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의 추억을 먹고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추억

금빛물소리 지음

작가와 2024년 03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본 도서의 글은 일부 미미하게 AI와 그림은 CANVA 도구를 활용했으니 구매 전에 참고해 주세요

목차

[봄]
봄밪이
꽃향기
푸른 잔디
따스한 햇살
봄비 소리
산새소리
벚꽃 나무
바람의 속삭임
봄날의 풍경
새싹의 소리
봄바람의 부드러움
활기찬 봄날
봄의 기운
밤하늘의 샛별
씨앗의 소망

[여름]
무더운 여름밤
햇빛 아래서
작은섬의 소나무
끝없는 여름날
잔잔한 파도 소리
뜨거운 모래 위에
노을의 향기
여름 이야기
푸른 하늘 아래
상쾌한 바람
해변의 행복
여름의 노래
소나기
여름 밤의 사랑
여행의 추억

[가을]
가을의 저녁
단풍잎의 춤
우리의 가을 이야기
가을의 소리
시적인 가을 노래
가을이 약속한 새로운 시작
시들어가는 꽃들의 소리
바람 부는 산길
가을의 마음을 담은 그림
눈부시게 아름다운 가을 햇살
가을의 마법
차가운 가을 밤
단풍잎의 이별
긴장을 풀어주는 가을의 풍경
추억의 가을

[겨울]
겨울의 첫눈
겨울 밤의 별
겨울 향기
얼음강의 울림
겨울 풍경
겨울의 속삭임
찬바람의 노래
겨울의 침묵
우리의 겨울 이야기
겨울의 따뜻함
겨울의 희망
겨울 밤의 추억
얼음 강가의 고요
설레임
희망의 등불

책 속으로

나에게 있어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대한 사계절은 삶의 순환과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내 안의 깊은 생각들을 되새겨보게 하는 시간이다. 사계절은 내 삶의 의미와 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한다.
[가을이 오면 아련한 추억이 떠오른다. 과수원 원두막에서 잘 익은 사과를 한 입 베어 물고 환하게 웃던 친구의 모습이 내 마음 깊은 곳에 아련하게 남아있다. 그 어린 시절의 이름다운 추억이 언제나 나와 함께 머물기를 기도한다.
가을이라는 계절은 나에게 항상 특별한 의미가 있다. 가을은 추억의 계절이자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과수원에서의 달콤한 사과 맛과 함께 웃음소리가 언제나 나를 기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함께한 친구와의 소중한 추억은 내게 큰 힘이 되었다. 가을이 오면 나는 그 과수원의 사과향기와 함께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된다. 나는 항상 그곳에서 보낸 소중한 시간을 기억하며, 과수원의 추억이 언제나 나와 함께 하기를 바란다. 가을은 추억의 계절이고, 나는 그곳에서의 소중한 순간들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다. 함께한 친구와의 추억은 나에게 큰 보물이며, 나는 그것을 소중한 기억으로 남길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금빛물소리

20년간 직장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글에 관심이 많아 낭독과 글을 쓰고 있는 평범한 주부이고 50대 중반을 살아보니 ‘인생은 자연의 사계절과 많이닮아 있고, 그런 계절에 묻혀 사는 인생이 때론 아름답기도, 한편으로는 슬프고 아쉽기도 하구나‘라는 생각을 하는 1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