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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하게 살았더니 내가 더 좋아졌어요

코세코 노부유키 지음 | 호노유 그림 | 최우영 옮김
생각의날개

2024년 03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3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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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2.41MB)
ISBN 9791185428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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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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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살다 보면 일상에서, 사회생활에서 또 인간관계에서 여러 가지 고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냥 참고 넘어가거나 피하려고만 할 뿐, 그 고민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려 하지 않는다. 그러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마음에 피로가 쌓이고 상처가 생기며, 이를 제대로 치유하지 않고 방치하다가 결국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해지기도 한다. 자신을 타인과 비교하며 의기소침해지고, ‘나 같은 사람이 뭘 하겠냐’는 생각이 드는 등 자신감이 바닥을 칠 때, 저자가 추천한 작은 걱정거리까지도 날려버리고 읽기만 해도 마음이 편해질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실천해 보자. 흐릿했던 시야가 조금씩 맑아지고, ‘괜찮은 나’를 되찾을 수 있게 될 것이다.
프롤로그 - 지금의 나도 괜찮다

Chapter 1. 나에 대한 딜레마 - 이제는 이런 내가 싫다
Case 1. 나는 무능력한 인간이다
Case 2. 불만이 머릿속에 가득하다
Case 3. 스트레스 때문에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Case 4. 금방 감정적이 된다
Case 5. 항상 나 자신을 탓한다
Case 6.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없다
Case 7. 실패할까 봐 무섭다
Case 8. 감정의 파도에 휩쓸린다
Case 9. 무심결에 과음한다
Case 10. 매사가 불분명하다
Case 11. 어차피 안 될 거로 생각한다
Case 12. 우울한 감정에서 벗어날 수 없다
Case 13. 조급한 마음 때문에 침착할 수 없다
Case 14. 항상 이유 없이 불안하다

Chapter 2. 다른 사람의 말과 행동이 만드는 스트레스 - 신경 쓰이는 이런 일, 저런 일
Case 15.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한다
Case 16. 직장 상사를 대하기가 힘들다
Case 17. 그 사람은 왜 못할까?
Case 18. 말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서 답답하다
Case 19. 고집 때문에 다른 사람과 부딪힌다
Case 20. 친구를 도와줄 수 없어서 무력감을 느낀다
Case 21. 자랑질이 싫다
Case 22. 후배를 지도하기가 힘들다
Case 23. 다른 사람과 똑같지 않아서 불안하다
Case 24. 부탁받으면 거절하지 못한다
Case 25. 0과 100밖에는 선택할 수 없다

Chapter 3. 일에 관한 고민들 - 인간관계도 일도 두리뭉실하다
Case 26. 일이 바빠서 힘들다
Case 27. 내 생각만이 정답은 아닐 수 있다
Case 28. 직장에서 부정당한다
Case 29. 힘들어도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못한다
Case 30. 사이가 좋아지고 싶다
Case 31. 쉬고 싶어도 쉴 수 없다
Case 32.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해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Case 33. 다른 사람에게 미움 받을까 봐 무섭다
Case 34. 일이 끝나지 않아 마음이 무겁다
Case 35. 불편한 사람과 만나기가 힘들다

에필로그 -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고 건강한 나를 되찾자

인생에서 여유를 찾는 방법을 깨닫고, 자기 마음의 흐름대로 살아가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자신의 가치는 SNS에서 볼 수 있는 화려함에 있지도 않고, 팔로워 숫자로 평가할 수도 없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해서 자신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이 점을 깨닫고 비교의 압박에서 벗어나 ‘지금의 나도 괜찮다.’라고 생각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 흐려졌던 눈앞이 점점 맑아지고, ‘괜찮은 나’를 되찾을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내가 목격한 ‘마음케어’다.
- p6~7 '프롤로그 - 지금의 나도 괜찮다‘ 중에서

가치는 ‘있다’와 ‘없다’의 이분법으로 나눌 수 있는 개념이 아니다. 하얀색에서 빨간색으로 색이 물들어 가는 그라데이션의 이미지를 떠올려야 한다. 새하얗거나 새빨간 사람은 아주 드물다. 대부분은 분홍색에 속한다. 그리고 색의 진함과 그 가치의 높고 낮음은 전혀 관계가 없다. 옅은 분홍이든 진한 분홍이든 각자의 아름다움이 있기 때문이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깨닫길 바란다.
- p17 ‘Chapter 1. 나에 대한 딜레마’ 중에서

실수와 잘못의 원인을 생각하고 개선해 나가는 태도는 중요하다. 하지만 반성을 넘어서 자신을 책망하기 시작하면 필요 이상으로 괴로운 감정을 느끼게 될 수도 있다. 사사건건 자신을 탓하게 되는 이유는 ‘~해야만 한다.’라는 압박 때문이다. 이는 상황에 대한 정답이 하나밖에 없다는 생각에서 비롯된다. 이러면 당연히 시야는 좁아진다. 세상을 넓게 볼 필요가 있다. 정답이 한 가지만 있는 일은 오히려 드물다. 그러나 ‘해야 한다는 압박’에 사로잡히면, 자신이 만든 정답만이 유일한 기준이 되고, 어떤 결과를 얻더라도 정답에 비해서는 부족하다고 느끼게 된다.
- p39~40 'Chapter 1. 나에 대한 딜레마’ 중에서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행동으로 옮길 때는 100점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100점을 맞지 않으면 무의미하다.’라고만 생각한다면 결국 제자리걸음이 된다. 그리고 실패를 겁내어 도전을 멈춘다. 그러면 자신감은 점점 사라진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지금 할 수 있는 일’로 좀처럼 나아가지 못한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해서 얻어 낸 50점에는 미래를 향해 1mm라도 앞으로 나아갔다는 가치가 있다. 이런 가치가 쌓이면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으로 이어진다.
- p77 'Chapter 1. 나에 대한 딜레마’ 중에서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는 일에는 무조건 ‘패배’가 기다리고 있다. 자신이 부족하다는 괴로움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행위 자체를 그만두는 것이 가장 좋다.
자신에게도,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각자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이 있다. 일부분만을 비교하여 ‘승리’와 ‘패배’로 나누어 생각해 봤자 결국에는 자신을 스스로 궁지에 몰 뿐이다. 한순간 이긴 듯해 보여도 언젠가는 패배할 승부를 굳이 할 필요는 없다.
- p102 'Chapter 2. 다른 사람의 말과 행동이 만드는 스트레스’ 중에서

자랑질은 다른 사람을 내려다보며 상대적으로 본인을 높이는 행위다. 하지만 누가 보더라도 본인이 우위에 있다면 일부러 상대를 얕볼 필요가 없을 것이다. 자랑질을 하고 싶어지는 이유는 자신감이 없고, 인생을 충실하게 보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랑질을 할 때 문제가 있는 쪽은 ‘자랑질을 하는 사람’이다. 본인을 스스로 돌아보고 마음을 정리해야 하는 사람도 ‘자랑질을 하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그래요. 참 잘나셨네요.’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편이 가장 좋다.
- p137~139 'Chapter 2. 다른 사람의 말과 행동이 만드는 스트레스’ 중에서

정답, 오답이 분명하게 있는 게임이나 퀴즈와는 달리 가치관에 대한 정답은 서로 각자 다르다. 자신이 옳다고 해도 다른 사람이 틀렸다고 볼 수는 없다. 자신과 상대 모두 옳을 때도 많다. 같은 것이라도 보는 방법에 따라 차이가 나 보일 수 있다. 삼각기둥은 위에서 내려다보면 삼각형으로 보이지만, 옆에서 보면 사각형으로 보인다. 자신이 보는 것만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려는 태도도 중요하다.
- p177 'Chapter 3. 일에 관한 고민들’ 중에서

2~3분 정도 짧게 산책하려고 밖에 나왔는데, 걷다 보니 어느덧 30분이 지나 버린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내키지 않아도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을 좀 더 쉽게 시작하기 위한 장치도 있으면 좋다. 내가 정한 장치 중 한 가지는 방 책상에 컴퓨터 이외의 물건은 일절 놓지 않기로 한 것이다. 그렇게 하고 나니 책상에 앉으면 주저없이 일을 시작할 수 있었다. 다만, 책상 대신 바닥에 물건을 널브러뜨리는 버릇이 생겼다. 일의 효율과 비례하여 가족에게 잔소리를 들을 확률이 높아지긴 했다.
- p219 'Chapter 3. 일에 관한 고민들’ 중에서

《느긋하게 살았더니 내가 더 좋아졌어요》는 매일을 정신없이 살면서
어느새 쌓여버린 마음의 짐 때문에 힘든 모든 이를 위한 책이다!

복잡다단한 오늘날의 사회는 사람을 숨 막히게 한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현실에 적응하고 자신이 감당해야 할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는 온종일 열심히 몸을 움직이고 머리를 굴릴 수밖에 없다. 하루 일과를 겨우 마친 후 피곤하고 지친 상태로 집에 돌아오면 또다시 바쁠 내일을 위해 억지로라도 얼른 잠을 청해야 한다. 나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은 자기 직전 양치질을 하면서 세면대 앞에 걸린 거울을 쳐다볼 때나 잠시 주어질 뿐이다.
이렇게 바쁜 삶을 이어가다 보면 우리는 우리 마음속에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여간다는 사실조차도 잊게 된다. 살면서 자연스럽게 고민과 걱정거리는 늘어가지만, 이를 해소하기보다는 그냥 적당히 잊고 살거나 무시해 버리고 만다. 결국 ‘마음의 짐’은 점점 더 무거워지고, 종국에는 마음의 병으로 발전하게 된다. 우리는 잘 살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삶의 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심리적인 안정’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 셈이다.
이 책 《느긋하게 살았더니 내가 더 좋아졌어요》의 저자는 이렇게 아이러니한 상황 속에 살고 있는 현대인에게 먼저 자기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 돌아볼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지금까지 쉬지 않고 빡빡한 삶을 살아왔다면, 그동안 마음속은 많이 지쳐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마음이 편하지 않은 상태로 자신의 삶에 너무 매몰되어 인생으로부터 압박받는 상황에 놓이게 되면 하루하루를 고통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이런 압박감과 고통에서 벗어나서 마음을 조금이라도 풀고 편해지려면 인생에서 여유를 찾는 방법을 깨닫고, 자기 마음의 흐름대로 살아가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마음의 문제에서 비롯되는 불안감과 정신적 소모를 막는 힘을 기르자!”

이 책 《느긋하게 살았더니 내가 더 좋아졌어요》의 저자는 정신과 전문 간호사로 오랜 기간 마음의 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옆에서 지켜보고 돌봤다. 오랜 현장 경험을 통해 저자는 정신질환이 어느 날 갑자기 생기는 병이 아니라 오랫동안 마음에 피로가 쌓여서 결국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해지면 증상이 나타나는 병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따라서 정신건강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미리 대책을 마련해 보고 이를 실천한다면, 조금이라도 마음의 부담을 덜고 더 좋지 않은 상황으로 발전하지 않게 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실제로 요즘 세상에는 마음의 문제, 정신의 문제 등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많다. 그 숫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꼭 병원에 가야 할 정도는 아니더라도 빈번하게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거나 혼자 힘들어하는 사람도 아주 많다. 하지만 이렇게 심각한 수준에 도달하기 전에 틈틈이 자기 마음의 상태를 확인해 보고 조금이라도 더 ‘마음이 건강한 나’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면, 끊임없이 자신에게 찾아오는 심리적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여유 있고 느긋한 자신만의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이 책은 아직 마음속의 문제를 깨닫지 못하고 있거나,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모르는 사람들이 ‘이 정도는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쓰였다. 일상에서, 사회생활에서 또 인간관계에서 쉽게 마주칠 수 있는, 하지만 그냥 방치해 두면 마음속 고민거리가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 상황을 35가지 유형으로 정리하고 각각의 유형마다 친절하고 상세한 분석과 해설을 덧붙였다. 그뿐만 아니라, 개별 사례에 맞춰 부담 없이 따라 할 수 있는 대처법을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해지는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의 일러스트와 함께 담았다. 책의 앞부분부터 순서대로 읽지 않고, 목차를 보고 읽고 싶거나 자신에게 해당하는 부분만 찾아 읽어도 괜찮다. 그렇게 마음에 생긴 문제를 하나씩 풀어가고 예방해서 궁극적으로 불안감과 정신적 소모를 막을 힘을 기르는 것이 이 책의 저자가 바라는 최종적인 독자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고민에 대한 실용적인 해설과 대처법을 담다”

‘마음의 여유’와 ‘심리적 안정’은 그간 수많은 심리학책이 다뤄온 주제들이다. 하지만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고 복잡한 실험 결과를 제시하며 그 원인과 결과를 학문적으로 분석하는 식의 책이 대부분이어서 가끔은 읽다 보면 위화감을 느낄 때가 있다. 실제로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고민은 ‘스스로가 한심하다고 느낀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우울해진다.’, ‘기분에 따라 행동한다.’ 등과 같은 아주 단순하고 원초적인 문제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간단한 사례들에 대해 원론적인 심리 분석과 이해하고 따라 하기 힘든 해결법으로 설명해 놓은 글을 보다 보면 어쩔 줄 모르게 되거나 오히려 머릿속이 더 복잡해지기도 한다. 그런 면에서 이 책 《느긋하게 살았더니 내가 더 좋아졌어요》는 아주 실용적인 책이다. 정신과 전문 간호사인 저자가 오랜 현장 경험을 통해 많은 사람의 마음을 케어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체득한 가장 일상적이면서도 자주 머릿속에 떠오르는 고민거리들을 소개하고, 그에 대한 대처법 역시 가장 현실적이고 손쉽게 시도해 볼 수 있도록 제시해 두었기 때문이다. 글의 내용 또한 마치 에세이를 읽는 것처럼 잘 읽히게 구성해 놓았고, 각 상황에 맞춰 그려 넣은 삽화들은 그저 몇 페이지만 읽어 보더라도 읽는 이의 마음을 더 편안하게 해 준다.

“나는 잘 살고 있는 걸까?‘라는 의문이 든다면, 먼저 나 자신을 돌아보자!

하지만 이 책을 관통하고 있는 근본적인 생각까지 가벼운 것은 아니다. 저자는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는 깨달음과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하고 있다. 실제로 바쁜 일상을 살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에 상처받는 경험이 쌓이고, 그 과정이 반복되면 나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는 경우도 많다. 마음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피해 다닐 수 있다면 좋겠지만, 도무지 피할 수 없는 상황도 생기기 마련이고, 때로는 피해야 하는 상황에 부닥쳤음을 깨닫지 못해서 스스로 마음이 상할 때도 생긴다. 결국 자신에 대한 소중함은 자신에 대한 실망감으로 바뀌고, 이는 다시 고민거리가 되어 이렇게 마음속 한구석을 울린다. “나는 잘 살고 있는 걸까?”
정말 잘 살고 싶다면 마음속을 잘 정리하는 법을 알고 실천해야 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사람의 마음을 ‘그릇’에 비유했다. 사람마다 각자 그릇의 용량이 다르며, 그 용량 이상으로 감정을 쏟아부으면 넘쳐흐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자기 마음의 용량을 파악해서 부정적인 감정과 고민을 그냥 담아두지 말고 꾸준히 밖으로 버려야 감정이 폭발하는 일도 막을 수 있고 긍정적인 감정을 담을 수 있는 여유도 생긴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아무리 단순한 고민이라도 그 실체가 무엇인지, 고민이 생기는 원인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면 해결할 수 없다. 그리고 우리는 ‘정확히 모르는 것’에 대해 또다시 불안감을 느낀다. 그래서 이 책 《느긋하게 살았더니 내가 더 좋아졌어요》는 ‘나 자신을 먼저 생각하라.’라고 조언한다. 무엇보다도 우선해서 내 마음을 살피고 내가 가진 고민의 정체성을 정확히 파악하면 그에 맞는 해결책은 훨씬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작가정보

1977년 출생. 정신과 간호사로서 WRAP®(Wellness Recovery Action Plan) 퍼실리테이터, Family Work Practitioner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2019년 4월 일본에 13개 있는 방문 간호 스테이션 미노리의 총괄 소장으로 취임하였으며, 현재는 행동요법적 가족요법(메리덴판 방문 가족 지원) 실천에 힘쓰고 있다. YouTube ‘TOKINO채널’에 정신건강과 관련된 정보를 수시로 업로드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을 병원이 아닌 곳에서 지원할 때 가장 먼저 읽어야 하는 책》이 있다.

명지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한 이후 출판사에서 출판기획자와 편집자로 다년간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47가지 심리학 법칙》, 《10년 젊어지는 1분 뇌활동》, 《한달이면 몸이 가벼워지는 야채수프》, 《마크로비오틱 스위츠》, 《집에서 차 한잔 할까?》, 《인간관계 정리 상자》 등 다수의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그림/만화 호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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