 ‘기혁’에게 위협을 당한다. ‘도연’에게 이성적인 호감이 있다는 이유로 집착하듯 연락을 하고, 제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길거리에서 손목을 잡아채고 욕설을 퍼붓는 등 폭력적인 행동을 가한다. ‘도연’의 도와달라는 외침을 들은 ‘다정’의 도움으로 상황은 일단락되지만, 다음 날 ‘기혁’은 술에 잔뜩 취한 채 카페에 찾아와 또다시 ‘도연’에게 난동을 부린다. 그러나 ‘기혁’이 경찰서에 연행된 이유는 ‘도연’에게 저지른 폭력 때문이 아닌, 카페 기물을 파손했다는 이유에서였다. 어쨌거나 처벌을 받게 되어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혼란스러운 그때, 저 멀리서 들려온 소란에 ‘도연’은 다시 한번 참담해진다. ‘기혁’이 미세먼지 인간으로 변이해 경찰서 일대가 청정 구역이 된 것이다. 그렇게 ‘기혁’은 ‘가해자’에서 순식간에 미세먼지 ‘히어로’가 되었고, 사람들은 그가 경찰서에 있던 이유를 알면서도 그 사실을 모른 체한다. 작품에서 미세먼지 인간을 묘사한 “인간이되 인간이지 않은”이라는 수식은 온몸이 미세먼지로 바뀌어 이 세상의 이방인이 된 미세먼지 인간을 그대로 서술하는 동시에, 차마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인간이면서도 인간이지 못한’ 자들을 꼬집기도 한다.
위의 두 작품은 ‘어떤 사건으로 인해 누군가가 경찰 조사를 받게 된다’는 플롯을 공통적으로 갖는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한밤의 유혈 사태」에서는 ‘용의자’가 조사를 받는다는 것과 「서대전네거리역 미세먼지 청정 구역」에서는 ‘피해자’가 조사를 받는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김청귤 작가는 가해자인 ‘기혁’의 조사 장면이 아닌 피해자 ‘도연’의 조사 장면을 앞세워 보여준다. 우리는 이 ‘장치’에 숨겨진 본질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바로 두 작품의 조사 장면의 분위기나 경찰의 언행, 사건의 결말이 매우 흡사하다는 것이다. 어째서 용의자와 피해자의 조사 장면이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는가? 만약, ‘기혁’이 조사받는 장면이 「한밤의 유혈 사태」와 대응했다면? 우리는 분명한 차이점을 느낄 수 있었을 것이다. 이 세상은 여전히 “인간이되 인간이지 않은” 존재들에 둘러싸여 있고, 우리는 너무 쉽게 그들에 노출된다. 그렇기에 김청귤 작가는 우리가 끊임없이 그들에 맞설 수 있도록, 아포에 감염되지 않도록 이 책을 통해 외치는 것이다.
한밤의 유혈 사태
마법소녀, 투쟁!
이달의 네일
서대전네거리역 미세먼지 청정 구역
찌찌레이저
앨리스 인 원더랜드

작품 해설
작가의 말

그날이나 마법이라고 말하라고요? 아저씨, 그날 우리 뭐 했냐, 이렇게 말할 때나 그날이라고 하는 거고, 마법은 영화나 소설에 나오는 환상적인 걸 마법이라고 하는 거죠. 생리라고 말하면 어디 덧나요? (9쪽)

그런데 저 생리 중이에요. 호르몬 폭발. 왜 뉴스 기사 보면 우울증으로 인한 심신미약, 술 마셔서 심신미약 되잖아요. 생리로 인한 심신미약은 인정 안 돼요? 왜요? 지금은 자살 충동이 들어서 저를 칼로 찔러 죽이고 싶어요. 저는 죽고 싶지 않은데 자꾸만, 자꾸만 죽고 싶어져요. 이거, 심신미약 아니에요? (37쪽)

왜 여자가 일을 해서 돈을 벌면 안 되는 거지? 소방관도 경찰관도 다 돈을 버는 직업인데, 어째서 마법소녀는 하늘이 내려준 사명이라고만 하는 거지?” (51쪽)

우리는 꿈을 꾸었다. 의사가 되어 사람들을 치료하는 꿈을, 학교에서 책상 앞에 앉아 공부하는 꿈을, 노래를 불러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꿈을, 혼자 사는 집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며 늙어가는 꿈을. …… 투쟁을 외치다 보면 새로운 시대가 올 것이다. 마법소녀, 투쟁! (69쪽)

손을 뻗어 언니의 얼굴을 매만지고 싶었다. 머리카락 사이로 손가락을 넣어 살살 먼지를 털어내고, 오늘은 내가 먼저 일어났다고 자랑하며 볼에 입을 맞추고 싶었다. (84쪽)

너 같은 괴물에게 내 도움이 필요하냐는 뜻으로 들리는 건 내 착각이고 자격지심이다. 알고 있다. 다만, 내가 이제는 보통 사람이 아니니까, 언니가 날 어떻게 생각할지 두려웠다. 많이 놀랐을 텐데 괜찮냐고, 얼굴을 쓰다듬고 안아주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지 않아 심장이 옥죄이는 느낌이었다. 이제 그럴 심장이 없으면서도. (95쪽)

실은 알고 있다. 내가 선을 그으면 그은 대로, 사근사근하게 말하면 사근사근한 대로 깔아뭉개고 멋대로 휘두르려 했을 것이다. 아르바이트를 하니까 이 시간에 밤길을 걷는 건 다연하고, 아르바이트가 아니더라도 청정 구역이면 낮이고 밤이고 걷고 싶고 걸을 수 있다. 놀라고 무서워서 몸이 굳은 것도 내 탓이 아니다. (128쪽)

기물을 파손하고 다수의 사람에게 공포감을 조성했지만 다친 사람은 다행히 없었다. 나에게는 실질적인 폭행 증거가 있으나 이걸로 처벌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니. 어떤 방법으로든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안도하면서도 내가 겪은 일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한 말에 참담해졌다. (137쪽)

머리를 감고 세수를 했다. 샤워 타월에 샤워 젤을 묻혀 왼팔부터 오른팔까지 닦고, 샤워 타월을 펼쳐 등을 닦았다. 그다음에 샤워 타월로 가슴팍을 닦는데…… 레이저가 나왔다. 소리 없이 튀어나온 레이저가 파란색 벽에 작은 구멍을 뚫어놓았다. (168쪽)

앨리스는 상처와 흉터, 굳은살이 사라진 자신의 손을 바라보다가 손을 내밀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단단하게 붙잡고 두 눈을 빛냈다. “네가, 왕이 되는 거야.” “내가, 왕이 되는 거야.” (203쪽)

이곳에 모인 이들은 이미 깨달았다. 이제부터 여왕만이 오직 하나뿐인 왕이 되었음을.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고개를 숙이고 예를 갖추었다. (212쪽)

우리의 연대는 가장 아름답고 우아한 투쟁이다

『미드나잇 레드카펫』에 수록된 여섯 작품은 모두 ‘여성’ 인물을 중심으로 서사를 이끌어간다. 「마법소녀, 투쟁!」에서 마법소녀들은 목숨을 걸고 괴물에 맞서 싸우지만, 시민들은 마법소녀들의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히어로’라면 응당 희생이 따르는 것 아니겠느냐고 묻는다면, 이미 우리가 목격해온 많은 ‘히어로’들이 있기에 수긍할 수 있겠다. 그러나 마법소녀들에게 짧은 치마나 딱 붙는 유니폼을 입히고, 괴물이 공격하는 긴박한 상황에서조차 아름답거나 예쁜 장면을 기대하는 대목에서는 이 또한 히어로가 마땅히 감내해야 하는지 반문하게 된다. 특히 마법소녀에서 은퇴하면 또 다른 마법소녀를 낳기 위해 결혼을 해야만 한다는 그들의 삶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부당한 역할과 책임을 강요당하는 우리 현실과 직결된다. 이러한 ‘고정관념’에 대한 비판적 시각은 「찌찌레이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어느 근미래, 여성들은 순수 혈통의 인간을 낳고 영양소가 풍부한 모유를 공급해야 한다는 이유로 ‘인공 가슴 이식수술’을 받는다. 소설 속 남성들은 더 건강한 몸을 위해 인공 장기나 신체로 교체하면서도, 여성은 ‘임신’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며 제대로 된 약조차 처방해주지 않는다. ‘임신’이 하나의 성에 국한된 필수적 책임인 듯 강요되는 이 불편한 설정이 성별에 따른 차별적 역할 부여가 여전히 만연한 우리 사회를 연상케 한다는 사실이 꽤나 안타깝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겪어야 하는 수난은 「이달의 네일」과 「앨리스 인 원더랜드」에서도 이어진다. 하루아침에 미세먼지 인간으로 변한 「이달의 네일」의 ‘하늘’은 몸이 바스라지고 방 안이 먼지로 가득해지는 순간을 맞닥뜨린다. 그러나 ‘하늘’은 옆에서 자고 있는 ‘언니’를 깨울 수도, ‘미세먼지 인간’ 변이자를 찾는다며 아파트를 휘젓고 다니는 경찰 앞에 나설 수도 없다. ‘하늘’이 어떤 선택을 하든, ‘언니’와 동성 연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사회가 규정한 ‘평범’의 범주에 속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하늘’은 ‘소수자’가 되어버린 것이다. 「앨리스 인 원더랜드」는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는 ‘여왕’과 ‘하트 잭’ ‘앨리스’ ‘체셔’ 등의 익숙한 캐릭터를 불러내 새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동화에서는 남의 목숨을 가벼이 여기는 ‘여왕’의 잔인하고 악랄한 모습이 주를 이루었다면, 김청귤의 소설에서는 ‘여왕’임에도 불구하고 ‘여’왕이라는 이유로 차별받는 사회의 모순을 다룬다. 나아가 능동적으로 삶의 주체가 되기를 선택한 ‘앨리스’가 ‘여왕’의 ‘주체성’ 역시 되찾기 위해 노력하며 성장해가는 과정은 여성들의 ‘아름답고 우아한’ 투쟁의 길을 보여준다. 반면, 작가는 또 다른 ‘여성’ 인물들을 통해 다양한 인간 군상을 보여줌으로써 우리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으로서, 개인으로서, 그리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를 담아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청귤

아주 오랫동안, 즐겁고 행복하게 글을 쓰고 싶은 사람. 경장편소설 『재와 물거품』과 연작소설집 『해저도시 타코야키』를 펴냈고, 앤솔러지 『미세먼지』 『이상한 나라의 스물셋』 『앨리스 앤솔러지: 이상한 나라 이야기』 『귀신이 오는 밤』 『판소리 에스에프 다섯 마당』 『하얀색 음모』 등에 참여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미드나잇 레드카펫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미드나잇 레드카펫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미드나잇 레드카펫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