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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한국의 서원

궁궐문화원

2024년 01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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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761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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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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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문화유산 한국의 서원 9곳을 담은 서원답사여행 책입니다.
'이 한 권이면 서원 전문가가 될 수 있다'라는 마음으로 유익하고 중요한 내용만 엄선된 책입니다.
서원의 배치 구조, 서원에 담긴 스토리, 서원에서 만나는 존경스러운 인물 등
서원을 여행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또한 서원을 해설하고 서원을 교육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또한 배움과 답사의 즐거움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
1장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1. 한국서원의 역사
2. 한국서원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유
3. 한국 서원의 공간구성

2장 아름다운 한국의 서원 여행
1. 조선 서원의 효시, 소수서원
2. 한국 서원의 기틀을 마련한, 남계서원
3. 성리학의 도가 동쪽에 왔다는 도동서원
4. 4개의 산이 만든 명당, 옥산서원
5. 人,文,禮의 삼위일체 공간, 도산서원
6. 충절의 사림정신을 말하다, 필암서원
7. 서원 건축의 백미, 병산서원
8. 예악(禮樂)으로 백성을 교화하는, 무성서원
9. 예론 실천의 산실, 돈암서원

p41 다음은 중국 대표의 지지 발언이다. "중국의 이코모스의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등재 권고와 문안 내용을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중략) 성리학 교육기관이 비록 중국에서 시작되기는 했지만, 한국의 서원 역시 16세기에서17세기 사이에 동아시아의 유교문화의 보급과 지역화에 기여한 중요한 장소입니다. 이러한 서원은 자연환경과 잘 조화되어 한국의 독자적인 서원 건축형식으로 발전시킴으로써, 한국에서 성리학이 추구하는 이상이 꽃피도록 하였습니다" 놀라운 지지 발언이었다.

p49 한국의 서원은 풍수가 좋고 산수가 뛰어난 곳으로, 사당에 모신 선현이 학문적 활동을 하던 장소 인근에 주로 설립하였다. 이렇게 경관이 좋은 곳에 서원을 지어 학생들이 장수하고 강학하면서 호연지기를 길렀다.

p53 서원의 강학공간은 강당과 재사로 구성되는데, 서원의 핵심공간으로 제향 공간 앞쪽으로 자리한다. 강당은 선생과 학생들이 경서를 강독하거나 유림의 회합 장소로 사용되었다.

p73 경렴정은 소수서원의 대표 유식공간이다. 유식공간은 주변의 경치를 즐기며 몸과 마음을 쉬는 공간이자 다른 유생과의 대화와 소통을 통한 배움의 공간이다. (중략) 경렴정은 방문한 사람들을 권위로 맞이하는 것이 아니라 친근하게 맞아주는 소박한 선비의 모습을 보여주어 방문하는 이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p119 남계서원은 소수서원이 세워진 지 9년이 지난 후인 1552년에 강익이 지역 유림과 함께 군수의 지원을 받아 짓기 시작했다. 정여창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한 서원 건립은, 계속된 흉년 등으로 지연되다 10년만에 그의 위패를 서당에 모실수 있었다

p149 도동서원에 다다르면 입구에 서원의 상징과도 같은 큰 은행나무를 마주하게 된다. 400년이 넘는 이 은행나무는 김굉필 나무로 불린다. 늠름한 모습으로 서있는 은행나무는 도동서원의 설계자인 한강 정구가 서원을 세운 기념으로 심었다. 둘레만 약 9m정도로 어른 대여섯 명이 두 팔을 벌려야 안을 수 있는 크기다. 옆으로 뻗어나간 가지는 땅에 닿았다가 다시 위를 향해 자랐다. 사방으로 뻗은 가지들의 굵기와 지지대가 세월을 말해준다.

p194 옥산서원의 유물전시관 수장고 문 위쪽에는 "서원서책불출문(서원 서책은 문밖으로 내보내면 안된다)"이라는 퇴계 이황의 글이 적힌 편액이 걸려 있다. 해당 편액은 원래 경각 앞에 걸려 있었다.

p230 진도문 안 오른편에는 북이 달려 있다. 달린 북은 명고이다. 이 북은 공부하는 유생들이 퇴계선생의 가르침을 벗어나거나 원규를 따르지 않을 때에는 이 북을 쳐서 규율을 바로 잡았다. 이러한 역할은 공자와 제자 염구의 고사에서 유래한다. 이러한 명고는 향교나 서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가까운 병산서원 만대루에도 걸려 있다.

p248 홍살문 앞에는 작은 실개천이 있다. 이는 서원과 마을 앞을 흐르는 문필천에서 끌어 온 냇물을 너른 논에 대기 위해 있었던 농수로를 보수하면서 석축을 쌓아 만든 개천이다. 그 작은 개천을 따라 조용히 사색하듯 걷다보면 어느새 서원으로 들어가기 위한 작은 다리가 보인다.

p291 병산서원에는 정문인 복례문 입구부터 존덕사 앞과 전사청, 그리고 서원 주변까지 온통 배롱나무가 심어져 있다. 백일홍의 우리말인 배롱나무의 다른 이름은 자미화이다. 중국의 당나라 현종이 좋아했다고 전해지며 현종은 자신이 머물렀던 중서성에 배롱나무를 많이 심어 자미성이라 불리었다. 이후 배롱나무는 황제를 상징하는 나무가 되었고 우리나라 궁궐에도 배롱나무가 심어졌다. 이후 배롱나무는 서원에도 심어지는데 이는 배롱나무의 매끈한 줄기가 겉과 속이 다르지 않는 표리일치를 상징하기 때문이다.

p315 홍살문 안쪽에도 민가들이 여러 채 있어 서원으로써의 위엄보다는 마을과 함께 하는 편안함이 먼저 느껴진다. 보통의 서원들은 자연환경이 수려한 지역에 있는데, 이곳은 마치 관아나 요즘의 마을회관처럼 친근한 모습으로 마을 한 가운데 자리하고 있다. 마을이 감싸 안은 그 모습만으로도 무성서원은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있는 서원임을 바로 짐작할 수 있다.

p353 정회당의 유생이 되려면 초시에 합격하거나 문리가 통해야 하였다. 유생을 처음 입학때 한 사람의 추천을 받은 자로 하였고, 입학 자격이 없는 사람을 천거하면 추천인에게 책임을 물었다.

서원에는
멋진 경치가 있다.
역사와 문화가 있다.
멋진 삶을 살았던 멘토가 있다.
그것을 즐거운 마음으로 책 한권에 담았다.
이 책에는 작가의 행복한 마음과 서원의 좋은 기운도 담겨 있다. 즉 행복이 담긴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순애

아주 오래전 TV 뉴스를 통해 궁궐 소개와 함께 해설사의 인터뷰를 보았다. 아름다운 궁궐의 매력에 이끌린 나는 궁궐역사 이야기를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해서 궁궐문화원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

2015년부터 궁궐문화원에서 문화유산 해설사와 문화유산전문해설사 과정을 마치고 문화유산체험학습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후 해설 자원봉사와 문화유산교육연구회 연구원으로 활동하면서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사랑과 관심도 깊어갔다.

문화유산의 관심과 사랑은 이번에 출간된 『세계문화유산, 한국의 서원』에서 도동서원 이야기를 쓰게 되었다. 현재 궁궐문화원에서 유스코청소년해설사 지도교사와 문화유산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을 위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고 싶다.

저자(글) 김희향

평소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에 관심이 많아 공부하였고, 그 배움과 경험을 보람되고 유익하게 활용하고자 했다. 강남문화해설사교육 수료 후 시험에 합격하여 강남문화관광해설사로 위촉 활동하였다.

또한 궁궐문화원에서 문화유산체험학습지도사와 문화유산교육전문가 자격을 취득하고 전문성을 활용하여 궁궐과 박물관, 정동길 해설 등 문화유산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서울문화탐방팀, 박물관연구팀, 영상크리에이터 팀 등 문화유산교육연구회의 연구팀 등에서 활동하며 문화유산교육전문가로서 우리 역사와 문화를 다양하게 연구하고 알리고 있다.

저자(글) 신용녀

학창시절 역사를 좋아해 역사교육과에 진학하였고, 성신여자 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사를 전공했다. 이후 결혼과 학원 강사로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다가 문화해설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궁궐문화원에서 공부를 시작한지 10년이 지났고,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문화를 알리고자 궁궐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자원봉사를 했다. 현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나라사랑 체험학습 강사로 활동하며, 남양주 와부 자치센터에서 ‘스토리 한국사’ 강의를 하고 있다.

20년간 항상 자리를 지켜준 남편과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준 아이들에게 감사한다.

저자(글) 심상진

궁궐문화원 문화유산교육연구회 전임연구원이다. 문화유산에 관심을 갖고 배우고 활동한지 10년째다. 요즘은 문화유산을 영상콘텐츠로 만들어내는 영상크리에이터로서 활동하기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

국립민속박물관 전통문화교사로 활동했으며, 미국 델라웨어 한국학교에서 7년간 한국어를 가르쳤다. 한국학교에 있으면서 한국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 관심이 지금의 모습을 만들었다.

100세 시대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맞춰서 문화유산을 배우고 알리며 이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삶을 이어가고 싶다.

저자(글) 유재술

학창시절 수학보다는 국어가 좋았고, 국어보다는 국사와 세계사에 심취했으며, 영화나 드라마는 주로 사극만 보는 역사에 편식증이 걸린 사람이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은퇴의 날을 준비하기 위해 10여 년 전부터 궁궐문화원을 만나 문화유산의 길로 빠져들었다.

30년을 넘게 다닌 직장을 은퇴할 무렵, 포천시 시민기자로 활동하며 포천시의 문화유산과 관련된 다수의 기사를 썼다. 포천시에 소재하는 3개의 서원을 중점으로 다룬 뒤, 마침 한국의 빛나는 문화유산 서원을 마주할 좋은 기회가 있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뛰어들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믿음에 추호의 흔들림도 없다. 서원을 들여다보는 것은 이런 신념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아주 훌륭하고 보람 가득한 기회였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방방곡곡에 산재하는 소중한 문화유산의 길을 따라 블로그 이름처럼 ’길 떠나는 방랑가객‘의 자격으로 거침없이 걸어가 보련다.

저자(글) 홍연옥

20대초 처음으로 방문했던 서울 종묘. 고요하면서도 웅장한 분위기에 소름이 돋을 정도의 충격과 전율을 느꼈던 그 순간을 아직 잊지 못하고 있다. 그때부터 무엇에 홀린 듯 나는 각종 역사서과 답사기를 들고 전국의 문화유산들을 찾아다녔다. 직장생활을 하며 주말이 되면 수원화성에서 관광해설 자원봉사를 하기도 했다. 지금은 문화유산해설사가 되어 전국의 궁궐, 사찰, 박물관, 고택 등에서 해설봉사를 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연구회에서는 사찰문화연구팀 팀장을 맡아 우리나라 전통사찰 및 사찰문화재와 관련된 연구활동을 하며 문화유산교육전문가로써의 역량도 키우고 있다. 문화유산과의 만남은 항상 기대와 설렘을 동반한다. 어릴 적 소풍을 앞둔 아이의 마음이 그러하듯, 문화유산을 통해 과거로 떠나는 여행은 언제나 흥미진진하다. 다소 어렵고 지루한 역사이야기를 일반인들에게도 알기 쉽게 전달해 주는 해설사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윤진 저자는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10여년간 궁궐⋅사찰⋅왕릉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 지속적인 연구에 참여하였다. 이에 대한 결실로 「한양 동쪽 아홉 기의 동구릉」, 「전통문양으로 읽는 박물관」을 공동 집필하기도 하였다. 이번에는 2019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서원을 직접 답사를 다니며 느낀 서원의 의미와 아름다움. 그곳에 담긴 세계관에 대해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다시 한번 이 책을 펴낸다.


정은주 저자는 문화유산해설사, 한국사 강사로 활동을 한지도 10년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참 많은 곳들을 다니며 답사를 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그 중에서도 자연과 어우러진 이 아름다운 서원을 글로 소개할 수 있는 기회는 나에겐 참으로 소중한 시간이었다.

병산서원을 처음 찾아간 날은 무척이나 더운 여름이었는데, 주차장에서 서원까지 가는 길이 더운 여름이어서인지 더욱 멀게 느껴졌다. 서원 바로 옆에 주차장을 만들면 될 것을 왜 그러지 않았을까? 라는 약간은 불평스러운 마음으로 닿은 병산서원은 존재 자체로 내게 설명을 해 주었다.

병산서원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느끼기 위해서는 낙동강과 하얀 모래밭, 그리고 병산서원을 함께 보아야만 병산서원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기에 찾아오는 이를 배려하기 위함이었다.

그것도 모르고 투덜거리기만 했던 내게 여름날의 병산서원은활짝 팔 내밀어 반겨주었다. 아름답게 핀 배롱나무 붉은 꽃과 함께….

만대루의 일곱 칸 풍광과 병산서원의 아름다움만 이야기하느라 혹시 서애선생의 학문과 사상을 소홀히 할까 다시 한번 옷깃을 여민다.

저자(글) 이순덕

저자는 문화유산교육전문가로 「한양 동쪽 아홉 기의 동구릉」과 「양동마을 오백 년, 다시 이어갈 천년」의 공동 저자이다.

초등학교 교원으로 학생 교육에 헌신하다가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깨달아 문을 두드린 곳이 궁궐문화원이다. 그곳에서 문화유산교육전문가 자격을 취득하고 문화유산교육연구회 연구원으로 10년 동안 활동하면서 역사 문화에 대한 지식과 사랑을 곳간에 재물 쌓듯 차곡차곡 쌓았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학생 역사 체험학습, 교직원 역사 문화 연수, 학부모 역사 문화 연수, 주말 가족역사 체험 행사, 교장단 지구장학협의회 역사 문화 연수 등을 운영하여 우리 역사와 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다. 2022년에는 경기도교육연수원 주관 공모 연수에 지원하여 ‘史랑들레가 들려주는 궁궐 이야기’ 연수를 경기도 교원을 대상으로 하여 6개월간 진행하였다.

저자 제2의 이름은 史랑들레다.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사랑을 민들레처럼 널리 퍼뜨리는 나눔의 역할을 하고 싶다는 의미에서 지었다. 이름에 걸맞게 곳간을 열어 문화유산 해설 봉사활동을 하고, 블로그에 올려 지식 나눔을 하며 보람찬 생활을 하고 있다. 강산도 변화시킨다는 10년 동안 문화유산교육전문가로 성장해서 삶을 즐기며 문화유산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나 자신을 칭찬해 주고 싶다.

저자(글) 정병철

업무와 관련하여 국내외 잦은 출장 덕분에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면서 역사와 문화에 눈이 뜨였다. 이후 문화유산과 전통문화에 관심을 두고 공부하며 활동을 한 지 십 년이 되어 간다. 현재 <궁궐문화원>에서 문화유산 해설사를 양성하는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고, <우리문화숨결> 소속 해설사로 시민에게 궁궐을 안내하고 있다.

시간을 내어 전국의 고택과 서원을 답사하며, 이러한 전통 공간이 잠시 스치는 공간이 아닌 일부러 찾고 머무르면서 즐거움을 느끼는 곳임을 알리려 노력하고 있다.

공저로 한옥의 멋을 소개한 『양동마을 오백 년, 다시 이어 갈 천 년』과 박물관의 유물을 전통 문양으로 재해석한 『전통 문양으로 읽는 박물관 유물』이 있다. 2022년 전국향토문화공모전에서 ‘함양 일두 종택을 통해 고택 감상하기’로 수상하였다.

박현 저자는
궁궐문화원의 문화유산교육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문화유산과의 인연 만 10년째인 작년 『한양 동쪽 아홉 기의 능, 동구릉』과 『양동마을 오백 년, 다시 이어갈 천년』 두 권의 책을 공저로 저술하였다.

2012년 처음 문화유산 해설사 교육을 받으며 시작한 문화유산과의 인연은 청소년 해설사 양성 교육을 진행하며 견고해졌고, 해설사와 전문해설사 양성 교육을 진행하며 깊어졌으며, 지금은 문화유산교육연구회 수석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의 문화유산 어느 곳에나 함께 살아 숨 쉬는 것은 자연이다. 저자는 ‘문화유산교육전문가’이며 ‘산림교육전문가 숲해설가’를 겸하고 있다. 언제가 문화유산과 함께하는 숲에서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주정자 저자는
12년차 문화유산교육전문가, 10년차 전통놀이교육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시민대학교 전통놀이 전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챗 GPT 시대를 맞아 신문명을 따라가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나는 직접 읽고, 쓰고, 스스로 느낄 수 있는 아날로그 감성이 좋다. 그래서 이번에도 함께 활동하고 있는 동료들과 함께 책을 냈다. 7번 째 공저다.

「우리문화재, 한국사를 만들다」, 「궁궐과 왕릉, 600년 조선 문화를 걷다」, 「서울 옛길, 600년 문화도시를 만나다」, 「한양 동쪽 아홉 기의 능, 동구릉」, 「전통문양으로 읽는 박물관 유물, 국립중앙박물관 편」, 수필집 「우리엄마」까지 6권의 공저를 냈다. 앞으로의 꿈은 내 이야기를 담은 단행본 저술과 나의 연구소를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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