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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은 시대다

심진경 , 김영찬 지음
난다

2024년 03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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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1859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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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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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안팎에서 한국문학을 말하고 알리고 또 지켜온 두 평론가, 심진경 김영찬이 한국 소설의 지난 50년을 되돌아본다. 정비석의 『자유부인』부터 한강의 『채식주의자』까지, 시대의 창이 되고 한국 사회의 단면이 된 ‘명작’들을 꼽았다. 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긴 소설뿐만 아니라, 시대의 흐름을 담아내고 대중적 영향력을 발휘했던 소설들을 두루 살핀다. “당대에 대중들의 열광을 이끌어내고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소설, 그럼으로써 시대의 공기를 담아내고 시대의 민감한 센서가 되었던 소설”들 말이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한국 현대문학의 50년, 평론가의 눈으로 톺아본 역사는 그 속에서 치열하고 그 밖으로 흥성했던 세월이기도 하다. 전후의 폐허 위에 싹트던 변혁의 조짐, 자본주의의 밀물 앞에 길 잃은 인간 군상들, 폭력이 정당화된 시대에 묻는 반성의 목소리, ‘포스트모던’한 해체의 징후, 가부장제라는 억압과 금기 밖으로 뛰쳐나온 여성들. 소설이 당대를 비추는 거울이라 할 때 비평의 눈이란 그 거울을 창으로 열어 독자에게 길을 터주는 일이리라.

한국 소설은 그렇게 당대의 현실 및 대중의 욕망을 반영하고 소화하면서 시대와 함께 호흡했다. 문학사의 중요한 소설들은 그럼으로써 시대의 정신을 담아내는 그릇이 되었고 또 대중들의 삶의 감각과 소망을 예리하게 포착하는 시대의 창이 되었다. 명작은 그렇게 탄생한다. 명작은 시대의 정신과 공기를 문학적으로 승화해 뛰어난 문학적 가치를 일군 소설, 그리하여 현재에도 보편적 가치를 발하는 소설이다.
_「오래된 문학의 전성시대에게」 중에서

시대의 흐름 따라 눈 편안히 흐르도록, 역사의 자취 한눈에 살필 수 있도록 30편의 소설을 출간순으로 다루었다. 그 순서 속에 두 평론가의 글이 자연히 번갈아 섞이도록 두었다. 시대를 또 문학을 바라보는 두 저자의 시각이 때로는 균형을 맞추고 때로는 대안을 비추며 이 왁자한 문학의 장에 리듬을 만들어준 셈이다.

“다양한 캐릭터의 전시장”으로서의 한국 소설을 유람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다. 자유부인, 소시민, 무작정 상경 소년, 작가 지망생, 무기력한 지식인, 소설을 쓰지 못하는 소설가, 난장이, 억척 어멈, 호스티스, 청년, 혁명가, 욕망하는 여자, 싱글 레이디, 여공, 백수, 저임금 노동자…… 한국 사회의 빛과 그늘, 열망과 절망 사이에서 약동하는 이 인물들은 시대를 제 온몸으로 대변하거나 변화를 위해 몸 바쳐 희생하면서, 한국 사회가 품었던 ‘뜨거운 열망들’을 돌아보게 한다.

오래도록 한국 소설은 이들을 통해 시대의 본질과 욕망을 드러내고 주어진 현실을 넘어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모색하려는 뜨거운 열망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 책이 기록한 것은 저 다종다기한 캐릭터들에 하나하나 스며 있는 열망의 흔적들이다. 그 흔적을 따라가다 만나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 어쩌면 지금 우리의 모습들이 아닐까?
_「뜨거운 열망의 흔적들에게」 중에서

한국문학을 공부하는 이들에게라면 지난 50여 년 문학사의 지도이자 약도가 될 수 있겠다. ‘명작’의 뜻을 시대의 필독서라 할 때 그 방대함 앞에 막막해지기 마련이나, 두 평론가가 건네는 나침반 따라, 일러준 지름길 따라 산책하듯 읽어나가다보면 하루아침 한국문학의 정중앙을 관통해온 자신을 발견하게도 된다. 더러는 곁길을 치며 더 많은 작품의 숲으로 흘러볼 것이고, 또 더러는 길 끝에서 길 다음으로, 내일의 문학으로 한걸음 뻗어가볼 것이다.
심진경

책머리에 | 뜨거운 열망의 흔적들에게 6
① “자유부인”이라는 공공의 적 …… 정비석, 『자유부인』 13
② 불안한 청춘의 표정과 부끄러움 …… 김승옥, 『서울 , 1964년 겨울』 29
③ 소시민, 천박하거나 가련한 …… 이호철, 『소시민』 45
④ 살아남은 여자는 슬퍼라 …… 박완서, 『나목』 61
⑤ 청년이 호스티스를 만났을 때 …… 최인호, 『별들의 고향』 77
⑥ 여자는 어떻게 성장(못)하는가 …… 오정희, 『유년의 뜰』 101
⑦ 우익 문학청년의 탄생 …… 이문열, 『젊은 날의 초상』 109
⑧ 아비 없는 세상에서 …… 김원일, 『마당 깊은 집』 127
⑨ 죽어도 계속되는 이야기 …… 박경리, 『토지』 145
⑩ 미성년의 인공 낙원 …… 장정일, 『아담이 눈뜰 때』 161
⑪ 이토록 험난한, 싱글 라이프 싱글 레이디 …… 공지영,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169
⑫ 세기말적 불륜 …… 전경린, 『내 생에 꼭 하루뿐인 특별한 날』 203
⑬ 헬조선 탈출 전말기 …… 김영하, 『검은 꽃』 211
⑭ 2000년대식 정신승리법 …… 김애란, 『달려라, 아비』 229
⑮ 저들의 고통이 내 몸안에 있다 …… 한강, 『채식주의자』 253

김영찬

책머리에 | 오래된 문학의 전성시대에게 8
① 전쟁의 허무와 그 불만 …… 황순원, 『나무들 비탈에 서다』 21
② 불가능한 혁명과 고독한 드라큘라 …… 최인훈, 『회색인』 37
③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나요? …… 손창섭, 『길』 53
④ 어서 말을 해! …… 이청준, 『소문의 벽』 69
⑤ 다시는 그곳에 가지 못하리 …… 이문구, 『관촌수필』 85
⑥ 복수는 나의 것 ……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93
⑦ 불타는 책 …… 조영래, 『어느 청년노동자의 삶과 죽음─전태일 평전』 117
⑧ 문학의 언어로 쓴 전쟁자본론 …… 황석영, 『무기의 그늘』 135
⑨ 저 별이 내 가슴에 …… 조정래, 『태백산맥』 153
⑩ 신화와 상처 …… 신경숙, 『외딴방』 177
⑪ 사랑 없이 사랑하는 법 …… 은희경, 『새의 선물』 185
⑫ 폭력과 광기로 얼룩진 저주받은 걸작 …… 백민석, 『헤이, 우리 소풍 간다』 195
⑬ 진리는 삼천포에 있다 …… 박민규,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221
⑭ 살아남음의 치욕과 ‘끼니’의 비애 …… 김훈, 『남한산성』 237
⑮ 그렇습니까? 사랑입니다 ……  김연수,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245

해방 이후 한국 소설은 다양한 캐릭터들의 전시장이었다. 자유부인, 소시민, 무작정 상경 소년, 작가 지망생, 무기력한 지식인, 소설을 쓰지 못하는 소설가, 난장이, 억척 어멈, 호스티스, 청년, 혁명가, 욕망하는 여자, 싱글 레이디, 여공, 백수, 저임금 노동자 등등. 그들은 시대의 변화와 현실의 격동을 제 몸으로 살았던 문제적 인물들이다. 오래도록 한국 소설은 이들을 통해 시대의 본질과 욕망을 드러내고 주어진 현실을 넘어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모색하려는 뜨거운 열망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 책이 기록한 것은 저 다종다기한 캐릭터들에 하나하나 스며 있는 열망의 흔적들이다. 그 흔적을 따라가다 만나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 어쩌면 지금 우리의 모습들이 아닐까? 그렇게 삶은 계속 변화하면서도 이어진다.
_7쪽, 「뜨거운 열망의 흔적들에게」

전짓불로 상징되는 감시와 통제의 시선은 진실을 말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놓고 진실을 말하기를 강요한다. “어서 말을 해!” 이것은 감시자의 명령이다. 이는 분명 외부의 폭력적인 강요이며 딜레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한편으로 그것은 작가가 자기 것으로 떠안아야 할 피치 못할 운명이기도 하다. 작가는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그를 무릅쓰고 진실을 말해야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소문의 벽」은 그렇게 자유를 억압하는 폭력적인 사회에서 소설을 쓴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숙고하고 성찰하는, ‘소설로 쓴 소설론’이다.
_75~76쪽, 「어서 말을 해!」

『토지』의 저변을 흐르는 주제는 이 평사리라는 공간에 집약돼 있다. 평사리는 여성적인 공간이다. 서희가 마지막에 자애로운 어머니이자 어려운 마을 사람들을 보살펴주는 대모신(大母神)으로 변모하는 것도 평사리라는 공간이 그러한 여성적 보살핌과 베풂이 가능한 공간이기 때문이다. 평사리는 모든 것을 품어주는 여성적 돌봄과 치유의 공간이며 삶의 지속을 가능케 하는 본원적인 생명의 공간이다. 『토지』는 남성적 폭력(일제 앞잡이 조준구)에 의해 훼손되고 빼앗긴 그 본원적인 생명의 공간을 서희라는 강인한 여성의 투쟁을 통해 회복하는 이야기다. 『토지』를 생명을 위한 여성적 투쟁의 서사극이라 할 수 있는 건 이 때문이다.
_152쪽, 「죽어도 계속되는 이야기」

변혁운동에 헌신하기 위해 안락한 중산층 가정을 뛰쳐나온 1980년대 학번 여대생은 결혼 후에 다시 가부장제적 차별이 일상화되고 만연한 ‘스위트 홈’을 뛰쳐나와 완벽한 혼자가 된다. ‘무소의 뿔’은 바로 그 지점에서 종결된다. 그런데 그렇게 가족공동체를 벗어나 자율적으로 자기 서사를 쓰게 된 여성은 그후 과연 어떻게 됐을까? 공지영이 싱글 라이프를 선언한 지 벌써 25년이 지났다.
그동안 많은 것이 변했지만 그만큼 많은 것이 변하지 않았다. 지금 여성의 싱글 라이프는 페미니즘적 실천 혹은 새로운 주체의 선언이라는 거창한 구호를 내세울 필요도 없는, 그 자체로 자연스러운 사회 현실이 되고 말았다. 오래전의 선배들과 달리 이제 불가피하게 싱글이 될 수밖에 없는 이른바 ‘삼포세대’(연애·결혼·출산 포기) 여성들이 맞닥뜨린 것은 광범위한 여성혐오에 맞서는 싸움이라는 새로운 과제다.
_176쪽, 「이토록 험난한, 싱글 라이프 싱글 레이디」

우리가 외롭다고 느끼는 바로 그 순간에도 저 신호들은 존재한다. 그것은 서로 연결되고자 하는 소망으로 가득한, 그렇게 “누군가에게 들려주기 위해 온 세상을 가득 메운 목소리들”이다. ‘네가 누구든’은 점점이 명멸하는 그 신호를 읽어내 수많은 목소리를 하나로 이어주려는 서사적 노력이다. 그것은 또한 끊임없이 다른 모습으로 바뀌어가는 우리의 삶을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놓으려는 노력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 둘은 하나다. 왜 그렇게 이어야 하는가? 그럼으로써 사랑의 기적이 완성되기 때문이다.
_251~252쪽, 「그렇습니까? 사랑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심진경

문학평론가, 서강대 대우전임. 평론집 『여성, 문학을 가로지르다』 『떠도는 목소리들』 『여성과 문학의 탄생』 『더러운 페미니즘』, 공저 『문학을 부수는 문학들』 『여자를 모욕하는 걸작들』, 공역서 『근대성의 젠더』가 있다.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자(글) 김영찬

문학평론가, 계명대 교수. 평론집 『근대의 불안과 모더니즘』 『비평극장의 유령들』 『비평의 우울』 『문학이 하는 일』, 공역서 『근대성의 젠더』 『성관계는 없다─성적 차이에 관한 라캉주의적 탐구』가 있다. 현대문학상, 대산문학상, 팔봉비평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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