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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과 정전

오가와 사토시 지음 | 권영주 옮김
비채

2024년 03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3월 0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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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89MB)
ISBN 978893491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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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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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대학원 재학중에 하야카와 SF콘테스트 대상으로 데뷔한 이래, 단 다섯 작품으로 유수의 문학상을 석권하며 천재적 작가가 등장했음을 당당히 알린 오가와 사토시. 작품마다 파격적이고도 정치한 상상력으로 전 열도를 전율시키며 일본 SF계, 나아가 일본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로 급부상한 그가 첫 번째 SF 단편집 《거짓과 정전》을 선보인다.
시간여행과 스테이지 마술을 조합한 첫 단편 〈마술사〉부터, 유산으로 남겨진 경주마와의 인연을 추적하는 〈한 줄기 빛〉, 음악이 화폐로 통용되는 섬을 찾아가는 〈무지카 문다나〉, 유행이 소멸된 세상에서의 마지막 분투를 다룬 〈마지막 불량배〉, CIA와 소련 기술자가 공산주의의 소멸을 기도하는 표제작 〈거짓과 정전〉까지, ‘시간’을 테마로 다채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제162회 나오키상 후보에 등극하고 ‘SF가 읽고 싶다’ 4위에 오르는 등 자타공인 오가와 사토시의 입문서이자 필독서!
마술사 7
한 줄기 빛 49
시간의 문 91
무지카 문다나 125
마지막 불량배 173
거짓과 정전 199

누나는 고개를 갸웃했다. “그게 혹시 내가 생각한 트릭이었다면…… 정확히 말해서 타임머신이 가짜라는 전제하에 생각했을 때 유일하게 합리적인 트릭이었다면…….”
“트릭이었다면?”
“다케무라 리도는 천재야. 마술사상 최고의 천재. 이런 트릭을 고안해서 실행에 옮기는 건 천재 아니면 미친 사람밖에 없어. 만약 그 사람이 천재가 아니라면…….”
“아니라면?”
누나가 그다음 한 말을 나는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것이다.
“타임머신이 진짜였다는 거지.”
33쪽

세상의 시간으로 따지자면 대략 이십 몇 년 뒤, 당신이 첫 승리를 거둔 밤이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말하면 지난번 뵈었던 것은 미래 같지요. 그것만으로도 ‘시간의 문’의 힘을 실감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나 ‘미래’란 없습니다. 이것은 과거의 이야기입니다. 지난번도, 이번도, 그 지하실에서 보낸 밤에서 보면 둘 다 과거입니다.
106쪽

루테아족은 각각 ‘음악’을 소유한다. 그들이 소유하는 음악은 자기가 지은 것과 부모에게 물려받은 것, 다른 음악이나 토지, 가축 등과 교환해 입수한 것이다. 그들에게 ‘유복하다’는 ‘뛰어난 음악을 소유하고 있다’와 같은 뜻이다. (…) 루테아족은 음악을 ‘화폐’와 ‘재산’으로 나누어 관리한다. ‘화폐’로서의 음악은, 소유하는 곡을 그 자리에서 연주해 사용한다. 연주는 악기를 쓸 때도 있고 단순히 멜로디를 흥얼거릴 때도 있다. 평소에는 연주를 대가로 지불해 식료품이나 생활용품을 구입한다. 듣는 이가 연주에 납득하면 자신이 가진 물건을 넘겨주는 것이다.
159~160쪽

“자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군.”
지국장은 곤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바꿔 말해서 백삼십 년 전으로 CIA 정보원을 보내 공산주의가 탄생하는 걸 막는 겁니다.”
“그런 짓을 하면 세계는 어떻게 되는데?”
“모릅니다.” 화이트는 고개를 내저었다. “어쩌면 제 존재도 사라질지 모르죠.

“보통 사람이 아니다. SF계에서 초신성이 나타났다.”_미야베 미유키

21세기 일본 SF계에서 기억해야 할 단 한 명의 작가,
오가와 사토시의 전율적 단편집!
《유트로니카의 이편》《지도와 주먹》《게임의 왕국》 등 단 다섯 권의 소설로 하야카와 SF콘테스트 대상부터 나오키상 · 일본SF대상 · 야마모토슈고로상 · 야마다후타로상 · 일본추리작가협회상 · 중국 은하상까지 저명한 문학상을 수집하듯 석권해온 오가와 사토시. 새 작품을 선보일 때마다 언론과 서점가의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는 그는, 혜성처럼 등장한 천재적 신예를 넘어 일본 SF계에서 가장 뜨거운 작가, 일본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 미래를 더 주목해야 할 작가로 꼽히고 있다. 오가와 사토시에게 매료된 이들이 ‘오가와 월드’의 입문서이자 필독서로 추천하는 작품이 바로 그의 첫 단편집 《거짓과 정전》이다.

“오가와 월드에 빠져버렸습니다!”_아마존 독자평

경계도 한계도 없이, 찬란하게 폭발하는 마술적 상상력!
SF란 ‘시간과 공간의 테두리를 벗어난 일을 과학적으로 가상하여 그린 소설’이라는 사전적 정의에 따른다면, 《거짓과 정전》은 그 ‘초월’ ‘월경’의 묘미와 쾌감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여섯 편의 단편이 ‘시간’이라는 테마 아래 나란히 놓여 저마다 다른 매력으로 독자를 기다리는 한편, 오가와 사토시 자신이야말로 ‘시간’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 한계 없는 상상력을 마음껏 쏟아낸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 마술, 경마, 음악, 아라비안 나이트, 냉전/공산주의 등 각 단편에 채용된 참신하고도 낯선 소재들은 설화문학(〈시간의 문〉)의 형태로 구현되기도 하며 스파이 소설(〈거짓과 정전〉)의 외피를 두르고 나타나기도 한다. 시간을 횡단하고, 형식을 가로지르며, 끝내 장르의 구속마저 넘어서는 압도적 다채로움의 총화 ‘오가와 월드’에 한 발 먼저 입국하시기를 권한다.

“SF의 재미는 지금의 현실에서는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것,
또는 의심할 여지도 없이 자명하다고 생각되는 가치관이
붕괴되는 듯한 감각을 맛보는 데 있습니다.”_출간 기념 인터뷰에서

〈마술사〉 한때 이름을 날리던 마술사 ‘다케무라 리도’는 충격적 타임머신 마술을 선보인 뒤 자취를 감춰버린다. 22년 뒤, 복수하듯 마술사가 된 리도의 딸은 다시 무대에 올라 마침내 타임머신 마술의 비밀을 풀었노라 천명하는데….

〈한 줄기 빛〉 서먹한 사이인 채 세상을 떠난 아버지. 얼마 후 아들 앞으로 불쑥 도착한 우편물이 아버지가 유산으로 남겨놓은 경주마를 어떻게 처리할지 묻는다. 사연을 도통 납득하지 못한 아들은 말의 발자취를 따라가본다.

〈시간의 문〉 인자한 왕 앞에서 또 한 번의 아라비안 나이트가 시작된다. 이야기꾼은 자신의 이름을 비밀로 남겨둔 채, ‘시간의 문’을 설명하기 위해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남자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

〈무지카 문다나〉 음악이 화폐이자 재산으로 통용되는 섬, 델카바오. 우연히 발견한 카세트테이프에서 자신에게 헌정된 듯한 연주곡을 발견한 ‘다이가’는 이 곡이 탄생되었을 델카바오에 직접 찾아가보기로 마음먹는다.

〈마지막 불량배〉 한 회사에서 주창한 미니멀라이프가 세상을 뒤덮은 끝에 ‘유행’이 모조리 소멸되어버렸다. 문화 잡지에서 일하다 직장을 잃은 편집자 ‘모모야마’는 오토바이에 올라 그 회사 앞으로 달려가기 시작한다.

〈거짓과 정전〉 CIA에게 고급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접근해온 소련 고위 과학자, 일명 ‘에메랄드’. 모스크바 지국 공작원 ‘화이트’는 에메랄드와의 접선에서 공산주의를 세상에서 지워버릴 파격적 발견에 관해 듣게 된다.

작가정보

小川哲
1986년 지바 현 출생. 도쿄 대학교 이과로 입학했다가 교양학부로 졸업했고, 동 대학원 진학 후에는 문화연구를 전공했다. 박사과정 2년째이던 2015년, 하야카와 SF콘테스트에 투고한 《유트로니카의 이편ユートロニカのこちら側》이 대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2년 후 발표한 두 번째 작품 《게임의 왕국ゲームの王国》은 제39회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신인상 후보에 올랐고, 제38회 일본SF대상과 제31회 야마모토슈고로상을 동시 수상하며 21세기 일본 문단에 또 한 명의 천재적 작가가 등장했음을 당당히 알렸다. 2022년에는 《지도와 주먹地図と拳》으로 제13회 야마다후타로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제168회 나오키상까지 거머쥐면서 열도를 경탄하게 했다. 2023년에 선보인 《너의 퀴즈》 역시 서점대상 6위에 오르고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하는 등, 선보이는 작품이 차례차례 이름난 문학상을 석권하며 지금 일본에서 가장 뜨거운 작가이자 미래를 더 주목해야 할 작가로 첫손에 꼽히고 있다.
《거짓과 정전》은 ‘시간’과 ‘역사’라는 묵직한 테마를 다채로운 소재를 통해 펼쳐낸 SF소설집이다. 제162회 나오키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일찌감치 관심을 모았고, 특히 수록작 〈마술사〉가 중국 최대 SF어워드인 은하상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국제적 명성까지 쌓았다.
작가는 현재 장편과 단편 소설은 물론 에세이, 서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방위적으로 활동하며 왕성한 창작력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온다 리쿠의 《나와 춤을》《유지니아》《에피타프 도쿄》《달의 뒷면》 등을 옮겼으며, 특히 《삼월은 붉은 구렁을》로 일본 고단샤에서 주최하는 제20회 노마문예번역상을 수상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오자와 세이지 씨와 음악을 이야기하다》《애프터 다크》《잠》, 미야베 미유키의 《세상의 봄》, 미쓰다 신조의 《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 오가와 이토의 《초초난난》 등 다수의 일본 문학은 물론, 《데이먼 러니언》《어두운 거울 속에》 등 영미권 작품도 활발하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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