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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구역

김준녕 지음
다산책방

2024년 03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2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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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9.40MB)
ISBN 979113065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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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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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력이 대단하다”(김성중) “밤새도록 멈추지 못하고 읽었다”(김보영)는 평과 함께 한국과학문학상 대상을 만장일치로 수상하며 신인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하게 굳힌 김준녕이 신작 SF 장편소설로 돌아왔다. 『막 너머에 신이 있다면』이 인간 본질에 관한 질문을 던진 작품이었다면, 『빛의 구역』은 삶과 생존이라는 거대한 관념에 맞서 나름의 답을 도출하려 애쓴 결과물이다. 부피가 대단한 주제의식을 특유의 상상력과 재치를 통해 독보적인 색채로 풀어내는 작가는, 어두운 세계를 끈질기게 응시해야만 했던 집필 기간을 “뼈를 깎는 심정으로 버텼다”고 말한다. 멸망을 앞둔 지구, 서로를 파멸에 이르게 한 과거의 인류를 등진 채 그는 자신만의 열쇠를 쥐고 빛의 세계로 향하는 첫걸음을 뗐다.
1부 | 붉은 구역
2부 | 피아
3부 | 검은 구역
4부 | 푸른 구역
5부 | 보라 구역
6부 | 에테르나라
작가의 말

점과 점이 찍혀 있고, 그 사이에 선이 그어진다. 선은 요동치지만 끝내 점에 도착한다. 그 점의 이름은 종말이다. 우리가 그 선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다. 무슨 일이든 우리가 진정으로 원해서 일어난 일은 맹세코 하나도 없었다. 태어난 순간부터 모든 것이 이렇게 될 운명으로 정해져 있었다는 생각을 한다. 다른 사람의 것을 빼앗거나, 심지어 다른 존재를 먹지 않으면 아무도 살아남지 못하는 세상에 우리가 태어났으니, 그 끝은 정해져 있었다.
-1부 ‘붉은 구역’ 중에서

“피아, 네가 원하는 걸 해.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말고. 혁명 정신을 떠올려. 넌 자유인이야.”
-2부 ‘피아’ 중에서

복수심과 더불어 속에서 어떤 감정들이 일렁였다. 입을 다문 채로 흐느끼는 그에게 나의 어떤 말도 가닿지 않으리란 걸 본능적으로 알았다. 사실 하나의 말들은 전부터 내가 하나에게 하고 싶었던 말들이었다. 이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사람들은 어떤 목적 하나만을 위해 죽어가고 있는데, 그것은 단순히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이 인류 전체를 위한 것이라고. 사실 혁명이라는 이름으로 그 일을 그만두는 것은 인류를 위해서라는 고귀한 목적이 아니라, 일하지 않으려는, 편하게 살려는 이기적인 마음에서 비롯된 것일지도 모른다고.
-3부 ‘검은 구역’ 중에서

숨이 허락하는 만큼만. 생각해 보면 우리는 모두 한정된 숨을 나눠 쉬고 있는 셈이었다. 많은 사람이 숨을 멈추었고, 그 덕에 또 다른 많은 사람이 숨을 쉬며 살았다. 남이 숨을 덜 가져가는 만큼 내가 숨을 더 쉴 수 있다. 그건 이곳과 우리 붉은 구역의 공통점이었다. 다른 구역 사람들도 이렇게 살고 있는 줄은 몰랐다. 우리는 서로 명줄로 연결되어 있었는데, 서로의 존재조차 알지 못했다. 명줄을 놓치고 있었던 것과 다름없었다.
-4부 ‘푸른 구역’ 중에서

끝내 우리에게 남은 것은 우리 자신뿐이었다. 고약한 냄새가 나는 꽃도 남김없이 먹어버렸고, 마지막 섬을 전부 불태워 버렸다. 손끝에 해변의 모래가 느껴지기는 했으나, 모래는 먹을 수도 소화 시킬 수도 없는 대상이었다. 모든 것이 우리 배 속에서 끝났다.
-5부 ‘보라 구역’ 중에서

조금씩, 조금씩.
이아는 자신을 향해 맹렬히 달려오는 채굴용 로봇을 마주하고는 환한 미소를 지었다. 곤은 로봇의 배터리가 거의 나간 것을 확인하고는 속도를 최대로 올렸다. 꺼지더라도, 관성으로 이아에게 닿으리라. 그것만으로도 세상을 바꿀 수 있으리라. 둘은 서로를 향해 서로가 낼 수 있는 최대한의 속도로 다가갔다.
-6부 ‘에테르나라’ 중에서

“여전히 고통스럽고 무서운 곳이다.
하지만 그 안에 현실 세계와의 접점과 초월적인 희망이 있다.” _듀나

“아름답다기보다 처절하고, 정교하다기보다 뜨겁다.
마치 생존처럼. 허기처럼.” _우다영

소설가 듀나, 우다영 강력 추천!
압도적 상상력과 스케일의 김준녕 신작 장편소설

제5회 한국과학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장편소설 『막 너머에 신이 있다면』을 통해 인간의 본질에 관한 대담한 질문을 던진 소설가 김준녕이 신작 『빛의 구역』으로 또 다른 단원의 막을 올렸다. 이번 작품에는 오랜 갈증으로 남아 있던 질문들을 해소하기 위한 작가 나름의 답이 담겨 있다. 삶과 생존이라는 거대한 관념에 맞서는 이 멀고 험한 여정이 고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인간이 가지는 존재론적 고민을 끈질기게 탐구해 온 작가의 노력과 내공은, 이번 작품에서 몰입감과 흡인력으로 톡톡히 빛을 발한다.
죽고 죽이고, 피가 튀기는 디스토피아적 서사에서 왠지 모를 기시감이 느껴지는 이유는 소설 내부의 고통과 맞닿아 있는 현실 세계 때문이다. 정도는 다를지 몰라도 우리는 유사한 형태의 불안 앞에 함께 놓여 있다. 그런 면에서 이 고통은 세속적이다. 답이 없는 길을 끝없이 걸으며, 그 무가치한 과정에서 무해함을 발견해 내며, 김준녕은 익숙하면서도 생경한 절망 앞에서 독자들이 저마다의 묵은 감정을 마음껏 쏟아낼 것을 독려한다.

“우리는 부디,
다음 세대가 우리처럼 살지 않기를 바라니까.”
모든 시스템이 통제되는 지구, 불행을 자초한 종(種)
살아남기 위해 투쟁하는 마지막 인류의 기록

당신의 세상은 우리의 세상에서 많은 것을 끌어다 썼다. 당신이 느꼈던 행복은 모두 우리에게서 빌려 온 것이었다. 당신은 포만감을 위해 필요 이상으로 식물과 동물을 길러 먹었으며, 안락함을 위해 거리낌 없이 오염 물질을 공기 중에 배출하며 살았다. 광석을 캐낸 만큼 갱도가 깊어지듯이, 그리하여 세상은 우리에 이르러 망가졌다. (8쪽)

먼 미래, 극심한 환경오염 탓에 현상 유지가 어려워지자 정부는 인류 보존을 위해 지구를 구역으로 나누어 관리하겠다는 프로젝트를 계획한다. 빛을 전파하는 매질이라고 알려진 ‘에테르(ether)’를 차용해 ‘에테르나라’라는 명칭으로 발족된 이 프로젝트는, 그러나 에테르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가상 물질이라는 점에서 인류의 안전한 존속이란 결국 불가능함을 암시한다.
주인공 이아가 있는 ‘붉은 구역’은 광부들의 구역이다. 이곳의 주민들은 매일 오염 물질 정화 장치의 폐달을 밟고, 깊고 어두운 갱도 안에서 장치의 연료인 ‘활성탄’을 캐내야 한다. 구역을 벗어났다간 움직임을 감지하는 인공위성에 의해 사살당한다. 인구수는 일정하게 유지된다. 사망자 수만큼 정부에서 새로운 아이들을 보내오기 때문이다. 정부는 늘 구역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알고 있다.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사람들은 의문과 불안에 차 있다.
정부와 유일하게 소통하는 구역의 지배자는 ‘마름’이라고 불린다. 무능력한 마름과 가혹한 체제에 반기를 들며 붉은 구역에서는 주기적으로 혁명이 일어난다. 그러나 매번 참혹한 실패를 겪고 나서 혁명파는 반혁명파가 되고, 새로 유입되는 세대는 그에 맞서 다시 혁명을 꿈꾼다. 이 과정이 계속 반복된다. 4-3세대인 이아가 14살 때 붉은 구역은 다시 혁명을 일으켰다. 정부는 인구 대부분이 소실된 후에야 수송 트레일러를 통해 식량과 아이들을 보내왔고, 이아는 강제로 새 마름으로 임명되었다. 아랫세대인 4-4세대는 씨앗을 원했다. 정부의 식량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농작물을 일궈보겠다는 것이었다. 어렵게 구한 씨앗 한 알로 말미암아 천천히 희망이 싹트기 시작하지만, 더딘 진행을 견디지 못한 4-4세대원 피아는 급진적인 혁명을 준비하다가 발각되어 죽음의 위기에 몰린다. 마름 이아의 도움으로 구역 밖으로 도망친 그는 최초로 다른 구역들을 방문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출산을 담당하는 ‘검은 구역’과 식량 채취를 담당하는 ‘푸른 구역’에서도 마찬가지로 절망을 경험한다. 사람답게 살고 싶다는 몸부림은 시스템에 의해 번번이 무참하게 무너졌다.

“우리 삶은 우리가 결정해야 해.
비록 그 끝이 멸망일지라도.”
거부할 수 없는 흐름, 지난하게 반복될 절망 속에서도
'인간다움'이 승리하는 세계를 향한 간절한 바람

인간을 대체할 생명체들, 일명 신인류가 서식하는 ‘보라 구역’에 이르러 김준녕은 인간 정의 자체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돼지, 비둘기, 꽃과 나무 등 피아가 ‘식재료’로 인식하는 그 생명체들은 말을 하거나 집단을 이루고, 도구를 사용하는 등 지극히 인간적인 형질을 지니고 있었다. 새로운 인류와 맞닥뜨린 후 피아가 기존의 개념을 분해하고, 조립하고, 재정립하는 과정에서 인류의 존속이라는 목적의식은 무가치한 것이 된다. 끝내는 원초적 본능만 남은 채로, 피아는 일행과 함께 보라 구역의 모든 생명체를 먹어치운다.
이 모든 일을 먼 우주의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다. 바로 ‘정부’의 관리자인 건과 곤이다. 이들은 인류를 보존한다면서 인간을 학살하는 시스템의 모순에 강한 위화감을 품고 있다. 굶주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이만은 해치치 않는 피아를 보며, 건과 곤의 사고는 오류를 일으킨다. 그들은 HMAI, 즉 인간의 두뇌를 베이스로 개발된 고도의 AI였기 때문이다. 워낙 ‘인간답게’ 프로그래밍되었기 때문에 이를 스스로도 알지 못했다. AI가 결코 이해할 수 없는 감정의 영역에서 그들은 희망을 본다.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가치 중에서 유일하게 희망만이 어떤 상황 속에서도 외부 조건에 관계없이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는 가치거든. 원한다면,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꿈꿀 수 있어. 그러니 나는 끝까지 나아질 거라는 희망을 가질 거야. 내가 사라지는 그 순간까지 말이야.”(436쪽)

자신들이 실체 없는 프로그램이라는 사실을 자각한 후 건과 곤의 의식은 광케이블을 통해 지구의 이아와 피아에게로 전송된다. 한편, 오래전 4-4세대가 심었던 씨앗은 붉은 구역을 뒤덮는 민들레 군락이 되었다. 피아는 미처 몰랐지만, 그가 스쳐간 검은 구역과 푸른 구역에서도 각각 혁명이 시작되었다. 이 일련의 과정은 삶을 되찾고자 하는 개인의 의지가 황폐한 황무지에서도 존속될 수 있다는 단단한 믿음이 된다.
자신의 근원을 탐구하려는 욕망은 인간의 본능이며, 그러한 시도를 억제하는 사회에 대한 불안이 늘 우리의 안에 내재되어 있다. ‘빛’이 사라진 세계, 주체성이 박탈된 깜깜한 세계를 스스로 탈피하는 인물들을 통해 김준녕은 존엄성을 상실한 지구인들의 손에 조심스럽게 승리의 깃발을 쥐어주고자 한다. “삶이란 어두운 정답에 속지 않고 빛나는 해답을 이어가는 것임을 잊지 않으며(우다영)”.

작가정보

저자(글) 김준녕

하루의 절반은 글을 준비하고, 나머지 절반은 글을 쓰며 보낸다.
『막 너머에 신이 있다면』으로 제5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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