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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시대의 북방유목민족

북방유목민족사 3
오순제 지음
하늬바람

2024년 03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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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23.64MB)
ISBN 9791198678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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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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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 오순제 박사의 북방유목민족사 시리즈 3권 <춘추전국시대의 북방유목민족>
시리즈 세 번째로 춘추전국시대의 북방민족과 화하족의 충돌과 동이족과 화하족의 충돌을 사료와 고고학 자료를 통해 고증하고 있다.
전국시대에 중국 북쪽의 하북성, 산서성, 섬서성 지역에는 동호, 산융, 영지, 고죽, 도하, 북적, 임호, 누번, 험윤 등이 이들을 위협하면서 내륙 깊이까지 쳐들어왔다. 이들 북방민족들과 접하고 있었던 연, 조, 진나라 등은 장성을 구축해 나갔으며 전국 7웅 중에서 가장 강력했던 진나라의 시황제가 전국시대를 통일하면서 이들이 쌓은 장성을 연결하고 확충하여 만리장성을 구축하였다.
저자는 특히 연나라의 강역 조작, 만리장성의 위치 등에 대해 고증을 통해 명확히 밝히고 있다.
머리말…2

1장 북방유목민족…7
1. 초원의 길…7
2. 실크로드…8
3. 유목과 기마문화…10

2장 춘추전국시대의 북방민족과 화하족의 충돌…20
1. 북적과 적적, 백적…20
(1) 북적, 적적, 백적 등의 유적…28
2. 임호, 누번과 조나라의 장성축조…33
(1) 조의 장성…33
(2) 누번의 유적…37
(3) 임호의 유적…40
3. 험윤, 흉노와 위나라 장성…42
(1) 위나라의 장성…42
(2) 흉노의 도홍파랍고분…46
(3) 서융, 의거와 진나라의 장성축조…47
4. 북융과 산융(山戎), 영지, 고죽…52
5. 도하와 동호…63
(1) 도하(屠何)…63
(2) 동호(東胡)…66

3장 춘추전국시대의 동이족과 화하족의 충돌…73
1. 춘추전국시대의 동이족…73
2. 동이족의 유적과 유물…78
3. 북적인 중산국(中山國)의 문화…83
(1) 백적의 선우…83
(2) 중산국의 건국…84
4. 연나라의 변천과 산융 및 동호…90
(1) 연의 초봉지는 하남성 언성…90
(2) 연나라의 최초 북경진출…92
(3) 장가원문화와 연의 약체 및 위기…96
(4) 명문청동기를 통해 본 주나라 동북지역의 강역…103
(5) 제나라 환공의 산융 정벌…108
(6) 동호와 연나라의 장성축조…118
5. 연의 상곡, 어양, 우북평, 요서군의 비정…122
(1) 상곡군의 비정…122
(2) 어양군의 비정…125
(3) 우북평군의 비정…130
(4) 요서군의 비정…137
6. 요동군의 비정에 대한 논의…144
(1) 연, 진, 한 시기의 요동군에 대한 문제점…144
(2) 요동속국의 문제…147
(3) 한나라 당시의 양평은 현재의 요양이 아니다…148
(4) 한나라 당시의 요수는 현재의 요하가 아니다…150
(5) 요동군의 비정…155
(6) 명도전 출토지와 연나라 강역의 조작…162
7. 진시황의 만리장성 축성…170
(1) 진시황의 흉노 오르도스(河陰) 점령과 만리장성 축조…170
(2) 황하강의 고하도(古河道)와 남쪽 갈석산…172
(3) 동쪽 갈석산과 낙랑군 수성현…176
(4) 유수와 난하…180
(5) 당시의 요동과 패수…184
8. 진시황의 갈석궁과 발해의 갈석…188
(1) 맹강녀묘…188
(2) 만리장성의 동단부 산해관…189
(3) 진시황과 호해의 요동 행차와 석비…191
(4) 강녀석(姜女石) 유적지와 진시황의 갈석궁…194

인류의 역사는 토인비가 언급했듯이 도전과 응전이다. 인류는 탄생하면서부터 수많은 도전을 받아왔다.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말하고는 있지만 사실 동물 중에서 가장 나약한 존재이다. 그러나 인류는 두뇌와 두 손을 가지고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하기에 지금까지 존재해 왔고 환경에 지배받는 동물과는 달리 자연을 지배해 왔다. 인류는 역사의 시작인 4대 문명의 발생지로부터 끊임없이 발전해 왔다. 이중에서 중국의 황하문명은 마치 중국인들의 문명인 것처럼 호도되어 왔다. 사실은 더 깊이 연구해 보면 황하문명은 우리민족의 한 갈래인 동이족이 일으킨 문화이며, 전국시대와 진시황으로 인하여 사멸된 동이족들에 의해 구축된 문화였음을 알 수 있다.
이와같은 예가 로마제국이다. 그들은 그리스문화를 바탕으로 1000년 제국의 문화를 구가하였으며 유럽문화의 바탕이 되었다. 이와같이 중국은 복희씨(伏羲氏), 치우씨(蚩尤氏), 신농씨(神農氏), 소호씨(少昊氏) 등을 비롯해 동이족(東夷족)이 세운 문화를 마치 자기들이 이룩한 것처럼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를 통해 철저히 조작하면서 지금까지 호도하고 있다. 엄청난 인구와 수많은 기록들을 통해서 철저히 재단해 동이족의 흔적을 말살해 버렸다. 그리고 로마제국처럼 마치 자기들이 모든 것을 이룩한 것처럼 만천하에 선전을 하고 있으며 세계민족은 그대로 믿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족이 섬서성 지역을 벋어나지 못할 때에 우리민족의 한 갈래인 동이족들은 요서회랑을 통해 중국에서 가장 넓은 평야지대인 산동, 하남, 절강, 강소지역으로 흘러들어가 중국 최초의 황하문명를 꽃피웠던 것이다. 진시황의 통일이후 이들의 자취는 사라졌으나 삼국시대에는 백제(百濟)가 고이왕 때부터 요서, 산동, 절강 등을 다시 차지하고 해상활동을 전개해 나갔다. 더구나 고구려의 유민이었던 이정기는 산동지역을 장악한 최대의 절도사가 되었고 그의 자손들은 제(齊)나라를 건국하여 당(唐)나라에 반기를 들었다. 통일신라시대에는 장보고가 황해를 지중해로 삼아 신라, 중국, 일본의 삼각무역을 장악해 나갔다. 이제는 수많은 한국인들이 또다시 산동지역으로 진출해 나가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오순제

한양대학교 금속공학과 졸업 후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역사교육과에서 석사학위, 명지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에서 박사학위, 서울기독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신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사단법인 고구려연구회 연구위원, 명지대학교 국제한국학연구소 연구위원, 명지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문화재보존관리학과 겸임교수, 국립문화재연구소 금속문화재보존처리 자문위원, 사단법인 한국하천협회 역사문화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고대사연구소 소장, 사단법인 백제문화 연구회 부회장,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외래 교수, 한국사철제련연구회 회장, 사단법인 촛불봉사단연합회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한성백제사』, 『고구려산성과 해양방어체제연구』(공저), 『우리 고구려 찾아가기』, 『한성백제의 도성체제 연구』, 『오순제 박사의 대마도 역사기행』, 『오순제 박사의 일기도 역사기행』, 『오순제 박사의 평호열도와 오도열도의 역사기행』, 『고구려는 어떻게 역사가 되었는가』, 『유대인 그리스도교의 발생과 소멸』, 『한국고대사를 통해 본 일본 황실가의 비밀 8권』 『백제 칠지도의 비밀과 전통 사철제련, 환두대도의 복원』 『한강을 따라 흐르는 고대사를 찾아서 3권』, 『금강을 따라 흐르는 고대사를 찾아서 3권』 『낙동강을 따라 흐르는 고대사를 찾아서 3권』 『임진강 한탄강을 따라 흐르는 고대사를 찾아서』 『금호강을 따라 흐르는 고대사를 찾아서 2권』 『형산강을 따라 흐르는 고대사를 찾아서 2권』 『만경강을 따라 흐르는 고대사를 찾아서 2권』 『영산강을 따라 흐르는 고대사를 찾아서 2권』 『섬진강을 따라 흐르는 고대사를 찾아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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