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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회고록

온시리즈 19
김연진 지음
네오픽션

2024년 02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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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3.73MB)
ISBN 979115740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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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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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나쁜 말이나 나쁜 생각, 나쁜 행위 같은 것을 애초에 할 줄 모르는 순결한 사람들만이 모여 있는 세상을 말이다. 만약 그런 세상이 존재한다면, 그곳을 살아가는 인간들의 ‘본성’은 ‘나쁘다’는 것의 대척점에 있는 ‘착한 것’에 의해 결정되는 것일까? 이 험난하고 지난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이러한 평화로운 세상을 한 번쯤 꿈꿔볼 수 있겠다. 그러나 우리는 알고 있다. 예로부터 인간의 성악과 성선에 대해 끊임없는 논쟁을 펼쳐온 역사가 증명하듯, 인간의 ‘선’과 ‘악’은 동시에 존재할 수밖에 없음을 말이다. 그렇다면 ‘악’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이란, 정확히는 ‘악’을 깨닫지 못한 자들의 세상이겠다. ‘선’한 사람들이 일구고 이룬 평화로운 땅에 태초의 ‘악’을 자각한 이가 깨어난다면 그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이러한 물음에, 기다렸다는 듯 정확히 그 세상을 창조해낸 작가가 탄생했다.
서로가 서로를 위해 살아가는 ‘위대한 정신’을 가진 자들이 모여 숭고하고 고귀한 땅 ‘인탈리엔’을 만들었다. 그들은 어렸을 적부터 위대한 선생과 스승으로부터 “서로를 돕고 도와서 결국엔 함께 행복해져야 하는 기쁜 사명”을 배운다. 타인의 기쁨이 곧 ‘나’의 기쁨인 세상이라……. 이 얼마나 아름답고 이상적이란 말인가. 인탈리엔에는 당연히 ‘선’이라는 개념조차 존재하지 않는다. ‘악’의 형상을 마주한 적이 없으니 그에 반하는 ‘선’이라는 것 자체를 정의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탈리엔에 “남들과 다르다고 처음 느낀” 한 아이가 있었으니, 바로 인탈리엔 최초의 악인 ‘말루스’다. 모두가 선한 인탈리엔인들은 단 한 명의 악인을 물리치고 계속해서 평온한 삶을 유지할 수 있을까? 더 나아가 그들의 ‘선’이 진정한 ‘선’이라고 할 수 있을까? 김연진 작가는 이러한 철학적인 고뇌를 소설에 녹여내 “상실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진정한 삶의 가치와 ‘나’ 자신, 그리고 ‘우리’의 의미를 되돌아보도록 돕는다. ‘악’의 시대가 도래한 인탈리엔에 초대된 독자들이여, 부디 이 천재적인 작가가 탄생시킨 ‘악’의 범람 속에서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란다.
Chapter. 1
악의 탄생
악의 발달
Chapter. 2
악의 담론
선의 담론
Chapter. 3
악의 기쁨
악의 씨앗

Chapter. 4
세 번의 대화
두 가지 진실
Chapter. 5
대화록
회고록
악의 5문답
부록

작가의 말

어디를 봐도 선명한 녹색이 먼저 눈에 들어와. 나이 든 나무들은 오래도록 제자리를 지키고, 막 돋아난 새싹들은 부드러운 바람에 춤추고 있지. 말루스, 우리는 이 아름다운 땅 인탈리엔의 일원으로 태어난 거야. 이미 가장 큰 기쁨이 주어졌는데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어? (2쪽)

나를 향한 그들의 관심은 차라리 동정에 가까웠다. 배를 곯는 짐승에게 향하는 눈빛, 쏟아지는 비를 미처 피하지 못한 벌레 따위를 바라보는 눈빛이었다. 그 눈동자에 어린 무구한 진심이 나를 갈가리 찢어발겼다. (13쪽)

“검고 진하게 그려 넣어진 ‘ㅇㅏㄱ’이라는 글씨. 그래, 이건 ‘악!’한 느낌이다. 숨길 수 없이 답답한, 참다 보면 결국 터져 나오는 가슴 속 무언가를 나는 우선 ‘악’이라고 이름 붙였다.” (14쪽)

‘악’에 익숙해질수록 생활은 편해졌다. 내가 타인을 어떻게 대하는지와 무관하게 그들은 항상 호의적이었고 내가 원하는 것을 쉽게 내어주었다. 세상이 아주 쉽게 보였고, 어떨 때는 저들 모두가 나를 위해 존재하는 사람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20쪽)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닌, 그저 흘러넘치도록 내버려 둔 악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어린 날의 나는 알지 못했다. (23쪽)

세계란 무엇인가. 나의 인지 속에서 내 기준의 시간과 공간이 교차하는 점의 부피 속에 나는 존재한다. 보통의 이들에게는 그랬을 테지만, 나는 유일무이한 존재로서 실제로는 더 많은 세계의 축을 감당해야 했다. (54쪽)

에스투스, 너무 큰 기쁨은 오히려 사람을 울리는 법이란다. (104쪽)

할아버지와 나는 진심으로 너를 사랑하고 있어. 인탈리엔에서 태어난 자의 숙명이 아닌 우리 자신의 선택으로, 다른 누구도 아닌 너를 말이야. 그리고 너 역시 우리를 사랑하고 있음을 확신해. (105쪽)

악은 특별한 무언가가 아니다. 악하고자 한다면 언제나 그럴 수 있다. 하지만 누구도 그럴 수 없다. (113쪽)

그들의 이야기를 빌려, ‘나’밖에 남지 않은 상실의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잃어버린 진짜 ‘우리’의 가치를 되찾아주고 싶었다. 책을 덮고 나면 옆에 있는 사람을 한번 꼭 안아주고 싶어지는, 그런 낯설어도 따뜻한 글이길 바라며 썼다. 누군가를 상처 입히기도 하지만 실은 서로를 한없이 사랑하고 있는 우리, 차가운 세상에 상처받은 어른들, 진짜 가치를 갈망하는 젊은이들이 두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받을 날을 상상한다.

- 「작가의 말」 일부

최초의 악인, 말루스의 고해

인탈리엔은 “개인의 의견이 아닌 하나의 공통된 생각을 공유하는 것에서 행복을 느끼”는 ‘위대한 정신’을 가진 자들이 이뤄낸 순결한 땅이었다. 여덟 살의 말루스가 태초의 ‘악’을 자각하기 전까지는……. 어린 말루스에게 인탈리엔인들은 무기질적인, 살아 있지 않은 기계처럼 느껴졌다. 그들은 무조건적으로 타인의 행복을 바라며 개인의 삶에 주체성을 갖지 못했기 때문이다. 말루스가 처음 남들과 다르다고 느꼈던 때는 한 친구의 윤기 나는 ‘펜’을 몰래 가져오고 싶다는 욕망을 느낀 순간이다. 말루스는 “누군가에게 사실이 아닌 것을 믿게 할 수 있”는 ‘거짓말’을 알게 되었고, “나를 속이는 거짓말”까지 할 수 있게 된다. 이제 남을 속이는 일만 남았던 말루스는 “다 너를 위한 일이야”라고 말하며 제 욕망이 욕구로 변하는 순간마다 남의 마음을 좌우하기 시작했다. ‘위하는 일’이라니, 착한 인탈리엔인들에겐 더없이 뿌듯하고 벅찼을 말이었을 터다.
말루스는 자꾸만 ‘위대한 정신’에 반하는 ‘어긋난 마음’의 근원을 찾고자 했으나, 인탈리엔의 현명한 노인조차도 정답을 알지 못했다. 당시의 말루스는 왠지 모르게 자신이 이방인이 된 듯한 그 허전하고 쓸쓸한 감정이 ‘외로움’이라는 것도 몰랐다. 눈물이란 기쁠 때에 흘리는 것이라 여겨온 인탈리엔에 ‘외로움’이나 ‘고독함’, ‘슬픔’ 같은 감정이 존재할 리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는 그저 홀로 고통 속에 갇혀 타닥타닥, 고요하게 타오르는 불길에만 기댈 수 있었다. 그리고 그의 속에서 꿈틀대던 무언가가 절규하는 ‘비명’으로 발화되고, 수다스러운 인탈리엔인들과 다르게 고요하면서도 거대하게 솟아오르는 ‘불’을 지르는 것으로 행위되어 이윽고 ‘악’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을 때, 인탈리엔 최초로 ‘악인’이 탄생했다.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 ‘악’에 대한 갈망과 탐구에 빠져든 말루스의 눈에 띈, “불행히도 그의 악을 온몸으로 받아내야 했던 작은 소년이 있었으니” 바로 에스투스다. 말루스는 에스투스에게 악을 가르치며 자신만이 알고 있던 ‘악의 세계’로 에스투스를 끌고 오려 했다. 그리고 얼마간 말루스의 계획은 성공적인 듯 보였다. 하지만 잔잔한 호수에 돌멩이가 떨어지면 물결이 일렁이고 여러 겹의 파동이 굽이친다는 것을 그는 간과했다. 말루스보다 더한 ‘악인’이 된 에스투스가 인탈리엔에 ‘악’을 퍼뜨리고 인탈리엔이 힘없이 스러졌을 때가 되어서야 말루스는 깨달았다. “흘러넘치도록 내버려둔 악이 얼마나 위험한 것”이었는지. 말루스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한 에스투스를 떠올리며 삶의 종장에 이르러서야 펜을 들었다. ‘악’의 시작이었던, 말루스가 훔친 에스투스의 윤기 나고 예쁜 까만 펜을.
에스투스에게 바치는 고해이자 속죄인 『악의 회고록』은 이렇게 시작한다.

“친애하는 에스투스. 내 과오를 되돌릴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네만,
단 한 번만이라도 자네에게 속죄할 기회를 주겠나?”

최초의 선도자, 에스투스의 고백

언제나 에스투스는 말루스의 곁에 있었다. 말루스가 거짓말을 할 때도, 너무나 커져버린 ‘악’이 폭력으로 발현되었을 때도, 모진 말로 에스투스를 꿇어 앉혔을 때도. 그는 말루스가 행하는 ‘악’의 대상이 모두 자신을 향해 있음을 알았지만 모든 걸 감내하고 또 참아냈다. 고귀한 땅 인탈리엔의 ‘위대한 정신’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그에게 있어, 말루스의 ‘악’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건 행복을 위한 길이었기 때문이다. 그랬기에 말루스가 ‘수확’하는 것이라 알려주며 남의 물건을 몰래 가져오라고 시켰을 때도, 그는 그릇된 행동임을 알지만 말없이 말루스의 뜻을 따랐다. 그 누구보다 남을 위하는 에스투스가 ‘위대한 정신’을 거스르는 행위를 실현했을 때, 그 자체로 이미 말루스보다 더한 ‘악’의 그림자가 에스투스를 지배하기 시작했다.
말루스의 벗이 되기를 자처한 에스투스는 그를 찾아가 ‘악’을 배웠다. 마치 스승과 제자의 관계처럼, 에스투스는 말루스로부터 ‘악’의 근원을 이해하고 그 모든 걸 기록해나갔다. 꽤 오랫동안 ‘악’의 담론을 이어가던 에스투스가 ‘악’의 반대 개념인 ‘선’의 근원을 깨우쳤을 때, 마침내 인탈리엔에 ‘선’과 ‘악’이 자리 잡았다. 에스투스는 그것에 그치지 않고 인탈리엔의 현명한 노인이자 말루스의 할아버지를 찾아가 ‘선’에 대한 체계를 구체화했으며 이내 『우리의 기쁨』, 『공동체의 기쁨』 『세계의 기쁨』을 출간한다. 그러나 바빠진 에스투스가 발길이 끊기자 말루스는 더욱 더 ‘악’에 고립되었으며, 어느 날 갑작스레 겪은 할아버지의 죽음으로 ‘악’의 심연에 가라앉아버린다. 역시나 그런 말루스의 곁을 지킨 자는 에스투스였다.
모든 걸 상실한 채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메말라가는 말루스를 바라보며 에스투스는 결심했다. 더는 말루스를 혼자 두지 않겠다고. 말루스를 ‘선의 세계’로 데려올 수 없다면, 선의 세계에 있는 ‘모두’를 ‘악의 세계’에 보내주겠노라고 말이다. 에스투스는 말루스와 나눴던 ‘악’에 대한 담론과 그의 ‘사고 체계’를 정립한 내용을 바탕으로 『악의 기쁨』을 출간했다. 그리고 ‘악’을 널리 퍼뜨리기 위해 끔찍한 짓을 벌이게 된다. 한번 퍼져나간 ‘악’은 화마가 되어 인탈리엔을 집어삼켰다. 모든 공동체가 문을 닫고 ‘우리’를 위하던 사람들이 ‘개인’의 ‘이기심’만을 좇자 말루스는 에스투스를 찾아간다. 말루스는 간절한 목소리로 에스투스에게 이제 그만 멈출 것을 부탁한다. 악의 세계로 모두를 데려간 에스투스는 모든 걸 체념한 듯 나지막이 고백했다. 여태껏 그가 ‘악의 사도’로 살아온 이유를, 그리하여 저지른 참담한 악행들을.

“이보게, 말루스. 웃어보게! 나는 인탈리엔 전체보다 자네 하나를 선택한 거야. 어째서 기뻐하지 않는 겐가?”

작가정보

저자(글) 김연진

과학을 전공했고, 철학을 즐기며, 문학을 씁니다. 어제는 국제 저널에 실릴 논문을 쓰고, 오늘은 장편소설을 씁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분자의학 및 바이오제약을 전공했다. 단편소설 「라크리모사」로 제65회 서울대학교 문학상 단편소설 부문 가작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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