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팔을 얘기하다

김시은 , 장윤서 , 박혜원 , 정세빈 , 정예진 , 노현선 지음

새벽감성 2024년 03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3월 0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18살이라는 점과 에세이를 쓰고 싶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6명이 모여 쓴 감정 이야기다.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긍정적인 감정 5개와 부정적인 감정 5개에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자세히 풀어냈다. 이 책 속 감정의 방은 우리의 깊은 마음 속 고민 해결과 감정에 대해 알려주고, 학생들이 느끼는 감정들을 글로 읽어보며 자신의 학생시절 추억을 회상하고, 많은 감정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풀어놓는 시간이 되게 해준다.

목차

여는 글
불안
외로움
열등감
미움
후회
꿈
행복
위로
사랑
고마움
닫는 글
작가의 말

출판사 서평

18세의 청소년이 겪은 감정은 성인의 감정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단지, 학교, 집, 학원 등 삶의 공간이 다를 뿐. 같은 또래라면 비슷한 감정에서 공감할 수 있을 것이고, 성인이거나 어른이라면 당시의 기억을 토대로 지금 현재의 감정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시은

선일빅데이터고등학교에 재학 중.
어느 날 도전으로 시작됐지만 첫 책을 출판한 지금은 가장 설렌다. 일상에서 도전은 갑작스럽지만 도전을 통해 생긴 자신감과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 결과를 만들어낸다.

저자(글) 장윤서

스스로에게 만족하는 삶을 꿈꾼다.
인생에서 찾은 의미와 행복에 대해 고민하고, 그것을 글로 표현하고자 한다. 글을 통해 긍적적인 메시지와 자신을 발견하는 여정을 함께 나누며 독자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

저자(글) 박혜원

열 여덟에 책을 출판하게 된 것은 중학생 때 친구와 점심시간마다 도서관에 들러 책을 읽었던 것이 좋은 기억으로 남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감정들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책에 솔직하게 풀어내었기에 공감할 수는 없더라도 이해가 가능한 글이 되었으면 좋겠다.

저자(글) 정세빈

선일 빅데이터 고등학교에 재학 중. 18세의 여러 경험과 이야기를 담은 책이니 같은 나이대의 친구들이 이 책을 읽으며 비슷한 경험대를 형성할 수 있는 책으로 기억에 남으면 좋을 것 같다.

저자(글) 정예진

선일빅데이터고등학교 재학 중.
어릴 때부터 책 읽고 쓰는 걸 좋아해서 글을 위한 꿈을 가지다가 취업을 위해 이 학교에 오게 되었다. 지내다가 이 프로젝트를 알게되서 어쩌다 여러 감정으로 글을 쓰게 되었다.

저자(글) 노현선

2007년생.
선일빅데이터고등학교에 재학 중.
처음 써보는 글이지만 모두에게 공감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