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의대 합격생만 1,000명 이상 배출한 의대 전문 컨설턴트가 공개하는

의대 생기부 필독서 50

필독서 시리즈 15
신진상 지음
센시오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4년 03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3월 04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42MB)
ISBN 9791166571466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9,800원

쿠폰적용가 17,82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2025년도 입시부터 의대 정원이 늘어나면서 상위권들의 의대 러시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인데, 이는 수시 학종 선발 인원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39개 의대 중 29개 의대가 수시에서 60% 이상 인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정시에서조차 학생부를 반영하는 곳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결국 이 모든 수치는 의대 입시에서 생기부가 그만큼 중요해졌음을 말해 주고 있지만, 의대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생기부를 어떻게 차별화해야 할지 막막한 것도 사실이다. 이에 대한민국 최고 의대 입시 전문가가 명쾌한 해답을 들고 나섰다.

저자는 20년 이상 최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대 입시 컨설팅을 해 오며, 한 해 서울대 의대만 10명, 누적 의대 합격생을 무려 1,000명 이상 배출한 국내 최고 의대 입시 전문 컨설턴트이다. 저자는 이 책 《의대 생기부 필독서 50》을 통해, 의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생기부의 세특과 창체에 독서를 창의적으로 녹이는 방법을 담았다. 책은 ‘인문, 사회, 기초 의과학, 의사라는 직업, 미래의 의학’이라는 다섯 가지 키워드에 따라 50권의 필독서를 소개하며, 각각의 책을 창체의 3대 활동인 자율 활동, 동아리 활동, 진로 활동에 어떻게 녹일 수 있는지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특히 중요한 세특에서는 가장 유리한 교과목 2~3가지를 선정해 한 권의 책을 다양한 교과에 통합적이고도 창의적으로 연결 지었다. 생명과학이나 물리, 화학 등의 과학 계열 과목뿐만 아니라 국어, 사회, 영어, 예체능 계열 등 고등학교 전 교과를 고루 다루며, 의대 지망자에게 필요한 생각의 방식과 역량, 관심사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안내한다.

저자는 의대가 생기부 속에 녹아 있는 독서 활동을 꼼꼼히 살펴본다고 말한다. 의사로서의 소통 능력과 환자의 질병과 고통을 감지하는 능력이 책을 읽는 문해력과 비례관계에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특히 실험에서 영재고 학생들을 절대 이길 수 없는 일반고 의대 희망 학생들은 독서로 차별화된 생기부를 만드는 데 훨씬 더 집중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또한, 좋은 내신을 갖고도 학종에서 떨어지는 사례를 숱하게 보았다며 비교과 역시 독서 등으로 골고루 챙겨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저자가 그간 의대에 합격시킨 수많은 학생들의 풍부한 실제 사례와 의대 입시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한다. 저자는 필독서를 선정하면서 ‘의대’ 하면 떠오르는 흔한 책들은 배제했다. 의대 교수들이 생기부를 보며 궁금증을 느낄 만한 책, 책의 난이도와 유명세가 아니라, 내가 의대에 적합한 인재임을 얼마나 잘 보여주는가를 기준으로 했고, 생명과학에 치우친 독서가 아닌 오래된 고전부터 최신 트렌드까지 폭넓게 다루도록 했다.

지금껏 그 누구도 시도하지 못했던 이 구체적인 ‘의대 생기부’ 비책은 한 권의 책을 읽더라도 놓치는 것 없이 100%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제 나만의 의대 생기부 경쟁력을 만드는 3년 독서 커리큘럼을 만나 보자.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이 의대 합격이라는 목표에 도달하는 길을 열어 줄 것이다.
프롤로그 ∥ 의대 교수들은 생기부에서 어떤 책을 보고 싶어 할까?

Part 1 현역으로 인서울 의대를 가려면 학종과 독서가 답이다
- 정시 40%는 의대에서 통하지 않는 가이드라인이다
- 전국의 의대는 어떻게 학생들을 뽑고 있는가?
- 수시 학종은 의대를 들어가는 가장 넓은 문이다
- 서울대, 고대, 연대는 정시에서도 생기부를 반영한다
- 의대 교수들이 생기부를 판단하는 기준
- 생기부의 세특은 교과 내신을 뒤집을 수 있을까?
- 특목고와 자사고는 자율 활동과 진로 활동에 독서를 담는다
- 세특에 독서를 담으면 무엇이 유리해지는가?
- 의대생은 청소년기에 어떻게 책을 읽었을까?

Part 2 의대 합격을 위한 생기부 필독서 ① 인문 편
: 내가 어떤 사람인지 책으로 증명하라
BOOK 1 《죽음의 수용소에서》 정신과 의사가 최고의 심리학자인 이유
BOOK 2 《죽음의 중지》 죽음이 사라지면 의사도 사라질까?
BOOK 3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아팠다》 질병을 넘어서 환자를 바라보는 마음
BOOK 4 《의료인문학이란 무엇인가》 의학의 어머니는 과학, 아버지는 인문학
BOOK 5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공부》 의사가 언어의 힘에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
BOOK 6 《이반 일리치의 죽음》 죽음에 대한 생각이 우리를 성숙하게 만든다
BOOK 7 《논어》 삶과 자아실현에 대한 치열한 고민들
BOOK 8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정신 질환 딸을 둔 의사 엄마의 고백
BOOK 9 《눈물 한 방울》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를 어떻게 위로할 것인가?
BOOK 10 《매슬로의 동기이론》 인간을 이해하기 위한 욕구 5단계

Part 3. 의대 합격을 위한 생기부 필독서 ② 사회 편
: 어떤 사회를 꿈꾸는지 책으로 말하라
BOOK 11 《히포크라시》 현대 의학은 과연 히포크라스에게 떳떳할까?
BOOK 12 《의료 비즈니스의 시대》 의료 공공성과 민영화는 절대 공존할 수 없을까?
BOOK 13 《아픔이 길이 되려면》 왜 의사가 되려면 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까?
BOOK 14 《연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려 주는 진짜 현실 이야기
BOOK 15 《노후를 위한 병원은 없다》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가 암울하다는 주장에 대하여
BOOK 16 《각자도사 사회》 각자도생하지만 죽음만큼은 허용될 수 없다
BOOK 17 《공정 이후의 세계》 추첨으로 의대에 가는 것은 공정한가?
BOOK 18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민간 의료의 천국 미국에서도 불가능한 것들
BOOK 19 《불편한 편의점》 꿈과 불편 사이에 의사의 역할이 있다
BOOK 20 《파이어》 의사로서의 직업윤리와 경제적 자유 사이에서

Part 4. 의대 합격을 위한 생기부 필독서 ③ 기초 의과학 편
: 의대에 맞는 과학책은 따로 있다
BOOK 21 《수학의 쓸모》 의학에서 갈수록 수학이 중요해지는 이유
BOOK 22 《미생물이 플라톤을 만났을 때》 철학과 생물학이 이렇게 가까운 학문이었다니!
BOOK 23 《기초부터 탄탄하게, 처음 듣는 의대 강의》 의대에 가면 무엇을 배우게 될까?
BOOK 24 《암 : 만병의 황제의 역사》 암을 정복하기가 그토록 어려운 이유
BOOK 25 《브레인 케미스트리》 모든 생명 현상은 결국 분자 수준의 화학 이야기
BOOK 26 《임상추론의 ABC : 환자를 볼까, 검사를 볼까?》 의사에겐 추론 능력이 필요하다
BOOK 27 《논문이라는 창으로 본 과학》 의학 논문에 대한 기초 상식 쌓기
BOOK 28 《경험은 어떻게 유전자에 새겨지는가》 유전자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BOOK 29 《코드 브레이커》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가 만들고 있는 미래
BOOK 30 《mRNA 혁명, 세계를 구한 백신》 전염병과 백신에 대한 관심은 끝나지 않는다

Part 5. 의대 합격을 위한 생기부 필독서 ④ 의사라는 직업 편
: 의사라는 직업을 책으로 먼저 체험하라
BOOK 31 《숨결이 바람 될 때》 의사는 내 몸이 죽어도 다른 사람을 살리는 직업이다
BOOK 32 《사명과 영혼의 경계》 원수를 만난 한 의사의 선택
BOOK 33 《닥터스 씽킹》 의사는 어떤 방식으로 사고해야 하는가?
BOOK 34 《청년의사 장기려》 김일성이나 이승만이나 똑같은 환자일 뿐이다
BOOK 35 《온 더 무브 : 올리버 색스 자서전》 환자들의 삶으로 걸어 들어간 생생한 기록
BOOK 36 《잃어버린 치유의 본질에 대하여》 의사는 치료가 아니라 치유에 목적을 둬야 한다
BOOK 37 《어떻게 일할 것인가》 미국 최고 명의가 말하는 좋은 의사의 자격
BOOK 38 《뉴욕 정신과 의사의 사람 도서관》 사람을 만나 들을 줄 아는 능력
BOOK 39 《환자 혁명》 의사 혼자서 질병을 고치기 어려운 이유
BOOK 40 《차가운 의학, 따뜻한 의사》 의사는 뜨거운 인간이어야 한다

Part 6. 의대 합격을 위한 생기부 필독서 ⑤ 의학의 미래 편
: 뇌과학과 의공학, 데이터에 관심을 가져라
BOOK 41 《의료 인공지능》 왜 많은 의대 교수들이 AI에 관심을 가지는가?
BOOK 42 《딥메디슨》 청진기가 사라진 자리에 컴퓨터가 놓여 있다
BOOK 43 《당신이 생각조차 못 해 본 30년 후 의학 이야기》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본 의학의 미래
BOOK 44 《우울할 땐 뇌과학》 최신 뇌과학은 우울증을 어떻게 해결하는가
BOOK 45 《일론 머스크가 그리는 미래, 뇌와 AI의 결합 IoB》 BCI 기술이 발전하면 의학은 어떻게 달라질까?
BOOK 46 《디지털 전환 시대 리더가 꼭 알아야 할 의료데이터》 의료 데이터가 갈수록 중요해지는 이유
BOOK 47 《양자의학, 새로운 의학의 탄생》 양자역학의 관점에서 현대 의학의 한계를 극복한다
BOOK 48 《재미있는 재생의학》 여전히 재생의학의 미래는 밝다
BOOK 49 《비만의 종말》 끝나지 않는 건강 키워드, 비만을 말하다
BOOK 50 《노화의 종말》 어떻게 노화를 막고 건강을 지킬 수 있을까?

에필로그 ∥ 왜 서울의대는 면접에서 책에 대해 물어보는가?

제가 책 여러 군데서 강조한 부분이지만, 의사란 직업은 수학 못지않게 인문학이나 사회과학에 대한 관심을 기대합니다. 그동안 상담하면서 숱하게 본 사례가 ‘수학과 과학은 내가 전교 1등이니까 무조건 의대에서 뽑아 줄 거야’라며 현역 때 수시 학종으로 의대를 썼다가 고배를 마신 학생들입니다. 이런 학생들은 전 과목을 고루 잘하면서, 비교과를 토론, 글쓰기, 독서 등으로 골고루 챙긴 학생들에 밀리곤 하죠. 의사란 직업은 아픈 사람을 고치는 직업이지만, 고친다는 건 치료만 포함하는 게 아니라 치유의 행위입니다. 전문성 못지않게 도덕성이 중시되는 직업이 의사이며, 의대 교수들은 이런 생각을 공유하는 집단입니다.
_p.8 프롤로그 중에서

또 하나 여러분들이 의대 수시 학종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는 N수생과 현역의 의대 입학 코스가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N수생은 80%가 정시로 의대에 진학합니다. 고 3은 반대입니
다. 80%가 수시이고, 그중 학종은 95%가 현역입니다. 49명 뽑는 서울대 일반 전형에 재수생은 1명 정도이고, 39명 뽑는 지균 전형은 N수생이 아예 지원조차 못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생기부의 경쟁력입니다. 점점 더 새로워지고 심화되는 생기부의 창체와 세특을 이미 학생부가 완료된 재수생이 따라잡기는 어렵습니다. 여전히 의대 입시에서는 수능이 가장 중요하고 그다음이 학교 내신이지만, 현역이라면 당연히 1학년 때부터 생기부를 챙겨야 합니다. 즉 높은 내신과 좋은 생기부를 같이 챙겨야 내가 갈 수 있는 의대의 선택지가 늘어나는 법입니다.
_p.25

영재고 출신으로 완전히 이과 성향의 한 학생을 컨설팅했을 때의 일입니다. 당시 저는 이 학생에게 서울대 자소서에 넣을 책 3권 모두 인문학적 성찰을 담도록 했습니다. 그렇게 이과적 지식과 문과적 성찰의 균형감을 증명하여 마침내 서울의대에 합격시킬 수 있었는데요, 당시 그 학생이 인문학적 성찰을 담은 책 중 하나가 《죽음의 중지》였습니다. ‘죽음이 중지되면 의사의 역할도 중지될까?’ 그는 이 질문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밀고 나가면서, 소설 곳곳에 담긴 풍경을 활용했습니다.
_p.48, BOOK2《죽음의 중지》중에서

이 책을 세특에 녹이는 방법
★화법과 작문 : 대부분의 학생들이 세특을 지나치게 진로와 전공과 연계해서 적으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다 보니 칭찬 일색이 되든지 그 전공을 위해 뼈까지 갈아서 바칠 각오가 되어 있다는 열정 보여 주기식이 되기 쉽다. 하지만 의료인문학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과잉 진로는 득보다 실이 많다. 억지로 모든 과목을 의학과 연결시키기보다는 다양한 관심을 드러내는 게 좋고,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이 가장 잘 통할 과목은 화법과 작문이다. 화법과 작문 시간에는 창의적 글쓰기에 대해서 배우는데, 창의적 글쓰기란 결국 우리가 아는 통념에 대한 회의에서 시작된다. 의학이 문과와 관계가 적은 이과 학문이라는 편견에 대해 비판하면서 이 책을 사례로 활용하면 좋은 세특이 될 것이다.
_p.66, BOOK4《의료인문학이란 무엇인가》중에서

이 책을 창체에 녹이는 방법
★진로 활동 : 의대를 희망할 경우, 진로 활동은 우선적으로 질병에 대한 연구 그리고 화학적인 실험을 적으려고 한다. 그리고 일부는 컴퓨터와 연관지어 의료 인공지능을 논한다. 하지만 이어령 교수는 산업에도 관심이 많은 인물로, 이 책의 5번 시의 경우 ‘생각은 언제나 문명의 속도보다 늦게 온다’라는 산업 공학적 의미를 지닌다. 자동차가 생겨나도 그 힘을 재는 것은 말이고, 전등이 생겨나도 그 밝기를 나타내는 단위는 촛불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시집에서 얻은 발상을 토대로 실제 기술과 기술을 재는 단위 표준의 관계에 대해서 탐구해 보자. 인문학으로 시작해서 공학까지 가면, 그 사이에 의학의 길이 있다.
_p.102, BOOK9《눈물 한 방울》중에서

저자는 자신의 직업에 대해 사회학자에 가깝다고 소개합니다. 의사들이 폐암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그는 폐암과 담배의 관계, 폐암 환자들이 겪는 사회적 차별 등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죠. 의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사회에 보다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뭘까요? 그래야만 의학이 질병의 원인을 규명하는 데 힘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환자의 CT나 MRI 검사만으로 그 환자의 건강 상태를 보는 것이 아니라, 고용 문제를 포함해 환자가 겪는 사회적 경제적 문제를 거시적으로 볼 줄 알아야 좋은 의사가 될 수 있습니다.
_p.125, BOOK13《아픔이 길이 되려면》중에서

이 책을 세특에 녹이는 방법
★경제 : 이 책은 경제 과목에도 쓰일 수 있다. 후성유전학과 행동경제학이 만나 행동후성유전학이라는 학문이 탄생했기 때문이다. 인간의 행동이 반복되면 유전자에도 분명히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후성유전학적 변화가 경제적 행동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게 핵심이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후성유전학적 변화는 위험한 투자를 하거나 중독에 빠지게 만들 수 있다. 또한 후성유전학적 연구를 통해 경제적 정책을 개선할 수 있으며, 경제적 환경이 개인의 유전자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경제적 정책을 개선한다면, 개인의 건강과 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다.
_p.227, BOOK28《경험은 어떻게 유전자에 새겨지는가》중에서

저는 이 책을 읽은 뒤 정말 많은 의대 준비생들에게 추천했고 그들이 합격하는 것을 봤습니다. 책의 저자는 올리버 색스만큼이나 의대 적합성이 높은 인물인데요, 그는 바로 노벨상을
받은 의사 버나드 라운입니다. 특히 수학과 과학 쪽으로 편향된 학생이 이 책을 읽으면 생각이 많이 유연해지고 부드러워질 겁니다. 소통 능력이 강화되는 것이죠.
그의 책은 인간과 치료, 그리고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통찰로 가득 차 있습니다. 특히 이 말은 정말 의대를 준비하는 학생이 평생을 지녀야 할 금과옥조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에 대한 이해 없이 유물론적 지식에 입각하여 환자를 치료하는 일은, 막힌 배관 파이프를 뚫어 주는 배관공의 행위와 다르지 않을 것이다.”
_p.275, BOOK36《잃어버린 치유의 본질에 대하여》중에서

이 책을 창체에 녹이는 방법
★동아리 활동 : “의학은 탈인간화의 길을 걸어왔고, 기술이 우선시되었으며 환자는 뒷전으로 밀려났다.” 현대 의학에 대한 날카로운 그의 비판은 토론 동아리 활동에서 탐구할 만한 소재이다. ‘의학은 기술을 우선해야 할까, 환자를 우선해야 할까’라는 주제로 토론을 해 보자. 물론 이 주장에는 흑과 백이 있는 게 아니며, 환자를 위해 기술을 사용해야 한다는 균형적인 시각도 가능하다.
_p.278, BOOK36《잃어버린 치유의 본질에 대하여》중에서

그 학생의 생기부에는 1학년 때 부터 3학년 때까지 한 작가(본업은 의사)의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바로 36세의 나이에 미국의 명문 의대인 클리블랜드 의대 심장내과 교수로 임명된 에릭 토폴입니다. 그 학생은 어린 시절 체험 캠프에서 의사 가운을 입고 청진기를 귀에 꽂은 경험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와 수업하는 도중에 이런 말을 하더군요.
“의사에게 청진기가 의미하는 것은 의료 행위 그 자체였어요. 가운보다 청진기가 더 멋있어 보인 적도 있었죠. 그런데 에릭 토폴은 이미 10년 전에 의사들이 청진기 대신 컴퓨터를 들고 환자를 볼 거라고 예상한 게 놀라워요. 좋은 의사가 되려면 무엇보다 의료를 기술적 관점에서도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의학은 진보하는 학문이니까요.”
_p. 317, BOOK42《딥메디슨》중에서

현역으로 인서울 의대를 가려면 학종과 독서가 답이다!
수시 학종이야말로 의대에 들어가는 가장 넓은 문

2025년도 입시부터 의대 정원이 늘어나면서 상위권들의 의대 러시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인데, 이는 수시 학종 선발 인원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39개 의대 중 29개 의대가 수시에서 60% 이상 인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정시에서조차 학생부를 반영하는 곳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결국 이 모든 수치는 의대 입시에서 생기부가 그만큼 중요해졌음을 말해 주고 있다. 그만큼 생기부의 중요성이 폭발적으로 커졌지만, 의대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생기부를 어떻게 차별화해야 할지 막막한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생기부를 채워야 할까? 의대는 생기부의 세 가지 요소인 ‘창체(창의적 체험 활동)’, ‘세특(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 ‘행특(행동 특성 및 종합 의견)’ 중에서 압도적으로 세특을 중요하게 여기며, 그다음 영향력 있는 요소로 창체를 꼽는다. 세특과 창체를 차별화할 수 있는 활동은 다양하지만 그중 가장 효율적이면서도, 학생의 잠재력을 즉각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수단이 바로 독서 활동이다.

《의대 생기부 필독서 50》은, 의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생기부의 세특과 창체에 독서를 창의적으로 녹이는 방법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20년 이상 최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대 입시 컨설팅을 해 오며, 한 해 서울대 의대만 10명, 누적 의대 합격생을 무려 1,000명 이상을 배출한 국내 최고 의대 입시 전문 컨설턴트이다. 저자는, 의대가 생기부 속에 녹아 있는 독서 활동을 꼼꼼히 살펴본다고 단언한다. 의사로서의 소통 능력과 환자의 질병과 고통을 감지하는 능력을 가장 자연스럽고 선명하게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독서이기 때문이다.

왜 서울의대 교수는 책에 대해 질문했을까?
24년도 의대 MMI가 입증한 차별화된 독서의 힘

그런 면에서 24년도 수시 의대 MMI는 많은 것을 시사한다. 생기부에서 독서 활동이 빠지면서, 한동안 이제 더 이상 독서가 필요 없는 것인가 하는 세간의 염려가 있었던 게 사실이다. 그런데 서울의대 MMI 면접을 본 학생들은 독서 질문을 제일 많이 들었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특히 실험과 연계해 사전 조사 차원에서 읽은 책 그리고 의사의 삶에 대해 쓴 책 등 창체와 세특에 언급한 독서 경험이 집중 질문을 받았다고 한다. 결국 서울대 의대 교수들은 독서가 여전히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한 셈이다.
흔히 특목고 자사고 학생의 생기부는 ‘의대 생기부’라 평가받는다. 그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학교에서 다양한 독서 활동을 자율 활동과 진로 활동에 적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동아리에서도 토론과 발표의 소재를 독서에서 찾는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각 과목별로도 교과에서 배운 내용과 연계한 심화 독서를 하나라도 더 보여 주려고 노력한다. 저자는 자신이 만난 학생 중 가장 안타까운 경우가 ‘이제 독서 활동 반영이 안 되니 신경 안 써도 되겠지’라며 넋 놓고 있다가 고 3때 갑자기 세특에 독서를 넣으며 부족한 생기부를 채우려고 애쓸 때라고 말한다. 고 3때 급조된 생기부는 ‘손 탄 생기부’라 불리며 의대 교수들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저학년 때부터 이뤄진 꾸준한 독서가 슬기로운 의대 입학의 비법인 셈이다.


대한민국 상위 1%가 열광한 의대 전문 컨설팅을 책으로 만나다!
국내 최초 의대 생기부 바이블

서울대 의대에서 자소서를 받던 시기, 하도 많은 학생들이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를 인용하자 한 교수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이기적 유전자가 좋은 책이기는 하지. 그런데 왜 학생들은 그 후에 나온 더 좋은 책들은 읽지 않고 이기적 유전자만 고집할까?” 유명한 책만 고집하는 현재 생기부 독서 활동의 문제점을 예리하게 지적한 말이 아닐 수 없다.
저자는 의대 생기부 필독서의 조건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의대 생기부 필독서라고 해서 반드시 어려운 책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중요한 건 책의 난이도와 유명세가 아니라, 의대에 적합한 인재임을 책을 통해 얼마나 잘 보여 주는가입니다.”
이에 저자는 “고등학생이 이런 책을 읽었어?” 하며 의대 교수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책들을 선별하고, 이를 입시적 관점과 의학적 관점에서 분석한 뒤, 생기부에 창의적으로 녹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의과학 책뿐만 아니라 소설, 사회과학, 에세이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폭넓게 제공하여, 지적 호기심과 진로 역량을 동시에 보여 줄 수 있도록 돕는다.

책은 크게 5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먼저 ‘인문’ 파트에서는 질병의 ‘치료’를 넘어 ‘치유’를 지향하는, 인간적인 의사의 태도를 배울 수 있는 책들을 소개한다. 다음 ‘사회’ 파트에서는 대한민국 의료의 현실을 직시하고 의사의 역할을 고민하며, 이어서 ‘기초 의과학’ 편에서는 책을 통해 의사에게 필요한 추론 능력과 생명 현상에 대한 상식을 쌓는다. ‘의사라는 직업’ 편에서는 직업으로서의 의사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을 접하며, 마지막 ‘의학의 미래’ 편에서는 뇌과학과 의공학, 데이터를 바탕으로 의학의 미래를 상상한다.
이 5가지의 키워드를 통해, 미래의 의사를 꿈꾸는 지원자들이 의대에 적합한 인재임을 효과적으로 증명할 수 있을 것이다.


막막했던 창체 & 세특, 이 책으로 한번에 끝낸다!
이보다 더 구체적일 수 없는 전 50권 완벽 분석

무엇보다 이 책이 빛을 발하는 건 세특과 창체 작성에 대한 구체적인 매뉴얼을 담았다는 점이다. 각 권마다 창체의 3대 활동인 자율 활동, 동아리 활동, 진로 활동에 어떻게 녹일 수 있는지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세특에서는 생명과학이나 물리, 화학 등 과학 교과 외에도 국어, 사회, 영어, 예체능까지 전체 교과에서 의대 지망자에게 필요한 역량이 통합적으로 드러나도록 안내한다.
예를 들어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었다면, 창체 진로 활동으로써 진로 탐색 보고서를 학년별로 다양하게 쓸 수 있다. 1학년 때는 정신과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2학년 때는 세계적인 정신과 의사들에 대해, 3학년 때는 정신과 의사 중에서 심리학자가 많은 이유로 주제를 정해 심화된 보고서를 쓰는 것이다. 올리버 색스의 자서전 《온 더 무브》를 읽은 후에는 다큐와 책, 유튜브 인터뷰 등의 다양한 자료를 찾은 뒤 국어 교과와 연계하여 지적이면서도 교만하지 않은 올리버 색스의 화법을 분석함으로써 교육 목표 안에서 의사로서의 역량을 보여 줄 수 있다.
이렇게 책은 필독서별로 세특과 창체의 특성에 잘 맞는 활동을 도출하여, 막막했던 생기부 작성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이제 나만의 차별화된 독서로 의대 합격의 길을 열어 줄 경쟁력 있는 생기부를 만들어 보자.

작가정보

저자(글) 신진상

한 해 서울대 의대 합격자 10명, 누적 의대 합격자 1,000명 이상을 배출한 국내 최고 의대 입시 전문 컨설턴트. 조선일보 기자를 거쳐 20년째 대치동에서 입시 컨설팅을 해 오고 있다. 2008년 국내에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었을 때부터 의대 입시를 중심으로 최상위권 학생들의 자소서와 학생부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특히 영재고 과고 출신으로 의대에 진학하려는 학생과 대치동의 학군지 전교 1등 학부모들이 가장 많이 찾는 컨설턴트로 유명하다. 서울 대치동 외에도 대전, 광주, 부산, 대구, 전주 등 전국에서 차별화된 의대 생기부를 위해 그를 찾고 있다.
의대 입시 전문가로서 그가 독보적인 위상을 차지하게 된 밑바탕에는 꾸준하고 치열한 독서가 자리한다. 그는 조선일보 기자 시절 〈주간 조선〉에서 의료 담당 기자를 역임했는데, 그때부터 20년간 매달 10여 권의 의학 전문 서적을 읽고 있다. 또한 ‘퍼브메드’, ‘메디스 케이프’ 등의 외국 의학 사이트를 수시로 찾아보며 이를 바탕으로 의대 교수들이 봐도 놀랄 만한 차별화된
학생부의 방향을 제시한다.
지은 책으로 《의대 합격 초등 공부에 길이 있다》, 《챗GPT 수행평가 완전정복》, 《대한민국 명문학군 입지 지도》, 《공부 완성 독서법》, 《학생부 합격의 법칙》 등 30여 권이 있다. ebsi 입학사정관제 강사, 유웨이 중앙교육 컨설턴트, 강남대성학원 대성마이맥 논술 강사로도 활약했다. 현재 대치동 ‘행복한 3월’ 등에서 의대 입시 컨설팅을 하고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의대 생기부 필독서 50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의대 생기부 필독서 50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의대 합격생만 1,000명 이상 배출한 의대 전문 컨설턴트가 공개하는 의대 생기부 필독서 50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