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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 먼 이야기, 색

한혜진 지음
미진사

2024년 03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2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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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94.73MB)
ISBN 978894086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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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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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색에 둘러싸여 살아가지만, 어떻게 색을 인지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가깝고 먼 이야기, 색』에서 그 이유를 찾아보자. 색채 연구자 ‘한혜진’은 10년 동안 자신이 겪었던 풍부한 지식과 재미난 에피소드를 진솔하고 생생하게 책에 담았다. 색채가 하나의 개성으로 표현되는 오늘날, 미술 전공자는 물론 색채의 의미와 원리가 궁금한 사람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특히 색채에 처음 관심을 갖는 모든 분들이 새롭고 참신한 이야기를 듣기 바라는 마음에서 발간되었다.
들어가며
제1장. 빛의 색채 표현
제2장. 눈의 구조와 색채
제3장. 피부색의 비밀
제4장. 뇌로 보는 색채
제5장. 미술 색채
제6장. 문화와 색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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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도판 목록

‘키아로스쿠로 Chiaroscuro’는 이탈리아어로 키아로 Chiro=Light와 옹스쿠로 Oscuro=Dark 의 합성어입니다. 이는 빛과 그림자의 강한 명암 대조를 사용하여 극적인 효과를 내는 조명 기법을 말합니다. 즉 하나의 광원에 의한 화면 내 빛을 받는 부분은 선명하게, 빛이 닿지 않는 부분은 짙은 그림자로 어둡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르네상스 Renaissance 회화는 키아로스쿠로 기법을 도입한 후 조명 효과가 더욱 중요해졌으며, 오늘날에는 사진이나 영화 촬영에서도 사용이 일반화되었습니다. 또한 한국 입시 미술에서도 대부분 이 조명 기법을 토대로 합니다. 정물화를 그릴 때 빛이 한 방향에서 온다는 가정하에 물체에서 가장 밝은 부분을 하이라이트로, 가장 어두운 부분을 그림자로 하여 극적인 정서 장면을 설정합니다.
- 제1장. 빛의 색채 표현

인상주의 Impressionism 의 어원을 탄생시킨 프랑스 화가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1840 ~1926 는 마네의 작품 속처럼 현장감을 포착하기 위해 쨍쨍한 태양광이 내리쬐는 야외에서 그림을 그리곤 했습니다. 이동식 이젤을 들고 휴대용 튜브 물감을 사용하여 실제로 보이는 것을 표현했기 때문에 생생한 색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이죠. 그러나 오랜 시간 태양광을 직접 눈으로 본 탓에 모네는 말년에 백내장 Cataract 을 앓게 됩니다. (…) 백내장에 의한 모네의 색 지각 변화는 프랑스 지베르니에 있는 일본풍 다리를 그린 두 장의 그림을 비교하면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먼저 1899년 작품 속 다리는 형체가 또렷하고, 배경에는 높은 명도의 선명한 초록색이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와 달리 동일한 다리를 그린 두 번째 작품은 다리의 형체도 불분명해지고, 어두운 붉은색과 갈색이 주로 쓰였습니다. 이는 노화에 따른 수정체 황반 현상으로 초록색을 거의 볼 수 없게 된 것과 백내장으로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 겹쳐져서 색 지각에 영향을 미친 것입니다. 이렇게 모네는 사랑했던 일본풍 다리를 화폭에 남기고 1923년에 백내장 수술을 하게 됩니다.
- 제2장. 눈의 구조와 색채

영국에서 활동하던 일러스트레이터 노준구 盧俊九, Noh Jun Gu,b.1980 작가가 피부색에 관한 에피소드를 들려준 적이 있습니다. 그는 영국의 한 이발소가 마음에 들어 한동안 그 이발소를 주제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후 그 이발소 주인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본인이 그린 작품을 선물했는데, 받지 않겠다고 거절당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피부색이 너무 빨개서 주인의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색채 연구를 하는 미국인 친구에게 그 이유를 물을 기회가 있었는데, 핑크빛 피부색은 마치 돼지의 색과 같아 보여 싫어했던 것입니다. 반면, 동양인의 경우 붉은 기운이 있는 밝은 핑크빛 피부색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렇게 인간이 이상적으로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피부색을 ‘선호 피부색 Preferred Skin Color’라고 합니다. 이 선호 피부색은 사진을 시작으로 인쇄, 색 재현, 메이크업, 조명, 패션,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주요한 연구 대상입니다.
- 제3장. 피부색의 비밀

‘기억색 Memory Color’이라는 개념은 1878년, 에발트 헤링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물체의 상태나 공간적 특성을 고려하여 기억하는 기억색은 색표를 가지고 단순히 색상이나 밝기를 기억하는 ‘색 기억 Color Memory’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기억색은 관찰자가 경험을 통해 얻은 물체의 색상이며, 색 기억은 색의 정보만을 기억하는 것으로 다른 물체나 어떠한 상황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이러한 기억색은 장기 기억 Long - term Memory, 색 기억은 단기 기억 Short - term Memory 에 해당합니다. (…) 모든 자연물 역시 썩으면 갈색으로 변합니다. 초록색의 싱싱한 이파리도, 빨간 사과도, 심지어 동물까지도 말이지요. 그런데도 우리는 각각의 자연물을 갈색으로 기억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렇게 색 감각은 색의 정보뿐만 아니라 높은 단계의 시각 기억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제4장. 뇌로 보는 색채

2015년, 오르세미술관의 두 번째 방문은 변화된 전시 공간을 확인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마침 당일이 무료 개방이었던 탓인지 엄청난 대기가 있었지만, 두 눈으로 확인하겠다는 일념으로 오랜 시간 끝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입장과 동시에 눈으로 본 오르세미술관은 기존의 하얀 벽의 밝은 분위기와 상당히 달라져 있었습니다. (…) 먼저 인상파 작품이 전시된 공간의 벽은 회색 중에서도 파란 기미의 차콜 그레이가 선택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고흐의 전시실 벽도 명도가 낮은 파란색 계열 색이 칠해져 있었습니다. 이러한 벽 색은 단순히 선택된 것이 아니라 작품 속 비중이 높은 색을 바탕으로 결정됩니다. 고흐의 작품 속 색을 추출하고 조화를 이루는 색, 군청을 벽 색으로 정했던 것이죠. 파리국립장식미술학교의 미셸 앨버트바닐 Michel Albert -Vanel 교수님은 자신이 개발한 ‘색의 행성계 Planetary System of Colors’를 응용하면 모자이크 Mosaic, 블러링 Blurring, 선형 시퀀스 Linear Sequences 기법을 통해 작품의 색을 추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작품에 자주 사용된 색을 데이터화할 수도 있다고 제안했고, 이러한 과정을 거쳐 얻은 데이터를 통해 전시실의 벽 색을 조화롭게 표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 제5장. 미술 색채

런던 날씨는 이렇게 우중충하고 비가 자주 오는 것으로 유명하며 사람들은 웬만한 비에는 우산도 쓰지 않습니다. 잠깐 근처에 있는 가게에 들어갔다 나오면 비가 그치기 일쑤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이 런던에서는 쓰레기통을 찍어도 사진이 잘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 ‘존 시스템 Zone System’은 사진 속 완전한 흑색을 존 0, 완전한 백색을 존 10으로 하여 빛의 양이 많아질 때마다 1단계씩 총 10단계로 분류한 것입니다. 1930년대 후반 앤설 애덤스 Ansel Adams, 1902~1984 와 프레드 아처 Fred Archer, 1889 ~1963 에 의해 고안된 이 시스템은 피사체 사물에서 반사되어 방출되는 빛이 최종 인화에서 어떻게 나타날 것인지 시각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흐린 날에는 구름도 하나의 필터 역할을 합니다. 조명의 빛을 부드럽게 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이렇게 회색 구름을 이용해 찍은 사진은 가장 밝은 하이라이트와 가장 어두운 섀도 사이의 중간 톤이 풍부해져서 존 시스템상의 수치가 많이 배열됩니다. 따라서 흐린 날에는 색을 추출하기 좋아 사진이 잘 나온다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제6장. 문화와 색채

‘색’이란 무엇인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방법.
다채롭고 신비한 예술, 색 이야기를 들어보자.

우리가 기억하는 색
“벚꽃의 색은 무엇입니까?” 많은 사람들이 이 질문에 분홍색이라 대답할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벚꽃잎을 측색기로 측정해 보면 흰색에 가깝다. 우리는 왜 벚꽃을 분홍색이라 정의 내린 걸까? 어릴 적부터 생성된 색 개념은 빨ㆍ주ㆍ노ㆍ초ㆍ파ㆍ남ㆍ보 일곱 개의 무지개색에서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무지개는 공중에 떠 있는 물방울이 햇빛을 받아 나타나는 자연 현상으로, 이 또한 영국의 물리학자 아이작 뉴턴(Isaac Newton)이 ‘도레미파솔라시’의 일곱 계이름처럼 색에도 7개의 이름을 무리하게 붙였기 때문이다. 마치 하늘색이 연파랑인 것처럼 말이다. 저자는 색이란 절대적이지 않고, 개인의 경험에 따라 다르게 인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는 관찰자가 경험을 통해 얻은 물체의 색상인 ‘기억색’인 것이다.

인류와 색, 그 너머
색은 예술 영역에 한정되어 판단하기 쉽다. 그러나 색은 인류의 진화와 함께 발달해 온 지각의 산물이며, 감정 또는 소통과 교류로 사용되어 왔다. 즉 과학과 문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사회적 언어이다. 과거 인류가 물속의 단세포였을 때, 유일하게 감지했던 색은 파랑, 노랑 둘뿐이었다. 진화와 함께 구별할 수 있는 색의 종류도 늘어나 약 4천만 년 전의 유인원 단계에서 빨강과 초록의 감지가 가능해졌으며, 이후 스웨덴의 화학자 칼 빌헬름 셸레(Carl Wilhelm Scheele)는 셸레 그린(Scheele Green)이란 초록색 안료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오늘날 영국 기업이 나노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반타 블랙(VANTA Black)은 미세한 탄소나노튜브를 99.965%의 빛 흡수율을 지녀 세상에서 가장 어두운 검은색으로 탄생했다. 그러나 최근 MIT 연구진이 이보다 더 검은 물질을 개발하여 색의 역사를 다시 쓰게 된다. 이렇게 색은 끊임없이 발전해 왔고 앞으로도 그 한계의 끝은 없다.

Life is colourful
한국색채연구소에 따르면 인간이 사물을 판단할 때 영향을 미치는 감각은 시각이 70%, 청각 이 20%, 후각과 촉각, 미각 등이 10%며, 이 시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색’이다. 색은 이렇게 가깝고도 먼 존재다. 어릴 적부터 친숙하게 사용했지만 막상 알려고 하니 어려운 존재인 것이다. 저자 한혜진 역시 색채 이론은 이해하기 쉽지 않으며, 논문에서나 볼 수 있는 딱딱한 내용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가깝고 먼 이야기, 색』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고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곧 세계다. 새롭게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알을 깨고 나오듯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 한다.” 이 문구처럼 책의 마지막 장을 덮었을 때 바라본 세상은 더욱더 아름답게 보일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한혜진

한혜진
한국예술종합학교 K-ARTS 영상원 멀티미디어영상과, 영국 킹스턴대학교(Kingston University) 일러스트레이션&애니메이션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이후 일본 조시비미술대학(女子美術大?) 색채학 석사 과정을 거쳐 도쿄공업대학(東京工業大?)에서 영상 색채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국립인천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는 SCI논문 「Skin - color perception of morphed face images」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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