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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최다미

내일의 숲 5
오동궁 지음
씨드북

2023년 10월 16일 출간

국내도서 : 2023년 10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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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5.10MB)
ISBN 9791160516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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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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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내일이 되다! 청소년을 위한 SF 시리즈, ‘내일의 숲’ 다섯 번째 책 오동궁의 『내가 아는 최다미』는 “‘몸’은 무엇일까?” 하는 질문에서 출발한, 일종의 사고 실험을 이야기로 풀어낸 SF소설이다. 작가는 명쾌한 태도로 서사를 풀어 가면서도 예리한 시각을 발휘해 독자를 자신의 사고 실험실로 끊임없이 불러들인다. ‘몸은 정신을 담는 껍데기에 불과할까?’ ‘몸이 바뀌면 마음도 바뀔까?’ 대체 신체와 수영이라는 두 소재가 재미있게 맞물리며 이야기가 진행되는 동안 독자는 ‘몸’에 대한 여러 본질적·사회적 질문을 맞닥뜨린다. 특히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이 책은 꼭 필요한 주제인 ‘몸과 자아’, ‘몸과 가능성’에 대해 고민해 볼 기회가 될 것이다.

수영부 에이스였던 최다미는 병으로 몸을 잃고 뇌를 제외한 모든 신체를 기계 몸, ‘의체’로 대체한다. 인공 뇌척수액 속에 뇌를 보관하는 방식으로 겨우 목숨은 건졌지만, 가정 형편 탓에 보급형 의체를 쓸 수밖에 없어 사랑하던 수영은 포기해야 한다. 그런데 우울해하던 다미에게 수영부 프린스 장은결이 의체 맞대여 제안을 해 온다. 유전자 맞춤형 고급 의체를 쓰는 은결이의 몸이라면 수영이 가능한 상황. 다미는 어떤 결정을 해야 할까? 엄마에게, 단짝 친구에게,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다미는 여전히 ‘내가 아는 최다미’일 수 있을까?

■ 줄거리
수영부 에이스였던 최다미는 병으로 몸을 잃고 뇌를 제외한 모든 신체를 기계 몸, ‘의체’로 대체한다. 겨우 목숨은 건졌지만, 가정 형편 탓에 보급형 의체를 쓸 수밖에 없어 사랑하던 수영은 포기해야 한다. 그런데 우울해하던 다미에게 수영부 프린스 장은결이 의체 맞대여를 제안한다. 지긋지긋한 수영 대신 못 해 본 일들을 하고 싶다는 것. 유전자 맞춤형 고급 의체를 쓰는 은결이의 몸이라면 수영을 할 수 있기에 다미는 제안을 수락한다. 그렇게 은결이의 의체로 다시 수영을 시작한 다미는 미처 생각지 못한 문제들에 직면하는데…….
이제부터 이 몸으로
그래, 난 로봇인걸
달램을 받아야 할 사람은
이 정도면 폐차 수준
우리 스스로 자랄 수는
나는 너한테, 너는 나한테
우리 왜 이렇게 된 걸까
껍데기를 버리고 영혼 대 영혼으로
본질적으로 변하지 않는 것
예전의 너라면
너도 병신이다
그게 바로 나야
소녀들이 내 안에서
터치패드에 다다랐음을
몇 번 더 부서져도
작가의 말

14쪽_좋든 싫든 이제부터 이 몸으로 살아야 한다. 언젠가 의체를 교체할 수도 있겠지만, 원래 내 몸을 되찾을 순 없다. 영원히.

19쪽_친구? 수영? 떡볶이? 치킨? 다 무슨 소용일까, 나는 더 이상 내가 아닌데. 저 메시지들은 과거에 살았던 한때의 나에게 온 거다. 내가 로봇이 된 걸 알면 현지 너도 놀라 달아날걸?

23쪽_왜 이럴까? 모든 게 그대로인데. 몸만 바뀌었을 뿐인데. 아냐, 인생 전체가 바뀌어 버린 거야. 수영을 못 한다잖아. 맛있는 것도 못 먹는다잖아. 나는 이제 전기로 충전하는 로봇이니까.

46~47쪽_“서운해하지 말고 들어. 너는 보급형이잖냐. 실기 시험에서 네가 아무리 잘해도 말이야, A는 줄 수가 없게 돼 있어. 교육법상…….”

60~61쪽_우린 몸만 잃어버린 게 아니다. ‘가능성’을 빼앗긴 거다. 아무리 유전자 맞춤형이라고 해도 휴봇테크가 계산한 추정값에 따라서만 교체될 뿐, 우리 스스로 자랄 수는 없다.

76쪽_은결이 몸도 내 몸처럼 다리 사이가 밋밋한 형태였다. 남자 마네킹처럼 그저 조금 불룩할 뿐. 그래서 궁금해지곤 했다. 나랑 은결이는 여자도 아니고 남자도 아닌 걸까?

100쪽_“글쎄, 외모가 바뀌면 성격도 변할 것 같아. 주변에서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니까, 그렇지 않을까? 자신감을 잃는다거나, 거만해진다거나.”
“그럴지도. 하지만 그것도 어떻게 보면 껍데기일지 몰라. 사람은 본질적으로 변하지 않는 뭔가가 있잖아.”

125~126쪽_“그 몸, 그 커다란 몸이 너무 싫었어. 내 몸이 그렇게 생긴 이유를 수영에서밖에 찾을 수가 없었지. 너무 크고 네모나서 드레스를 입혀 놓으면 괴상하고, 다리 사이엔 거추장스러운 게 달린 그 몸 말이야.”

148쪽_수조 안을 가만히 들여다봤다. 작은 공간을 꽉 채운 인공 뇌수에서 공기 방울이 보글보글 올라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 안에 잠겨 있는 뇌. 저 분홍빛의 올록볼록한 살덩어리가 나다. 나는 언제나 물속에 있었구나.

153쪽_“할 수 있는 것과 실제로 하는 것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지. 그때 거길 지나던 사이보그가 100명 있었다면 100명이 전부 뛰어들었을까?”

“역시, 껍데기가 바뀌면 알맹이도 변하는 거야.”
몸을 바꾸는 상상을 한 번씩은 해 보았을 것이다. 몸 자체를 다른 사람과 맞바꾸거나, 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거나 기능을 더 좋게 만들고 싶어서, 혹은 불편한 점이 있어서 특정 부위를 교체할 수도 있다. 『내가 아는 최다미』는 그 상상을 이야기로 실현시켜 본다. 소설 속에서 사람들은 뇌와 로봇을 무선으로 연결해서 자기 몸으로 삼기도 하고, 자기 몸으로 삼은 로봇을 다른 사람과 맞바꿔 사용하기도 한다. 특이한 점이라면 소설은 다른 시대나 다른 세계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현실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다미와 은결이에게 이입해 ‘몸’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대체 신체가 상용화된 현실은 어떤 모습일지 철학적·사회적 상상력을 펼쳐 보자.

새로운 몸을 갖게 된 다미는 자신의 모습이 어색하기만 하다. 엄마와 단짝 친구 현지까지도 가끔 자신을 낯설게 바라보는 것 같다. 자신이 예전의 최다미가 맞는지, 다미는 혼란스럽다. “왜 이럴까? 모든 게 그대로인데. 몸만 바뀌었을 뿐인데. 아냐, 인생 전체가 바뀌어 버린 거야.” 다미에게 남은, 원래 가지고 태어난 거라곤 뇌 하나뿐이다. 그렇다면 인간을 이루는 건 뇌가 전부인 걸까? 그러면 몸은 무엇일까? 은결이의 남성형 의체에 들어가 있는 동안 다미는 남자일까, 여자일까? 책은 몸과 자아가 어떤 상관관계를 가지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학교 수영부 에이스였던 다미는 의체가 저가의 보급형이라 더 이상 물에 들어갈 수 없어 수영을 포기해야 한다. 자연 인체가 아니라 공정성의 문제로 수영뿐 아니라 다른 스포츠 종목에서도 선수 등록이 안 되고, 체육 성적은 ‘A’를 받을 수 없다. 하지만 같은 수영부의 은결이는 경우가 다르다. 부유한 가정의 은결이는 유전자 맞춤형 고급 의체를 사용해 수영도 계속할 수 있고, 의체가 원래 몸과 거의 똑같이 제작되었기 때문에 체육 성적에도 제약이 없다. 이 상황을 과연 공정하다고 할 수 있을까? 책을 통해 우리는 기술의 진보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예상해 보고, 지금 우리가 사는 현실은 어떤지 비추어 돌아볼 수 있다.

“우리 스스로 자랄 수는 없다.”
더 이상 온도도, 맛도 느낄 수 없고, 사랑하던 수영도 할 수 없게 된 다미는 여태까지 노력해 온 모든 것이 백지가 되어 버린 느낌이다. 아무리 화가 나고 슬퍼도 눈물조차 흘릴 수 없고, 전원을 꺼 버려도 그때뿐, 다시 켜면 암담한 현실로 돌아오고 만다. 무력해진 다미가 ‘내가 할 수 있는 게 뭐냐’고 묻자 엄마는 이렇게 대답한다. ‘사는 것.’ 다미는 은결이와의 의체 맞대여 계약을 통해 삶을 계속해 나가지만, 곧 새삼스럽게 한계를 깨닫는다. “우린 몸만 잃어버린 게 아니다. ‘가능성’을 빼앗긴 거다.” 의체를 사용하는 다미와 은결이는 생리적 성장을 할 수 없고, 아무리 은결이의 ‘유전자 맞춤형’ 의체라도 성장 추정치에 따라서만 변할 뿐이다. 스스로 자랄 수 없다는 제약에 갇혀 버린 다미와 은결이는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까? 한창 자랄 나이, 자라지 않는 기계 몸을 가진 아이들이 그려 가는 미래는 어떤 모양일지 지켜볼 시간이다.

‘내일의 숲’ 시리즈 소개
‘내일의 숲’은 여성 청소년이 주인공인 SF 시리즈다. ‘바위를 뚫는 물방울’ 시리즈를 통해 꿈을 이룬 여성들로부터 희망의 목소리를 빌려 어린이에게 전해 온 씨드북이, 이제는 SF라는 장르를 빌려 청소년과 함께 미래를 도모하고자 한다. 새로운 세상에서 활약하는 소설 속 소녀들처럼, 독자 여러분도 내일의 주인공이 되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오동궁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재료공학부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화학회사 연구소에서 근무하다 회계사로 전직해 회계법인에서 일했다. 현재 두 아이의 육아에 매진하는 틈틈이 SF를 쓰고 있다. 진화론, 천문학, 유전학, 생태학, 포스트휴머니즘, 트랜스 휴머니즘, 특이점, 과학철학적인 문제에 관심이 많다. 무신론자이자 유물론자이며 사람의 몸이 사람에게 주는 가능성과 한계, 이로 인한 자아의 성찰과 붕괴와 성장, 그것이 인간관계와 사회에 미치는 여파를 주제로 글쓰기를 즐긴다.
앤솔러지 『맥아더 보살님의 특별한 하루』에 「You are what you eat」을 실었고, 밀리의 서재에서 『달나라에 꽃비가』를 출간했다. 「판타스틱 리조트 작동 매뉴얼 서문」으로 2023 대한민국 과학소재 스토리 공모전 단편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온라인 소설 플랫폼 브릿G에서 ‘사피엔스’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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