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바라던 반등의 기회: K-뷰티인차이나
2024년 03월 21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1월 25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28.59MB)
- ISBN 9791138829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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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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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지극히 개인적 관점의 중국 사람 단면들
01 너무나 실용적인 츄리닝 루틴(Routine)
02 젊을수록 건강에 더 집착한다
03 장사, 삶의 의미(生意)
04 무딘 감성의 착한 친구들
05 싼 게 비지떡은 당연하다
06 순응적인 DNA
07 차별, 차등과 체면의 2차 방정식
08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들의 정치적 행동 습성 5가지
09 상하이에는 다양한 민지(MZ)가 살고 있다
2장 중국 화장품 소비자
01 중국 화장품 소비자는 누구인가
02 중국 화장품 소비 5대 트렌드
03 중국 소비자 화장품 선택 기준
04 중국 소비자는 이곳에서 화장품을 산다
3장 高농축, 高효능 마케팅 앰플
01 2030만이 아니다. 5060 감성을 건드려라
02 시골 촌장 브랜드가 MZ 대표 브랜드로 탈바꿈한 비법
03 한 놈만 팬다
04 고객과 경쟁한다?
05 미닝아웃(meaning out)만으로는 부족하다
06 될 때까지 프리미엄
07 긴 호흡으로 승부한다
08 틈새를 찾아라
09 글로벌 생존법, 화이부동(和而不同)
에필로그
참고문헌
- 중국에서 더 이상 기회는 없는가?
- 중국 화장품 브랜드 분석과 소비자 분석을 한눈에!
“중국 내에서조차 중국 화장품 시장과 소비자에 대해 정밀하게 분석한 책은 흔치 않다. 특히 중국 화장품 기업들의 관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략적 시각에서 조망하고 분석해서 9가지 사례로 묶어 낸 저자의 통찰력과 추론력이 놀랍다. 이 책이 중국 화장품 시장과 기업을 정확하게 이해하는신호탄이 될 것이다.”
- 장꾸이펑(张贵锋), 중국과학원 북경생물공정연구소장
『그토록 바라던 반등의 기회』는 오랫동안 화장품 산업에 종사하며 유수의 기업의 임원을 역임한 저자가 중국 화장품 산업과 소비자를 분석한 책이다. 한때 14억 인구에 1개씩만 팔아도 14억 개를 팔 수 있다며 너도 나도 중국 시장에 뛰어들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그때의 열기가 온데간데없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한한령과 같은 중국 정부의 조치도 큰 영향을 미쳤지만 무엇보다 한국 기업의 실패 원인은 중국 시장 분석이 미흡했다는 점이라고 저자는 지적한다. 시시각각 진화하는 중국 기업과 중국에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들의 전략뿐만 아니라 중국 소비자들이 무엇을 중시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태국 기업인 미스틴은 태국 본사는 브랜드 홍보과 상표권에 대한 권리만 갖고 제품개발과 판매에 관한 모든 권한은 중국 법인이 갖는 것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현지 시장에 적합하지 않는 제품개발과 본국에서의 제품 유통 시 불가피한 가격 충돌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대부분의 한국 기업들이 (중국에서 판매할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제품 개발에 대한 모든 권한을 한국 본사에 두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인 행보다. 이에 더해 미스틴은 중국인들이 태국 선 제품을 왜 좋아하는지 철저히 분석하여 환경친화적인 성분과 중국인이 선호하는 사용감까지 갖춘 제품을 출시하여 2022년 솽스이 기간에만 100만 개 이상을 판매하였다.
뿐만 아니라 로레알은 글로컬라이제이션, 즉 세계화와 현지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전략으로 중국인들에게 친밀한 브랜드가 되었다. 이러한 예들은 한국 기업의 실패 요인을 드러냄과 동시에 아직 반등의 기회가 남아 있음을 시사한다.
책에서는 중국인들의 특징, 중국 화장품 소비자의 특성과 선택 기준, 주요 유통 경로 등을 분석하며 중국 화장품 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또한 반등에 성공한 중국 자국 브랜드들과 해외 브랜드들의 예시를 함께 소개하며 한국 기업이 벤치마킹해야 할 점들을 상세히 보여 준다.
저자는 타임지에서 전쟁 중에 화장을 하는 미국 여군의 사진을 보고 화장품 업계에 뛰어들어야겠다고 결심했다. 전쟁통에도 화장을 할 정도라면 화장품 업계는 망하지 않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전쟁과 같은 극한 상황에서도 화장품은 팔린다. 아직 한국 기업에는 반등의 기회가 남아 있다. 중국 시장과 소비자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선행된다면 한국 기업은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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