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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있어서 구원

채기성 지음
교유서가

2024년 04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3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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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5.57MB)
ISBN 9791193710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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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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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짓지 않고 사는 사람이 어딨어. 그것도 삶의 일부지”

“찾을 수 없을 만큼의 세월이 흐르면 그땐,
지우고 싶은 부끄러움 같은 건 느끼지 않을 수 있을까”
57분
우리에게 있어서 구원
소리 만들기
로만티셰 슈트라세
앙상블
수아에게
감각과 지각
내일은 판매왕

작가의 말

그래서 57분에 시작해 단 50초간 방송을 한다는 사실이 내게는 세상의 끝과 절벽을 등지고 서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시간의 한정을 견제하느라 긴장한 심장은 늘 빨리 뛰었다.
_「57분」에서

존재를, 생략하면 아무것도 아닌 게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세상은 어제와 다르지 않게 흘러가고, 물이 비면 자동으로 채워지는 자동급수기처럼 그저 어떻게든 오늘을 채우는 것에 불과했으니까.
_「57분」에서

나는 비로소 이 시간의 의미를 알 것도 같았다. 무엇으로든 진실은 뒤바뀌지는 않는다고. 어떤 일들은 빈 운동장처럼 모두 사라져버리는 것 같지만 반드시 어딘가에 스며들어 있다고.
_「57분」에서

해리와 내가 상처와 기억을 가감 없이 주고받을 수 있었던 것은 우리의 관계가 어떻게 이어질지 전혀 예상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거나 그럴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해서였다. 모름지기 해리와 나의 관계의 크기는 서로의 상처를 자양분 삼아 점점 자라나고 있었다.
_「우리에게 있어서 구원」에서

걸어온 흔적 위에 또다른 흔적들이 쌓이며 이젠 찾을 수 없을 만큼의 세월이 흐르면 그땐, 지우고 싶은 부끄러움 같은 건 느끼지 않을 수 있을까.
_「우리에게 있어서 구원」에서

관계는 속박되는 거야. 서로가 서로에게. 그러니 너도 나에게 소원하면 안 돼. 나 역시 너에게 속박되어야지. 그런 게 진짜 연인 관계인 거야.
_「소리만들기」에서

아빠의 어둠을 연민하는 것과 다르게 엄마에게서는 끊임없이 도망치고 싶었던 어떤 무의식의 욕망이 실현되기 시작했던 그날의 오후를 나는 커튼처럼 드리운 어두운 죄책감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_「소리만들기」에서

갑자기 나는 스스로 피어나고 내리는 소리들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혔다. 동시에 컵에 든 물의 양에 따라 얼마든지 소리가 달라질 수 있었다는 것을 떠올렸다. 내 몸을 메우고 막혀 있던 것이 얼마간 덜어지고 가벼워진 것 같았다. 이제 막 내가 낼 수 있는 첫 음의 소리를, 다시 연주할 수 있을 것 같았다.
_「소리만들기」에서

울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세상일이 자기 뜻대로 안 될 때가 아니라, 그런 순간이 영원할 거라는 두려움 때문인지도 모르겠다고 승아는 생각했다. 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 관계와 일, 그렇게 시간을 헤쳐나가야 하는 부담. 그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_「로만티셰 슈트라세」에서

허약한 빛이 오후 내 감돌다가 사라지면 모두 다 같은 색으로 건조해지는 사람들. 그 다름없음을 다행이라고 여기는 사람들 속에서 견디는 게 힘들었음을 승아는 떠올렸다. 승아는 매 순간 사무실을 돌아가며 비추는 무른 빛의 줄기 속에서 빠져나오고 싶었다.
_「로만티셰 슈트라세」에서

경희는 고맙다는 말을 했다. 평소보다 돈을 더 많이 쓴 게 아니냐며 한 번쯤 얘기해줄 수는 없는 것일까, 하는 생각과 함께 나는 손에 쥔 카드를 내려다봤다. 나도 위로받고 싶다고. 와인을 마시는 내내 엇갈리는 대화 속에서 그렇게도 털어놓고 싶었던 말이 입속에서 웅얼거렸다. 내가 누군가를 필요로 하거나 힘든 상황일 때도 나보다 타인을 더 신경쓰고 위해야 한다는 사실이 나를 초라하게 만들었다.
_「앙상블」에서

어떤 시절 안에 존재하며 서로를 이끌고 지탱하던 필연적인 관계의 인과와 고리가 존재할 뿐이고, 우리는 지금 막 그 인과를 빠져나가고 있는 것이라고. 그러기 위해서 여전히 그 시절에서 벗어나지 않으려는 기억의 관습과 미련을 떨어내는 수밖에 없다고 나는 생각했다.
_「앙상블」에서

지워지지 않는 죄의식들이 고요히 묻혀 있는 곳. 사람들의 돌이키고 싶지 않은 의식들을 묻어놓을 수 있는 곳. 다시 찾지 않는 한 그곳에 영원히 그대로 물리적인 무덤의 형태로 묻혀 있을 곳. 그래서 이곳을 다녀간 이후에는 죄의식을 떨구고 다시 새롭게 살아갈 계기를 만들 수 있는 곳. 이를테면 테제가 그런 곳일 거라고 생각했어.
_「수아에게」에서

그건 그들 서로의 무의식에 남은 증오와 두려움의 표식이기도 하다는 걸. 그렇게 가까운 사이에도 그런 의식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에, 그리고 그들의 솔직함에 나는 놀랐어.
─그건 그 사람 뒤편에 그림자처럼 아른거리는 잔상 같은 거야.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것 같은 그 사람의 무늬 같은 거. 당사자가 겪지 않은 시간까지 드리운 무늬.
_「수아에게」에서

돌아보면 징검돌을 뛰어넘듯 달려온 시간 같아. 원치 않는 기억의 돌은 애써 배제하고 뛰어넘으며. 그렇게 넘어온 기억의 돌들이 어둑한 대지 위에 겹겹이 쌓아올려져 있는 게 환영처럼 보여.
_「수아에게」에서

종래가 한동안 쳐다보고 있던 빛이 눈부셨는지 주름의 굴곡을 좁히며 고개를 돌렸는데, 그때 나는 그와 처음 눈이 마주쳤다. 그 주름들 사이사이로 여러 개의 환한 빛이 깨진 거울 조각처럼 박혀 있었다. 나는 한 박자 느리게 땅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의 시선을 받아내지 못하고 떨구었다는 게 왜 자책감처럼 다가오는지 나는 알 수 없었다.
_「감각과 지각」에서

그의 시선이 나를 향한 것인지는 알 수 없었으나, 나는 왠지 모르게 무엇인가에 사로잡힌 심경이 되어 그 자리에서 움직일 수 없었다. 이쪽을 향해 진득이 머물러 있던 종래의 시선이 그를 부르는 누군가의 목소리와 함께 나비처럼 표표히 사라지고 나서야 나는 잔뜩 머금고 있던 숨을 뱉어냈다.
“신 앞에서는, 우리 모두 다 죄인인 거야.”
_「감각과 지각」에서

자기 죄를 사하고 싶은 마음. 자기가 선하다는 망상. 어려운 일을 하면 더 큰 것을 신이 줄 것이라는 믿음 같은 게 떠미는 거 아닌가요. 그건 또다른 이름의 욕심이죠. 그런데 제가 그렇게 얘기한다고 혹시나 죄책감을 느끼지는 말아요. 누구나 다 그래요, 그렇다고요. 다 그런 거예요, 자기가 받을 열매를 바라며 하는 일인 거죠.
_「감각과 지각」에서

순간 광호는 자신이 껍데기로만 남은 인간 같다고 생각했다. 자기중심은 사라지고 타인의 감정과 이야기에 따라 반응하고 조절된다고 느껴졌다.
_「내일은 판매왕」에서

강 부장의 무게에 짓눌린 광호의 동공이 점점 커졌다. 소리가 나지 않을 뿐 광호는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그것은 단순히 강 부장의 기세와 직급에 눌려서가 아니라 거짓말처럼 바닥으로 내려와 있는 자기 삶 근저의 고단함이 지르는 비명이었다.
_「내일은 판매왕」에서

한국문학에 당도한 섬세한 기척,
세계문학상 수상작가 채기성의 첫번째 소설집


2019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후, 제17회 세계문학상에 호명되며 작품성을 넓혀온 채기성의 첫번째 소설집 『우리에게 있어서 구원』이 교유서가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소설집은 동시대 한국사회의 단면을 면밀히 조망할 수 있는 8편의 이야기가 실렸다. 특히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특유의 감성으로 동시대인들의 관계와 양태를 다양한 화각의 렌즈로 포착하는 채기성 작가의 예리한 시선이 담겼다.
무엇보다 『우리에게 있어서 구원』이라는 도발적인 제목의 표제작을 내세운 이번 소설집에서 ‘구원’이라는 테제는 소설집 전체를 꿰뚫어 관통한다. 다양한 관계로 엮인 인물들이 이질적인 상황 앞에서 겪는 갈등과 대립, 상처와 연민, 사랑과 그 이면의 폭력, 지워낼 수 없는 시간의 흔적, 관계와 운명의 딜레마 등을 통해 ‘구원’의 가능성을 현대적인 감각과 감성으로 서술한다. 소설집에 담은 작가의 의식과 대담한 시선은 다름 아닌 지금의 한국 사회에 던지는 질문이기도 하다.

전작인 『언맨드』, 『반음』 등에서 인물 군상들의 내면을 세밀하게 비추며 동시에 사회적 문제를 놓지 않고 견지한다는 평단의 호평을 얻은 작가의 미덕은 이번 소설집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시간의 시차를 통해 흔적과 기억의 문제를 제기한 「57분」, 관계를 통한 구원의 가능성을 조망한 문제작 「우리에게 있어서 구원」, 데이트 폭력을 주제로 소리를 다루는 인물들의 감각을 섬세하게 펼쳐낸 「소리 만들기」, 팬데믹 시대를 관통하며 돌아갈 수 없는 시절과 다가오는 것들을 그린 「로만티셰 슈트라세」,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 수 없는 우리네 인생의 단면을 포착한 「앙상블」, 학교폭력을 감춰지지 않는 전쟁의 상흔으로 비유한 「수아에게」, N번방을 소재로 실재와 인식 사이의 결핍을 다룬 「감각과 지각」, 성과주의에 내몰린 한국 사회의 모습을 표본으로 제시한 「내일은 판매왕」 등 동시대 한국 사회의 단면이 각각의 소설 속에서 선명히 빛을 발한다.

이처럼 개별 군상들을 통해 ‘구원’이라는 주제 의식을 선명히 밝히면서도 동시대 한국 사회의 면면과 풍경을 섬세히 드러내는 이번 소설집이야말로, 전에 없이 유일무이하게 지금의 한국 현대 문학에 당도한 섬세한 기척이라고 할 수 있다.


도발적 감성으로 예리하게 직조해낸 관계의 단면,
동시대의 풍경과 면면을 드러낸 섬세한 이야기들

지금까지는 내 안의 내적인 울림과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면, 이제는 말할 수 없는 누군가의 목소리를 대신해주는 글을 쓰고 싶다.
_「작가의 말」에서

「57분」은 57분 교통방송의 세계를 배경으로 대립하는 두 인물의 흔적과 현재를 더듬어가는 이야기이다. 작품에서 작가는 허구와 실재의 경계를 뒤섞어 독자로 하여금 기이한 경험을 하게 만든다. 어느 날 교통방송 리포트인 주희가 57분 방송 멘트를 놓치면서 시작된 이 기묘한 이야기는 같은 직장에 근무하는 사촌, 지원과의 오랜 갈등 관계까지 뻗어나간다. 매 시간 57분 방송을 이어가지만, 어느 순간부터 시간이 앞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뒤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주희는 묻어두었던 진실을 향해 한 걸음씩 다가서기 시작한다.

「우리에게 있어서 구원」은 사제가 되려고 했으나, 연민과 죄의식 사이에서 방황하며 현실의 관계를 끊어내지 못한 한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구원의 문제를 되짚는 이야기다. 이야기 속에서 서로 중첩되는 인물들은 신을 통해 혹은 관계 맺고 있는 상대방을 통해 자기 구원으로 가는 길을 찾고자 하지만, 그 어디에서도 구원의 해답이 쉽게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는다.

게임 속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게임회사 사운드디자이너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 「소리 만들기」는 소리에 예민한 인물들의 내면과 일상을 통해 그 속에 파편화된 사랑과 잔인한 이면을 그려낸 이야기이다. 수직화된 상하 관계처럼 예속된 연인 관계에서의 모순을 깨닫고 진정한 소리와 자아를 찾으려는 주인공을 통해 관계의 구원을 조망한다.

「로만티셰 슈트라세」는 팬데믹을 경계로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어떤 시절과 기억을 반추하며 시작하는 이야기다. 직장생활을 하며 자기 한계를 규정지은 채 생활하던 승아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갈등을 겪었던 정율과의 경험을 통해 생각지 못한 자신의 잠재성을 새삼 확인하게 된다. 소설은 누군가의 기대나 사회적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닌, 자기 나름의 길을 찾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끔 한다.

「앙상블」은 자기 삶의 주인이 될 수 없는 인간 군상에 대해 세밀한 감성으로 묘파한 이야기다. 각박한 현실 속에서 점점 멀어져갔지만, 버스 안에서 우연히 만난 경희는 그러나 지금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원하는 모습의 상대방을 마주 대하려고 하는 우리 자신의 모습을 이 소설은 담담히 이야기하고 있다.

「수아에게」는 한국 사회에 편재된 학교폭력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인물들을 통해 죄의식의 문제를 꼬집는다. 타인의 폭력으로부터 일상이 흔들리지만 그 자신조차 실은 학교폭력 가해자였던 수아를 반추하면서 현진은 과거의 일상 속 어느 지점에 자신 역시 가해자로서 존재했음을 깨닫게 된다.

「감각과 지각」은 구치소 청소년 재소자 종래의 삶을 통해 실재와 인식 간의 괴리를 그린 이야기다. 재소자들과 한 공간 안에서 구분되는 것을 낯설어하던 동주는 불운했던 가난과 생활이 이어진 끝에 범죄를 저지른 종래에게서 인간적인 관심과 연민을 느낀다. 하지만 어떤 방식으로든 죄를 보상하거나 대체할 수 없다는 사실에 번민한다.

「내일은 판매왕」은 성과주의에 매몰되어 초라한 존재가 된 광호의 이야기이다. 세일즈 성적이 좋은 직원들은 제주도로 부부동반 인센티브 여행을 떠나지만 실적이 좋지 않은 광호는 본사에서 파견된 강재원 부장으로부터 세일즈 코치를 받게 된다. 유수의 이력인 강재원 부장으로부터 광호는 억눌리고 부당하다는 느낌을 받지만 차츰 그 역시 조직에서 성과의 압박을 받는 한 인간이라는 것을 체감한다.

『우리에게 있어서 구원』은 삶과 일상의 한 단면만을 펼쳐놓기보다 입체적인 사건과 이야기를 통해 독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야기 속 사건은 어느 시점에 그대로 머무르지 않고 과거와 현재, 미래에 연결되며 개인들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 이런 상황 속에서 갈등하고 대립하는 인물 군상들의 내면을 낱낱이 밝히며 작가는 구원과 관계, 가족과 조직, 죄의식과 연민에 대해 독자들에게 묻고 있다. 독자들은 각기 다른 결로 읽히면서도 감성적이고 섬세하게 그린 8편의 이야기 끝에 던지는 질문을 마주하며 예기치 않은 곤혹스러움이 함께하는 문학적 즐거움을 동시에 느끼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채기성

2019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앙상블」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언맨드』로 2021년 제17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장편소설 『반음』으로 2022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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