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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처칠, 운명과 함께 걷다

대우학술총서 641
박지향 지음
아카넷

2024년 03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4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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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3.26MB)
ISBN 9788957339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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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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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지 않는 나라’. 제국을 표현하는 가장 유명한 말이다. 영국은 세계를 지배했다. 그러나 양차 세계대전 후 세계 패권은 미국과 소련에 넘어갔다. 제국의 해가 저물기 직전, 그 황혼기에 ‘윈스턴 처칠’이 있었다. 인도와 아일랜드의 독립, 제2차 세계대전과 냉전, 사회적 양극화와 사회주의의 발흥… 영국에는 수많은 문제가 산적해 있었다. 위기의 순간, 그는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다. 수상이 되던 날, 처칠은 자신이 ‘운명과 함께 걷고 있음’을 느꼈다. ‘리더’는 신이 그에게 내린 소명이었다. 그는 소명을 다하기 위해 쉽지 않은, 그러나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하는 선택들을 위기의 순간마다 하였고, 위기의 조국을 구했다.

저자인 박지향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명예교수는 영국사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영국사 최고 권위자 중 한 명으로, 그동안의 연구들을 집대성하면서 처칠의 ‘역사적 통찰력의 리더십’에 주목했다. 처칠은 “모든 사건을 역사적 맥락에서 보았는데, 그런 통찰력이야말로 처칠을 다른 지도자들과 구분해주는 가장 큰 특징”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처칠과 그의 리더십에 바치는, 한 ‘역사학자’의 헌정이다.
머리말

1장 왜 처칠인가

신이 주신 소명
제국과 자유
자유 vs 전체주의
그 어떤 희생을 치르고라도
처칠의 양면성
살아 있는 신화

2장 운명과 함께 걷다: 정치인 처칠

나의 청춘
여명
패배해본 적 없는 나라의 지도자
죄악과 비애의 세상에서
지금 싸우기를 멈출 수는 없다

3장 자비로운 토리 신사: 처칠의 사회개혁

하수구는 관리하지 못하는 제국
첫 번째 발자국
실업보험
그물치기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시작
베버리지와 토리 신사

4장 분열된 섬: 아일랜드 문제

인도보다 더 중요한 땅
피의 희생
그들의 입장에서
마이클 콜린스
아일랜드 자유국 수립의 조건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5장 늑대와 소년: 나치의 부상

속지 마라
폭발적이고 재앙적인 분위기
평화의 거점, 국제연맹
뮌헨

6장 지적 광대들: 영국 지식인과 소련

자유주의적 사회주의자, H. G. 웰스
뛰어난 지적 광대, 버나드 쇼
미몽에 빠지지 않았던 문인, 조지 오웰

7장 가장 멋진 순간: 1940년의 처칠

우리는 지도자를 찾았다
성냥이 필요 없는 무기
고통스러운 단호함
브리튼 전투
영어를 동원하여 전투에 내보냈다

8장 문명화의 사명: 인도 지배와 독립

인도에는 주인이 있어야 한다
수도자 모습을 한 미치광이
야만과 광기의 세력으로부터
평생의 아킬레스건

9장 코끼리와 곰 사이: 루스벨트, 스탈린

기나긴 편지
제국의 수상과 공화국의 대통령
프롤레타리아와 보수당을 위해
당나귀가 된 사자

10장 철의 장막과 38선: 영국과 한국전쟁

철의 장막 너머에는
한국은 자유롭고 독립되어야 한다
처칠의 두 번째 정부와 한국전쟁

11장 정치인의 덕목: 처칠의 리더십

영감을 불러일으킨 지도자
과거를 돌아보아야 미래를 내다볼 수 있다
조국과 국민을 위한 정치

윈스턴 처칠 연보
참고문헌
찾아보기

처칠은 그때 이미 71세 노인이었다. 총선에서 패하자 처칠이 은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졌다. 처칠은 가까운 친구에게 “일생을 싸워왔는데 지금 싸우기를 멈출 수는 없다”고 심경을 말했다.
_78쪽

처칠이 볼 때 민족주의는 “그것을 위해 죽기까지 할 어떤 것”이었다. 그리고 그런 강한 민족주의에 기반을 두고 독일 재무장이 진척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고 판단했다. 독일은 나치가 정권을 잡기 전부터 재무장을 허락해 달라고 줄기차게 요구했는데 처칠은 줄기차게 “속지 마라”고 외쳤다.
_171쪽

처칠은 문학적 탁월함을 일생 목표로 삼았고 “시인과 정치인들은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곤 했다. 둘 다 “일이 놀이”라는 점에서 그렇다는 것이었다
_265쪽

처칠은 제2차 세계대전을 회상하며 “사자의 심장을 가진 것은 우리 국민과 이 세상에 퍼져 있는 우리 인종이었고 나는 포효하라는 명령을 받은 행운을 누렸을 뿐”이라고 겸손을 보였다. 그러나 그가 단순히 포효만 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그 자리에 모인 사람들은 알고 있었다. _391쪽

수상이 된 날, 그는 자신이 ‘운명과 함께 걷고 있음(walking with destiny)’을 깨달았다. 자신에게는 신이 주신 소명이 있다고 느꼈고 그 소명을 다해야 한다는, 그리고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던 것이다. 처칠의 리더십은 역사적 통찰력에 기반을 두고 있었다. 그는 모든 사건을 역사적 맥락에서 보았는데 역사적 통찰력이야말로 처칠을 다른 지도자들과 구분해주는 가장 큰 특징이다.
_393쪽

그는 노동당 정부의 국유화정책을 비판하면서 산업을 국유화하기 전에 “그들 스스로를 국유화”하라고 훈계했다. 사회주의자일지라도 “우선 영국인이고 다음으로 사회주의자”임을 보여야 한다는 것이었다.
_421쪽

국제질서를 읽고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힘,
역사적 통찰력은 지도자의 필수 조건이다

“커다란 러시아 곰과 미국 코끼리 사이에서 오로지 사자만이 가야 할 길을 알고 있었다.” 1945년 스탈린, 루스벨트와 만난 처칠이 훗날 포츠담 회담을 회고하며 한 말이다. 사실 처칠은 자신이 “볼품없는 영국 당나귀”라고 회고했지만, 나중에 당나귀를 사자라고 수정했다. 세계 패권은 영국에서 미국과 소련으로 넘어갔고, 그 역사의 변곡점에서 처칠은 영국이 ‘당나귀’가 된 현실을 인정하면서도, ‘사자’인 것을 포기할 수 없었다. 이때 그가 발휘한 것은 역사적 통찰력이었다.
‘역사적 통찰력’이란 시대를 보는 눈이다. 『윈스턴 처칠, 운명과 함께 걷다』는 격동의 시대 한복판에 있던 처칠의 선택을 통해 리더에게 필요한 역사적 통찰력을 고찰한다. 제1차 세계대전을 겪은 유럽이 전쟁이 두려워 나치에 유화적인 태도를 보일 때, 처칠은 전쟁으로 치닫는 당시 분위기를 정확히 간파하고 히틀러에게 속지 말라면서 전쟁에 대비했다. 물론 국제정세를 읽는 것이 쉽지는 않다. 처칠조차 제국주의가 그 수명을 다하면서 식민지들이 독립하는 상황에서 인도의 독립을 반대했다. 그러나 그는 사상에 경도되지 않았다. 훗날 인도 독립 반대는 자신의 실수임을 인정하고, 제국주의 이후의 세계에 대처한다. 역사적 통찰력을 발휘해 냉전의 도래를 “철의 장막”이라는 말로 예견하고, ‘러시아 곰’과 ‘미국 코끼리’ 사이에서 나토 창설을 지지하는 등 미국과의 연대를 강조한다.
전쟁이냐 유화냐, 제국이냐 독립이냐, 러시아냐 미국이냐 등 처칠에게는 국운이 걸린 질문이 끊임없이 주어졌다. 선택의 순간, 그는 사상보다 통찰의 눈으로 세계의 요구를 정확히 읽으려 하였고, 영국의 국력을 보존할 수 있었다. 신냉전의 한복판에서 미국과 중국이 충돌하는 경계선에 있는 한국의 상황은 처칠이 처했던 영국의 상황과 다르지 않다. 특히 처칠이 미국과의 연대를 강조하게 된 계기 중 하나가 ‘한국전쟁’이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리더들에게 역사적 통찰력이 요구되는 순간이다.

설득의 리더십,
지도자는 국민이 1순위여야 한다

“사자의 심장을 가진 것은 우리 국민이었고, 나는 포효하라는 명령을 받은 행운을 누렸을 뿐이다.” 80세 생일 때 제2차 세계대전을 회상하면서 처칠이 한 말이다. 처칠은 국민을 설득하는 것을 과업이 아니라 리더에게 주어진 행운이라 생각했다. “고귀한 인간 가치를 방어하는 데 뛰어난 웅변술을 사용했다”라는 처칠의 노벨문학상 선정 이유처럼, 그가 연설에 적극적이었던 이유 또한 국민을 설득하기 위해서였다.
설득의 리더십은 독단적인 선택보다 강하다. 프랑스가 항복하면서 영국 홀로 나치에 맞서야 할 때, 처칠은 “우리는 대의를 지키는 유일한 챔피언이 되었습니다”라며 국민들을 독려했고, 영국을 승리로 이끌었다. 사회주의자에 대해 “우선은 영국인, 다음이 사회주의자”라며 사상보다 국민을 강조했듯이, 처칠에게 국민은 언제나 1순위였고, 리더십의 원동력이었으며, 역사적 통찰력이 빛을 발한 결정적인 이유였다. 처칠은 포츠담 회담에서의 자신을 당나귀에 비유했지만, 영국인들은 처칠의 설득의 리더십을 통해 사자의 심장을 가지는 행운을 누렸다. 국민이 리더에게 시급히 요구해야 하는 것은 바로 이 ‘설득의 힘’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지향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서양사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뉴욕주립대학교(스토니브룩 소재)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뉴욕 프랫대학교와 인하대학교를 거쳐 1992년부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서양사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다. 도쿄대학교와 케임브리지대학교 연구원으로 활동했고,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장(2011~2015), 한국영국사학회 회장,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대통령 소속 인문정신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영국사와 서양근현대사 전공으로 민족주의와 제국주의를 집중 연구했으며 지난 10여 년간 영국, 아일랜드, 일본, 한국을 아우르는 비교사적 시각에서 역사를 바라보는 노력을 진행해왔다. 저서로 Profit-Sharing and Industrial Co-partnership in British Industry 1880-1920: Class Conflict or Class Collaboration?(London & New York), 『평등을 넘어 공정으로』, 『제국의 품격』, 『정당의 생명력: 영국 보수당』, 『클래식 영국사』, 『대처 스타일』, 『슬픈 아일랜드』, 『영국적인, 너무나 영국적인』, 『제국주의: 신화와 현실』 등의 저서가 있고, Past and Present, Journal of Social History, Journal of Contemporary History, 《서양사론》, 《역사학보》 등 국내외 저널에 6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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