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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96
생텍쥐페리 지음 | 진형준 옮김
살림

2024년 03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2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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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0.07MB)
ISBN 978895224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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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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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조종사가 비행기 엔진 고장 사고로 사람들이 사는 곳으로부터 수천 마일 떨어진 사막에 불시착한다. 그곳에서 어린 왕자를 만나게 되며, 그의 이야기를 듣는다. 어린 왕자는 여섯 개의 별을 떠돌며 만난 어른들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여섯 개의 별에서 만난 이상한 어른들, 그러나 친숙한 사람들
어른이 되어버린 나를 깨뜨리고 삶의 진짜 스승에게로 가는 길……

이 보석 같은 작품을 ‘이제야’ 우리말로 옮긴다. 대학에서 30년 가까이 강의를 해 왔기에 이 책을 번역하면서 느끼는 소회를 그렇게 표현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바로 그렇기에 단어 하나하나, 문장 하나하나 여리디여린 보물을 다루듯 조심스럽게 옮길 수밖에 없다. 내게 너무 친해졌기에 그래서 더욱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존재, 그것이 바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이다. 아마 나는 『어린 왕자』에게 길들었나 보다. 아니면 내가 『어린 왕자』를 길들였거나…….
『어린 왕자』 강의는 강의라기보다는 학생들과 함께 이 소설의 비밀을 마치 보물 발굴하듯 발굴하는 작업이기도 했다. 그만큼 이 작품에는 엄청난 비밀이, 그리고 보물이 묻혀 있었다. 은퇴를 앞두고 마지막 강의를 할 때조차 나는 ‘내가 왜 여태 이걸 몰랐지?’라고 느낀 부분이 있었다. 어쩌면 전에 한 번 깨쳤지만 다시 잊었는지도 모른다. 그만큼 매번 새롭게 만나서 새롭게 다시 서로 길을 들여야만 하는 책이 바로 『어린 왕자』이다. 이 글은 해설이라기보다는 바로 그렇게 길들고 길들인 구체적 체험의 기록이다.
1943년에 세상에 나온 『어린 왕자』는 전 세계에서 1억 부 이상의 판매 기록을 가지고 있다. 기독교 성서 다음으로 많이 팔리고 읽힌 책이다. 아니다. 판매 기간까지 감안하면 성서 이상의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이다. 그만큼 누구에게나 쉽게 읽힌다. 그래서 누구나 아주 쉬운 책이라고 생각한다. 사실이다. 『어린 왕자』는 아주 쉽게 읽히는 책이다. 그리고 그 가독성이 『어린 왕자』를 세계적 베스트셀러로 만든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어디 쉽게 읽히는 책이 『어린 왕자』 뿐일까? 당연한 이야기지만 『어린 왕자』가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된 것은 그 책이 읽기 쉬우면서도 그 무언가 깊은 뜻을 많은 사람에게 전해주기 때문이다. 그 무언가 많은 울림을 사람들에게 주기 때문이다. 나는 이 작품을 강의하면서, 그리고 이 책을 길들이고 이 책에 길들면서 그 깊은 뜻을 체험한 셈이다. 그리고 이 작품을 읽으면서 체험한 것이 내 구체적 삶과 공명(共鳴)하는 경험도 했다. 그러니 이 책은 절대로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이 아니다. 아이의 마음을 잃은 어른들을 위한 책이다. 아니다. 아이들도 읽을 수 있고 어른들도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던가? 이 작품이 바로 그렇다. 읽은 이의 이해도에 따라 그 의미의 진폭이 엄청난 작품이다. 읽는 이가 알고 느끼는 만큼의 의미만 살짝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렇게 쉽게 읽히는 작품이 그렇게 켜켜이 비밀을 감추고 있다니 정말 엄청난 일이다. 나는 30년간 이 작품을 강의하면서 내가 이해한 만큼의 의미를 여기에 풀어놓는다. 지나는 길에 한마디만 더 하자.
번역자의 작품 이해도에 따라 번역 문장 자체가 완전히 달라질 수도 있는 작품이 바로 이 작품이다. 나의 번역은 나의 작품에 대한 이해를 그대로 반영한 번역이다.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제12장
제13장
제14장
제15장
제16장
제17장
제18장
제19장
제20장
제21장
제22장
제23장
제24장
제25장
제26장
제27장

『어린 왕자』를 찾아서

나는 망치를, 나사못을, 갈증을, 그리고 죽음을 한껏 비웃었다. 하나의 별 위에, 내 행성 위에, 지구 위에, 위로해주어야 할 어린 왕자가 있었다! 나는 그를 두 팔로 안았다. 나는 그를 달래주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네가 사랑하는 꽃은 위험하지 않아…… 입마개를 그려줄게. 네 양에게…… 꽃에 갑옷을 그려줄게…… 그리고……또……” 나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알 수 없었다. 내가 어설프게만 느껴질 뿐이었다. 어떻게 그에게 다가갈 수 있는지, 어디서 그와 다시 만날 수 있는지 알 수 없었으니…… 눈물의 나라는 그토록 신비스러웠다.
_45쪽

“뭘 잊어버리려고?” 이미 그가 불쌍해진 어린 왕자가 물었다.
“부끄러운 걸 잊어버리려고.” 술꾼이 고개를 떨구며 대답했다.
“뭐가 부끄러운데?” 그를 도와주고 싶어서 어린 왕자는 캐물었다.
“술 마시는 게 부끄럽지!” 술꾼은 말을 마치고는 입을 다물었다.
_67~68쪽

나는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꽃을 가진 부자라고 생각했는데 평범한 장미 한 그루를 가졌을 뿐이야. 그 꽃과 겨우 무릎까지밖에 오지 않는 세 개의 화산,—게다가 하나는 아마 영원히 꺼져 있을지 모르는데,—그런 것들은 나를 멋진 왕자로 만들어주지 못하잖아……’
_106~107쪽

“네가 나를 길들이면 우리는 서로를 필요로 하게 될 거야. 너는 내게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존재가 될 거야. 나는 네게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존재가 되는 거고……”
_111쪽

“그래.” 내가 어린 왕자에게 말했다. “집이건, 별이건, 사막이건, 그것들을 아름답게 만드는 건 눈에 보이지 않아.”
“아저씨가 내 친구 여우와 같은 생각이어서 기뻐.” 그가 말했다. 어린 왕자가 잠이 들었기에 나는 그를 두 팔로 안고 다시 길을 걸었다. 나는 감동했다. 마치 연약한 보물을 안고 가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내게는 이 지구에 이보다 더 연약한 것은 없는 것 같았다. 나는 달빛에 그의 창백한 이마, 감은 눈,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을 바라보면서 생각했다 ‘내가 여기서 보고 있는 것은 껍질일 뿐이야.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_127쪽

“동틀 무렵의 사막은 꿀 색깔을 하고 있다. 나는 이 꿀 색깔로도 행복했다. 내가 무엇 때문에 그렇게 고통스러워했단 말인가…….”
_131쪽

•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시리즈 소개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로서 제2대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을 역임한 진형준 교수가 평생 축적해온 현장 경험과 후세대를 위한 애정을 쏟아부은 끝에 내놓는, 10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다. 『일리아스』와 『열국지』에서 『이방인』과 『페스트』까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세계문학 고전을 총망라하며 수많은 세계고전 문학 중 100권을 엄선, 2023년 연말을 끝으로 모두 출간되었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진정한 독서의 길을 제시하려는 대단히 가치 있고 선구적인 작업이다. 우리 사회에는 ‘고전’을 읽어야 한다는, 그리고 반드시 ‘완역본’을 읽어야 한다는 주장이 팽배하다. 그러나 아이로니컬하게도 정작 그 작품들을 실제로 읽어본 사람은 거의 없다. 한마디로 ‘죽은’ 고전이다. 진형준 교수는 바로 그 ‘죽어 있는’ 세계문학 고전을 청소년의 눈높이, 마음 깊이에 꼭 맞춰서 누구나 읽기 좋은, 믿을 만한 ‘축역본(remaster edition)의 정본(正本)’으로 재탄생시켜냈다.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으로 만나는 새로운 세계문학 읽기의 세계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축약본의 정본’을 지향한다. 이 목표에 걸맞은 알차고 풍성한 내용 및 구성은 책 읽는 즐거움, 앎의 기쁨을 배가해주고, 사고력과 창의성과 상상력을 한껏 키워줄 것이다.

• 쉽고 재미나는 고전 작품 읽기
고전이 더 이상 어렵고 지루한 작품이 아니라 친구 같은 존재가 된다. 현 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눈높이, 마음 깊이에 딱 맞춘 문장과 표현으로 재탄생한 작품들을 통해 즐거운 독서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도록 친절히 안내한다.

• 작가와 작품 세계를 한눈에 보여주는 도판과 설명
각 작품마다 시작 부분에 작가와 작품에 관한 다양한 시각 자료와 내용을 소개해놓았다. 저자는 어떤 사람인지, 왜 이 작품을 썼는지, 그리고 이 작품은 어떤 의미와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음미할 수 있게 한다.

• 이해의 폭과 깊이를 더해주는 흥미진진한 자료와 읽을거리
본문 중간중간에 작품 속 등장인물이나 주제, 맥락, 배경지식 등에 대한 다양하고 친절한 자료와 설명을 덧붙여놓았다. 이것을 바탕 삼아 스스로 더 많은 것을 알아보고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오늘을 살아가는 데 힘과 지혜를 주는 작품 해설
각 작품별 해설은 해당 작품의 주제와 시대배경, 작가의 세계관과 문제의식뿐 아니라, 현재 우리가 삶에서 맞닥뜨리는 여러 가지 일과 밀접하게 연관된 문제를 다양하고 폭넓은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스스로 자기 인생과 세상의 주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기르도록 이끌어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생텍쥐페리

생텍쥐페리는 1900년 프랑스 남부의 리용(Lyon)에서 태어났다. 1926년부터 그는 항공사에 취업하여 항공 우편 비행기를 조종한다. 1929년에는 ‘아에로 포스탈’ 아르헨티나 영업부장이 되었고 그의 주업은 비행기 조종사였지만 작가로서도 명성을 떨친다. 1931년 『야간비행』이 출간되었고 ‘페미나상’을 수상한다. 이어서 1939년에 출간된 『인간의 대지』로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을 받는 등 작가로서 최전성기를 맞이한다.
1939년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예비역 공군 장교이던 생텍쥐페리는 공군 대위로 군에 복귀한다. 나이가 든 데다 예전 비행에서 당한 부상으로 좌반신의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이유로 전투기 조종 불가 판정, 즉 퇴역 판정을 받지만 그는 공군성 장관과 고위 장성들에게 청을 넣어 재입대에 성공한다. 1940년 제대 후 생텍쥐페리는 미국으로 건너간다. 그리고 미국 체류 기간 중 『어린 왕자』가 1943년 4월 미국에서 영어와 프랑스어로 출간된다. 캐서린 우즈가 번역한 영역본이 먼저 출간되었다. 출간 직후인 1943년 5월 4일, 생텍쥐페리는 지난날의 동지들이 있는 2/33 비행 중대에 합류하기 위해 알제리에 도착한다. 그리고 1944년 4월 단 5회의 정찰 비행에 국한한다는 조건으로 2/33 비행 중대에 다시 복귀한다.
1944년 7월 31일. 지중해의 한여름은 맑고 뜨거웠다. 그날 아침, P38 라이트닝 쌍발기에 몸을 싣고 생텍쥐페리는 이륙한다. 아니 비상한다. 오후 1시 30분 귀환 예정. 하지만 그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리고 그의 비행기 잔해는 전혀 발견할 수 없었다.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홍익대학교 문과대학장, 세계상상력센터 한국 지회장, 한국상상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 그리고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으로서 한국이 주빈국이던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을 성공적으로 주관하며 한국문학과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했다. 이런 활동의 연장선에서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시리즈를 기획하여 출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상상력이란 무엇인가』『프리메이슨 비밀의 역사』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상상계의 인류학적 구조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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