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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훈: 한국의 살림집 한옥

서울대학교 관악초청강연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24년 03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2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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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213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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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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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훈, 한국의 살림집 한옥]은 한옥 건축가 신영훈 지유가 ‘서울대학교 관악초청강연’에서 강연한 내용 및 질문, 답변을 담은 책이다. 제1부 강연에서는 한옥이 가진 특성을 살피고 한옥 짓는 일을 하게 된 계기와 에피소드를 흥미롭게 풀어내었다. 제2부에서는 강연 패널들과 함께 한옥의 보존 및 보급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였다. 이 책은 21세기에 맞는 새로운 한옥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대화의 장을 열며
제1부 : 강연
제2부 : 패널 질문과 토론

한옥은 한 채의 건물로 완성되기보다는 안채, 뜰아래채, 사랑채 등 용도에 맞게 조성된 건물들이 안마당을 끼고 자리 잡고 있어서 집마다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니기 때문에 한 마을에도 동일한 집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개성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1-22쪽)

우리가 건축 공부를 하는 것은 남의 집을 고스란히 본뜨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각각의 집이 가지고 있는 성향은 어떤가, 그렇다면 나는 어떤 성향의 집을 만들고 싶은가를 생각하면서 공부한다면 자기 작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소질을 갖출 수 있을 것입니다. 저런 집을 보면서 “요즘 저런 원시적인 집에서 누가 살아?”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아무것도 없는 산골짜기에서 주변에 있는 자재를 활용해서 공간을 만들려고 어떻게 애를 썼는지 고민하면서 그 지혜를 터득할 수 있다면 여러분이 하는 공부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55쪽)

중국의 조각들은 당장 잡아먹을 것 같은 표정을 하고 있는데 우리 것은 하나같이 웃고 있어요. 그러니 한국 문화가 중국 문화를 닮았다는 소리를 함부로 할 게 아닙니다. […] 일본 나라문화재연구소에서 2년 동안 일을 하게 되었는데, 그곳에 우리나라 유적을 조사한 보고서 원본이 있어서 살펴보았더니 자기네가 찍은 사진에는 그 장면이 있는데, 우리한테 소개할 때는 그것을 빼놓고 하라고 그어 놨어요. 왜냐하면 ‘웃고 있는 것들’을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긍지를 느끼게 되고 조선총독부가 기가 죽어서 안 된다고 이것들은 빼라고 원칙을 정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제강점기의 우리 교과서에는 그런 사진이 한 장도 없어요. (35-37쪽)

공사가 끝나고 한국실을 오픈하는 날 이응로 화백께서 오셔서 저 뒤에 있는 그림이 당신 그림이라고 자랑하시면서, 다음에 프랑스에 있는 자신의 집에 와서 한옥을 하나 지어 달라고 하셨어요. 우리나라에서 한옥 짓는 일을 맡기도 어려운 시기에 프랑스에 한옥을 지을 일이 생겼으니 얼마나 좋아요. 그래서 최순우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저녁에 자택으로 오라고 하셨어요. 최순우 선생님 댁이 성북동에 있었는데, 그 양반 댁에 가면 앉기가 무섭게 술을 주셨어요. 술만 마신 게 아니라 그날 수집한 유물을 보여 주시면서 그것의 장점을 물어보셨어요. 앞에 최순우 선생님이 앉아 계시는데 도자기에 대해서 말을 하기 어렵잖아요. 그런데 말을 못하면 “술 한 잔 먹어. 뭐라고 이야기해 봐!” 하고 야단을 치세요. 이렇게 우리 것을 보는 눈을 가르치신 거죠. (25쪽)

현대 건축에서는 건축사, 시공사, 건축주를 3대 주체라고 하고, 여기에 이용자까지 더해서 4대 주체라고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현대 건축에서 다루는 역할의 경계를 넘어서 일 전체를 이끌어 나가고 스스로의 영역을 찾아내신 것입니다. 지유의 역할이 얼마나 잘 진행되느냐에 따라 현장에서 일의 질에 굉장히 큰 차이가 납니다. 이 부분에서 선생님께서 새로운 지평을 여셨다고 생각합니다.(87, 89쪽, 전봉희 교수)

한옥은 역대 환경과 호환성도 좋을 뿐만 아니라 건물의 규격 비율도 딱 맞게 되어 있는 설계의 마술입니다. 기둥, 하방, 상방, 대들보 등 각 부품의 규격까지 모든 것들의 균형을 깊이 고려해서, 위에서 아래로 시야가 흘러 내려오도록 부드럽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앉아 있는 사람의 시야 안에서 흉하지 않게 고려한 것입니다. 이것이 한국 건축의 특징인데 사람들이 너무 가볍게 보고 있는 것 아닌가 합니다.(98쪽, 피터 바돌로뮤)

<b>● 한옥 건축의 대가 신영훈에게 듣는
우리의 살림집 한옥 이야기</b>
학교의 지식이 아니라 삶의 지혜를 전달하는 ‘서울대학교 관악초청강연’의 아홉 번째 이야기가 책으로 발간되었다. ?신영훈, 한국의 살림집 한옥?은 한옥 건축의 대가인 신영훈 지유(指諭: 설계와 현장 시공 감독 등을 총괄하는 사람을 지칭)가 관악초청강연에서 강연한 내용과 질문, 답변을 담은 책이다. 몇십 년 동안 지유의 역할을 해온 신영훈은 이응로 화백의 고암서방을 비롯하여 덴마크 국립박물관과 대영박물관 안에 사랑방을 지었고, 숭례문과 미륵전 등 수많은 문화재 중수 공사의 감독을 맡은 한옥 건축의 대가이다. 제1부 강연 부분에서는 한옥이 가진 고유의 특성에 대해 살펴보고 최순우, 전형필 선생과의 인연을 비롯하여 한옥 짓는 일을 하게 된 계기와 에피소드를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제2부에서는 김인걸(서울대학교 교수), 전봉희(서울대학교 교수) 그리고 한옥지킴이로 알려진 피터 바돌로뮤(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 등의 패널과 함께 한옥의 보존 및 보급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 책은 한국 전통건축 양식의 보존 및 계승·발전, 한옥의 보급화와 세계화에 힘써 온 신영훈 지유의 삶을 통해 우리 것의 소중함을 깨닫고, 21세기에 맞는 새로운 한옥에 대해서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b>● 왜 다시 한옥인가?</b>
한옥은 수천 년에 걸쳐 우리 땅, 우리 기후에 맞도록 고치고 순화되어 온 건축물이기에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도록 만들어졌다. 신영훈은 이 책에서 한옥이 다른 나라의 살림집과 다른 특색은 구들을 놓은 방과 마루를 깐 대청이 나란히 조성되었다는 점에 있다고 요약한다. 전봉희 교수는 “이 말만큼 한옥의 핵심을 정확하게 드러내는 말이 없다.”고 강조한다. 한옥은 그 집에 사는 사람의 시선을 고려해서 만든 집이기 때문에 그 집에 가서 앉아 보고 몸으로 직접 느낄 때 비로소 진정한 맛을 알게 되는 법이다. 신영훈은 이 땅에 존재해 온 우리의 집들을 직접 경험하면서 얻은 지식을 통해 이 시대에 걸맞은 한옥을 지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b>● 한옥 되살리기, 한옥 보급화 어떻게 할 것인가?</b>
이 책은 개발과 철거와 유행에 휩쓸려온 한옥을 앞으로 어떻게 보존하고 보급할 것인지에 대해 화두를 던진다. 같은 면적의 아파트와 비교할 때 새로 짓는 한옥은 3배나 많은 분양가로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이 문제에 대해 패널 피터 바돌로뮤 씨는 “현재 있는 한옥을 철거하고 새로 짓는 것보다 비싸지 않고 모양이 변하지 않게 리모델링”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또 한옥의 보급화에 대해서 김인걸 교수는 “한두 명의 능력 있는 개인이나 한옥을 지을 수 있는 땅과 재력을 가진 사람들만의 작업으로 끝나서는 안 되고, 보다 넓은 공감대 위에서 새롭게 이루어지는 공동의 작업이 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고 언급한다. 이와 관련하여 신영훈 지유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어진 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 과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 방법을 학계에서부터 모색하여 국민적 공감대를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b>● 서울대학교의 야심찬 강의 프로젝트 ‘관악초청강연’</b>
시대와 사회의 흐름, 폭넓은 교양 전반에 걸친 충분한 이해를 증진하고자 2004년부터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주관으로 진행된 ‘관악초청강연’은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요소를 수용하여 현재는 청소년부터 대학생을 포함해 일반 대중에게까지 개방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강연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하였다. 인문·사회·예술·과학을 대표하는 다양한 강연자들이 청중과 교감하며 자신의 사상을 이야기하는 본 강연을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이 강연의 생생한 현장감을 살리는 한편 풍부한 참고자료와 화보를 곁들인 동명의 시리즈로 발간하였다.

작가정보

저자(글) 신영훈

저자 신영훈은
2002~2008년 한옥문화원 원장
2008년 한국 건축문화인대상 수상
1968년 부산시 시립박물관 초대 학예 연구실장
1962~1999년 문화재 전문위원
1935년 개성 출생

주요 작업
2008년 경기도 안성 해주오씨 재실 신축 자문
2006년 충북 음성 살림집 신축 지유
2004년 경북 풍기 동양대학교 인성교육관 신축 지유
2003년 전북 임실 대도대한 연구회 팔각원당 신축 지유
2001년 21세기 한국의 살림집으로 양평에 2층 귀틀집 상곡당(上谷當) 신축 지유
2001년 강화 학사재(學思齋) 신축 지유
2000년 영국 대영박물관 한국실 한옥 사랑방 신축 지유
2000년 충남 해미(海美) 미륵사(彌勒寺) 미륵전(彌勒殿) 신축 지유
1996년 충북 진천(鎭川) 보탑사(寶塔寺) 삼층목탑 신축 지유
1995년 선산 동호재(東湖齋) 신축 지유
1995년 안동 하회 심원정사(尋源精舍) 신축 지유
1994년 경북 청도 운문사(雲門寺) 대웅보전(大雄寶殿) 신축 지유
1992년 프랑스 파리 고암서방(顧庵書房: 이응로 화백 미술관) 신축 지유
1990년 전남 승주 송광사 제8차 중창불사에 따른 108평 대웅보전(大雄寶殿) 신축 지유
1972~1975년 송광사(松廣寺) 국사전(國師殿), 침계루(枕溪樓), 약사전(藥師殿) 중수 공사 감독관
1968년 안동별궁(安洞別宮) 침전(寢殿) 이전 공사의 지유(指諭)
서산(瑞山) 마애불 보호각 신축 지유(指諭)
불국사(佛國寺) 중건공사를 위한 발굴 조사에 참여 중건건물(重建建物) 설계작업 참여 진양성(晉陽城) 중건공사 감독관
1967년 멕시코 시의 차플텍 공원 안에 한국정(韓國亭) 신축 - 이광규(李光奎) 대목장과 공동작업
1965년 익산 금마 왕궁리 5층석탑 해체수리 감독관
1964년 덴마크 국립박물관 한국실 백악산방(白岳山房) 신축
1964년 금산사(金山寺) 미륵전(彌勒殿) 중수공사 감독관
1964년 금산사 미륵전 중수공사 감독관
1964년 경주 토함산 석불사(石佛寺) 중수 공사 감독관
1962년 서울 남대문(崇禮門) 중수 공사 감독관
1955~1959년 국립중앙박물관 보급과(普及課)의 조수로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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