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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트의 만찬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45
이자크 디네센 지음 | 추미옥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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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3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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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2.71MB)
ISBN 978895469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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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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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작가들이 찬사를 보낸 진정한 ‘이야기꾼’
이자크 디네센의 대표작
인간의 욕망과 삶의 진리를 간파하는 통찰력으로 재치 있게 빚어낸 운명의 이야기들
바베트의 만찬 7
템페스트 57
불멸의 이야기 139
진주조개잡이 215
반지 235

해설 | 운명의 일화를 들려주는 천부적 이야기꾼 247
이자크 디네센 연보 255

지금 이 순간 그의 눈앞에 번쩍하고 나타난 것은, 빚쟁이나 독촉장, 부모의 잔소리를 멀리 날려버릴 만큼 순수하고 고결한 삶의 희망이었다. (12p)

바베트가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자매는 바베트가 잃은 것에 대해 위로한 적이 있었다. 그때 파팽이 말한 바 있는 당당함과 엄정함을 목도했다. 바베트는 어깨를 한번 으쓱하더니 말했다. “어떡하겠어요. 그것이 제 운명인데요.” (24p)

“가난하다고요?” 바베트는 혼자만 아는 듯한 미소를 지었다. “아니에요, 절대로 가난하지 않아요. 저는 위대한 예술가라니까요. 위대한 예술가는 결코 가난하지 않아요, 마님. 예술가에겐 다른 사람들은 알 수 없는 것이 있어요.” (53p)

그는 기민하고 빈틈없으며 지칠 줄 모르는 사업가였다. 뒤통수에도 눈을 달고 다니며, 돈냄새를 잘 맡고, 공식석상이나 사람들 앞에서는 완전히 사무적인 얼굴로 행세했다. 한편, 자신의 예술에서는 충실한 하인이었다. (60p)

침실에서 그는 에우리피데스와 로페 데 베가와 몰리에르, 그리고 자기 나라 최고의 시인들과 함께 둘러앉았고, 무엇보다 인간의 체온을 가장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함께 자리했다. (…) 그들과 함께 있을 때 쇠렌센은 자신을 전부 드러낼 수 있었고, 자유롭고 기뻤으며, 내면 가장 깊은 곳의 눈물까지도 쏟아낼 수 있었다. (61p)

그녀가 처지상 남자에게 쉽게 넘어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그들의 착각이었다. 이 여인은 해적의 딸이라는 지위는 기꺼이 받아들여도, 해적의 노획물이 될 생각은 털끝만큼도 없었다. (71p)

‘난 당신을 만나 길을 잃었어요!’ 그녀는 눈물 젖은 얼굴을 그의 얼굴에 맞대고 울부짖었다. 이 모든 일이 불과 몇 달 사이에 아무도 모르게 그의 삶을 스쳐갔다. 애정어린 시선을 한몸에 받던 그가 철저히 혼자가 되어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알아버린 느낌이었다. (90p)

경험과 통찰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니 사랑에 빠진 젊은 여배우를 제외하곤 누구든, 일상생활을 무대에 올려놓는 것은 모순이며 불경한 짓임을 알았다. 그것은 무대가 일상을 한 차원 승화시키기보다 일상이 무대를 한 차원 끌어내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94p)

그는 주변 사람들의 세세한 감정까지 잘 파악했고, 그것들을 인정했다. 사실 그런 감정들이 있었기에 문을 닫아걸 벽장도 존재할 수 있었다. 만일 금과 권력을 차지하려는 치열한 발버둥이 이 세상에서 사라진다면 방이나 벽장문이 있을 자리도 사라질 것이다. (147p)

개인이 세상과 맞설 때 엘리샤마는 늘 개인의 편이었다. 개인이 아무리 정신이 나간다 한들 세상만큼 손쓸 수 없을 정도로 부조리하지는 않을 터였기 때문이다. (162p)

우리는 손이 없기에 아무것도 만들 수 없죠. 그래서 신의 우주에 있는 그 어느 것도 쓸데없이 바꿔놓으려는 욕망을 품지 않아요. 우리는 씨를 뿌리지도 않고 일을 하지도 않아요. 따라서 잘못된 계산도 잘못된 기대도 하지 않죠. (232p)

경험을 통해 배운 바로는, 우리는 희망 없이도 잘 헤엄칠 수 있어요. 훨씬 더 잘 헤엄칠 수도 있죠. 당신네도 언젠가는 알게 될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모든 희망을 버린다는 신조를 따르고 있어요. (234p)

성경과 신화, 전설과 민담, 동화와 우화의 세계를 능숙하게 오가는
탁월한 상상력으로 인생의 진리를 이야기하다

사람들을 웃기고 울리며 인생의 감동과 지혜를 깨닫게 하는 ‘이야기’. 인류의 역사에서 이야기의 존재와 역할은 늘 큰 힘을 발휘해왔다. 그리고 ‘이야기꾼’이라는 직업이 현대에도 남아 있었다면 최고로 꼽혔을 작가 이자크 디네센. 그녀의 대표작 『바베트의 만찬』은 성경과 신화, 전설과 민담, 동화와 우화의 세계를 능숙하게 요리해 짤막한 이야기 안에 탁월한 인생의 진리를 담아내는 디네센의 특기가 빛을 발하는 소설집이다. 수록작 「바베트의 만찬」 「템페스트」 「불멸의 이야기」 「진주조개잡이」 「반지」를 통해, 짧고 명쾌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서 우리 생각의 틀을 깨고 시야를 맑게 하는 경이로운 장면들을 만나볼 수 있다.


49세에 첫 소설집을 발표하고 세계적 찬사를 받은 천부적인 이야기꾼
자신의 굴곡진 삶에서 발현된 예리한 상상력과 따뜻한 시선

이자크 디네센(본명: 카렌)은 덴마크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의 자살로 집안에 그늘이 드리운 한편, 어머니 밑에서 예술과 외국어 공부를 하며 자랐다. 29세에 남작 폰 블릭센과 결혼해 남작부인이 되었고, 케냐에서 대규모 커피 농장을 경영했다. 남편에게 옮은 매독과 투병, 남편과의 이혼, 연인 해턴의 사망, 커피 농장 화재와 경영 악화 등 굴곡진 세월을 보낸 끝에 디네센은 1930년경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몇 년간 써온 글을 모은 디네센은, 여자라는 이유로 가볍게 여겨지고 실패할 것을 우려해 필명을 쓰고, 연인 해턴을 생각하며 영국에서 먼저 책을 내고자 하지만 첫 출간의 길은 험난했다. 하지만 1934년 어렵사리 영국이 아닌 미국에서 발표한 첫 소설집 『일곱 개의 고딕 이야기』가 큰 성공을 거두며, 이후 그녀는 영미권의 대형 출판사에서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게 된다. 디네센은 재치 있고 아름다운 글을 쓰는 천부적인 작가로서 헤밍웨이, 요사, 업다이크 등 세계의 문인들에게 찬사를 받고 다양한 분야의 문화인들과 교류하기도 했다. 디네센은 고국에서의 작품활동도 소홀히 하지 않았지만, 덴마크 문단은 그녀의 작품이 이국적이고 비도덕적이라는 이유로 오랫동안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디네센은 소설, 회고록, 에세이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며 활동을 계속하다 1962년 수술 후유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후 「불멸의 이야기」 「바베트의 만찬」이 영화화되어 큰 사랑을 받고, 회고록 『아웃 오브 아프리카』를 바탕으로 한 영화를 통해 그녀의 삶이 알려지면서, 오랜 시간이 지나도 바래지 않고 진리로 남을 그녀의 이야기들이 많은 독자들에게 꾸준히 읽히고 있다.


『바베트의 만찬』 수록작

「바베트의 만찬」
노르웨이의 작은 마을에서 조용하고 검소한 삶을 사는 두 자매의 집에 프랑스인 바베트가 찾아온다. 프랑스 혁명의 혼란 속에 가족과 터전을 잃고 파리를 떠난 바베트를 따뜻하게 맞아준 두 자매. 바베트는 그들의 집에 함께 살며 살뜰한 살림 솜씨와 빠른 적응력으로 자매는 물론이고 마을 사람들에게까지 신뢰를 얻는다. 마을의 목사이자 정신적 지주였던 자매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뒤 맞이하는 100번째 생일을 앞둔 어느 날, 바베트는 자신이 직접 생일 만찬을 차리고 싶다고 말한다. 자매는 그간의 고마움을 보답하려는 바베트의 마음을 이해하고 이를 허락하지만, 사치스럽고 희귀하다고 알려진 프랑스식 만찬을 자신들이 제대로 받아들일 수 있을지 걱정이 더 크다. 드디어 만찬 당일. 한자리에 둘러앉은 자매와 마을 사람들은 바베트가 차례차례 내오는 음식과 술을 먹으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집안에는 전에 없던 밝고 따뜻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한다. 소박하고 엄격한 삶을 살아온 마을 사람들이 쾌활하게 변화한 모습, 그리고 처음 듣게 된 바베트의 고백을 통해 두 자매는 그간 경험하지 못했던 삶의 기쁨과 사랑을 깨닫는다.

「템페스트」
연극 연출가 쇠렌센은 셰익스피어의 희곡 『템페스트』를 무대에 올리는 것이 숙원이다. 그리고 그의 눈에 들어온 어린 배우 말리. 두 사람은 혼신의 힘으로 몰두하며 작품과 자신들을 점점 일치시켜나간다. 하지만 공연을 위해 배를 타고 이동하던 중, 실로 『템페스트』에서처럼 거대한 폭풍우를 만나 배가 난파당한다. 그런데 베테랑 선원들도 두려움에 떠는 위험 속에서 말리가 대담한 용기와 기지를 발휘해 배와 사람들을 구해낸다. 무사히 마을로 돌아와 영웅 대접을 받으며 안락한 삶을 살게 된 말리. 하지만 어느 날 뜻밖의 비보를 듣게 되면서, 그날 폭풍우 속 자신이 보였던 무모함과 진정한 두려움이라는 감정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거센 파도 같은 혼란에 빠진다.

「불멸의 이야기」
악독하고 괴팍하기로 소문난 늙은 부자 클레이. 그는 뱃사람들 사이에서 말로만 전해지는 꿈같은 이야기를 사실로 만들어 자신의 부와 능력을 과시하고자 한다. 항구에 하선한 어느 뱃사람에게 늙은 신사가 다가와 금화와 아름다운 여인을 주겠다는 제안을 한다는 그 이야기를 실현시키기 위해, 클레이의 직원 엘리샤마는 여인을 연기할 인물과 그들이 밤을 보낼 공간을 준비하고, 노쇠한 클레이는 주인공이 될 뱃사람을 찾아 부둣가를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진주조개잡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지혜를 주는 이야기꾼인 주인공은 진주조개잡이들의 무용담으로 새 이야기를 만들고자 바닷가 마을로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가장 오랜 시간 잠수해 최상급 진주조개를 가장 많이 잡는 잠수부를 만나 그 비결을 묻는다. 잠시 생각에 잠긴 잠수부는 자신의 비밀이 ‘거북복어’와 관련있다는 말과 함께, 그간 겪었던 신비한 일들과 지혜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준다.

「반지」
부유한 집안에서 큰 어려움 없이 자라 이제는 한 남자의 부인이 되어 새로운 행복을 만끽하는 리세. 키우는 양떼를 살피러 가는 남편을 따라 자신도 초원에 나가 숲을 거닐며 이따금 온전히 혼자만의 시간을 누리는 것도 꽤 만족스럽다. 리세는 적막한 오솔길을 따라 예전에 자신이 눈여겨봐둔 아늑한 빈터를 다시 찾는데, 그곳에 전에 본 적 없던 낯선 남자가 서 있다. 상처투성이 남자는 한 손에 칼을 들고 있었고, 난생처음 마주한 압도적인 위협감에 리세는 자신의 결혼반지를 내밀지만 남자는 그걸 받고 사라질 생각이 없어 보인다. 그녀는 궁지에 몰린 어린 짐승이 된 기분을 느끼며 남자로부터 벗어날 기회만 기다리는데……

작가정보

1885년 덴마크 코펜하겐 북부의 룽스테드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카렌이다. 1903년 덴마크 왕립예술아카데미에 입학해 3년간 수학했다. 1907년 첫 작품으로 단편소설 「은둔자」와 「농부」를 덴마크 문예지에 게재했다. 1914년 브로르 폰 블릭센 남작과 결혼해 남작부인이 되고, 아프리카 케냐에서 커피 농장 경영을 시작했다. 1921년 남편과 별거 후 커피 농장 경영권을 완전히 인수했고, 1922년 연인인 영국인 맹수 수렵가 데니스 핀치 해턴의 아이를 유산했다. 커피 농장 화재 및 경영 악화, 남편과의 이혼, 연인 해턴의 비행기 사고 사망 등 굴곡진 세월을 보낸 끝에 1930년경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1934년 영어로 집필한 첫 소설집 『일곱 개의 고딕 이야기』를 미국에서 출간하고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영미 문화계 및 당대 예술가들에게 찬사를 받으며 천부적인 이야기꾼의 자질을 지닌 중요한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장편소설 『천사 복수자』, 소설집 『겨울 이야기』 『마지막 이야기』, 회고록 『아웃 오브 아프리카』 등을 선보이며 작품활동을 계속하다 1962년 수술 후유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영어영문학 및 통번역학을 전공하고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일곱 개의 고딕 이야기』 『알라의 아흔아홉 가지 이름』 『동물농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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