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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3월 0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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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0.68MB)
ISBN 979116790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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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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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라는 장르가 생소하더라도 제목을 들으면 누구나 ‘아!’하고 익숙하게 반응할 코믹 SF 장르의 고전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의 작가 더글러스 애덤스. 자신의 최고 베스트셀러에서 지구를 파괴하고 우주여행에 나섰던 그가 이번에는 지구를 여행한다!
통통한 몸체에 뒤뚱뒤뚱 걷는 날지 못하는 새 카카포, 이제는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양쯔강돌고래, 남성성의 상징이라는 잘못된 믿음의 희생양 북부흰코뿔소, 다른 멸종위기 동물에 비하면 ‘덜 멸종위기인’ 멸종위기종 로드리게스큰박쥐까지. 비록 언젠가 소설 속에서 자신이 파괴해버렸던 지구이기는 하지만, 이 지구에 몇 백, 몇 십 마리밖에 남아있지 않고 ‘지금이 아니면 만날 수 없을지도 모르는’ 멸종위기 동물이 이렇게나 많다고?
‘지금이 이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에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히치하이커와 세계적인 동물학자인 두 남자가 만났다. 멸종위기 동물을 찾아 나선 두 남자의 좌충우돌 탐사 기록!
추천의 말
이다혜 많은 분들이 이 책의 유머에 빠져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정호 우리는 왜 그들의 멸종을 막으려 할까?
서문
리처드 도킨스
차례
1장 작대기 테크놀로지
2장 여기 닭이 있다!
3장 표범가죽 납작모자
4장 심야의 고동소리
5장 앞이 보이지 않는 공포
6장 아주 희귀한? 아니면 조금 덜 희귀한?
에필로그
더글러스 애덤스 타다 남은 재를 뒤적이며
마크 카워다인 마크의 마지막 한 마디
도록

일이 이렇게까지 커질 줄은 정말 몰랐다. 1985년에 우연히 어느 잡지사의 의뢰로 마크 카워다인과 함께 멸종위기에 처한 ‘아이아이’라는 여우원숭이를 찾아 마다가스카르에 가게 됐다. 그때까지 우리 셋은 서로 만난 적이 없었다. 나는 마크를 만난 적이 없고, 마크는 나를 만난 적이 없으며, 오랫동안 아이아이를 본 사람이 아무도 없는 건 두말할 나위가 없었다. _p.26

우리 셋은 끔찍하고 엽기적인 살인사건을 목격하기라도 한 것처럼 창백한 얼굴로 앉아 있었다. 그러나 살인을 목격했더라도, 살인자가 살인을 하며 무심한 눈동자로 우리를 바라보지는 않았을 것이다. 우리를 그토록 불편하게 만든 건 조금도 위축되지 않는 녀석의 냉혈한 거만함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도마뱀에게 아무리 사악한 감정을 덮어씌운들, 그게 도마뱀이 아닌 우리 자신의 감정이라는 걸 우리는 잘 알고 있었다. 도마뱀은 그저 단순하고 명백하게 도마뱀다운 방식으로 도마뱀이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동물 중에서 유일하게 죄를 짓고 부끄러운 행동을 하는 인간이 뒤집어씌우는 공포나 죄책감, 수치, 추악함 따위를 녀석은 알지 못했다. _p.78

스물두 마리. 이런 상황에는 기막힌 속사정이 있는데, 코뿔소 뿔의 궁극적인 가치이다. 아프리카 밖으로 반출되어 부잣집 예멘 도련님이 여자를 꼬시기 위해 차고 다니는 멋대가리 없는 패션 장신구로 만들어졌을 때의 가치는 수천 달러를 호가한다. 그런데 자금과 노력을 투자해서 보호하고 있는 코뿔소를 잡겠다고 공원에 들어와 목숨을 걸고 사냥을 하는 밀렵꾼에게 돌아오는 건 뿔 한 개당 10달러, 12달러, 기껏해야 15달러가 고작이다. 그러니까 단돈 12달러에 세상에서 가장 희귀하고 가장 위풍당당한 동물의 생사가 좌우된다는 얘기다. _p.162~163

그중에서도 제일 별난 건 카카포다. 별나기로 치면 펭귄도 상당히 독특하지만, 펭귄의 독특함은 꽤 안정적이며 주변 환경에도 완벽하게 적응한 반면, 카카포는 그렇지 못했다. 이 녀석은 시대에 뒤떨어진 새다.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이 순진무구한 표정을 짓고 있는 녀석의 커다랗고 둥그런 녹갈색 얼굴을 보고 있으면, 상황이 그렇지 않다는 걸 뻔히 알면서도 녀석을 끌어안고 모든 게 다 잘 될 거라고 말해주고 싶어진다. _p.199

인간이 엔진을 발명한 이후 양쯔강돌고래가 사는 강은 끔찍한 악몽으로 변했다. 중국의 도로체계는 대단히 열악하다. 철도가 있지만 전국을 망라하지 못하기 때문에 양쯔강이 주요 고속도로인 셈이다. 이곳엔 늘 배가 넘실댄다. 그게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예전엔 돛단배였는데 지금은 낡고 녹슨 증기화물선, 컨테이너 선박, 거대한 페리호, 여객선과 바지선까지 엔진을 부릉거리며 강물을 휘젓는다. _p.257

이전에도 멸종된 동물들은 있었지만, 도도는 아주 특별한 동물로 모리셔스섬이라는 제한된 환경에서만 살았다. 이제 도도가 더 이상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건 명백한 사실이다. 새로운 도도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건 도도뿐이므로, 도도는 두 번 다시 존재할 수 없다. 우리는 섬 주변을 돌아보며 그 사실을 분명하게, 그리고 절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그때까지 인간은 어떤 동물이 완전히 사라질 수 있다는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뭔가를 죽이면 그게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이야기다. 영영. 도도새의 멸종으로 인간은 더 슬프지만 조금은 더 현명해졌다. _p.328

마지막으로 이들에게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가 한 가지 더 있는데, 나는 이것 말고 더 필요한 이유는 없다고 믿는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코뿔소와 앵무새와 카카포와 돌고래를 지키는 데 인생을 거는 이유도 그 때문일 것이다. 이유는 아주 단순하다. 그들이 없으면 이 세상은 더 가난하고 더 암울하고 더 쓸쓸한 곳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_p.348~349

더글러스 애덤스의 유머와 날카로운 인문학적 통찰을 느낄 수 있는 기행문학의 숨은 걸작!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로 영국의 국민작가 반열에 올라 바쁜 나날을 보내던 더글러스 애덤스는 어느 날, 한 잡지사로부터 ‘개체 수 100마리도 남지 않는 멸종위기 동물이 많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멸종을 초읽기 하는 동물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 말을 계기로 더글러스는 아무런 일면식도 없던 세계적인 동물학자 마크 카워다인을 만나 마다가스카르로 떠나게 된다. 오직 마다가스카르에서만 볼 수 있는 멸종위기종 아이아이 여우원숭이를 만나기 위해.

아이아이를 시작으로 두 남자는 더 심각한 멸종위기 동물들을 찾아 세계 곳곳의 오지를 방문한다. 스무 마리도 남지 않은 북부흰코뿔소, 아직은 마흔 마리는 남아있는 카카포, 수백마리나 남아 흔하디흔한 로드리게스큰박쥐, 멸종상태나 다름없는 양쯔강돌고래까지. 그러나 멸종위기 야생동물을 찾아가는 두 남자의 여정은 결코 쉽지 않다. 멸종위기라는 말이 시사하듯, 그 동물들은 개체수가 지극히 적고 야생이란 더글러스의 말마따나 ‘슈퍼마켓에서 비닐랩에 싼 닭고기를 구입하는 데 더 익숙한 서구인’에게는 무척이나 낯설고 거칠고 불편한 장소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여행기에는 고생 끝에 멸종위기 동물을 만났다는 반가움과 기쁨에 대한 서술보다 사람을 만난 이야기가 더 많다. ‘단지 인간의 편리와 재미를 위해’ 멸종한 도도새의 예처럼, 남자다움을 과시하기 위해 밀렵꾼으로부터 코뿔소 단검을 사는 예멘 젊은이들의 이야기나 단 돈 12달러에 멸종위기 동물들의 생사를 결정하는 밀렵꾼에 대한 이야기는 읽는 이의 마음을 씁쓸하게 한다. 반면 그들이 멸종위기 동물들을 만날 수 있도록 ‘세계 구석구석의 오지에서 인생을 바치며 멸종위기종이 멸종으로 분류되지 않도록 막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숭고하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그래서 이 책의 내용은 멸종의 시계를 앞당기고 있는 절대 다수의 사람들과 필사적으로 시계바늘을 거꾸로 돌려 지키려는 사람들의 치열한 싸움이자 소수의 투쟁기처럼 보이기도 한다.

“수백만 년 동안은 한 세기에 평균 한 종이 멸종했다. 그러나 선사시대 이후에 일어난 대부분의 멸종은 지난 300년 사이에 집중되었다. 그리고 최근 300년 동안 일어난 대부분의 멸종은 지난 50년 사이에 일어났다. 그리고 지난 50년 사이에 일어난 대부분의 멸종은 지난 10년 사이에 일어났다. 등골이 오싹해지는 가속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현재 해마다 1천여 종의 동식물을 지구에서 멸종시키고 있다.” _p.348


멸종위기 동물에게 안전한 지구가 우리에게도 안전하다는 믿음!
우리가 함께 공생해야 하는 이유를 찾는 사유의 기회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물종이라면 필멸이라는 자연의 섭리를 벗어날 수 없지만, 인류의 등장 이후 생물종의 멸종에는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기후변화와 서식지 파괴 등,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매년 1천여 종의 동식물이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있다. 인간 역시 지구 생태계의 일원으로서 멸종위기종 보호와 자연보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이 책을 쓸 당시에는 아직 지구상에 존재했던 양쯔강돌고래가 이제는 더 이상 이 지구에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멸종의 속도를 우리의 인식과 행동이 따라갈 수 있는가에 대한 의구심은 떨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메시지에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한때 마흔 마리에 불과해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했던 카카포가 이제는 이백 마리까지 늘어난 것처럼, 우리의 관심과 노력으로 이 지구가 더 다양한 생물종이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이 아직은 우리에게 있기 때문이다.

『이게 마지막 기회일지도 몰라』는 코믹 SF의 대가 더글러스 애덤스의 책 중 국내에 유일하게 출간된 논픽션으로, 더글러스의 입담과 웃음 속에 멸종위기 동물에 대한 경각심을 담아 오랫동안 독자들에게 사랑받으며 재출간에 대한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책이다.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만나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원서 출간으로부터 30년이 지난 지금 ‘멸종을 초읽기 하는 동물’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우리의 인식이 어느 지점까지 와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사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 책의 구성

이 책은 더글러스 애덤스와 마크 카워다인이 멸종위기 동물을 찾아 나선 6곳의 방문지와 그곳에서 만난 동물들의 상황을 소개하는 총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작대기 테크놀로지〉
아이아이 여우원숭이를 찾아 나선 마다가스카르에서 더글러스는 동행인인 마크로부터 발전과 개발을 이유로 서식지를 잃고, 전 세계에 수십 마리밖에 남지 않은 북부흰코뿔소와 카카포 같은 멸종위기 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이에 더글러스는 아이아이만을 취재하려던 계획을 수정, 더 많은 동물들을 찾아가는 1년에 걸친 대장정을 시작한다.

제2장 〈여기 닭이 있다!〉
코모도왕도마뱀을 찾아 인도네시아 코모도섬으로. 신선한 식재료 수급이 어렵다는 가이드의 말에 살아있는 닭 네 마리를 데리고 여행을 하면서 더글러스 일행은 닭에게 정이 들지만, 결국 닭들은 코모도왕도마뱀의 위장 속으로 사라져 버린다. 닭에게 연민을 느끼고 도마뱀을 잔혹하게 여기는 상황을 통해, 사람의 감정을 투사해 동물의 습성을 의인화 하여 선악을 판단하는 행위의 위험성을 지적한다.

제3장 〈표범가죽 납작모자〉
자이르(현 공고민주공화국)에서 코뿔소의 뿔을 정력제나 남성성을 상징하는 액세서리로 소비하는 사람들의 어리석음으로 개체 수 20마리라는 멸종 단계에 이르게 된 북부흰코뿔소와 개체 수 보전이라는 명목으로 관광상품화 된 실버백마운틴고릴라의 실상을 보여준다.

제4장 〈심야의 고동소리〉
개체 수 40마리로 추정되는 날지 못하는 앵무새 카카포를 찾아서 뉴질랜드 피오르드랜드로. 카카포를 비롯한 멸종위기 동물의 절멸을 막기 위한 활동가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한때 멸종에 임박했던 카카포의 개체 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희망적인 전망을 전한다.

제5장 〈앞이 보이지 않는 공포〉
양쯔강 개발로 쉴 새 없이 강을 오가는 수송선이 발생하는 소음으로 청각에 의지해서 살아가는 양쯔강돌고래의 감각이 교란되어 그물에 걸리거나 수송선에 치이고 모터에 몸이 잘리는 등의 사고로 멸종 위기에 처해, 결국 자연상태에서 볼 수 없게 된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제6장 〈아주 희귀한? 아니면 조금 덜 희귀한?〉
로드리게스큰박쥐를 찾아 간 모리셔스섬에서 야생조류보호활동가로부터 ‘흔해 빠진 박쥐보다 정말 희귀한 새들을 만나보라’는 조언을 듣는다. 도도새를 멸종시킨 곳이라는 오명의 모리셔스에서 펼쳐지는 멸종 임박 야생조류의 개체 수 늘리기 프로젝트에 참가한 활동가들의 구체적인 활약을 소개한다.

작가정보

(Douglas Adams)
영국의 각본가이자 소설가. 전 세계적으로 1,400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썼다. 우주적 상상력과 날카로운 풍자가 빛나는 이 시리즈로 휴고상, 골든펜상 등을 받았으며 ‘코믹 SF’ 장르를 개척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우주에서 가장 재미있는 코믹 SF 작가인 동시에 지구생명체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한 강연과 방송 출연을 했으며, 다이안 포시의 고릴라 코뿔소 보호 세계연합 등을 후원했다.
2001년 심장마비로 더글러스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을 때 리처드 도킨스는 “과학은 친구를 잃었고, 문학은 전문가를 잃었으며, 마운틴고릴라와 코뿔소는 용기 있는 후원자를 잃었다”며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Mark Carwardine)
세계적인 동물학자로 저술가, 칼럼니스트, 사진가, 방송인으로 활약.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이게 마지막 기회일지도 몰라』와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생물들』을 비롯해 지금까지 50권 이상의 책을 썼다. BBC 라디오4에서 〈네이처〉라는 장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찍은 다양한 사진이 널리 출판되어 사진작가로서도 명성을 떨치고 있다. 2009년에는 스티븐 프라이와 짝을 이뤄 20여 년 전 더글러스 애덤스와 함께 여행했던 곳의 동물들을 다시 찾아보는 BBC텔레비전 다큐멘터리를 진행했다.

출판사와 잡지사에서 일했으며 현재 글 쓰고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여기, 우리가 만나는 곳』, 『신도 버린 사람들』, 『마음을 치료하는 법』, 『웨인 티보 달콤함 풍경』등이 있고, 에세이 『한 줄도 좋다, 가족영화: 품에 안으면 따뜻하고 눈물겨운』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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