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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엔 연애를 쉬겠어

임윤선 지음
시공사

2024년 03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9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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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2.51MB)
ISBN 979117125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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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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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시사 ㆍ 교양 ㆍ 예능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방송인이자 16년 차 변호사 임윤선의 에세이. 직접 겪었거나 주변에서 일어난 실제 연애담을 바탕으로 사랑과 연애, 결혼, 남녀 관계에 관한 날카로운 시각과 통찰을 담고 있다.

살갑고 달콤한 상황은 단 한 장면도 등장하지 않는다. 달달하게 시작하지만 쉽게 나락으로 떨어지고는 하는 연애의 극한 현실을 솔직하게. 묘사한다. 최고의 모습을 연출하는 소개팅에서의 첫 만남 이후 서로의 채점에 의해 감점이 누적되다가 결국에는 ‘탈락’하는 과정을 여과 없이 드러내고, 애초 시장에 ‘매물’로 나와서는 안 되는 이들이 작정하고 위장한 채 ‘상품’으로 둔갑해서는 상대의 삶마저 망가뜨리는 연애 사기극의 유형과 험난한 연애를 거쳐 결혼에 이르고도 여전히 관계의 불안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부부들의 현실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이 책은 연애와 결혼에 대한 혐오를 부추기는가? 그렇지는 않다. 일과 사업에서와 마찬가지로 연애에서도 실패할 자유와 특권이 차츰 줄어드는 세대에게는 예방주사와 같은 책이다. 관계에 너무 많은 것을 기대지 말고 먼저 단단한 개인으로 홀로 서라는 깨달음을 전한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연애와 관계에 상처 입은 이들에게 당신만 그런 것이 아니라는 위안을 준다. 과감한 비약과 반전으로 페이지가 순식간에 넘어가는 재미는 덤이다.
결혼은 선택, 연애는 필수라고?
#01 그놈의 ‘안 돼’
#02 가십걸
#03 리즈는 어쩜 저렇게 사람의 감정에 자신이 있을까?
#04 사랑에 빠진 사람은 왜 행복할까? 아니, 왜 행복해 보일까?
#05 감점 놀이 소개팅 1 ㆍ 성수동남
#06 감점 놀이 소개팅 2 목동남
#07 사라의 기회비용


연애의 여러 가지 무늬들
#08 J의 나비효과
#09 브런치 모임 도대체 왜 연애는 필수라고들 말하는 거야?
#10 작정하고 속이면 어쩔 건데?
#11 관계 기아 상태
#12 그런데도 관계가 벼슬인 사람들
#13 변형 바이러스 같은 사랑들
#14 사랑이 사업인 자들 1
#15 사랑이 사업인 자들 2
#16 사랑이 양육인 자
#17 쾌락을 좇는 자들


연애도 미친 짓이다
#18 넌 나에게 쇠약증을 줬어 나르시시스트의 위험성 1
#19 결혼해서 미친 사람 1 몽루아
#20 나르시시스트의 함정
#21 “널 더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의 함정 1
#22 “널 더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의 함정 2
#23 그놈의 ‘연락’이 뭐기에


해도, 안 해도 후회라면 어느 쪽이 옳을까?
#24 “결혼하면 다 똑같아”의 함정
#25 “결혼하면 다 똑같아” 나르시시스트의 위험성 2
#26 결혼 후 생긴 공황장애
#27 결혼의 의미 양화대교 위에서
#28 거짓으로 사랑을 꾸미려는 사람
#29 우리의 연애가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
#30 사랑이 항상 아름다운 건 아니다
#31 마무리?


에필로그 당신만 그런 것이 아니다

노처녀로 살면서 수도 없이 “왜 노처녀야?”라는 질문을 받아야 했고, 제아무리 괜찮은 척하지만 ‘실은 나는 진짜 관계 하자품 아닌가?’ 하는 고민을 해야만 했다. 남들에게는 그리 쉬워 보이는 관계가 내게는 왜 이리 어렵기만 한 것인지. 남들은 결혼까지 수월하게도 가더만, 내게는 뭐 그리 장애가 많은지. _ 「가십걸」, 13쪽


과연 정말 사랑하는 사람끼리의 결혼이 엔딩이 맞는 것이고, 심지어 해피하기까지 한 것일까? 서로 사귀는 단계에서도 서로가 서로의 맘 같지 않아 울고불고 미워하고 좋아하고를 반복했는데, 이제는 심지어 함께 산다. 더 많은 것을 서로 겪어야 하는데, 그게 엔딩이고 심지어 행복이라고? _ 「가십걸」, 16쪽


늦가을이다. 보도가 누렇다. 은행들이 으깨졌다. “야, 그거 밟으면 너 내 차에 못 탄다”라고 으름장을 놓던 놈이 생각난다. “그거 신발에 묻으면 내내 냄새날 텐데. 이쪽으로 걸어요. 이쪽이 은행이 적네요”라던 남자도 있었다. 내 보기에는 그쪽이나 이쪽이나……. _ 「사랑에 빠진 사람은 왜 행복할까? 아니, 왜 행복해 보일까?」, 23쪽


성수동남은 먼저 와 있었고, 사라가 나타나자 벌떡 자리에서 일어났다. 키에 자신 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그 일어선 남자를 보는 순간 사라는 반가움의 미소를 가장한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사진보다 훨씬 더 잘생겼기 때문이다. 게다가 초동안. _ 「감점 놀이 소개팅 1」, 30쪽


지금 이 순간 후렴구를 딱 30초만 부르고는 노래에 흥미가 있는 척할 수 있다. 〈알함브라의 궁전〉 도입부를 딱 20초만 기타로 치고서는, 기타에 재능이 있는 척할 수 있다. 설사 내가 못하는 것이라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얼마든지 할 것이라고 큰소리부터 쳐야 한다. 그날이 100점을 보여준 날이다.
앞으로는 깎일 일만 남아 있다. 그런데도 소개팅에 나가고 마는 나 같은 낙관주의자들은 기도하는 마음으로 믿는다. 제발 이 모습과 실제 모습 사이의 편차가 오차 범위 내이길. 최소한 그 첫인상이 맘에 든 것을 전제로 말이다. _ 「사라의 기회비용」, 39-40쪽

연애와 관계에 상처 입은 이들에게 내리는 독한 처방전 같은 연애 에세이
철저하게 미래를 설계하고 이성과 교제하는 영악한 사람이 아니라면, 20대의 연애는 좋아하는 감정만으로도 충분하다. 실패했을 때는? 사회화라는 포인트를 얻는다. 이런 상황은 30대 초반까지도 어느 정도 유효하다. 하지만 결혼 적령기에 임박했거나 한창때를 훌쩍 지나버린 이들은 이번이 아니면 영영 기회가 없을 것 같은 강박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그래서 매사에 똑부러지고 사회적 커리어도 만만치 않은 사람들이 연애에서만큼은 큰 실수를 하곤 한다. 때로는 좋은 학교와 좋은 직장에 이어 좋은 배우자로 삶의 이력서를 완성하려는 지나친 계산이 오히려 일을 그르치기도 한다. 결혼이라는 성과를 전제로 하는 이들에게 연애란 이래저래 만만한 일이 아니다.
다양한 장르의 TV 프로그램에 진행자와 패널로 출연하여 대중에게 익숙한 변호사 임윤선에게도 연애는 경험이 쌓일수록 익숙해지는 일상의 사건이 아니라 갈수록 난도가 더해지는 장애물 경기였다. 그는 중년 이후에 겪었던 혹독한 연애의 기억과 주변에서 일어난 갖가지 상황을 되짚으며 연애와 결혼, 남녀 관계에 관한 날카로운 분석을 시도한다. 분석의 결론은? 연애와 관계를 종용하는 압박과 결혼을 둘러싼 섣부른 조언에 휘둘리지 말 것! 결혼은 안 해도 연애는 해야 한다는 통념에서 자유로울 것! 그리고 무엇보다도 거짓으로 자신을 부풀리고 없는 매력을 꾸며내는 가짜 사랑꾼을 조심할 것!


추악한 선수들, 사랑의 변형 바이러스 그리고 독특한 위로
이 책에는 남녀 간의 치정을 다룬 드라마에나 나올 법한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해서 픽션보다 훨씬 매운 현실을 보여준다. 결혼을 앞두고도 단체 소개팅에 나타나서는 버젓이 미혼 행세를 하는 부류가 있는가 하면, 전처와 자식을 철저하게 숨긴 채 순정남 가면을 쓰고서 상대를 농락하다 급살을 맞는 이도 있다. 백화점에서 물건을 고르듯 여러 대상(의 조건)을 비교하는 식으로 연애를 소비하는 이도 있으며, 상대에게 끊임없이 보호자와 신하 역할을 강요하는 미성숙한 이도 있다. 헤어진 옛 연인을 지속적으로 소환해서 무용담을 늘어놓는가 하면, 결혼식을 치르고 법적 부부가 되었다는 사실만으로 자신의 의무를 다했다고 여기는 사람도 있다.
저자가 이처럼 연애의 흑역사만 골라서 소환한 이유가 뭘까? 첫 번째 이유는 치정극의 각본처럼 혹독한 상황이 모두 현실이니 반면교사 삼으라는 뜻이다. 내용이 적나라한 탓에 어쩔 수 없이 가명으로 처리한 등장인물에 ‘나’를 대입해보면 그 모든 상황은 얼마든지 나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 두 번째 이유는 위안과 위로다. 우리 대부분은 작정하고 속이려 들거나 자기애가 지독해서 타인을 진정 사랑할 줄 모르는 이의 실체를 간파할 심미안을 갖고 있지 않다. 더구나 어떤 상황에 처한 당사자가 나 자신일 때 직관은 좀처럼 작동하지 않는다. 왜 그런 사람을 만났냐고 스스로 자책하고 주변 사람으로부터 타박을 듣기도 한다. 하지만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행위는 잘못이 아니다. 그러한 일이 나에게만 일어난 것도 아니다. 그러니 훌훌 털어버려도 된다.


은밀한 연애담을 솔직 담백하게 펼쳐놓은 책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저자의 솔직함이다. ‘어디서 들은 얘긴데…’라는 식으로 남 얘기를 하듯 뭉뚱그리지 않는다. 직접 겪고 치른 연애담을 솔직 담백하게 보여준다. 대중에게 얼굴이 알려진 공인이 이처럼 자신을 온전히 드러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 덕분에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눈앞에 펼쳐지는 듯 생생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재미있다. 연애담은 누구나 귀가 솔깃해지는 소재다. 여기에 저자의 예사롭지 않은 글 솜씨와 뛰어난 언변이 더해져 다음 페이지를 계속 기대하게 만든다. 맛있는 음식과 와인을 곁들여 잔뜩 수다를 뜬 것처럼 가뿐하다.『올해엔 연애를 쉬겠어』는 유쾌하지만 한 편으론 슬프기도 한 연애담을 한 권으로 정리한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임윤선

남한강의 작은 물줄기를 끼고 있는 마을에서 나고 자랐다. 책 읽고 글 쓰는 것을 좋아했으며, 삶과 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생각하기를 즐겼다. 삶과 사랑의 여러 가지 모습을 경험하기 위해 대학에서 연극부 활동을 했고, 시사ㆍ예능ㆍ교양 TV 프로그램을 진행하거나 패널로 참여하는 등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한때 정당의 대변인 역할을 했으나, 권력욕이 없다는 것을 알고 정치와 연을 끊었다.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했고, 4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6년 차 변호사로 살면서 남의 삶을 이야기하지만, 내 삶을 이야기하는 것도 포기하지 못한다. 어린 시절부터 봐주는 이 없어도 쓰던 그 글을 이제야 공연히 쓰게 되었다. 종국에는 '문화인'으로 불리기를 바라는 그런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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