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라는 꽃을 나는 글로 피워낸다

아이 덕분에 글을 씁니다

생각여행자 지음

작가와 2024년 03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글을 쓰며 성장하기를 바라지만,
직장, 육아, 그리고 집안일로 포기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글쓰는 시간과 분리해 생각하기 때문에
그 모든 걸 하면서 글을 쓸 수 없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다른 측면을 말하고 싶습니다.
아이 때문에 멈추는 삶이 아니라,
아이 덕분에 계속 써내려가는 삶이 있다는 것을요.

저와 함께 멈추지 않고, 계속 해 나갑시다.
아이 덕분에 쓰는 글을 통해
아이와 우리 부모 모두 성장해 나가도록 합시다.

어떠한 삶을 선택하실 건가요?
그럼에도 나아가는 인생을 선택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 무엇보다 중요한 아이와 우리의 인생입니다.

어느 것 하나 놓치지 마세요.
함께 성장하는 글쓰기를 선택하세요.

여러분을 도와드리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1장. 글감의 발견, 너라는 글 씨앗
- 나부터 자라면 되는 줄 알았다
- 시선의 차이, 불협화음
- 독박 육아는 힘든데, 공동육아는?
- 나와 너의 성장 속도는 다르다
- 나는 글 쓸 시간이 없다
2장. 너를 위해 쓰는 나의 글
- 울고 웃기를 함께 하기 시작하다
- 글을 통해 주도적인 육아를 하다
- 너의 사랑이 내게 온다, 따스한 글을 쓰다
- 네게 해줄 말을 생각하다, 너에게 쓰는 편지
- 밥 벌어먹고 사는 글쓰기를 할 수 있다
3장. 너와 함께 하는 성장, 꽃 글 길
- 너와 나의 언어가 다채로워진다
- 네 키만큼 나도 자란다
- 내가 변할 것을 생각하다, 아빠의 역할
- 후회와 다짐의 연속
- 향이 진한 너라는 꽃글을 적다
부록. 생각여행자의 꽃글
- 아빠 풍선 크게 불어줘 : 첫 시작의 방법을 배우다
- 우리 모두는 무지개가 되었습니다 : 너의 언어를 배우다
- 빛을 내는 아이 : 존재 가치를 그려 보다
- 아빠 왜 인사 안 하지? : 인사의 마법을 배우다
- 그냥이라 말하는 너 : 그냥의 사랑을 배우다
에필로그

책 속으로

여러분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만의 방법으로 아이와 함께한 시간을 관찰하고,
글로 써낸 과정들을 이곳에 펼쳐 놓고 싶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렇게 글을 썼고,
저러한 순간에서 또 다른 생각을 찾아냈음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결코, 아이와 떨어졌기에 쓸 수 있었던 글이 아님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오히려 아이와 함께 하는 순간이 설레고 기대됨을 고백하며,
그 속에서 태어난 글이 이렇게나 많고 값짐을 써봅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아이 때문에 자신의 삶을 놓았다는 핑계를 대지 마세요.
시간이 지난 뒤 아이와 함께 지난날의 글을 바라보며,
회고를 하는 날을 만드세요.
기억 속을 더듬어 찾아가는 것보다는
명확한 글의 기록이 뚜렷한 법입니다.
그러니, 아이 핑계로 멈추었던 분들도
오늘부터 다시 글을 써보길 바랍니다.
방향성이 뚜렷한 글이니,
그 성장의 힘은 아이와 자신에게 미칠 겁니다.

아이 덕분에 글 쓰는 우리가 되길.
아이라는 꽃을 피워내는 글을 쓰는 부모 작가가 되길.
꽃길을 함께 걸어가는 꽃글을 쓰는 우리가 되길.

작가정보

저자(글) 생각여행자

안녕하세요.
생각여행자라는 닉네임으로 블로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성장과 변화를 위한 생각 여행을 하며,
그곳에서 피어난 생각으로 사람들과 함께 나눌 글을 씁니다.

평범한 직장인이자, 육아와 집안일을 함께 하면서도
글을 쓰고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드리려 노력합니다.

여러분들과 '어제와 다른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계속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전자책 : 블로그 세상에 필요한 마음
두 번째 전자책 : 너라는 꽃을 나는 글로 피워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