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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의 뿌리

이토록 위대한 한글
김덕형 지음
21세기북스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4년 03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3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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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8.75MB)
ISBN 979117117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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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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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열풍의 여파로 전 세계에서 한국어 학습의 수요가 늘고 있다. 주로 K문화 콘텐츠에 몰렸던 관심이 우리나라 문자인 한글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어진 것이다. 저자 김덕형은 ‘한류의 뿌리는 한글이다’라는 관점에서 한글에 인생을 바친 21인의 삶과 그 영향력을 추적해 책으로 엮었다.

이 책은 조선인조차 외면하던 한글의 가치와 가능성을 발굴한 선교사 호머 헐버트부터 한글 보급과 체계화에 헌신한 주시경, 최현배, 이희승 등의 한글학자, 한글운동을 전개한 이윤재, 안재홍, 이인 등의 투사, 한글로 현대언론의 새 시대를 연 서재필, 장지영, 홍종인, 한글출판으로 사상의 지평을 넓힌 함석헌, 장준하, 한글문학으로 일제에 저항하고 현대문화를 도입하며 우리말 표현의 창조성을 넓힌 최남선, 염상섭, 김동인, 이상화, 정지용, 김소월, 이육사, 박경리 등의 한글 사랑 분투기를 다룬다.

한글을 지키고자 했던 이 21인의 생애와 업적을 읽다 보면, 누군가는 목숨을 걸었을 만큼 한글의 위상이 상상 이상으로 높으며, 한류 열풍은 결코 쉽게 이뤄진 결과가 아님을 다시금 절감하게 된다. 이 책은 애국정신을 지닌 모든 현대인에게 필수 교양서가 될 것이다.
서문

1장 한글의 기원과 진화
01 한류의 뿌리는 한글이다
02 한글을 창제한 세종과 그 이후
03 한글을 거듭나게 한 헐버트

2장 한글을 키운 사람들
01 송재 서재필 - 읽기 쉬운 최초의 국문 신문을 펴내다
02 한힌샘 주시경 - 한글의 대중화에 힘썼던 ‘주보따리’ 선생
03 만해 한용운 - 한글의 아름다움을 전파한 독립투사 시인
04 장지영 - 문자보급운동을 이끌었던 애국지사
05 환산 이윤재 - 한글 체계화의 초석을 다진 한글학자
06 육당 최남선 - 한국 최초의 잡지와 신체시를 개척한 신문화의 선구자
07 민세 안재홍 - 옥중에서도 꺾일 줄 몰랐던 집필 투혼
08 외솔 최현배 - 3대까지 이어진 우리말에 대한 연구 정신
09 일석 이희승 - 옥중 고문을 이겨내고 편찬 활동을 펼친 국어학자
10 애산 이인 - 한글 수호에 발 벗고 나섰던 혁명 변호사
11 횡보 염상섭 - 저항문학과 장편소설의 대가(大家)
12 금동 김동인 - 국내 최고 문학상의 기원, 문체 혁신에 공헌하다
13 이상화 - 형제들과 독립투쟁에 앞장섰던 대표 항일 저항시인
14 신천 함석헌 - 민중을 대변한 세계적 종교사상가
15 정지용 - 현대시의 위상을 드높인 선구자
16 소월 김정식 - 서정시의 깊이를 더한 대표 민족시인
17 홍종인 - 한글을 사랑한 애국 언론인
18 육사 이활 - 앞으로도 사랑받을 항일 순국시인
19 장준하 - 《사상계》 창간으로 문화 발전을 선도한 독립투사
20 박경리 - 26년간의 『토지』 집필로 보여준 치열한 작가정신

한글 연구에 심취한 해외 학자들은 “한글은 IT 시대에 걸맞은 더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설파하고 있다. 독일인 한글 연구자인 알브레히트 후베 전 본대학 한국학 교수는 “한글은 음양오행의 철학과 과학성을 두루 갖추고 있는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문자”라며 “IT의 연결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다양한 학술 영역에서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찾아낼 수 있다”고 극찬했다.
[16쪽_한류의 뿌리는 한글이다]

헐버트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매료되어 한민족의 진수를 한국인보다 짙게 음미한 ‘미국계 한국인’이다. 그는 ‘교육만이 살길이다’라는 신념 아래 근대 한국 교육의 초석을 놓았으며, 한글을 통한 교육 확장만이 한민족의 문명 진화를 이룰 수 있다면서 줄곧 한글 사용을 외쳤다.
[31~32쪽_한글을 거듭나게 한 헐버트]

독립신문사 안에 국문동식회(國文同式會)를 설립하여 개화운동 중에서도 언어와 문자 문체에 각별한 관심을 쏟는데, 우리글(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대왕, 중종 때 이를 개량한 최세진에 이어 우리글을 현대화시킨 인물이다. 국문동식회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 모임의 목표는 국문의 동식(同式), 다시 말하면 ‘한국어 표기법의 표준화’였다. 한국어 문법을 제대로 정리한, 근대 한국 최초의 국문법 연구단체였다.
[48쪽_한힌샘 주시경, 한글의 대중화에 힘썼던 ‘주보따리’ 선생]

외솔은 우리 겨레의 역사적 병폐의 가장 큰 것으로 우리 과거의 지각없는 교육을 들고 있다. 그리하여 그는 한자를 섞지 말기를 주장하고 실천하며, 나아가서는 근본적으로 나라를 건지는 교육방법을 이론적으로 체계를 세우고 실천하는 데 있는 힘을 다 쏟았다. 「조선민족 갱생의 도」는 우리가 오늘을 사는 지혜를 가르쳐주는 중요한 지침서이고, 『우리말본』과 『한글갈』은 국어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이고, 『한글의 바른길』, 『나라 건지는 교육』 등 저서는 오늘날 우리말과 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성경과 같은 책들이다.
[106쪽_외솔 최현배, 3대까지 이어진 우리말에 대한 연구 정신]

홍 선생님의 ‘외고집’ 중 으뜸은 아마도 우리말 사랑, 우리글 사랑일 것이다. 홍 선생님은 『인간의 자유와 존엄성』과 『신문의 오늘과 역사의 내일』을 펴내셨다. 두 권의 책에는 한자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한문 문자를 함부로 또 허투루 쓰는 예’와 ‘일본어에서 마구 옮겨다 쓰는 말들’을 설명하는 대목에서 한문 글자를 보기로 들었을 뿐이다.
[181쪽_홍종인, 한글을 사랑한 애국 언론인]

박경리의 『토지』는 광복 이후 한국 문학이 거둔 최대의 수확으로 평가받고 있다. 『토지』에 등장하는 인물만 800여 명. 원고지 3만 1200매라는 기록은 아직 깨지지 않고 있다. 1971년 유방암 수술을 받고 붕대로 수술자리를 동여매고도 박경리는 집필을 멈추지 않는다. (…) 『토지』는 우리 문학에 대하소설의 물꼬를 튼다. 홍성원의 『남과 북』, 황석영의 『장길산』, 김주영의 『객주』, 김원일의 『불의 제전』, 박완서의 『미망』 등이 꼬리를 잇는다.
[209쪽_박경리, 26년간의 『토지』 집필로 보여준 치열한 작가정신]

한글이 왜 한류의 뿌리인가?
우리글의 발자취를 찾아 떠나는 인물사 여행

한류의 물결이 세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한류가 가져온 눈부신 성과도 물론 중요하지만, 한류가 핫할 수밖에 없는 이유와 배경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류가 어디에서 시작됐는지 과거로 거슬러 가면서 한류의 근원, 즉 그 뿌리를 파헤쳐보는 것이다. 그러면 머지않아 ‘한글이 있었기에 모든 K콘텐츠가 존재할 수 있었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이토록 위대한 한글’은 어떻게 고유의 문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을까? 그 과정에서 어떤 이들의 희생과 노력이 있었던 걸까?

저자는 한류의 초석을 세운 선각자들, 즉 한글에 평생을 바친 이들을 주목한다. 권력자와 지식인들이 천시하던 한글에서 민족 부흥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대중적 보급과 교육에 헌신한 인물들, 한글의 학문적 기틀을 마련하고 체계를 세운 사람들, 한글을 통해 사상과 문화, 학문과 언론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이들, 문학적 창조력을 발휘하여 한글의 아름다움을 가꾼 작가들. 이들을 한류의 조상으로 보고 그 생애의 방대한 기록을 연구했으며, 관련 인물들을 풍부하게 인터뷰하여 기록의 생동감을 높였다. 그 열정 어린 탐구의 결과물이 바로 『한류의 뿌리』(21세기북스 펴냄)다.

이 저명한 위인들이 때로는 목숨을 바쳐서까지 투쟁했던 기록은 숭고함과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과거 한글을 발견하고 지키고 가꿈으로써 한류의 자양분이 된 이들의 치열한 삶은 K문화의 자긍심에 취하기 쉬운 이때, 깊은 성찰과 모색의 자리로 우리를 이끌 것이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인정한 한글의 우수성!
한글이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 전격 분석

이 책은 한글에 대한 역사적·현대적 기록을 제시하며 오늘날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한글 사랑’ 현상을 분석한다. 한글은 창제 원리가 과학적이고 독창적인 문자로 평가받는다. 또한, 변화무쌍한 우리말을 마음대로 표현할 수 있으며 어떤 말의 발음이든 거의 완벽에 가깝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가치가 높다.

이러한 위대함을 증명하듯 한글에 대한 세계 언어학자들의 호평은 예부터 끊이지 않고 있다. 1886년 육영공원 교사로 초빙된 미국인 선교사 호머 헐버트(Homer Hulbert)도 한글 사용을 강력히 주창했다. 게다가 최초로 한글 교과서를 저술하고, 국어연구소 창립에도 공헌하며 한글 개혁에 기여하기까지 한 그는 어쩌면 한국인보다 더 한글을 사랑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 책에서 호머 헐버트를 ‘한글을 키운 21인’에 포함한 이유다.

요즘 전문가들은 한국어가 한류를 타고 세계의 소통 언어로 진화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한글이 IT 시대에 걸맞은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는 분석도 늘어나는 추세다. 50년간 한글을 연구한 독일의 명예교수 알브레히트 후베(Albrecht Huwe)는 “한글이 IT의 연결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다양한 학술 영역에서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찾아낼 수 있다”라고 극찬했다. 이처럼 한글의 우수함은 ‘현재 진행형’이라고 할 수 있으며, 한글이 앞으로도 사랑받을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문자라는 사실은 자명하다.


서재필부터 최현배, 정지용, 그리고 박경리까지
선각자들의 일대기와 주변인 인터뷰 수록

이 책에서는 호머 헐버트부터 시작해 서재필, 주시경, 한용운, 장지영, 이윤재, 최남선, 안재홍, 최현배, 이희승, 이인, 염상섭, 김동인, 이상화, 함석헌, 정지용, 김소월, 홍종인, 이육사, 장준하, 박경리 등 총 21인의 생애와 사상을 탐구한다. 한국인이라면 이름을 들어봤을 정도로 모두 업적이 훌륭한 위인들인데, 저마다의 방식으로 한글을 지켜냈다는 공통점이 있다.

▶ 최초의 한글교과서 저술과 한글 개혁에 공헌한 호머 헐버트
미국인 선교사 호머 헐버트는 전 국민이 배우기 어렵고 쓰기 불편한 한자를 버리고 한글을 전용할 것을 주창했다. 또한 한글 띄어쓰기, 쉼표, 마침표 등 맞춤법을 처음 사용하여 한글 개혁에 기여했다.

▶ 한글 보급과 체계화에 헌신한 한글학자 주시경ㆍ이윤재ㆍ최현배
주시경은 독립협회 회원으로, 국문동식회(國文同式會), 국어강습회 등을 열어 한글을 현대화하고 국어와 국문에 관한 지식을 널리 보급했다. 이윤재는 조선어학회를 이끌고 한글 맞춤법 통일안과 『표준한글사전』을 다듬었다. 최현배는 한글학회를 중심으로 활동했으며 『우리말본』, 『민족갱생의 도』 등을 남겼다.

▶ 《독립신문》, 《조선일보》 등 언론의 새 시대를 연 서재필ㆍ장지영ㆍ홍종인
서재필은 1896년 한국 최초의 민간신문인 《독립신문》을 창간했다. 순한글로 주 3회(나중에는 일간) 발간된 이 신문은 큰 계몽적 역할을 했다. 장지영은 《조선일보》 펀집인으로서 문자보급운동에 앞장섰던 애국지사다. 홍종인은 주필 시절 한글로만 사설을 쓴 한글 사랑 언론인이다. 출중한 만능기자로서 《독립신문》 이래 한국의 대표 기자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 한글 수호를 위해 고문을 이겨내고 독립운동에 투신한 이윤재ㆍ안재홍ㆍ이인
이윤재는 한글 맞춤법 통일안을 다듬었으며 조선어학회사건에 연루되어 옥사한 한글 순교자다. 안재홍은 신간회사건, 조선어학회사건 등 9차례나 일제에 의해 옥살이를 한 민족지도자다. 이인은 일제가 우리말과 글을 없애려고 탄압을 가중해오자 우리말과 글을 연구하고 이를 지키는 데 헌신했다.

▶ 지성인이 사랑한 잡지 《사상계》로 문화의 지평을 넓힌 함석헌ㆍ장준하
함석헌은 민주화운동에 앞장선 종교사상가로, 《사상계》 1월호에 발표한 「한국 기독교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를 시작으로 민중을 대변한 글을 꾸준히 발표했다. 장준하는 잡지 《사상계》를 발행해 한국의 문화 발전과 민권 쟁취의 선도자가 됐다.

▶ 한국문학의 격을 높인 한용운ㆍ최남선ㆍ염상섭ㆍ김동인ㆍ이상화ㆍ정지용ㆍ김소월ㆍ이육사ㆍ박경리
한용운은 「님의 침묵」 등의 작품으로 한국어의 아름다움을 발굴한 독립투사 시인이다. 최남선은 한국 최초의 종합잡지 《소년》에 우리나라 첫 신체시 「해에게서 소년에게」를 발표했다. 염상섭은 467편의 작품 속에 민족 정서를 일깨우고 한국 저항문학의 기틀을 다진 인물이다. 김동인은 우리 문체 혁신에 공헌한 ‘한글 선구자’다. 이상화는 「나의 침실로」 등 항일과 민족 정서를 담은 시를 썼다. 정지용은 「고향」, 「백록담」 등 많은 애송시를 쓴 국민 시인으로, 한국의 현대시의 근원이다. 김소월은 「진달래꽃」, 「산유화」 등의 작품을 통해 민족적 정서와 우리 글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이육사는 『청포도』를 통해 조국 독립의 염원을 표현했으며 「광야」는 그의 절정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박경리는 휴머니스트 국민작가로서 민족의 대서사시 『토지』는 26년간 생애를 걸고 집필한 필생의 역작으로 기억되고 있다.

아울러, 이 책은 선각자들의 은밀한 이야기를 담고 있기에 더욱더 특별하다. 그들을 가까이서 지켜봤던 가족과 친지가 들려주는 인터뷰를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옥중 고문을 이겨내고 편찬 활동에 정진했던 이희승의 아들 교웅 씨는 “선친께서는 생전에 정리하고 남은 재산이 있으면 국어학 연구에 힘쓴 후진들을 돕는 데 써달라고 저와 제자들에게 당부하셨지요”라고 말했다. 또 우리말 연구에 전력을 쏟았던 최현배의 아들 철해 씨는 “해방 후 감옥에서 나오시자 교과서 만드는 것이 제일 급선무라고 하시면서”라는 언급과 함께, 애국혼과 열정이 넘쳤던 최현배를 추억하기도 했다.

이처럼 주변인들이 들려주는 에피소드를 통해, 한글을 사랑했던 인물들의 민족정신과 더불어 인간적인 면모까지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덕형

1942년 평안북도 신의주에서 태어나 1948년 월남하여 유년시절부터 서울에서 자랐다. 혜화초등학교와 경기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거쳐 서울대학교 신문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대학 재학 시 대학신문 편집장을 역임했다. 1968년에는 《조선일보》 수습기자로 입사해, 197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수필 부문에 당선되기도 했다. 이후 《조선일보》 문화부장, 통한문제연구소장,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도쿄대 신문연구소 객원연구원과 한국애서가클럽 회장을 지냈다. 저서로는 『한국의 명가』 「근대편 1, 2」 「현대편」 「재계편」 『한국의 지혜』 『양자 강은 말하라』 『한국의 대안』 『우리나라 다시 본다』 『고구려는 한국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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