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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퀴리

미네르바 4
에브 퀴리 지음 | 안응렬 옮김
동서문화사

2024년 03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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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8.50MB)
ISBN 9788949718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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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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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파스퇴르는 ‘행운은 준비된 사람에게 찾아온다’고 했다. 그러나 중요한 성취는 과학적 준비 이상의 것을 필요로 한다. 그 임무에 딱 맞는 인물이 필요한 것이다. 차별과 박탈, 부모의 압박과 야망, 애국심과 감정의 절제 등으로 인해 독특한 성격을 갖게 된 마리 퀴리가 바로 그런 여성이었다.
마리 퀴리가 살던 시절, 여성은 단지 ‘연약한 존재’였고 운동이나 고등교육, 사업이나 정치, 연구와 같은 세계에 참여하는 것 등은 집안일을 배우는 것보다 바람직하지 못하게 여기던 때였다. 그러나 마리 퀴리는 자라면서 자기만의 규범을 만들어내어 그렇게 행동하고, 사랑하고, 자식을 교육하고, 자신의 영감을 현실로 승화하며 인생을 펼쳤다. 그녀는 두뇌가 뛰어난 천재이면서 순수하고 용기 있고 성실하고 정열적이며 사랑이 풍부한 여인이었다.
순수한 영혼이란 과연 무엇이며, 위인이란 어떤 사람을 말하는 것인가. 또 용기와 성실함이란 무엇인가. 그 물음에 해답을 찾을 수 있는 감동적인 일화가 이 책에는 넘치도록 들어 있다. 치밀하고 조용하면서도 정열이 느껴지는 어투 때문인지, 실제로 주고받은 편지가 많이 인용되어서인지 파란만장하고 아름다운 영화 같은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펼쳐진다. 그리고 그 주인공-소녀 시절의 마냐 스쿼도프스카, 파리로 온 마리 스쿼도프스카, 그리고 결혼한 마리 퀴리, 퀴리 부인-의 목소리가 귓가에 차례차례 운명 교향곡처럼 울리며 그녀의 눈물과 사랑, 목표를 향해 분투하는 모습이 눈앞에 그려진다.
머리글

1부
마냐…17
암울한 나날…36
소녀 시절…53
사명…78
가정교사…96
인내의 나날…111
탈출…129

2부
파리…147
한 달에 40루블…164
피에르 퀴리…184
신혼 생활…214
신기한 물질 ‘라듐’…235
4년의 창고살이…253
박사논문과 5분의 대화…277
노벨 물리학상…294
함께한 나날…319
퀴리네의 불행…349

3부
고독한 과학자 마리…377
라듐연구소를 세우다…394
제1차 세계대전…414
랄퀘스트에서의 휴가…440
라듐 1그램의 인연…459
마침내 뜻을 펴다…479
생루이섬…496
나의 모든 것, 퀴리연구소…513
사명의 끝…534

순수의 이상 그 인스피레이션으로 빛나는 생애…548

개인이 성장하지 않으면 좀 더 나은 세계를 만들 수 없다. 그러므로 저마다가 인류 전체의 생활 속에서 자기 책임을 스스로 깨닫고, 자신의 완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우리의 의무는, 각자 자기의 특기를 살려 사람들을 돕는 것이기 때문이다. (86p)

내게 사랑이라는 열병을 앓아봐야 한다고 설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난 그럴 생각이 전혀 없어. 옛날에는 여러 계획을 많이 갖고 있었는데 지금은 연기처럼 다 날아가 버렸고, 나도 그런 것은 묻고 가두고 봉인해서 잊어버렸어. 무엇보다 사방을 둘러싸고 있는 벽은 그것을 부수려는 사람보다 언제나 훨씬 단단하니까……. (115p)

이런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으면 모래성을 쌓는 기분이야. 하나를 외웠다고 생각하면 금세 어제 배운 걸 잊어버린다니까. 때로는 마치 고문을 당하는 것 같아. 게다가 나 자신의 일도 걱정이 돼서 죽고 싶을 정도야. 완전히 바보가 되어버린 것 같아. 세월은 쏜살같이 흘러가는데 앞으로 나아가는 기미는 보이지도 않아. (121~122p)

오빠라면 분명히 어려움을 잘 헤쳐 나갈 테니까. 난 오빠를 믿어. 살기 힘든 건 언제나 여자들이지. 그래도 나 역시 이대로 어둠 속에 묻혀버릴 생각은 없어. (122p)

실제로 그녀는 수프 끓이는 법을 몰랐고, 알고 싶지도 않았다. 어째서 포토푀고기와 야채를 함께 조려 만드는 수프 조리법이나 배우자고 귀중한 시간을 반나절이나 허비해야 한단 말인가. 그 시간이면 물리책을 몇 쪽이나 더 읽을 수 있고 실험실에서 재미있는 분석도 할 수 있는데 말이다. (166p)

마리는 장학금을 신뢰의 표시인 장기신용대출로 받았던 것이다. 그녀의 올곧은 신념에 따르면 그 돈을 갚지 않는 것은 도덕과 의리를 배반하는 일이었다. 그 돈이 다른 가난한 여학생의 생명줄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180p)

인간은 젊고 고독하며 연구에 몰두해 있을 때는 ‘생활이 풍족하지 않아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다. 아니, 그 자체가 최고의 생활이다. 남다른 정열을 소유한 28세의 폴란드 여성 마리는 수많은 부자유와 감내하기 어려운 모든 것들, 초라한 생활까지도 숭고하게 받아들이는 힘을 지니고 있었다. 훗날 연애 감정과 모성애, 아내와 어머니로서의 근심과 걱정이, 그리고 끝없이 밀려오는 복잡다단한 일들이 마리를 언제까지나 영감에 사로잡힌 소녀로 내버려두지 않았지만, 인생에서 가장 가난했던 그 시절에 그녀는 어린아이처럼 이런 것에 무관심했다. (182p)

“물리학자는 언제나 자신이 연구한 것을 모두 발표해야 해요. 우리의 발견에 상업성이 있다 해도 그것은 우연일 뿐이니 우리가 이용해선 안 돼요. 게다가 라듐은 병든 사람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는걸요. ……거기에서 이익을 얻다니 과학자로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291p)

“과학에서는 오로지 물질에만 관심을 가져야 하며, 그것을 하는 인간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318p)

누에들처럼 나도 한 가지 목표를 바라보며 끈질기게 매달려 왔거든. 그곳에 진실이 있다고는 조금도 확신하지 못한 채 말이야. 인생은 덧없고 연약하며, 결국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야. 물론 인생을 전혀 다른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어. 그래도 나는 누에가 고치를 만들듯 어떤 힘이 나를 그곳으로 이끌기 때문에 그 목표만 보고 가는 거야. 불쌍한 누에는 비록 완성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고치 만드는 일을 멈추지 않고 무조건 열심히 일해야 해. 그렇지만 완성하지 못하면 나비가 되어 날아오르지 못하고 덧없이 죽어 버리지. 한나! 우리가 각자 저마다의 고치를 만들 수 있으면 좋겠구나. ‘왜’라든지 ‘무엇’ 때문인지는 묻지 말고. (392~393p)

물론 인류에게는 자기 일의 결과를 최대한 이용하여 인류 전체의 행복을 추구하면서 개인적인 이익도 지키는 현실적인 인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일이 그 자체만으로도 매혹적이어서 이해관계를 넘어 자신의 물질적인 이익에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는 몽상가도 역시 필요한 법이다. (478p)

나는 우리가 이상주의를 통해 정신적인 힘을 추구해야 한다고 믿는다. 이상주의 덕분에 우리는 오만해지지 않으면서 자신의 희망과 꿈을 높여간단다. 인생의 모든 관심사를 연애와 같은 격렬한 감정에 맡긴다면 환멸을 초래할 뿐이라고 엄마는 믿는다……. (507~508p)

차가운 겉모습 속 넘치는 따뜻한 사랑
많은 여성들은 여성에 대한 모든 구속을 뛰어넘은 용감하고 당찬 여인, 마리 퀴리에게서 큰 영감을 얻는다. 마리 퀴리는 여성이 무슨 일이든지, 그것도 완벽하게 해낼 수 있음을 보인 실례로서 끊임없이 칭송받아왔다. 사람들은 직관적으로 그녀가 눈부신 업적을 이루어냈을 뿐 아니라 두 딸을 키우면서 시대를 훨씬 앞서 강건한 의지, 고등교육, 자유로운 인생관의 중요성을 강조한 본보기와도 같은 인물이었다고 인정한다. 이 또한 퀴리 신화의 일부가 되었다. 마리 퀴리는 확실히 자신의 임무를 다했다. 이것으로 충분했을까?
마리 퀴리의 둘째 딸 에브 퀴리는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지 3년 뒤인 1937년에 《마리 퀴리Madame Curie》를 썼다. 에브는 그전까지 한 번도 책을 써 본 적이 없었으나, 언젠가는 나올 마리 퀴리의 전기를 누구보다도 어머니를 잘 아는 자신이 쓰는 게 좋겠다고 마음먹었다.
이 책에도 나와 있듯이, 마리 퀴리와 깊은 교우를 가졌던 아인슈타인은 그녀를 두고 “얼음장처럼 차갑다”고 했다. 이런 모습이 그녀의 두 딸 이렌과 에브가 알고 지낸 어머니였다. 그런 성격은 남편 피에르 퀴리가 사고로 죽었을 때부터 더 심해졌다고 에브는 쓰고 있다. 그러나 이런 얼음장 같은 영혼도 두 딸이 어렸을 때 빼뚤빼뚤한 글씨체로 쓴 편지들을 제과점 리본으로 묶어 한 장도 빠짐없이 깊이 간직하고 있었다. 이 편지들은 마리 퀴리가 세상을 떠난 뒤 발견됐는데, 이것으로 보아 마리는 냉정한 겉모습 속에 아무도 모르게 따뜻하고 깊은 사랑을 품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감동적으로 펼쳐지는 시대의 역사와 사상
“인생에서 두려워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단지 이해해야 할 것이 있을 뿐이다.” 이것은 마리 퀴리가 한 말이다. 또한 “삶을 꿈으로 만들고 꿈을 현실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남편 피에르 퀴리는 말했다. 하지만 이 말들은 서로의 생각과 들어맞는 것으로, 그들에게 삶의 이정표와 다를 바가 없었다.
마리 퀴리의 인생은 영감으로 충만했다. 폴란드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그녀는 소르본 대학교에서 공부하기 위해 가정교사로 8년 동안 일하며 한 푼 한 푼 돈을 모았다. 그리고 믿기 어려울 만큼 역경을 이겨내고, 1893년 소르본 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은 최초의 여성이 되었다. 이듬해에는 수학에서 두 번째 학위를 받았다. 뒤이어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소르본 대학교 교수로 임명되었고, 노벨상을 두 번이나 받은 최초의 여성이 되었다.
첫 번째 노벨상은 물리학에서 방사능을 발견한 공로로 피에르 퀴리, 앙리 베크렐과 함께 받았고, 두 번째는 8년 뒤에 폴로늄과 라듐 원소를 분리해 낸 공로로 화학상을 받았다. 그녀는 224년 역사의 프랑스 의학 아카데미 회원으로 뽑힌 최초의 여성이 되었다. 이처럼 마리 퀴리에게는 ‘최초’라는 수식어가 내내 따라다녔다. 또한 그녀는 과학계의 잔 다르크로 기억되고 있다. 파리에는 마리와 그 남편 피에르의 이름을 따서 이름 지은 거리도 있다. 또한 500프랑 지폐에도 마리 퀴리의 얼굴과 ‘궁핍한 오두막’ 실험실이 그녀의 삶 몇몇 장면과 함께 인쇄되어 있다. 우표와 동전에도 그녀의 이미지가 담겨 있다.
이처럼 《마리 퀴리》에는 과학자 마리의 삶과 활약했던 시대의 역사, 그리고 그의 사랑과 사상들이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누에처럼 앞만 보며 달려가다
마리 퀴리는 칠전팔기 불굴의 삶을 살았다. 그러나 마리는 자신을 역사상의 위인이 아니라 딸 이렌이 기르던 작은 누에에 비유했다. 부지런히 고치를 만드는 누에를 보면서 마리 퀴리가 “나도 너희와 다름없구나.”라고 중얼거리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뭉클해진다. 그녀가 조카 한나에게 보낸 편지에 이런 글이 있다.
“누에들처럼 나도 한 가지 목표를 바라보며 끈질기게 매달려 왔다. 그곳에 진실이 있다고는 조금도 확신하지 못한 채. 그래도 나는 누에가 고치를 만들듯 어떤 힘이 나를 그곳으로 이끌기 때문에 그 목표만 보면서 나아간다. 불쌍한 누에는 비록 완성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멈추지 않고 열심히 고치를 만들어야 해. 그러나 완성하지 못하면 나비가 되지 못하고 덧없이 죽어 버리지. 한나! 우리가 저마다의 고치를 만들 수 있으면 좋겠구나. ‘왜’ 라든지 ‘무엇 때문’인지는 묻지 말고.”
이처럼 숭고할 만큼 끈질기게 한 가지 목표를 바라보며 달려온 마리 퀴리가 어른이 된 후에도 끓어오르는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어린아이처럼 눈물을 쏟아낸 일이 세 번 있다.
먼저 가정생활과 연구에 치여 이미 과로로 힘든 상황에서 둘째 아이의 출산까지 닥쳐왔을 때, 두 번째는 남편 피에르가 세상을 떠났을 때, 세 번째는 만년에 건강을 잃고 일을 완수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불안에 휩싸였을 때이다.
그러나 여성으로서, 인간으로서 쏟아내는 그 눈물과 비명 덕분에 마리 퀴리의 매력은 더욱 빛을 발하고 그녀의 삶을 책으로 만나는 오늘의 독자들은 지친 삶에 큰 용기와 위로를 얻는다.

작가정보

가톨릭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소르본대학에서 불문학 연구, 서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서강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및 명예교수를 지냈다. 프랑스 문화훈장 수여. 지은책에 《한불사전(공저)》 《최신불작문(공저)》 등과 옮긴책에 파스칼 《팡세》, 데카르트 《방법서설》, A. 생텍쥐페리 《어린왕자》 《인간의 대지》 《야간비행》 《전투조종사》 《생텍쥐페리의 편지》, 앙드레 지드 《전원교향악》, 에브 퀴리 《마리 퀴리》, 사를르 달레 《한국천주교회사》, 아드리앵 로네 《한국순교자 103위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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