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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평론 24

전인평 지음
아시아문화

2024년 03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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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23.08MB)
ISSN 27996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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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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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소리를 매개로 하는 예술이다. 소리는 형체가 없고, 분석이 가능하지 않다고 보았기에 음악을 학문의 대상으로 삼는 일은 역사가 그리 길지 못하다. 그러나 과학이 발달하면서 소리를 분석할 수 있게 되었고, 소리가 인간의 감정에 미치는 영향이나 희로애락의 표현을 과학적이고 미학적으로 증명하는 일이 가능해졌다.
아직도 우리나라에서는 음악학이라는 학문 분야가 일반화되지 못하고 전문화된 학자들도 다른 분야에 비하여 적은 편이다. 우리나라 음악계는 연주자들이 대부분이고 적은 수의 작곡가들이 있다. 글을 쓰고 음악을 평할 수 있는 학자층은 빈곤한 상태이고 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시장이 형성되어 있지도 않다.
이러한 열악한 환경 속에서 한국음악평론가협회는 매년 발행하는 협회보인 「음악평론」제24집을 출간하였다. 이는 우리 모든 회원들의 희생적인 수고와 음악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의 결과로 박수를 보내고 경의를 표한다.
이 책에 실린 모든 글들이 한국에서의 음악 유산을 더 풍성하고 보다 나은 미래의 생산적인 음악활동을 위한 자극제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발간사(문성모 본회 공동이사장) 3

<특집>
1. 초대 손님을 위한 음악
문성모 번역(본회 공동 이사장) 7

<논문>
2. 김관; 우리나라 최초의 음악평론가
전인평(본회 이사장) 25
3. 칼빈 시편가 주제에 의한 주성희의 변주곡 연구
주성희(총신대학교 명예교수) 46
4. 시나위와 재즈의 유사성
임수철(한국음악평론가협회 이사) 270
5. K-Pop에 나타난 다원주의 경향 분석 연구
조지연(작곡가) 143

<자전적 에세이>
6. 나의 음악의 오솔길
민경훈(한국교원대학교 명예교수) 163
7. 한결같이 걸어온 학자의 길
박미경(계명대학교 명예교수) 186
8. 없는 길을 만들며 개척한 음악의 길
김호석(명지대학교 명예교수) 226
9. 소프라노, 한국가곡 연구의 선구자
최영식(한국가곡연구소 소장) 242
10. 새로운 음악형식 판타가의 창시자
엄대호(한국음악평론가협회 이사) 270

<음악평>
11. 앙상블 누보 제1회 정기연주회 “Summer The August” 김진아(본회 상임이사) 291
12. 피아니스트 정수진의 “In Dialogue with Nature” Breathmark: 앨범출시 기념연주회
정순영(음악평론가) 296
13. 한국국민악회 제39회 작곡 발표회
정순영(음악평론가) 299
14. 편집 후기
김진아(본회 상임아사) 304

음악다방 엘리자와 문인과의 교류

김관은 1935년 귀국하여 결혼하면서 음악다방 엘리자를 열었다 一九三五年 樂友 金管君은 筆者보다 한해 압서 들어와서 活潑한 音樂文筆行動하는 一方에 서울 府民에거 노―블한 音樂을 써비―스하려고 明治町 閑한 모퉁이에 音樂茶房 ‘엘라자―’를 開店하여 그 우층에서 新婦夫人과 스윗홈을 꾸미고 잇섯다. 筆者가 여름 放學에 와보니 茶房 ‘엘리자―’는 音樂판뿐 아니라 서울에 머무러있는 모든 藝術家들이 모여드는 살롱이 되어 잇섯다. 김수향, 音樂交友錄-金管君의 訃音을 듯고(四), 󰡔中央新聞󰡕, 1946.1.16. 2면.
. 엘리자는 지금의 명동 한 가운데 있었는데. 1층은 다방으로 2층은 신혼 살림집이었다. 엘리자는 음악인뿐만 아니라 예술가들이 모여드는 살롱과 같은 공간이었다. 김관은 자연스레 많은 문화인들과 교류하였고 특히 자오선과 시인 부락 동인들과 자주 만났다. 엘리자는 문인들과 음악가들이 모이는 아지트였다. 엘리자라는 다방 이름은 김관이 동경서 김수향과 자주 드나들던 일본 다방 이름이었다.
당시의 잡지 󰡔삼천리󰡕와 󰡔청색지󰡕(靑色紙)에는 김관이 경영하던 음악다방 엘리자에 관한 글이 여러 편 나온다. 이렇게 여러 잡지에서 엘리자 소식을 전할 만큼 엘리사는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 잡지에는 “다방 엘리자는 명곡을 들을 수 있는 꿈의 전당”이라고 소개하였다.

자오선 문인

김관이 음악다방을 하면서 자오선 문학 동인들과 어울려 지냈다. 그는 “음악다방을 하다 시인이 돼버릴 것 같다”는 농담을 주고받을 만큼 문인들과 가까웠다. 김관이 명동에서 음악다방 엘리자를 운영하고 있었을 때 김광균은 군산에서 서울로 직장을 옮겨 중앙 문단에서 많은 문인들과 교유하기 시작하였고, 지인들을 모아 자오선 동인을 결성하였다. 김관이 당시 자주 어울렸던 문인으로는 이봉구, 오장환, 이육사, 이병각, 김광균 등이고 이들과 자오선 동인을 결성하고 동인지 󰡔자오선󰡕(子午線)을 발행하였다. 이봉구는 김광균의 시 <설야>(雪夜)가 193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일을 회고하면서 엘리자에서 함께 여러 번 읽어보며 가다듬었다고 회고하였다.

당시의 사정은 이봉구의 에세이에서 다음과 같이 소개되고 있다.

1939년 어느 밤 만주로 가는 길이라고 서울에 들른 청마(靑馬) 유치환이 다방 에리자에 오장환의 안내를 받아 나타났다. (…) 에리자에선 갑자기 만주 이야기가 꽃피었다. …) 반가운 악수에 이어 다음엔 침통한 말들이 오갔다. “오늘밤은 내가 한자리 베풀지, 유형을 위해…” 에리자의 주인김관을 춘발원으로, 다음은 에이왕 바까지 진출하였다. (…) “음악 다방을 하다가 시인이 돼버릴 것 같은데…” 김관은 술병을 들면서 코웃음을 치는가 하면, (…) “사랑을 위하면 입맛도 잃는다던데 시인이 된다면 영광이지. 그런 의미에서 에리자는 오늘밤 한턱 단단히 내야 해!” 에리자 주인 김관에게 술잔을 돌리는 사람도 있었다. (…) 장환이 김관과 함께 술잔을 부딪치며 환성을 올리자 여급은 맥주 한 컵을 더 마셔버린 후 떨리는 목소리로 시를 외우기 시작했다. (…) 이날 에리자 친구들은 에이왕에서 다른 곳으로 옮긴 그날밤의 그 여급을 찾아가 유치환의 시를 보여주며 또 술을 마셨다. 이봉구, 유치환의 향수, 󰡔명동백작󰡕, 일빛, 2004. 16-17면.


<미모사> <에리자>를 거쳐 <휘가로>로 오는 동안 우리는 문학적 청춘기를 이런 속에서 보냈다. 보오들레에르, 랭보오, 도스토옙스키, 그리고 일본의 하기하라(萩原朔太郞)를 좋아해서 이들의 책을 끼고 다니다시피 했다. (…) <미모사>가 달라지고 <에리자>도 김관(金管)이 다른 사람에게 넘기고 절로 우리의 발길은 <휘가로>에서 머물게 되었어도, <에리자>는 문이 닫히고 이름이 갈릴 때까지 드나들었다. (…) 이런 시절에 김광균(金光均)의 시 <雪夜>가 조선일보 신춘문예 현상에 당선되어 정월 초하룻날 발표되었다. 이 시는 보내기 전에 그가 가다듬는 것을 겨울밤 <에리자>에서 또는 종로 <아세아> 다방에서 나는 여러 번 보았고 함께 가다듬기도 하였다. (…) 이날 밤 때마침 내리는 눈보라 속에 우리는 <에리자>의 문을 박차고 나와 거리에서 기분을 돋구었다. 20여 년 전 옛일이나 지금도 내 가슴엔 그날 밤의 눈보라가 아직도 그치지 않고 있는 것만 같다. (…) <에리자> 시절 바로 이보다 조금전 청마(靑馬) 유치환(柳致環) 이 만주 가는 길에 서울에 들러 내수동 우리집에서 하룻밤 술잔을 같이 하고 떠난 뒤 그후 만나지 못한 채 흐르는 세월 속에 그가 소리친 <깃발>은 또한 그 시절의 우리들 마음의 깃발이기도 했다. 이봉구, 다미아의 노래, 앞의 책, 105-108면.



이날 밤 육사(陸史)가 낭독한 <月香九天曲>을 비롯해 돌아가며 <城壁> 이야기로 꽃을 피우던 그 분위기는 지나간 젊은 시절을 생각키게 하는 그리운 추억이다. …) 해방이 된 오늘 이 책이 다시 나온다. 그러나 병든 이땅의 비애를 독차지한 듯한 장환의 설움은 점점 골수에 사무치고 <城壁>을 둘러싸고 내려온 벗 중에 육사, 병각(秉珏), 김관(金管)은 먼저 세상을 떠나갔다.(…) 一九四六年 菊秋

김관의 사망년도가 1946년이라는 것은 󰡔조선일보󰡕의 부고를 통해서도 확인되지만, 매우 가까웠던 친우(親友) 김광균이 1946년 3월 󰡔신문학󰡕에 발표한 弔詩 永美橋 의 제목 아래 “畏友 金管兄 丙戌 正月初 … 夜半에 五間水 밖 永美橋 밑에 까닭 모를 죽엄을 하다”는 부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학동에 의하면 이 시의 실제 창작년도는 1946년 2월 17일로, 김광균이 친구 김관의 의문의 죽음을 한 달여 뒤에 애도하는 마음을 담아 발표한 것이다. 김광균의 永美橋 를 살펴보면, 김관이 어린 자식을 두고 서른다섯의 짧은 생을 살다 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음악평론가 박용구가 ‘다리 위에서 추락사’했다고 밝힌 것과 부고에 ‘어떤 사람에게 피습’을 당했다는 내용을 종합해 보자면 김관은 다리 위에서 피습을 당해 추락사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김광균의 시에서 그 다리가 “永美橋”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김광균에 앞서 김수향도 1946년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김관의 죽음을 애도하는 글 音樂交友錄-金管君의 訃音을 듯고 를 발표하는데, 글의 말미에 “1946년 1월 8일”이라는 날짜가 명시되어 있어 1월 8일에 쓴 글을 5회에 나누어 게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오늘날 음악계를 돌아보면, 대한민국에 평론가라는 직업이 존재하는가? 라는 기초적인 질문을 하게 된다. 우선 평론가에게 활동할 지면이 극히 적다. 신문사에서는 기자들이 직접 음악평을 쓰고 음악잡지사는 대개 문을 닫고 겨우 두 세 개의 저널이 고군분투하고 있는 형편이다.
한국음악평론가협회는 1983년 창립 이래 음악 비평의 사명을 가지고 활동해 왔고 이번에 음악평론 24집을 발간하게 되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저널을 발간하는 것은, 오늘의 독자를 위해서라기보다 100년 후의 독자를 위하여 기록을 남겨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이다.
이번 호에 수록된 전인평, 문성모, 주성희, 임수철, 조지연 님의 귀한 논문은 앞으로 두고두고 읽어야 할 글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신학자이면서 작곡가인 문성모 공동이사장님이 번역한 칼 바르트의 글은 모차르트 음악의 정수를 알려주는 귀한 글이다.
그리고 한평생 한 우물을 파며 음악의 길을 개척해 온 민경훈, 김호석, 최영식, 엄대호 님의 자전적 에세이는 흥미로운 글이다. 이 에세이는 오늘날 세계를 휩쓸고 있는 K-classic이 그냥 우연히 만들어진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한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묵묵히 새로운 길을 만들어 온 분들의 땀과 눈물의 결과라는 것을 일깨워 준다. 정순영 님과 필자의 평론은 오늘날의 21세기 한국음악계의 현주소를 알려주는 알려 주는 글이라고 생각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전인평

전인평(Dr. CHUN In pyong)

저자 전인평은 난데없이 국악계에 들어선 비가비이다. 늘 호구로 살아오면서도 화를 내지 않고 속으로 삭이는 성품이다. 오죽하면 자전적 에세이를 쓰면서 “쓸개와 간은 선반에 얹어두고”라는 제목을 달았다. 이렇게 어려운 일을 겪으면서도 늘 삶을 긍정하고 승화시키려 노력하며 살아왔다. 그는 항상 자신을 객관화하려 노력하며 고난을 발전의 동력으로 삼고 살아온 작곡가이며 음악학자이다.

저자는 서울대 음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1970)하고 델리 간다르바 마하 비디알라야에서 수학(1986)한 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문학박사를 취득(1999)하였다. 중앙대 국악대 학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중앙대 명예교수, 한국음악협회 부이사장,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평의원으로

저자는 인도음악을 접한 후 완전히 인생이 바뀌었다. 그래서 인도음악이 ‘나의 눈에서 비늘을 벗겨 주었다.’라고 생각한다. 인도음악을 접한 후, 한국음악을 바라보는 시각, 한국음악과 이웃 나라의 교섭과 융합, 한국음악의 다양성에 대한 미학적 이해가 깊어졌다. 덕택에 연구 방향도 바뀌고 작품도 새로운 감각으로 작업을 할 수 있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인도음악 연구 과정에서 새로운 인적 네트워크를 갖게 되어 UNESCO 주최의 World Intangible Heritage (세계무형문화유산)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하였다. 또한 한국음악의 연구 성과를 영어권 학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아시아음악학회(Council for Asian Musicology)를 조직하고 2002년부터 영문국제학술지 Asian Musicology를 발행하고 있다.
 
동아음악콩클 심사위원, 중앙음악연구소 소장, 문화재청전문위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심사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아시아 음악학회 회장으로 영문 음악학술지 Asian Musicology 발행인이다다. 대한민국작곡상(1981), KBS 국악대상(1998), 난계음악학대상(2003), 기독교문화대상(2004), 한국음악협회 한국 음악상(2015), 한국음악평론가협회 서울음악대상(2018)을 수상하였다.
 
중앙대 교수(학장),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 국립극장 자문위원, UNESCO world cultural heritage(세계문화유산)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영문학술지 Asian Musicology 발행인, 한국음악평론가협회 회장, 한국국민악회 명예회장, 한국음악협회 부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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