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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연

플라톤 지음 | 천병희 옮김
도서출판숲

2024년 0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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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0.86MB)
ISBN 9788991290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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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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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연』은 비극작가 아가톤이 레나이아(Lenaia) 제(祭)의 비극 경연에서 처음 우승(기원전 416년)한 것을 자축해 베푼 술잔치(symposion)에서 여러 사람이 에로스(eros 사랑)에 관해 피력한 견해를 기록한 것으로 기원전 384년에 씌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어려서 술잔치에 참석하지 못한 아폴로도로스가 그 자리에 있었던 소크라테스의 제자 아리스토데모스한테서 듣고서 그 이야기를 다시 친구에게 전하는 액자소설(額子小說) 형식을 취하고 있다.
옮긴이 서문 - 플라토닉 러브, 혹은 사랑에 관한 여섯 가지 견해
일러두기
해설 - 사랑의 진리를 찾아서
옮긴이 주

향연 symposion
서론으로서의 대화
아리스토데모스와 소크라테스가 향연에 참석하다
에로스에 관한 여섯 가지 견해
1. 파이드로스의 견해
2. 파우사니아스의 견해
3. 의사 에뤽시마코스의 견해
4. 희극작가 아리스토파네스의 견해
5. 비극작가 아가톤의 견해
6.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견해
- 예언녀 디오티마 이야기
알키비아데스가 나타나 소크라테스를 찬양하다
향연의 마지막 장면

기원전 384년에 씌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향연』은 비극작가 아가톤이 레나이아(Lenaia) 제(祭)의 비극 경연에서 처음 우승(기원전 416년)한 것을 자축해 베푼 술잔치(symposion)에서 여러 사람이 에로스(eros 사랑)에 관해 피력한 견해를 기록한 것이다. 당시 어려서 술잔치에 참석하지 못한 아폴로도로스가 그 자리에 있었던 소크라테스의 제자 아리스토데모스한테서 듣고서 그 이야기를 다시 친구에게 전하는 액자소설(額子小說) 형식을 취하고 있다.

사랑에 대한 첫 번째 예찬자인 파이드로스는 에로스 신이 신들 가운데서도 최고의 존재라고 추켜세우기 위해서 에로스가 가장 오래된 신이라는 주장을 인용한다(헤시오도스에 따르면, 맨 처음 생긴 것은 카오스(Chaos)이고, 그다음은 가이아(Gaia)와 에로스였다). 이런 에로스는 가장 오래되었기에 인간들에게 큰 은혜를 베풀며 모든 것의 근원, 특히 모든 ‘좋은 것’의 근원이다.
파이드로스에 따르면,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이에게는 일생 동안 혈연, 공직, 부(富)보다 그를 이끄는 사랑이 중요하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추한 것을 부끄러워하고, 아름답고 훌륭한 것들을 열망하는데, 이런 사랑 없이는 국가나 개인이 “크고 아름다운 일들”을 이룰 수 없다고 주장한다. 파이드로스는 사랑을 위해 기꺼이 죽음을 선택한 사례들을 제시한다.

파우사니아스는 에로스 예찬론에 선/악의 가치대립을 끌어들이고 바람직한 에로스만을 예찬한다. 이는 에로스가 그 내용과 특성에 따라 구별되고, 무절제하고 추한 에로스까지 예찬할 수는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는 아프로디테와 에로스를 연결시켜 아프로디테 여신이 둘인 것처럼 에로스도 둘이라고 한다. 지상의 범속한(pandemos) 아프로디테와 고상한 천상의(ourania) 아프로디테가 있듯 에로스 역시 범속한 에로스와 고귀한 에로스가 있다.
고상한 사랑은 “더 강하고 더 지성적인” 소년을 사랑하고, 몸보다는 영혼을 사랑하고, 사랑받는 소년의 영혼을 성숙하고 지혜롭게 성장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이런 사랑 모델은 소년의 지성이 싹틀 때 사랑을 시작하고, 일정한 시기가 지나 성숙하면 에로스를 넘어서 우정(philia)의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철도 들지 않은 소년을 사랑한답시고 속이고 조롱하다가 다른 소년에게 가버리는 것은 비난받는다. 사랑받는 소년의 성장과 도야를 중요한 것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의사인 에뤽시마코스는 우주의 원리인 에로스를 건강과 병의 관점에서 해석한다. 그는 앞서 나온 관점의 연장선상에서 ‘건강한’ 사랑과 ‘병든’ 사랑을 구별한다. 바람직하고 건강한 에로스는 화합과 조화를 낳지만, 그렇지 않은 에로스는 불화와 질병을 낳는다. 그는 파우사니아스와 마찬가지로 에로스를 바람직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누어서, (“훌륭한 이들에게 다정하게 대하는 것이 아름답다”고 보듯이) 신체 안에 있는 좋고 건강한 요소를 기쁘게 해주는 것이 아름답다고 본다. 몸의 경우에도 훌륭하고 건강한 것들에게 잘 대해야 하며, (방종한 자들에게 다정하게 대해서는 안 되는 것처럼) 몸에 나쁘고 병을 낳는 것에 대해서 호의를 베풀어서는 안 된다.
이렇게 볼 때, 의술은 병든 몸이 사랑하는 방식을 바꾸도록 이끌고, 몸에 부족하거나 없는 사랑을 만들어내고, 해로운 사랑은 제거하는 기술이다. 그 원리는 대립을 조화시키는 것이어서, 몸 안에서 적대적인 것들ㅡ차가운 것과 따뜻한 것, 단것과 쓴 것, 마른 것과 축축한 것ㅡ을 서로 사랑하게 한다. 우주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뜨거운 것과 차가운 것, 마른 것과 축축한 것이 질서 있는 에로스를 통해서 절제된 조화를 얻으면 인간ㆍ동물ㆍ식물이 번성하고 건강해진다. 에뤽시마코스는 무절제와 과도한 힘 때문에 사랑을 일종의 병으로 보는 견해와 달리, 건강한 사랑이 조화를 낳으므로 사랑의 힘으로 욕망의 노예가 되지 않고도 조화로운 삶과 건강을 누릴 수 있다고 본다.

아리스토파네스는 ‘잃어버린 반쪽 찾기’라는 가설을 제안하는데, 오늘날까지도 널리 알려진 담론이다. 원래 인간의 성은 남성(태양), 여성(대지), 그리고 남성-여성(달)이 한몸인 세 번째 성도 있었다는 신화를 소개한다. 네 팔, 네 다리, 서로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는 두 얼굴에 음부(陰部)까지 둘인 이들은 몸이 둥글고 재빠른데다 힘도 강해서 신들까지 공격했다고 한다. 제우스는 이 골치 아픈 존재들을 약화시키기 위해서 그들을 “두 쪽으로” 갈라놓는다.
그렇게 본래 보습이 둘로 잘리자 저마다 자신의 ‘잃어버린 반쪽’을 만나서 다시 하나가 되려고 애쓴다. 자기의 반쪽을 만나면 “서로 부둥켜안고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그저 껴안은 채로 죽기까지” 한다. 이를 불쌍히 여긴 제우스는 음부를 앞으로 옮겨놓는다. 그래서 “남자는 여자의 몸속에서 생식이 가능하도록 하고”, 남자-남자는 서로 포옹하면서 욕망을 진정시킴으로써 숨을 돌린 뒤 다른 삶을 돌볼 수 있다. 그에 따르면, 인류가 행복해지려면 우리가 완전한 사랑을 찾아내고 저마다 평생 사랑할 상대를 만나 본래의 상태를 회복하는 길밖에는 없다.

비극작가 아가톤은 에로스에 대한 이런 찬사들이 올바른 방향에서 벗어났다고 본다. 에로스가 준 선물을 찬미했을 뿐 에로스 신 자체에 주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방향을 바꾸어서 사랑의 효과보다는 사랑 자체에 주목한다. 사랑이 낳은 좋은 결과, 에로스 신이 준 선물을 칭찬하려면 먼저 그 원인이자 그 선물을 주는 ‘에로스 신 자체’를 알아야 한다.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면서 사랑을 찬미할 수는 없으니까. 사람들이 사랑에 부여하는 다양한 찬사는 에로스 신이 지닌 속성일 뿐이라는 것이다.
아가톤은 신들은 모두 행복하지만 그중에서도 에로스야말로 가장 행복하다고 주장한다. 에로스는 본성상 노년을 싫어하여 신들 중에서도 가장 젊고, 땅을 밟지도 않기에 부드럽고, 우리도 모르게 혼 안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니 유연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에로스는 어느 누구에게도 불의를 행하지도 않고 당하지도 않아 정의롭고, 쾌락에 지배되지 않아 절제 있다. 누구나 시인으로 만들 만큼 지혜롭기도 하다. 모든 생명은 에로스의 산물이므로 에로스의 지혜 없이는 탄생의 힘을 설명하기도 어렵다. 게다가 이 신이 기술을 가르치면 유명해지고 두각을 드러내는데, “무사 여신들은 시 짓는 기술에서, 헤파이스토스는 대장장이 기술에서, 아테나는 직조 기술에서, 제우스는 신과 인간을 조정하는 데서 에로스의 제자”라 할 수 있다. 에로스가 가는 곳에는 평화가 깃들고, 서로 서먹서먹하지 않고 친근함이 두드러진다. 모든 곳에 호의가 넘치고, 악의는 사라진다. 에로스는 자비롭고 친절해서 현자에게는 볼거리이고 신들에게는 찬탄의 대상이다.

이제 소크라테스가 에로스를 예찬할 차례이다.
소크라테스는 아가톤과의 문답식 대화를 통해 에로스가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면, 아름다움이 부족하거나 없기 때문이며, 에로스가 행복을 추구한다면 에로스가 불행한 존재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 아니겠느냐며 그가 디오티마(Diotima)와 나눈 대화를 전해준다. 에로스는 방편의 신 포로스와 가난의 여신 페니아 사이에서 태어났기에, 아름답지도 추하지도 풍요롭지도 궁핍하지도 않다. 그래서 에로스는 자신에게 없는 훌륭하고 아름다운 것뿐 아니라, 불사(不死)를 갈망한다. 그러니까 사랑은 좋은 것을 영원히 소유하기를 바라는 것인데, 이것의 충족을 위해 시인이나 입법자처럼 아름다움이나 지혜를 낳고자 하는 지적인 형태를 취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지적인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정신적으로 잉태 중인데, 사랑이 추구하는 아름다움을 정신적으로 낳을 수 있다는 것이다(소크라테스도 ‘정신적 출산’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다시 물어보았다고 한다). 아름다운 사람과 접촉하고 사귐으로써 오랫동안 잉태 중이던 것을 출산하게 된다면, 둘은 함께 있든 떨어져 있든 서로 기억하며 둘 사이에 태어난 자식을 함께 기르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의 아름다운 몸에서 아름다운 몸 전체로, 아름다운 몸에서 아름다운 활동, 아름다운 혼, 아름다움 자체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처럼 아름다움 자체를 추구하는 시도는 사랑의 진리를 지향하게 된다.
소크라테스가 에로스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나자 거나하게 취한 알키비아데스가 뒤늦게 합석하며 향연 분위기는 바뀐다. 알키비아데스는 에로스 찬양 대신 소크라테스를 찬양하는 고백을 한다. 소크라테스는 어느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비범한 인물로, 안에 신상이 여러 개 들어 있는 실레노스 상 같아서 실레노스 같은 외모 속에 수많은 미덕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이다. 연동으로서 소크라테스를 유혹하려 했지만 번번이 실패한 일과 둘이 군복무를 하며 겪은 일화를 통해 소크라테스와 관련된 진실을 들려준다.
알키비아데스의 연설이 끝나고 다시 술꾼들이 밀려들어와 소란스러워지면서 참석자들은 떠나거나 잠이 들고, 소크라테스만이 끝까지 깨어 있다가 그곳을 떠난다.

작가정보

저자(글) 플라톤

저자 플라톤(기원전 427~347)은 그 유명한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시작된 지 4년째 되는 해, 그리스 아테나이에서 태어났다. 전쟁은 기원전 404년에 아테나이의 패배로 끝났으므로 전쟁 속에서 태어나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성장했다. 플라톤 집안은 비교적 상류계급이었고 그러한 배경의 귀족 출신 젊은이답게 정계 진출을 꿈꾸었지만, 믿고 따르던 스승 소크라테스의 죽음에 정치적인 배경이 있음을 알고 철학을 통해 사회의 병폐를 극복하기로 결심한다. 자주 외국 여행길에 올라 이집트·남이탈리아·시칠리아 등지로 여행을 떠났던 플라톤은 기원전 4세기 초 아테나이로 돌아와 서양 대학교의 원조라 할 아카데메이아 학원을 열고 철학의 공동 연구, 교육, 강의를 시작했다. 그곳을 통해 뛰어난 수학자와 높은 교양을 갖춘 정치적 인재들,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철학자들을 배출하며 집필활동에 전념한다. 주로 스승 소크라테스가 등장해 대화를 주도하는 철학적 대화편을 집필하는데, 그러한 대화편이 무려 25편에 달한다. 『소크라테스의 변론』 『크리톤』 『이온』 『프로타고라스』 『메논』 『파이돈』 『파이드로스』 『국가』 『향연』 『필레보스』 『소피스트』 『정치가』 『티마이오스』 『법률』 등을 남겼다.

옮긴이 천병희(1939 ~ 2022)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5년 동안 독문학과 고전문학을 수학했다. 단국대학교 인문학부 명예교수로, 그리스 문학과 라틴 문학을 원전에서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에 매진했다. 대표적인 원전 번역으로 플라톤전집을 비롯해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와 『오뒷세이아』, 헤시오도스의 『신들의 계보』, 베르길리우스의 『아이네이스』, 오비디우스의 『변신이야기』 『로마의 축제들』, 아폴로도로스의 『원전으로 읽는 그리스 신화』, 『아이스퀼로스 비극 전집』, 『소포클레스 비극 전집』, 『에우리피데스 비극 전집』, 『아리스토파네스 희극 전집』, 『메난드로스 희극』, 『그리스 로마 에세이』, 헤로도토스의 『역사』, 투퀴디데스의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크세노폰의 『페르시아 원정기』,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 『정치학』 『수사학/시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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