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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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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지트

2024년 03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2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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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2.48MB)
ISBN 9791171520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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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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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차 기자가 되던 해, 베트남에 첫발을 디뎠다. 경제 관련 기사를 주로 써온 기자로서 베트남의 기업과 경제 구조 등을 파악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너무나도 다양하고 다채로운 얼굴과 성격을 가진 베트남의 모습을 마주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베트남을, 베트남 사람들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해야 함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진짜 베트남을 이야기하고 있다. 베트남의 진짜 얼굴은 이것이라고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다. 우리의 과거 모습도 있지만,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한 미래의 모습도 있다. 성장 잠재력이 큰 베트남, 베트남에서 기회를 찾으려는 사업가나 투자가는 특히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베트남을 제대로 이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아보자.
ㆍ프롤로그
ㆍ 음식으로 시작하는 우리 관계 _TIV ‘사 먹는 밥’이 익숙한 베트남 외식 시장
ㆍ 구름으로 예측하는 베트남 날씨 _TIV 베트남 도시화와 침수
ㆍ 커도 너무 큰 베트남 화폐 _TIV 현금 없는 베트남 올까?
ㆍ 소매치기 주의보 _TIV 음주운전 단속이 문화 바꿀까
ㆍ 베트남 경제 활동의 주축은 여성 _TIV Z세대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고?
ㆍ 체형부터 말까지 다른 하노이와 호찌민 _TIV 베트남 ‘가짜와의 전쟁’
ㆍ 커피와 설탕의 나라 _TIV 스타벅스도 점령 못 한 베트남 시장
ㆍ 무소불위 ‘공안’의 나라 _TIV 베트남 비리를 척결하라
ㆍ 제기차기로 이루는 글로벌 대통합_TIV 늙어가는 사회 고민하는 베트남
ㆍ 집을 노래방으로 만드는 흥의 민족 _TIV 성매매 걸리면 얼굴, 실명 공개됩니다
ㆍ 베트남처럼 적응하기 _TIV 베트남 경제를 지탱하는 해외 자본
ㆍ 마약, 술, 담배에 관대한 나라 _TIV 마약 삼각주, 정거장이 된 베트남
ㆍ 식민지배가 남긴 한 끗 차이 _TIV 미신에서 금기까지 우리와 닮은 베트남
ㆍ 재활용은 안 해도, 친환경엔 진심 _TIV 채식·스포츠 등 떠오르는 웰빙 시장
ㆍ 스마트폰이 만든 IT 강국의 주춧돌 _TIV 못 말리는 SNS 사랑
ㆍ 가난한 베트남 _TIV 베트남 허리가 두꺼워진다
ㆍ 베트남식 자본주의 _TIV 베트남 부동산시장
ㆍ 기회의 땅과 통곡의 땅, 두 얼굴의 베트남 _TIV 최저임금 인상, 독일까 득일까
ㆍ 베트남 사막에서 바다까지 _TIV 한국인 반가운 베트남 관광업계
ㆍ 베트남 최대 명절 뗏의 경제학 _TIV 짧아서 더 소중한 공휴일
ㆍ ‘코리안 프렌들리’의 불편한 진실 _TIV 한국어 배우는 베트남 엘리트들
ㆍ 북한 공작원이 베트남 여성에게 접근한 까닭 _TIV 베트남의 실용적 경제 외교
ㆍ 코로나 모범 국가가 폐쇄됐다
ㆍ 에필로그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아침 7시, 슬리퍼를 찍찍 끌고 가면 온 동네 사람들이 다 이곳에서 밥을 먹고 있었다. 늙은 아버지를 모시고 온 아저씨, 어린아이를 데리고 온 부부, 삼대三代가 모인 대가족이 빽빽이 둘러앉아 쌀국수를 먹었다. 한국의 어떤 유명 콩나물 국밥집이나 미역국집도 아침 7시부터 몰려든 손님들로 합석마저 자연스러운 풍경은 만들어내지 못할 것이다. 아침부터 앉을 자리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은 이 집은 쌀국수만 유명한 게 아니었다. 대대로 이어온 식당답게 곳곳에 창업자의 사진과 그의 뛰어난 업적을 알리는 기사가 붙어 있었다. 베트남식 김치인 갓 장아찌를 얹은 볶음밥, 전분을 둘러 볶은 소고기와 채소를 얹어 먹는 튀김 쌀국수도 맛있어 먹을 때마다 즐거웠다. 별다른 고민을 하고 싶지 않은 날이면 이곳에서 끼니를 해결하곤 했다. 음식을 잘 만든다는 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뛰어난 업적임이 분명하다. _19쪽

일상생활이 시작되자 혼란은 극에 달했다. 처음에는 계산할 때마다 곤욕스러웠다. 뒤로 사람들이 줄줄이 선 마트에서, 길가에 정차한 택시에서 지폐를 세고 있으면 사람들이 죄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았다. 5000동, 5만 동, 50만 동… 숫자 0이 세 개, 네 개, 다섯 개 붙은 지폐들이 뒤섞이면 뭐가 뭔지 정신이 없었다. 택시에서 급하게 내리느라 또는 잠깐 정신이 팔려서 5만 동 대신 50만 동을 내는 시행착오가 빈번했다. 어리바리한 한국인이 준 50만 동을 돌려주는 사람은 없었다. 집에 돌아와 지갑 속에 남은 현금을 세어보고서야 내가 누군지 모를 택시 기사와 점원에게 통 큰 기부를 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_38~39쪽

베트남 젊은 세대들은 벌써 부모 세대와 다른 삶을 만들어가고 있다. 해외 대학을 나와 외국계 회사에서 일한다는 20대 여성 친구는 내가 살던 아파트에 혼자 가정을 꾸렸다. 부모님은 근처에서 할아버지·할머니를 모시며 살지만 자신은 강아지와 가족을 만들었다고 했다. 대가족 중심의 베트남에서도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것이다. 중국에서 한 자녀 정책 이후 모든 자녀가 ‘소황제’ ‘소공주’가 된 것처럼 베트남에서도 온 가족이 어린 자녀를 정성들여 키우는 추세이다. 어린 자녀를 공주처럼 꾸며 페이스북 등 SNS에 자랑하곤 한다. 해외에 나가 유학하는 여성도 많다. 우리나라의 MZ세대처럼 8X(땀엑스), 9X(찐 엑스)라는 신조어도 유행한다. 각각 1980년대 생과 1990년대 생을 뜻하는 말이다. 베트남 역시 ‘요즘 애들’이 만드는 문화와 ‘부모 세대’가 만들어낸 문화가 확연히 구분된다는 방증이다. _63쪽

베트남에서 사업하는 한국 사람들이 모이면, 사과하지 않는 베트남 직원들에 대한 성토대회가 열린다. 업무상 과실로 회사가 손해 를 입게 생겼는데도 미안하다는 말 대신 변명만 늘어놓는다는 등의 에피소드가 넘쳐난다. 변명 대신 해결책을 찾고 싶은 빨리빨리의 민족에게는 무책임한 말처럼 들릴 수밖에 없다. 또다시 생각해본다. 답답해도 어쩌겠는가, 여기는 베트남인데! 베트남 사람들의 콤싸오에 지친 외국인들은 결국 우리의 심리 치유를 담당할 단어를 만들어냈다. ‘이것이 베트남(This Is Vietnam)’이라는 뜻의 ‘TIV’라는 단어다. 가끔은 답답하고 이해되지 않는 베트남 생활에 대한 고충을 토로할 때마다 결국 답은 TIV, ‘이게 바로 베트남인데 어쩌겠느냐’는 것이었다. 미국 친구도, 캐나다 사장님도, 프랑스 직원도 TIV를 외쳤다. 그래, 여기는 베트남인데 대체 우리가 뭘 어쩌겠나, 그들을 이해해야지. 베트남 생활이 답답할 때, 그들이 이해가 가지 않을 때, 베트남 사람에게 화가 나고 속이 터질 때 마음을 가라앉히고 싶다면 외쳐본다, TIV! _85~86쪽

우리와는 다른 사회주의 ‘뇌물’ 문화도 당황스러운 부분이다. 권력을 가진 윗선에만 줄을 대는 게 아니라 업무적으로 잘 보여야 하는 담당자 모두를 접대해야 한다고 한다. 윗사람이 혼자 꿀꺽하는 문화보다야 평등해 보이지만 뇌물을 주는 입장에서는 곤욕이다. 베트남 현지 근무 경력 10년이 넘은 한 주재원은 “베트남 사회주의 분위기에서 특정 인물에게만 뇌물을 주고 나머지 사람들에게는 주지 않으면 실무를 맡는 사람들이 반대해 일이 틀어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접대 물품 포장지로는 한국 면세점 쇼핑백이 인기다. 위조 상품이 넘쳐나는 베트남에서 한국 대형 면세점 포장지가 뜯기지 않은 상태로 있으면 믿을 수 있는 물건이기 때문이다. 베트남 정부는 ‘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뇌물이나 뒷돈을 받고 특혜를 준 공무원과 기업인 처벌에 나서고 있다. 이런 문화를 위험 요소로 여겨 투자를 꺼리는 글로벌 기업이 늘어나고 있어서다. 권력이 바뀐다 해도 자신의 목에 방울을 달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도 진리는 하나, 영원한 무소불위의 권력은 없다. _120쪽

베트남의 매력은 ‘로컬’에서 나온다. 내 입은 식당 하나 없던 베트남 뒷골목을 헤매다 만나거나 사막 한가운데에서 먹은 것들을 강렬하게 추억한다. 베트남 친구들이 나를 골탕 먹이기 위해 깔깔거리며 권한 작은 메추리구이와 악어고기, 개구리 튀김, 선지 쌀국수 같은 것에 적응한 덕이다. 무이네 사막에서 먹은 따끈한 두부, 호찌민 로컬 길거리에서 팔던 구운 돼지곱창과 초록 소스, 하노이 길거리를 헤매다 찾은 길바닥 식당의 닭구이와 직접 담근 사과주, 아기 손바닥만큼 커다란 닭발구이, 치킨하고 비슷했던 개구리 튀김, 생선인지 닭고기인지 헷갈리던 구운 악어고기, 돼지 간을 넣은 쌀죽까지… 모든 것이 처음이었고, 모든 것이 흥미로웠다. _148쪽

성장 잠재력이 큰 나라, 베트남
비즈니스 기회를 찾기 위해서는 그들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한마디로 정의하기에는 다양성이 존재하는 과거와 현재가 존재하는 나라
베트남이라는 나라를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막연히 우리나라의 1980년대 모습이라거나, 여전히 못사는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베트남은 다양한 얼굴과 다채로운 성격을 갖고 있어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다. 정책의 작용, 법의 집행, 투자에 대한 판단 등 모든 부분에서 딱 떨어지는 것이 없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자신의 관점에서 ‘각자의 베트남’을 이야기한다.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나라’이지만 그래도 그들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저자는 베트남 곳곳을 다녔다. 그리고 베트남의 경제, 문화, 역사, 실생활을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다.

낯설지만 성장 잠재력이 있는 나라, 비즈니스 기회를 찾아보자
이 책은 베트남살이에 대한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성장 잠재력을 지닌 베트남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다. 베트남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으려고 한다면 사업 아이템, 풍부한 사업 자금에 앞서 그들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런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베트남의 진짜 모습을 말하고 있다. 베트남의 문화, 경제, 실생활의 모습을 제대로 엿볼 수 있다. 그렇다면 왜 ‘두 얼굴의 베트남’인지에 대해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베트남의 거리 곳곳을 함께 구경해 보자. 저자의 베트남살이를 공유한 후, ‘TIV(This Is Vietnam)’에서 소개하는 베트남의 실제 정보를 읽으며 두 얼굴의 베트남을 이해해 보자. 아무런 정보 없이 시작해 베트남 곳곳을 누비며 그들의 문화, 사회, 경제 그리고 실생활의 모습을 보고 애정어린 시선을 갖게 된 저자처럼, 우리도 베트남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어쩌면 새로운 기회를 발굴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베트남은 오늘도 콤싸오!

작가정보

저자(글) 이미지

기자 10년 차가 되는 해에 베트남에 첫발을 디뎠다.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상태로 떠난 덕에 베트남에서 접한 다양한 사람과 사건을 색색깔의 모자이크로 새겼다. 우당탕거리며 베트남 구석구석을 휘젓고 다니는 게 취미이다. 애정 어린 마음으로 베트남의 강점과 약점을 들여다보고 있다. 2010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주말 뉴스부, 산업부를 거친 뒤 베트남 특파원으로 근무했다. 지금은 다시 산업부에서 생활 밀착형 기사와 기업 기사를 발굴하고 있다. 조선일보에서 베트남 관련 뉴스레터 〈사이공 모닝〉을 연재하고 있다. ‘진짜 베트남’을 알리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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