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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반만이라도

이선진 지음
자음과모음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4년 02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1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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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49MB)
ISBN 978895445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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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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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선진의 첫 소설집. 그가 담아낸 여덟 편의 소설들은 현실과 환상을 넘나들며 다채롭게 그려진다. 이 퀴어 여성들의 이야기는 겨울이라는 한정적인 계절과 비밀스러운 밤 속에서 더욱 애틋하게 다가온다. 이선진이 펼쳐놓은 세계에 가만히 시선을 던지는 순간 우리는 정형화되어 있지 않은 사랑과 날것의 삶을 속절없이 상상하게 된다.
불안하고 동요하는 우리 각자의 마음 틈새 위에 가만히 손을 얹는 이 소설집에는 어떤 단언도 담겨 있지 않다. 그저 우리는 “존재와 사건들 이면의 가늠할 수 없는 복잡함”을 함께 견뎌낼 만한 고요한 위로를 느끼게 된다. 이선진이 남긴 “작지만 분명한 인기척”은 끝나지 않을 겨울밤 내내, 우리에게 식지 않을 따뜻한 자국을 남길 것이다.
부나, 나
나니나기
보금의 자리
망종
무관한 겨울
밤의 반만이라도
고독기(考讀期)
생사람들

해설 │ 수치의 유산과 살아 있는 반전(半全)의 밤 - 전청림

작가의 말

우리는 각각 무사할 수는 있어도 함께 무사할 수는 없을 테니까.
(「부나, 나」, 36쪽)

나는 겨울마다 감기를 달고 살았고 올해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마에 후끈 열이 올랐다. 어느 시인의 말마따나 여름이 타고 남은 게 가을이라면 겨울은 말할 것도 없었다. 남은 것 중의 남은 것. 그런 계절이나마 무사히 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그마저도 쉽지 않았다.
(「나니나기」, 65쪽)

우리는 도토리로 탑을 쌓았다. 중요한 건 균형을 잡는 것, 이때다 싶을 때 딱 손을 놓는 거였다.
(「나니나기」, 72쪽)

유령한테까지 빚지고 산다는 건 어떤 걸까. 그건 슬프고 처량하면서도 이렇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일일까.
(「보금의 자리」, 108쪽)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는 것. 내 곁을 지나가는 시간을 단 한 번밖에 살 수 없다는 것. 가끔은 그 자명하고 당연한 사실이 나를 힘들고 아프고 부끄럽게 만들었다.
(「보금의 자리」, 110쪽)

나는 왜 언제부터 나이고 미진은 왜 언제부터 미진일까. 우리는 얼마나 더 우리일까.
(「망종」, 151쪽)

당시 나는 몹시 떠나고 싶었다. 어디로? 하고 묻는다면 나로부터 최대한 먼 곳으로, 바다 건너 외국으로, 스물아홉으로, 이야기 속으로. 이야기가 어떤 세계로든 떠날 수 있는 여권과도 같다는 점에서 나는 그것을 간절히 필요로 했다.
(「밤의 반만이라도」, 191쪽)

반만 죽겠다는 말은 반만 살겠다는 말과 동의어일까, 아님 반의어일까. 반만 좋아한다는 말은 반만 미워한다는 말과 동의어일까, 아님 반의어일까. 반쪽짜리 삶과 사랑을 간절히 바라면 바랄수록 몸과 마음에 피가 도는 아이러니.
(「밤의 반만이라도」, 206쪽)

내가 너무도 나라는 것. 나는 그에 어떻게 내 잘못이 아닐 수 있는지 궁금했다. ……나는 가끔 나같은 건 그만하고 싶었다.
(「고독기(考讀期)」, 240쪽)

과묵하고 소심한 걸음걸이로나마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마음껏 좋아하며 살아가고 싶었다. 그렇게 조금씩 천천히 내 삶의 애독자가 되어가고 싶었다.
(「고독기(考讀期)」, 263쪽)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 수상 이선진 첫 소설집
윤성희, 성해나 소설가 추천!
“새롭게 독자를 만들어낼 가능성”

“나한테도 있어요, 나만의 밤이.”

밤을 긁어내 그리는 여덟 빛깔 이야기
반쪽으로 완성하는 흩어진 마음의 세계

2020년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선진의 첫 소설집이 자음과모음에서 출간되었다. 그가 담아낸 여덟 편의 소설들은 “이 세계 모든 유의 전형성을 질문에 부친다”(김미정_심사평 중에서). 현실과 환상을 넘나들며 다채롭게 그려지는 퀴어 여성들의 이야기는 겨울이라는 한정적인 계절과 비밀스러운 밤 속에서 더욱 애틋하게 다가온다. 이선진이 펼쳐놓은 세계에 가만히 시선을 던지는 순간 우리는 정형화되어 있지 않은 사랑과 날것의 삶을 속절없이 상상하게 된다. “새롭게 독자를 만들어낼 가능성”(김미정_심사평 중에서)에 기꺼이 응답하는 이선진의 ‘밤’은 우리에게 흩어진 채로 온전한 마음을 선사해줄 것이다.

"모두 진실했고 진심이었고 오직 나만의 것"

서늘한 온기로 가득한 이기적인 마음
그로부터 시작되는 애틋한 사랑담

「부나, 나」의 ‘나’는 같은 도서관 사서인 ‘부나’를 만난 뒤 복잡하고 불편한 감정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놓이게 된다. 악성 민원, 동성애 혐오와 같은 문제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부나와 달리 “여자 대 여자로 어떤 ‘선’을 넘은 경험은 단 한 번도 없”었던 ‘나’는, 경험의 부재 속에서 부나에게 “양가적인 감정”을 느낀다. 부나의 아버지가 살고 있는 ‘안면도’에서 있었던 모종의 사건으로 두 사람은 멀어지게 되고 시간이 지난 뒤 재회한다. ‘나’와 부나 사이에 놓인 간지럽고 묘한 긴장은 미완성된 사랑의 의미를 곱씹게 만든다.
「나니나기」의 ‘나’는 대학 동기이자 짝사랑 상대였던 ‘유미’의 장례식장에 연인인 ‘연휘’와 동행한다. 장례식장 도착 전과 후에 그들이 나누는 평범한 대화에는 삶과 죽음, 타인을 향한 미운 마음이 공존한다. ‘나’는 설령 부정적인 것일지라도 자신의 감정에 쉽게 타협하지 않는다. “무람없이 밉살스러운” 마음은 도리어 유미를 애틋하게 회상하게 만들고, 멈추었던 걸음을 연휘와 함께 다시 나아가게 만든다. 그 과정이 실패한 사랑을 위한 애도처럼 다가오는 작품이다.

“다만 이곳이 그녀에게 아늑하고 편안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길 바라면서.”

무너지거나 사라진 자리에서
새롭게 뻗어나가는 삶을 향한 끈질긴 움직임

이선진의 “특유의 불안정하고 아슬아슬한 긴장의 상황”은 「보금의 자리」속 장르적 상상력을 통해 다시 한번 펼쳐진다. 전세 만기를 앞두고 있던 ‘나’는 죽어 유령이 된 집주인과 뜻밖의 계기로 마주한다. 두 사람의 비현실적인 만남은 주거 불안 문제, 건축 현장에서 사망한 ‘나’의 애인의 죽음과 같은 현실적인 이야기로 확장된다. 단호한 농담과 “가난과 사랑, 언어를 오가는 다층적인 수치의 결이 새겨”진 이선진의 소설은, 환상의 방식을 빌려 집과 공간이라는 보편의 주제를 다채롭게 바라보도록 만든다.
‘현실’을 ‘환상’으로 꾸려내는 이야기는 「생사람들」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 매일 일기처럼 유서를 쓰는 ‘나’에게 죽은 ‘하우’가 찾아온다. 그들이 나누는 대화와 스치는 풍경 속에는 내내 죽음이 공존한다. 다시 만날 것처럼 하우와 다정한 작별을 한 ‘나’는 엄마, 언니와 함께 서로가 죽고 싶었거나 죽을 뻔했던 이야기를 나눈다. 죽음에 대한 대화와 서술이 이어지는 동안 소설은 오히려 ‘살아 있음’의 의미를 떠올리게 한다.
「망종」은 할머니의 기일을 맞아 ‘우매’ 씨의 집에 ‘나’와 ‘미진’이 방문하며 시작된다. 생전의 할머니는 할아버지와 사별한 뒤 자식들에게 우매 씨와 연인임을 “선언”했다. 유년기에 “이성애적 규범의 압박감”과 “퀴어한 욕망”의 충돌을 경험한 ‘나’는 성장한 후에도 그 영향 아래 놓이게 된다. 할머니와 우매 씨의 추억을 회상하는 동안 ‘나’는 위태롭고 불확실한 감정으로 점철된 미진과의 관계를 응시한다. 한편 80대 레즈비언 커플이었던 할머니와 우매 씨의 “건강하고 젊은 연애”는 만성적인 ‘나’의 “우울”과 “분노” 속에서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다는 사소하고 단순한 사실 아래 “명징한 자기 이해”로 이어지게 만든다. 특정 세대에 머물지 않는 이선진의 유연한 시선은 “물려받을 만한 세대론적 역사도 긍정적인 모델도 찾아보기” 어려웠던 퀴어의 현실에 깊은 파동을 일으킨다.

“그 겨울,
우리는 어두워지는 데 일가견이 있었다.”

빛과 밤의 정반합
역설로 완성되는 사랑의 세계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 당선작인「무관한 겨울」은 “재치와 유머를 담은 문장력” “애틋한 서술과 통찰”(노대원, 편혜영_심사평 중에서)이란 평을 받았다. 소설은 ‘나’가 예상치 못한 교통사고로 입원한 ‘영문’을 찾아가 그를 돌보는 일종의 문병기다. 영문은 자신이 일하던 어린이집 원장이 “CCTV가 없는 곳에서 아이의 발바닥을 수차례 바늘로 찔렀다”는 것을 외면한 적이 있다. 스스로를 처벌하고자 바늘을 건네는 영문의 부탁을 ‘나’는 거절하지 않는다. 한정된 공간에서 명랑한 리듬을 잃지 않으며 이어지는 ‘나’와 영문의 진심과 농담은 상처와 사랑을 동시에 닮아 있다. ‘나’는 영문의 죄책감을 외면하지 않는 방식으로, “응원도 방관도 아닌 그 사이의 어중간한 형태”로 곁을 지킨다. 이렇듯 소설은 “‘무관’한 겨울이 지속되어야 타인과 ‘유관’해질 수 있다는 역설”을 덤덤하게 그려낸다.
표제작「밤의 반만이라도」의 13살 ‘나’는 활동 보조사인 엄마를 따라 전맹인 ‘미수’ 씨와 그의 딸이자 같은 반인 ‘너’를 만난다. ‘너’는 ‘나’의 마음에 그어둔 ‘금’을 쉽게 넘어오는 사람이었고 그런 ‘너’에게 ‘나’는 처음으로 사랑을 느낀다. 전맹 시각장애를 “밤을 품는 특권으로 정체화한” 미수 씨는 시력을 잃어가던 ‘너’와 ‘나’의 관계를 달가워하지 않는다.

“준비물: 숨길 보물, 돗자리 (...) 보물을 찾아 헤맬 마음.”

세 사람은 함께 보물찾기 여정을 떠난다. 그것은 ‘나’로 하여금 반짝이거나 아름다운 보물 대신, 완성되거나 온전하지 못한 “반쪽짜리” 이야기와 “실패”가 오히려 “생의 조건”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하는 계기가 된다.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고, 볼 수 없더라도 보이는 일. 어느 한쪽으로 정의되거나 한 번에 간파되지 않는 “모순”은 이선진이 선사하는 새로운 종류의 성장이자 “실패담”이다.
「고독기(考讀期)」는 팬데믹을 배경으로, 타인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과 거리 두기가 필요한 ‘나’의 이야기다. “자기혐오를 겪는” ‘나’는 “내가 너무도 나라는 것”에 우울감을 느끼고 그것은 마치 코로나 바이러스처럼 “나를 가장 못살게 구는” 일로 환원된다. 그러던 중 자신의 성 정체성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 ‘은오’와 갈등을 겪은 ‘나’는 물리적으로 떨어져 지내게 된다. 그동안 ‘나’는 각자의 자리에서 팬데믹을 견뎌내는 사람들을 보며 채워졌다가 비워지는 괄호처럼 관계의 거리를 보다 여유 있게 바라보게 된다. 이는 소설의 제목인 ‘고독(考讀)’의 뜻처럼 깊이 생각하며 삶의 지문(地文)을 읽어내리는 것과 맞닿아 있다.
이처럼『밤의 반만이라도』는 불안하고 동요하는 우리 각자의 마음 틈새 위에 가만히 손을 얹는다. 그것에는 어떤 단언도 담겨 있지 않다. 그저 우리는 “존재와 사건들 이면의 가늠할 수 없는 복잡함”을 함께 견뎌낼 수 있길, 『밤의 반만이라도』가 전하는 고요한 위로를 느끼게 된다. 이선진이 남긴 “작지만 분명한 인기척”은 끝나지 않을 겨울밤 내내, 우리에게 식지 않을 따뜻한 자국을 남길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선진

1995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2020년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작가의 말

이 한 권의 책이 누군가에게 작은 인기척으로 가닿았으면 좋겠다. 삐뚜름하게 비켜서서 정면을 보여주지 않더라도, 때로는 차갑게 등 돌린 뒷모습으로 일관하더라도, 기어코 나 여기 없다! 하고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일삼더라도, 소설 속에 내가 꾹꾹 눌러쓴 인물들의 깊고 어두운 뒤척임이, 꽁꽁 싸맨 진심을 그 누구에게도 내보이지 않으려는 뾰족하고 단단한 웅크림이, 자꾸만 밖으로 새어 나오려는 신음을 가까스로 삼켜내는 외롭고 미지근한 안간힘이, 실은 1인분이나 다름없는 여덟 편의 소설 속 8인분의 애씀이 누군가 단 한 사람에게라도 작지만 분명한 인기척으로 가닿았으면 좋겠다. 다른 누구도 아닌 ‘나’의 인기척으로 가닿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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