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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re litterature et philosophie

정명환 지음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24년 03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12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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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2134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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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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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문학과 철학, 그리고 현대의 사회문제에 대해 한국 인문학의 원로인 정명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프랑스어로 발표한 열다섯 편의 글을 모은 것이다. 인간의 가치의식과 주체성을 소외시켜 가는 테크놀로지와 문화산업, 그리고 대중조작을 일삼는 교묘하고 전횡적인 자본주의를 극복하고, 새로운 휴머니즘을 세울 수 있는 길이 있는지 하는 초미의 반성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려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기도 하다. 저자가 시도한 깊이 있는 성찰과 예리한 비판은 동양인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동서양을 아우르는 보편적 지식인의 입장에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더욱 설득력이 있다.
AVANT-PROPOS

<b>PREMIeRE PARTIE : Sur Sartre</b>
I. Litterature et politique
II. Sartre ou la prison du pratico-inerte
III. Bataille et Sartre

<b>DEUXIeME PARTIE : Entre litterature et philosophie</b>
IV. Le realisme comme tactique
V . La mort de l’auteur et l’ouverture du texte
VI. Une reflexion atheorique sur la lecture
VII. Philosophie, litterature et cruaute
VIII. Qualite et technologie
IX. Philosophie, litterature et verite
X. Remarques sur la modernite litteraire

<b>TROISIeME PARTIE : En face de la societe moderne</b>
XI. Essai sur la problematique de la violence
XII. Technologie, societe et problemes humains
XIII. Masse, loisir et art
XIV. Mondialisation et philosophes
XV. Que peuvent les intellectuels?

<b>INDEX DES NOMS DE PERSONNES</b>

<b>[ Description de l'ouvrage ]</b>

Depuis la seconde moitie du vingtieme siecle, les presuppositions
metaphysiques ont perdu de leur credibilite, et cette perte a influence
tous les domaines culturels. L’avenement de cette nouvulle ere que nous
appelons la postmodernite a bouleverse l’aspect de la societe entiere ainsi
que de l’etre humain, a travers le developpement effrene de la technologie
et la soi-disant mondialisation. Dans ces pages, l’auteur mene une
reflexion approfondie sur ce processus du point de vue non seulement de
la litterature et de la philosophie, mais de la vie humaine en general.
Son regard sur la transformation que nous vivons aujourd’ui est pluriel.
D’une part, il percoit comme positif l’emancipation et la variete qu’a
apportees une telle transformation, surtout sur le plan de l’ecriture
et des modes de vie; d’autre part, il exprime son inquietude face aux
dysfonctionnements d’un capitalisme de plus en plus sophistique grace
aux technologies de pointe, et examine de maniere objective et realiste
s’il est possible de les surmonter. La critique incisive a laquelle il se livre sur les eminents penseurs et auteurs occicentaux est d’autant plus persuasive qu’il se maintient dans une position d’intellectuel universel plut?t que celle d’un oriental.

<b>[출판사 서평]

● 문학과 철학에서 현대사회의 문제까지
보편적 지식인의 성찰과 비판</b>
이 책은 문학과 철학, 그리고 현대의 사회문제에 대해 한국 인문학의 원로인 정명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프랑스어로 발표한 열다섯 편의 글을 모은 것이다. 제1부에서는 장-폴 사르트르의 생각과 행동을 오늘날의 상황에 비추어 어떻게 해석하고 평가할 수 있는지를 성찰한다. 제2부는 문학과 철학이 가질 수 있는 새로운 관계와 의미를 고찰하고 있으며, 제3부에 포함된 다섯 편의 논문은 더욱 넓은 견지에서 현대의 사회적 문제들을 다루는 데 집중하고 있다. 개별적인 사상이나 현상을 분석하건, 전체적인 상황을 고찰하건 간에 저자가 일관적으로 주장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이미 20세기 후반에 들어서면서부터 근대 유럽의 근간을 이루고, 또 그곳으로부터 전 세계로 퍼져나간 원리들에 대한 근본적인 의심이 싹트기 시작했다. 사상적으로는 이성, 절대, 진리, 가치 등에 관한 형이상학적 전제(metaphysical presuppositions)가 무너지기 시작했고, 역사적으로는 사회와 인간의 완전가능성(social and human perfectibility)의 신화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이 부정적 과정이 신화되고 격화되어 마침내 우리가 오늘날 ‘포스트모던’이라고 부르게 된 새로운 시대를 맞게 되었다. 그리고 오늘날의 근본적 변화를 더욱 촉진한 것이 테크놀로지의 전대미문의 발달과 이른바 ‘세계화(globalization)’의 영향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런 현상 전반에 대해서 깊이 있는 고찰을 시도하고 있다.

<b>● 새로운 휴머니즘을 위하여</b>
이런 현대사회의 변화를 바라보는 정명환 교수의 시각은 양의적이다. 그는 한편으로는 이러한 변화가 가져온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그는 이러한 변화가 과거에 엄밀히 구분되었던 학문적, 문화적 경계를 허물고 종래의 가치판단 기준을 타파하여 사상과 사회의 다원적 이해와 수용을 가능하게 했다고 파악한다. 가령 논리적 언어와 허구적 언어 사이에 설정되어 있던 구분이 의심의 대상이 되어 더욱 통합적인 사고방식과 비전이 자리잡게 되고, 상이한 문화 간의 이해와 대화가 엄청나게 촉진되었으며, 생활상의 편익이 증진되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그는 오늘날의 개인과 사회에 대한 깊은 회의와 불안을 표명하고 있다.
인간의 가치의식과 주체성을 소외시켜 가는 테크놀로지와 문화산업, 그리고 대중조작을 일삼는 교묘하고 전횡적인 자본주의를 극복하고, 새로운 휴머니즘을 세울 수 있는 길이 있는지 하는 초미의 반성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려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기도 하다. 저자가 시도한 깊이 있는 성찰과 예리한 비판은 동양인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동서양을 아우르는 보편적 지식인의 입장에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더욱 설득력이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명환

Myong-Hwan JUNG est ne en 1929 a Seoul. Il est ancien professeur del’universite nationale de Seoul et de l’universite catholique de Coree. Specialiste de la litterature francaise, il possede une large connaissance sur la litterature en general, et en particulier sur la culture contemporaine. Il est tres celebre parmi les intellectuels de Coree pour ses nombreux ouvrages sur Sartre, Zola, la theorie litteraire et la societe moderne. Il a egalement participe au Symposium international pour l’eco-ethique pendant les vingt dernieres ann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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