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괜찮지 않다고 외치고 나서야 괜찮아지기 시작했다

정순임 지음
파람북

2024년 02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4월 14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70MB)
ISBN 9791192964812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0,500원

쿠폰적용가 9,45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산수헌’ 고택에서 종가의 전통 장맛을 이어가며 살고 있는 정순임의 에세이. 4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우복 종가 산수헌(山水軒)은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유서 깊은 고택으로, 글쓴이가 어린 시절을 보낸 고향집이다. 외지에서 한문학 관련 일을 하던 저자는 오십이 되어 종부(宗婦, 종가의 맏며느리)인 어머니로부터 간장, 된장, 고추장, 떡, 조청 등등을 만드는 법을 전수받고 브랜드화 하기 위해 귀향을 결심한다.

상주·안동 지역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아하, 그 집 딸내미로구먼!” 하던 종갓집이었지만, 지금은 일가를 이루던 친척집들이 사라지고 고즈넉하게 혼자 남아 있다. 이곳에서 글쓴이와 어머니와의 동거는 시작된다. 아버지와 일찍 사별한 후 홀로 오랫동안 집안의 대들보로 살아온 어머니. 가업을 잇겠다는 딸이 미쁘고 대견스러울 것 같기도 하련만, 귀향 초반 두 모녀의 한집살이가 마냥 알콩달콩하고 그러진 않다.

15대에 걸쳐 400년을 내리 한집에서 살아온 가문, 일 년에 열다섯 번 조상 제사를 지내는 종갓집이라고 하면 누구나 짐작하듯이, 봉건적 전통이 대대로 이어져 온 집안이다. 그런 집안의 둘째로, 그것도 딸로 태어난 저자는 일찍부터 차별을 감당해야 했다. 집안에서의 차별은 사랑이 바탕이 되기라도 했지만, 사회의 구성원으로 편입되면서부터 경험하고 목도한 차별은 견디기 힘들었다. 한집안 안에서라면, 그런 딸과 가부장적 전통의 수호자라 할 종가의 종부(宗婦)인 어머니 사이 세계관의 충돌은 피할 수 없는 일일 테다.

상처는 덧나고 곪아가기만 했다. 사람은 바뀌지 않는 것일까, 바뀌어 가는 것일까. 이대로는 도저히 살 수 없을 것만 같아서 저자는 남은 미래를 걸고 가출을 감행한다. 나이 오십에. 제주도 한적한 마을에 거처를 마련하고 어린 시절부터의 일들을 복기하는 글을 쓰기 시작한다. 쓰지 않고는 얽히고설킨 매듭의 실마리를 찾을 수 없을 것만 같아서, 그 실마리를 찾기 전에는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을 것만 같아서였다.

가부장제의 상징 같은 고택에서 태어나 자랐고 결국 그곳으로 돌아왔지만, 성차별에 반대하는 대의에는 동감한다. 한편으로는 정말 깨어 있는 분이면서도 한편으로는 고지식하며 차별적인 어머니, 너무 좋지만, 한편으로 너무 밉기도 하다. 이 모순에서 오십 대 여성 정순임은 어떻게 빠져나올 수 있을까. 이것은 그 답을 찾는 이야기다. 고택이라는 특별한 공간을 배경으로, 여성으로서의 생애사와 감정을 담담하고 다감하게 때론 격렬하게 풀어내고 있다.
머리글 005

1장 종가집의 둘째, 그리고 딸
밖에선 별당 아씨, 안에선 가시나 . 013
뚝배기보다 장맛 . 016
아버지, 내 첫 번째 남자 . 019
따뜻했던 사람들의 기억 . 022
봄이면 과수원 나가신다 해놓고 . 026
예기치 않았던 일들 . 032
품이 넉넉했던 우천할매 . 035
순하고 선했던 무섬아지매 . 042
삶과 죽음 속에서 나는 자랐다 . 045
겨울에도 놀거리는 많고도 많았다 . 048
나도 출세하면 안 돼? . 052
가면 밝아지고 가면 밝아지고 . 056
우리집을 거쳐 간 사람들 . 059
2장 단지 여자이고 여자였을 뿐
사랑은 원하는 것을 주는 거야 . 065
흘린 눈물이 아깝고 분해서 . 069
나는 괜찮지 않았다 . 075
사랑은 왜 배우지 못했을까 . 080
끝날 것 같지 않았던 한 시절 . 084
그건 아내를 못 믿는다는 뜻이지 . 089
결혼에 어울리지 않는 여자 . 092
‘옆집 아줌마’는 무슨 뜻일까 . 096
관습적 피해자 . 100
그 아이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 105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 109
마녀가 돼도 괜찮아 . 112
여자의 일생 . 117

3장 엄마와 나의 평행선
가자, 가족 품으로 . 123
그 술 내가 마셨냐고요 . 126
콩이 튀고 팥이 튀는 날들 . 129
내 죽거들랑 그때나 울어라! . 134
누가 우리 엄마 좀 말려 주세요 . 140
니가 뭘 안다고! . 143
우리 사이에는 ‘사이’가 필요하다 . 148
다시 시작하는 나이 . 152
세월이 약이 되려면 . 155
사랑 혹은 타령 . 158
어매, 아껴 쓰시게 . 161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이름 . 164
지질하고 짠해서 버리지 못하는 꿈 . 167

4장 모든 길은 가족에 닿는다
트렁크에 상처와 용기를 욱여넣고 . 173
엄마가 버텨낸 시간들 . 178
오십이 넘어 가출이라니 . 182
당신이란 여행지 . 187
사소하고 유치한 슬픔 . 191
오빠야 조금만 기다려 줘 . 194
곧 당신께 돌아가겠습니다 . 199
슬픔이 건네는 말들 . 203
집으로 가는 길 . 207
가족이란 그런 것이다 . 211
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 . 215
있어 줘서 고마워 . 220
나는 나, 우리는 가족 . 225
산수헌의 나날 . 229

자본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봉건 사회 별당 아씨 취급을 받는 것도, 나는 사람으로 태어났는데 오빠랑 다른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것도 인정할 수 없었다. 아무 일도 아닌 척 그러려니 넘기는 것 말고 다른 방법을 알지도 못했다. 모든 것에 그냥 안착하고 적응하는 내가 있기를 바랐는지도 모른다. 실상은 그 어느 것도 적응되지 않았고, 부정하고 저항하고 좌절하고 일어나는 수 없는 과정을 겪은 지금에야 귀댁의 영애도 차별받는 딸도 아닌 정순임으로 살아내기 위해 애썼다는 걸 안다. 나는 사람 정순임이다.
015_밖에선 별당 아씨, 안에선 가시나

대구에서 생활하셔서 대구와 상주 본가를 오가셨던 할아버지가 어느 날 “아가, 니가 이러고 있으면 우리 집은 끝이다. 제발 좀 일나거라.” 눈물로 말씀하셨단다. 그날 이후 몸을 일으킨 엄마는 평생 해보지 않은 농사일을 직접 하시면서 우리를 키우셨다, 두 번의 불천위를 포함 6대 봉사를 하는 집, 그 많은 제사와 60상부 묘사가 있는 종가 맏며느리인 엄마는 서른둘 그날부터 혼자서 우리집을 지켜낸 것이다.
054_나도 출세하면 안 돼?

어쩌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사랑이라고 믿었기에 용감하게 결혼이란 걸 했고,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내게로 왔고, 나는 그 아이들과 세상을 잘 헤쳐나왔으니. 그리고 저거 아빠를 미워하지 않는 아이로 키웠고, 어떤 이야기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로 커 주었으니 그것으로 됐다. 결혼에 어울리지 않는 여자가 사람으로 살아가는데 딸보다 더 나은 버팀목은 없다. “이혼해줘서 고맙다는 딸들은 세상에 너거밖에 없을 끼다. 딸들, 엄마도 고맙다!”
095_결혼에 어울리지 않는 여자

새벽 다섯 시 메주 솥에 불을 넣으러 나가도 눈길 한 번을 주지 않는다. 콩을 씻으려고 하면 “가마이 놔둬 니가 뭘 안다고!” 장작을 더 넣을까 물어도 “가마이 놔둬 니가 뭘 안다고!” 메주를 쑤는 긴 시간 동안 나는 앉지도 서지도 못하고 엉거주춤 엄마가 부리는 심통을 받아야 했다.
145_니가 뭘 안다고!

무릉도원인 고향이란, 그냥 한 번씩 다녀가는 것이 최선이겠구나. 결론에 닿고 닿았지만, 일주일에 한 번, 혹은 열흘에 한 번, 안동집에 가서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귀향하면서 그렇게 4년째가 되던 그날, “오빠야 이제 나한테 아무것도 하지 마.” 그 한마디를 하고 가출을 단행하고 말았다. 이렇게 가다가는 내게 남은 엄마에 대한 사랑까지 다 갉아 먹힐 것 같은 불안이, 부정맥으로 오락가락하는 심장이 어느 순간 딱 멈출 것만 같은 두려움이 발걸음을 밀었다.
149_우리 사이에는 ‘사이’가 필요하다

사람은 사랑하지 않는 이들에게는 상처받지 않는다. 사랑하면 그만큼 기대하고 기대가 어긋나면 화가 나고 서로에게 아픈 말들을 하게 되는 거니까. 가까운 사람일수록 그런 가능성은 커지고 그중에 가장 위험한 사람들이 가족이다. 진짜 다 너를 위해서라고 해놓고 내 기대에 어긋났다고 화를 낸다면 가족 관계는 최악으로 치달을 수밖에 없다.
165_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이름

대학 시절 소위 운동권 학생이었던 내가 수배를 당해 도망 다닐 때 기도원에 많이 숨는다는 말은 어디서 들었는지 몇 날 며칠 온갖 기도원을 찾아다니고, 학교를 휴학하고 공장에 취업 했을 때도 친구들도 두엇만 알던 비밀스런 장소를(숙소가 드러나면 잡혀갈 수 있는 탓으로) 물어물어 찾아오셨다. 고집 센 딸이 끝내 엄마를 따라가지 않고 석 달 동안 공활을 마칠 거라는 걸 알았을 텐데도, 엄마는 그랬다.
179_엄마가 버텨낸 시간들

25대를 이어온 우리집 장맛을 잇는 것이 내게 주어진 일. 어머니에게 된장, 간장, 고추장, 담북장, 집장 담는 법을 배우고 그것을 상품화하고 된장 회사를 꾸려 가는 것이다. “엄마는 장 담그는 법을 어떻게 배웠어?” 묻는 나에게 “그냥 어깨너머로 보고 배웠지” 하시는 엄마는 당신이 그랬던 것처럼 보면 알아서 척척 하기를 원하셨고, 못 미더우신 탓에 된장 끓이는 가마솥에 불 넣는 일까지 당신이 해야 안심을 하셨다.
183_오십이 넘어 가출이라니

내가 엄마를 얼마나 존경하는지, 내가 우리 엄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엄마가 알았으면 좋겠다. 당신이 있어 나는 내 딸에게 당신보다는 조금 더 나은 엄마가 될 수 있었다. 모든 문제를 다 풀어야 할 필요는 없다. 가끔 답이 필요하지 않은 문제들도 있는 것이니까.
199_곧 당신께 돌아가겠습니다

산수헌(山水軒)은 고향집 당호이다. 우복 정경세 종가이고 국가민속문화재다. 고추장, 된장, 간장 담는 법을 배우고 판매하는 일을 하는 것이 내가 귀향한 이유다. 브랜드 이름을 정하면서 산수헌을 선택한 것은 대대로 이어온 장맛에 가장 부합하는 이름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조상들이 살아오신 길과 돈벌이를 위한 수단이 같은 이름으로 만나도 되나 하는 고민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229_산수헌의 나날

사랑하기 때문에 참고 살 수 없었던 것, 차별!
전통에 충실한 삶을 이어가기 위해 더욱 필요했던 것, 평등!

저자 정순임은 경북 상주 소재 ‘우복 종가’에서 태어났다. 사랑채 당호는 산수헌. 대학 한문학과 교수들이 모두 자기 집안 내력을 꿰고 있더라는, 이름난 명문가다. 하지만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시고, 저자의 어머니가 집안을 사실상 이끌어 오늘에 내려왔다. 예전부터 같은 마을에 살며 일을 돕던 아지매들까지 나이가 들어 모두 도시로 떠났고, 이제 전통의 가치를 잇는 분은 오직 어머니 한 분이다.
그리운 고향집으로 돌아와 어머니 옆에서 살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하지만 된장, 간장, 고추장, 담북장, 집장, 박장, 약과, 유과, 전과, 타래과, 수란, 족편, 피편…. 그런 대대로 내려온 음식들을 배우고 전해야 한다는 사명감 역시 한몫했다. 그래서 대학원을 나와 번역을 하던 글쓴이는 오십이 되어 고향으로 돌아온다.

400년 된 고택으로, 사랑채(산수헌)와 안채 등은 물론 누각, 정자, 강당, 사당을 갖춘 국가지정 문화재인 전통가옥에서의 삶은 자연과 벗하는 나날들이다.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을 가지고 사람의 손으로 옛 방식 그대로 장을 만들고 조청을 끓인다. 어머니의 장사법 또한 옛날 그대로다. “(원가가) 콩 얼마 천일염 얼마, 그것이 계산법의 전부다”. 도회지에서 살다 와서 땅값, 인건비, 그리고 시간을 계산하기 시작하는 딸을 보며 어머니는 “도둑놈이 따로 없네”라며 중얼거린다. ‘양심 없는’ 딸에게 전통비법 전수는 언감이다.

모성이란 과도하게 포장된, 남자들을 위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것

그리고 여전히 가부장적인 어머니의 사고방식. 밥 차리는 것부터 시작해서 모든 배려는 아들이 우선이고 딸은 뒷전이다. 딸에게도 마찬가지로 헌신하셨고 대학 교육에까지 차별을 두지 않았던 어머니였다는 걸 알지만, 딸의 입장에서는 점점 마음이 상하기만 한다. 결국 불만이 사랑을 갉아먹을 것 같은 두려움에 사로잡힌 글쓴이는 가출을 감행한다.

어떻게 하면 농촌은 옛 방식을 계승해나가면서도 정당한 경제적 대가를 가져올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며 전통 문화재를 지키면서도 편리한 삶이 가능할까. 어떻게 하면 십오 대 할아버지의 제사를 지내면서도 가정 문화는 평등하게 가꾸어나갈 수 있을까. 지은이의 고민은 여러 가지다. 그리고 그 변화의 시작은 어머니와의 관계 정립부터다.

안다. 당신과 나를 동일시했다는 걸, 남자들 밥상 위에 맛있는 거 놓고 여자들은 대충 먹으면 된다고 배우고 익히며 살아온 당신의 세월을, 모성이란 과도하게 포장된 남자들을 위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것이란 걸, 그런 시절을 산 엄마가 혼자 달리 살기는 어려웠단 것 또한 잘 알고 있다. 알고 있었기에 속으로 삭이고 대항하지 않는 방법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
_본문 중에서

템플 스테이에 이어 ‘한옥 한달 살기’가 나름의 ‘힙’함으로 받아들여진 지도 제법 시간이 지났다. 전통가옥에서의 진짜 삶은 어떤 의미와 결을 담고 있을까. 그리고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은 어떤 고민과 생각으로 오늘을 살고 있을까. 자연의 여유로움, 전통의 다정한 느낌에 끌리면서도, 그곳들에 매인 불합리와 차별의 그림자를 꺼려하던 독자들에게 특별히 추천하는 책이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괜찮지 않다고 외치고 나서야 괜찮아지기 시작했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괜찮지 않다고 외치고 나서야 괜찮아지기 시작했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괜찮지 않다고 외치고 나서야 괜찮아지기 시작했다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