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복역

정요항 , 김낙범 지음

문원북 2024년 05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5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증산복역增刪卜易의 ‘증산’이란 더할 것은 더하고, 뺄 것은 뺐다는 뜻이며, ‘복역’이란 육효六爻점을 말한다. 주역점처럼 64괘와 효사를 암기할 필요가 없으며, 육효에 지지오행과 육친으로 용신을 정하고 왕쇠강약과 생극형충에 의하여 길흉을 판단해, 육효점과 주역점에 비해 간결하고, 알고자 하는 일에 대해 쉽게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
야학노인이 40년간 점占을 쳐 경험한 것을 이아평李我平이 감정하였고, 이후 각자覺子 이문휘 李文輝가 증산增刪하여 1691년에 발간한 점서占書로 다른 점서와 차별점은 여러가지 예시를 보여주고, 해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음을 가르쳐주는 동시에 경우에 따라 어떻게 해석을 하여야 하는지 잘 알려주고 있다.

출판사 서평

야학노인이 말하기를 복역의 도는 복희, 문왕, 주공, 공자 4대 성인의 심법이라 했다. 만약, 복역의 본질을 깨우치면 하늘과 땅을 헤아릴 수 있으며, 길한 것을 취하고 흉한 것을 피할 수 있다 하였다. 먼저 어떤 일로 점을 치는지, 괘가 어떻게 변하며, 어떤 효가 용신인 지를 알고 다시 순공, 월파, 춘하추동 사계절의 쇠왕과 생극충형을 살펴 결단하면 길흉화복을 예측할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요항

【원저】
야학노인 野鹤老人 정요항
정요항丁耀亢(1599-1669)은 명나라 말 청나라 초 문학가이며, 자는 서생이고 호는 야학, 자양노인, 목계도인, 요양학 등으로 알려져 있다. 조부 정순과 부친 정유녕은 명나라 관리로 명문가 집안의 다섯형제 중에 막내로 태어났으며 재주가 뛰어나고 호탕한 기질을 소유하였다. 18세에 수재에 급제하고, 20세에 제생으로 승진하였으며, 명나라 말기에 동오로 유학하였다. 그 후 청나라 관리에 임명되어 공신들의 교육을 담당하였다. 그러나 그는 현실 정치에 참여하기를 꺼려 귀향하여 저술에 전념하였다. 저서로는 육방시초 시집 등 여러 작품이 있으나 명나라와 청나라의 전쟁과 청왕조의 분서금지로 저서에 자신의 이름을 표기하지 않아 300년간 세상에 알려지지 않다. 최근 발굴 고증을 통해 정요항의 저서로 밝혀져 명나라 말기와 청나라 초기의 문학사 연구의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저자(글) 김낙범

【편저】
무공無空 김낙범
1954년 서울 출생, 고전을 근간으로 독자적인 간명법으로 명리를 공부하는 학생이 쉽게 배울수 있도록 체계 하였고, 병마로 고충 받는 빈곤층과 서울역 노숙자와 인생상담을 통해 이론과 실전을 가미한 사주명리 완전정복 시리즈와 명리 고전을 현실에 맞게 해석하여 출간하였다. 이번에 출간한 육효점의 바이블인 격인 증산복역은 많은 학인들이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2007~2016年 후생병원 심리상담 『질병발생과 사주관계 연구』
동방대학원 자연치유학과 심리상담 전공
2013~2015年 서울역 『다시 서기센터』 심리상담, “사회취약계층과 사주관계 연구”

『출판경력』
ㆍ 적천수滴天髓 ㆍ 자평진전子平眞詮 ㆍ 궁통보감窮通寶鑑
ㆍ 사주명리 완전정복1 기초완성 ㆍ 사주명리 완전정복2 용신분석 ㆍ 사주명리 완전정복3 통변특강
ㆍ 사주명리 완전정복4 운세활용 ㆍ 사주명리 완전정복5 5차원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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