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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앎의 빛

‘참된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탁월한 통찰
modern spiritual classic 8
침묵의향기

2024년 03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2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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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24MB)
ISBN 979119867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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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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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 뛰어난 영적 지도자인 루퍼트 스파이라의 명쾌한 가르침을 담은 책. 우리는 이 작고 유한한 몸과 마음이 아님을 분명히 알고, 참된 우리 자신은 영원하고 무한한 존재임을 확실히 깨닫도록 안내하며, 이런 이해를 철저히 체화하여 변함없는 행복을 누리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인도한다. 이 책은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독특하고 새로운 내용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가장 큰 특징은 어떤 철학이나 수행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평소에 경험하는 ‘직접 경험’을 탐구하여 우리 존재의 진실을 깨닫도록 인도한다는 것이다.

또 하나의 큰 특징은, 거짓된 자아를 이루는 가장 큰 부분인 몸의 느낌을 속속들이 탐구하여 자아가 유지될 주요 근거를 해체해 버린다는 것이다. 이 책은 존재의 진실에 관한 깊은 통찰, 깨달음과 체화를 위한 가르침이 풍부하게 담겨 있다. 구도자가 알아야 할 중요한 것들에 관해서도 친절하게 설명한다. 그러므로 참된 자신이 무엇인지를, 이 세계의 진실이 무엇인지를 알고 싶은, 진정한 평화와 행복에 목마른 독자라면 감로수처럼 반가울 책이다.
서문
머리말
영원의 향기 - 독자에게
감사의 말

1. 우리의 본성은 가려지는 것처럼 보입니다
2. 명상은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우리 자신입니다
3. 당신이 세계에 실재성을 부여합니다
4. 우리 존재의 확실성
5. 순수한 감성의 경계 없는 장
6. 몸을 깊이 탐구하기
7. 평화와 행복을 올바른 곳에서 찾으십시오
8. 지금에 대한 거부
9. 앎은 지금만을 압니다
10. 영원한 지금
11. 주체와 대상을 넘어서
12. 순수한 앎의 텅 빈 몸
13. 두 번째 깨어남
14. 보는 자가 아닌 봄으로 존재하십시오
15. 분별과 사랑, 두 가지 길
16. 하나의 춤꾼, 많은 춤
17. 나뉠 수 없는 하나의 실체
18. 참된 명상은 끝나지 않습니다
19. 세계를 들이쉬고 내쉬십시오
20. 모든 호흡은 우주의 것입니다
21. 경험의 한가운데
22. 모든 경험은 본질적으로 하나입니다
23. 열린, 텅 빈, 투명한 몸
24. 순수한 앎의 무한한 장
25. 텅 빔 안에서 움직이는 텅 빔
26. 몸에서 감각함으로, 감각함에서 순수한 앎으로
27. 모든 경험보다 더 빛을 발하는 순수한 앎
28. 몸, 빛나는 텅 빈 진동
29. 깨달음은 사건이 아닙니다
30. 순수한 앎의 빛

옮긴이의 말

자신에게 물어보십시오. “나의 경험을 아는 것은 무엇인가?” 여기에서 ‘경험’이란 마음, 몸, 세계를 말합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마음은 생각과 이미지가 전부입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몸은, 만약 눈을 감고 있다면, 감각이 전부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경험하는 세계는 지각(보이는 모습, 소리, 맛, 감촉, 냄새)이 전부입니다. 무엇이 이 모든 것을 압니까? (25쪽)

마치 해가 자연의 대상을 비추며 보이게 해 주듯이, 우리가 ‘나’라고 부르는 이 ‘어떤 것’이 모든 경험을 비추며 알 수 있게 해 줍니다. 무엇이 생각과 이미지를 알든 그것 자체는 분명히 생각과 이미지로 이루어져 있지 않습니다. 생각이나 이미지가 나타나고, 우리는 그것을 알며, 그것은 곧 사라지지만, 생각이나 이미지를 아는 그 무엇인 ‘나’는 그대로 남아서, 다음에 나타나는 생각, 감각, 지각을 압니다. 생각은 사라지지만, ‘나’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26쪽)

불행하다는 느낌은 우리가 자신을 몸/마음 안의 생각과 느낌의 무리로, 몸/마음으로 착각하고 있음을, 몸/마음의 지성이 알려 주는 신호입니다. 통증이 어떤 것에 주의를 기울여야 함을 몸에 보내는 신호이듯이, 고통은 우리의 참된 자기를 생각과 느낌의 무리로 착각하고 있음을 마음에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다시 말해, 고통은 우리를 괴롭히기 위해 있는 게 아닙니다. 고통은 처벌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은 우리를 돕기 위해 있습니다. 그것은 깨어나라는 신호입니다. 처음에 그 신호는 부드럽게 오지만, 나중에는 점점 더 심해집니다. 그러나 깨어나라는 신호는 약하든 강하든 늘 같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을 생각과 느낌의 무리로 착각하고 있다고, 참된 우리 자신을 간과하거나 잊어버리고 있다고. (59-60쪽)

어떤 것이든 가는 것은 가게 놓아두십시오. 어떤 것이든 사라지는 것은 사라지게 놓아두십시오, 그러면 사라질 수 없는 단 하나가 남을 텐데, 삶에서 그것의 존재를 서서히 느껴 보십시오. 그것은 처음에는 경험의 배경에 있는 평화로서 알려지고, 다음에는 몸과 마음을 점점 더 그 존재로 가득 채우며, 행복으로서 경험의 전면에 흐르게 될 것입니다. (64쪽)

‘지금’은 분명히 하나의 순간이 아닙니다. 우리의 경험은 지금이라는 하나하나의 순간들이 ‘시간’이라고 불리는 것 안에 담긴, 분리된 ‘지금들’의 이어짐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의 ‘지금’이 있습니다. 유일한 ‘지금’, 영원한 ‘지금’이 늘 있습니다. ‘지금’은 시간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지금’은 앎의 다른 이름이며, 참된 자기의 다른 이름입니다. 우리는 ‘지금’ 안에서 살지 않습니다. 우리 자신이 ‘지금’입니다. (138-139쪽)

우리가 꿈을 꾸는지, 깨어 있는지, 아니면 순수한 앎의 상태에 있는지 어떻게 알까요? 경험이 물질로 이루어져 있는지, 마음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아니면 앎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어떻게 알까요? 각 상태에서 경험은 똑같습니다. 각 상태에서 우리는 똑같은 세계를 봅니다. 깨어 있는 상태의 관점으로 보면, 우리는 대상과 사람을 봅니다. 물질, 공간, 시간의 세계를 봅니다. 꿈꾸는 상태의 관점으로 보면, 마음으로 이루어진 세계를 봅니다. 앎의 관점으로 보면, 앎으로 이루어진 세계를 봅니다. 물질, 마음, 앎은 세 가지 다른 실체가 아닙니다. 그것은 서로 다른 세 가지 보는 방식 또는 아는 방식입니다. 우리는 원하는 대로 볼 자유가 있습니다. 경험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강요하지 않습니다. (202-203쪽)

주체(보는 자)가 되지 말고, 대상(보이는 것)을 보지 마십시오. 봄만을 보십시오. 봄으로서 존재하십시오. 자신은 보는 자가 아니라 봄임을 아십시오. 그러면 어디에서나 당신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것의 모습을 취하지만, 어떤 것으로도 이루어져 있지 않습니다. 이런 경험적 이해와 일치하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다른 사람을 다른 사람으로 알지 마십시오. 대상을 대상으로 알지 마십시오. 세상을 세상으로 알지 마십시오. 자기 자신만을 알고, 자기 자신으로 존재하고, 자기 자신만을 사랑하십시오. (215쪽)

자신이 열린, 텅 빈, 빛나는 앎의 현존임을 알아차리면서 그렇게 존재하십시오. 모든 생각, 감각, 지각은 그 안에서 나타나고, 그것에 의해 알려지고, 그것으로 이루어집니다. 열려 있다고 하는 까닭은 우리 ‘존재’의 핵심인 이 앎의 현존은 활짝 열린 공간과 같고, 순간순간 어떤 저항도 없이 몸, 마음, 세계가 있는 그대로 나타나도록 허용하기 때문입니다. 텅 비어 있다고 하는 까닭은 이 공간이 그 안에 나타나는 어떤 대상(생각, 느낌, 감각, 지각)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빛난다고 하는 까닭은 마치 해가 모든 대상을 비추어 보이게 하듯이 그것이 모든 경험을 비추어 알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열린, 텅 빈, 빛나는 앎의 공간임을 알아차리면서 그 공간으로 존재하십시오. 모든 경험은 그 안에서 나타나며, 그것에 의해 알려지며, 그것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343-344쪽)

“루퍼트 스파이라는 이 시대의 가장 탁월한 영적 교사 가운데 한 명입니다. 이 책에 실린 명상들은 우리의 참된 본성으로 깨어나는 일이 심오하면서도 단순할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우리 존재의 변함없는 본질이자 영원한 행복의 근원인 현존을 깨닫도록 인도합니다.”
_피터 러셀, 《From Science to God》의 저자

서구의 뛰어난 영적 지도자인 루퍼트 스파이라의 명쾌한 가르침을 담은 책. 우리는 이 작고 유한한 몸과 마음이 아님을 분명히 알고, 참된 우리 자신은 영원하고 무한한 존재임을 확실히 깨닫도록 안내하며, 이런 이해를 철저히 체화하여 변함없는 행복을 누리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인도한다. 이 책은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독특하고 새로운 내용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가장 큰 특징은 어떤 철학이나 수행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평소에 경험하는 ‘직접 경험’을 탐구하여 우리 존재의 진실을 깨닫도록 인도한다는 것이다.

모든 불행의 근본 원인은 참된 자신을 모르는 것,
참된 자신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진정한 행복의 길이다

“몸과 마음의 일시적이고 제한된 모습을 자기 자신이라고 믿고 느끼는 것이 우리의 삶을 불행하게 하는 근본 원인이며, 사람, 가족, 공동체, 나라 사이에 갈등을 일으키는 근본 원인입니다. 우리의 참된 자기를 간과하고 가리거나 잊어버리는 것이 불행의 근본 원인이기에, 이 불행을 치료하는 궁극의 길은 우리가 무엇인지를 탐구하여, 우리의 참된 자기를 있는 그대로 다시 알게 되는 것입니다.” (30쪽)

우리는 작고 부서지기 쉬운, 머지않아 사라져 버릴, 외부의 영향에 취약한 이 몸을 자기 자신으로 믿는다. 그러면 늘 불안하고 두려울 수밖에 없다. 우리는 또 개인적인 자아를 진짜 자기 자신으로 믿는다. 그러면 다른 자아와의 갈등, 바깥 세계와의 갈등이 끝날 수 없다. 그러니 몸과 자아를 우리 자신이라고 믿는다면 진정한 평화와 행복을 영영 누릴 수 없다. 그런데 이 몸과 자아가 정말 우리 자신일까?

모든 진실한 영적 전통과 종교는 그렇지 않다고, 참된 우리 자신은 영원하고 무한한 존재라고 말한다. 우리가 가슴 깊이 갈망하는 자유와 평화, 사랑과 행복, 안식은 이미 참된 자신 안에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일은 자기 자신이 진정 무엇인지를 깨닫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이 점에 비추어 보면, 이 책은 수천 년에 이르는 인류의 영적 전통이 피워 낸 한 송이 꽃과 같은 책이다. 왜냐하면 참된 우리 자신이 무엇인지를 깨닫도록 현대인의 언어로 이토록 명료하게,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실질적으로 안내한 책은 이제껏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힘든 수행은 필요하지 않다
현재의 ‘직접 경험’을 탐구하여 참된 자기를 깨닫는다

“우리가 참된 자기에 관해 절대적으로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또 무엇입니까? 우리는 철학이나 비이원론의 이론을 말하고자 하는 게 아니라, 오직 친밀한 직접 경험만을 참고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우리 자신의 ‘존재’를 아는 이 단순한 앎을, 우리가 현존하며 안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해 주는 그 경험을 참고합니다.” (72쪽)

참된 자기를 깨달으려면 어떤 수행을 열심히 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과 집단이 아주 많다. 하지만 지은이는 그런 수행을 전혀 동원하지 않는다. 대신에, 자신이 현재 경험하는 생각, 느낌, 감각 등 ‘직접 경험’만을 살펴봄으로써, 우리가 늘 간과하고 있던 참된 자기가 무엇인지를 깨닫도록 돕는다. 이 독특한 방법은 인도 영적 전통의 한 갈래인 ‘직접적인 길(direct path)’을 지은이가 계승 발전시킨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인 이 방법이 가능한 이유는, 우리가 평소에 늘 하는 일상적인 경험이 영원하고 무한한 참된 자기와 분리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의 모든 경험이 참된 자기 안에서 일어나고 있고, 따로 있지 않으며, 그것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시간과 장소가 아닌 영원한 ‘지금 여기’가 바로 그것이기 때문이다.

몸의 느낌을 속속들이 탐구하여
거짓된 자아의 근거를 해체하고 깨달음을 체화한다

참된 자기를 알게 된 뒤에는 깨달음에 더 철저해지고 체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지은이는 이 과정을 돕는 방법 가운데 하나로, 몸에서 ‘나’라고 느끼는 느낌을 깊이 관찰하고 탐구하도록 자세히 안내한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사실, 분리된 자아를 몸과 마음에 배분한다면, 10%는 우리의 믿음에 속하고 나머지 90%는 몸의 느낌에 속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가상의 분리된 자아의 훨씬 큰 부분은 마음속의 믿음이 아니라 몸속의 느낌으로 이루어집니다.” (181-182쪽)

많은 사람이 존재의 진실을 깨달은 뒤에도 몸의 느낌이나 감정에 영향을 받고 휩쓸려 버리는 까닭은 이 때문이다. 그래서 지은이는 그런 느낌이 참된 ‘나’가 아님을 깊이 실감하도록 인도하는 데에 상당한 분량을 할애하며, 거짓된 자아가 유지될 주요 근거를 해체해 버린다. 그렇게 느낌과 감각의 경험을 탐구하다 보면 실제는 우리의 상식과는, 우리의 일반적인 믿음과는 몹시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렇게 알게 되는 진실을 지은이는 이렇게 말한다(그 너머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이다).

“미래의 새로운 비이원론 언어에는 명사가 없을 것입니다. 온통 동사만 있을 것입니다. 보이는 대상은 없으며, 오직 봄뿐입니다. 느껴지는 몸은 없으며, 오직 느낌과 감각뿐입니다. 들리는 소리는 없으며, 오직 들음뿐입니다. 보이고 들리고 맛보고 감촉되고 냄새 맡아지는 세계는 없으며, 오직 봄, 들음, 맛봄, 감촉함, 냄새 맡음뿐입니다. 사랑하는 자와 사랑받는 자는 없으며, 오직 사랑뿐입니다. 경험하는 자도 없고 경험되는 것도 없으며, 오직 경험뿐입니다. 둘이 아닙니다. 주체도 없고 대상도 없습니다. 오직 날것의, 구분할 수 없는, 나눌 수 없는 경험의 친밀함뿐. 경험을 아는 앎으로 이루어진…….” (190-192쪽)

이 책에는 우리 존재의 진실에 관한 심오한 통찰, 깨달음과 체화를 위한 참신하고 독특한 가르침이 푸짐하게 담겨 있다. 구도자가 알아야 할 중요한 것들에 관해서도 친절하게 설명한다. 그러므로 참된 자신이 무엇인지를, 이 세계의 진실이 무엇인지를 알고 싶은 독자, 진리를 찾는 길을 걷다가 길을 잃어버린 혹은 결실을 보지 못한 구도자, 진정한 평화와 행복에 목마른 독자에게 감로수처럼 반가울 책이다.

작가정보

Rupert Spira

그는 어린 시절부터 실재의 본성에 깊은 관심이 있었다. 열일곱 살 때 명상을 배웠고, 북인도의 샹카라차리아인 샨타난다 사라스와티와 프란시스 롤스 박사의 지도로 20년 동안 이어진 정통 아드바이타 베단타의 공부와 수행을 시작했다.
이 기간에 그는 P. D. 오우스펜스키,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루미, 라마나 마하리쉬, 니사르가닷타 마하라지, 로버트 아담스의 가르침을 깊이 공부했고, 1997년에 스승 프란시스 루실을 만났다. 프란시스 루실은 루퍼트에게 경험의 참된 본성을 직접 가리켜 보여 주었으며, 자신의 스승인 진 클라인에게 전수받은, (탄트라 전통의 카슈미르 샤이비즘 계보인) 아트마난다 크리슈나메논의 ‘직접적인 길(Direct Path)’에 관한 가르침을 소개해 주었다.
루퍼트는 영국에 살면서 유럽과 미국에서 정기 모임과 명상 수련회를 열고 있으며, 여러 책을 꾸준히 저술하고 있다.

1971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교육행정직 공무원으로 일하다 인도로 떠났다. 뿌네 대학에서 산스크리트와 빨리어를 공부했다(빨리어 석사).
요가 아쉬람에서 독일인을 만난 인연으로 독일에 살면서 여행하며 인도, 미얀마, 태국, 한국 등 아시아와 유럽의 여러 명상 전통과 스승을 만났으며, 루퍼트 스파이라의 명상 모임에 여러 번 참가했다.

번역 김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지금은 자유롭고 평화로운 삶으로 안내하는 글들을 우리말로 옮기고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동안 번역한 책으로는 《네 가지 질문》 《기쁨의 천 가지 이름》 《가장 깊은 받아들임》 《아잔 차 스님의 오두막》 《지금 여기에 현존하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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