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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 한계 시간

율리 체 지음 | 남정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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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2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2월 0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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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8.23MB)
ISBN 978893745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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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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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거짓이 뒤엉키며 지옥으로 변해 가는 율리 체의 섬뜩한 미로,
그 끝에 예측 불가능하고 충격적인 반전이 펼쳐진다!
<B>잠수 한계 시간</B>
옮긴이의 말

내 눈이 젖어 들었다. 나는 그를 꼭 붙들었다. 마음만 먹으면 그는 이렇게 좋은 느낌을 줄 수도 있는데. 늘 그런 법이다. 좀 불편하게 자면서 자기 자신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사람들은 아주 먼곳으로 떠나는 법이다. (29쪽)

서로에 관해 평가를 내리는 일이 나는 아주 싫었다. 그건 중독이다. 저주이다.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서로에 관해 내린 평가로 이루어진 그 물망 속에서 살아가는 삶을 더 이상 견딜 수 없었기 때문에 나는 독일을 떠났다. 평가를 내리는 자와 평가를 받는 자가 영원한 전쟁 상태에 있고, 각자가 상황에 따라 이 두 가지 중 한 역할을 수행한다. (45쪽)

바다는 조용했다. 대기는 안정되어 있었고, 아침 8시치고는 이상할 정도로 따뜻했다. 바람 한 점 없는 고요함이 나를 불안하게 했다. 그렇게 침묵하는 자는 은밀하게 뭔가 나쁜 일을 꾸미는 법이다. (53쪽)

그는 내가 얼마나 용감하고 착한지 모른다고 말한다. 자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른다고 말한다. 미치도록, 세상 모든 것을 다 합친 것보다 더 많이 사랑한단다. 자신이 얼마나 나쁜 인간인지 모른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내가 그를 떠나서는 안 된다고 한다. 그에게는 내가 필요하니까.
내가 그의 천사이니까. 그의 울음이 격해진다. 나는 그의 이런 살가움을 마치 마약처럼 빨아들인다. (80쪽)

“내가 진짜 말하고 싶은 건 이거야. 당신이 욜라한테 달아올랐다 하더라도 나한테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충고를 하나하자면 조심하라는 거지. 지금 나는 그녀가 무엇을 계획하는지 모르겠어. 하지만 그녀는 틀림없이 뭔가를 계획하고 있어. 오늘 잠수할 때 했던 행동들은 그녀가 뭔가 일을 꾸밀 때 전형적으로 보이는 것들이지.” (95쪽)

어쩌면 내가 받은 법학 실습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인식은 ‘진실을 말하지 않았다고 해서 거짓말을 한 것은 아니다.’라는 것일지도 모른다. (99쪽)

스벤이 나에게 보여 주었던 것처럼. 그가 여기 있다면. 그가 내 손을 잡아 준다면. 내가 호흡하도록 그가 자신의 공기를 나누어 준다면. 육지에서도 내겐 잠수 강사가 필요하다. 이 고약한 삶에 질식해 죽지 않도록 가르쳐 줄 누군가가 필요하다. (105쪽)

그리고 당신은 전혀 손을 떼지도 않았어. 당신은 과도한 요구를 받은 21세기의, 과도한 요구를 받은 전형적인 인간일 뿐이지. 세기 전체가 과도하다니까! 지난 1000년의 결말이 어때 보였는지 아나? 거대한 기회, 거대한 자유. 모두가 그걸로부터 뭔가 만들어 내고자 했지. 그런데 갑자기 모든 게 너무 많은 거야. 너무 많은 세상, 너무 많은 정보, 너무 많은 가능성. 그래서 모두가 망명하는 거야, 나의 친애하는 좆같은 놈이여. 비더마이어로, 육지로, 취미로, 노스탤지어로 혹은 섬으로도. 모든 것에 퇴각 전투 신호가 내려졌고, 당신은 그 한가운데에 있어.” (135쪽)

지나간 시간의 자기 자신을 비난하는 일은 쉽다. 도대체 얼마나 멍청했고, 얼마나 사태 파악을 제대로 못 했단 말인가. 돌이켜 볼 때에야 비로소 그 유형이 드러난다. 비록 어떤 설명도 찾을 수 없기는 하지만. 그래서 모든 것을 제대로 하려는 우리 시도는 다들 알다시피 항상 이미 너무 늦은 일이 된다. (201~202쪽)

자유롭게 숨을 쉴 수 있도록 바닥에 앉아 내게서 아가미가 자라나게 하고 싶었다. 장비들을 내려놓고 선장실에 들어가 보고 싶었다. (…) 내가 직접 발견한 행성 피들러호. 아무도 나를 쫓아올 수 없는 나라. 장비를 내려놓기만 하면 된다, 아가미로 호흡하고, 그리고 …….(270~271쪽)

나는 망설였고, 의식을 잃고 물에 빠진 테오의 얼굴을 쳐다보았고, 욜라를 생각했다. 그러고는 결정을 내렸다. 나는 테오를 심연으로 가라앉게 두지 않았고, 그의 생명을 구했다. 그 결정에 대한 고마움에 내 눈에서는 눈물이 흘렀다. (…) 왜 내가 십사 년 동안 ‘개입하지 않는다.’라는 개념을 그토록 매력적이라고 여겼는지 더 이상 이해할 수 없었다. 그건 추한 개념이었다.(295쪽)

“그때 그 순간 운명이 나에게 요구했던 것은
정말 끝까지 가는 거였을까?”

마치 퍼트리샤 하이스미스를 연상케 하는 율리 체의 기묘한 심리 스릴러

토마스 만 상(2013), 독일 서적상(2002), 에른스트 톨러 상(2003) 수상 작가
독일에서 가장 주목받는 소설가이자 행동하는 지식인의 표상

독일, 나아가 유럽 문단이 사랑하는 소설가, 젊은 나이에 화려한 수상 경력이 돋보이는 율리 체의 『잠수 한계 시간』이 민음사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왕성한 저작 활동을 병행하며 법학 박사 학위를 받은 율리 체는 작가로서의 예민한 감각과 섬세한 언어, 법학도로서의 전문적 지식과 예리한 논리로 무장한 채 문학이라는 유토피아에 틀어박혀 있기를 거부하고, 현장을 누비며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작가다.

『잠수 한계 시간』은 세상의 끝과 같은 섬, 스페인의 라호라에서 펼쳐지는 의문의 살인 미수 사건을 다룬다. 스페인의 어느 섬에서 잠수 강사를 하는 스벤은 어느 날 욜라와 테오라는 한 쌍의 커플에게 두 주 동안 잠수 강의를 하기로 한다. 그들은 오직 자신들만 전담하여 24시간 돌봐 주는 조건으로 1만 유로가 넘는 거액을 제시한다.

귀족 가문 출신의 아름다운 여배우 욜라, 그녀보다 열두 살 많은 소설가 테오는 지적이고 점잖아 보이는 작가다. 겉으로 볼 때 누구에게나 부러움의 대상이 될 만한 이 커플의 실상은 정작 지옥 그 자체다. 점점 이상하고 극단적으로 변해 가는 욜라, 비틀려 가는 테오, 그리고 욜라에게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삶의, 일상의 기반을 모두 무너뜨려 버리는 스벤. 갑작스러운 살인 미수 사건. 그리고 각자의 증언이 어긋나면서 이유도, 끝도 알 수 없는 게임이 시작된다.

■ 세상의 끝과 같은 섬, 스페인의 라호라에서 일어난 의문의 살인 미수 사건
아름다운 여배우 욜라와 성 불능, 창작 불능에 빠진 작가 테오,
그리고 욜라에게 빠져드는 잠수 강사 스벤의 심리 게임

독일에서 아버지가 의사인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난 스벤은 법학을 자신이 다른 학생들보다 더 뛰어남을 확인받고, 후에 사회로 진출하여 더 나은 지위를 확보하는 수단으로 인식했던 법학도다. 그런데 로펌 면접관이 비열한 질문으로 자신을 길들이려고 하자 스벤은 독일(세상)의 평가 시스템으로부터 벗어나겠다고 결심한다.

부모와도 친지와도 친구들과도 인연을 끊은 채 스벤은 스페인의 어느 섬에 정착하여 잠수 강사로 고요히 살아간다. 평가를 혐오하는 스벤은 ‘개입하지 않다’라는 원칙을 지키며 살아간다. 이렇게 철저하게 개인주의자로 살아가는 삶은 바로 ‘잠수’와도 맞닿는다.

‘잠수 한계 시간.’ 원제인 Nullzeit를 직역하면 ‘무감압 잠수 한계 시간’이다. 스벤은 잠수를 배우러 온 욜라와 테오에게 ‘무감압 잠수 한계 시간’은 “수면 위로 바로 돌아가더라도 건강에 해를 입지 않으면서 특정한 수심에서 잠수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설명한다. 즉 감압 등의 별 다른 절차 없이 최대한 잠수할 수 있는 시간이 바로 ‘잠수 한계 시간’이며 작품 속에서 실제 잠수와 도피로서의 ‘잠수’라는 이중적 층위에서 사용된다.

그러나 스벤은 ‘개입하지 않는다’는 원칙과 달리 점점 욜라와 테오에게 얽혀 들어간다. “전쟁은 지리적 현상이 아니”며 “발생한 문제를 물속에서 해결하지 못하면 그 문제는 결코 해결될 수 없”기 때문에 스벤이 주장하는 전쟁을 해결하고 싶다면, 그 전쟁이 벌어지는 곳에서 그 전쟁과 맞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전쟁은 결코 해결될 수 없다.

■ “잠수하지 말 것, 외면하지 말 것,
변화를 위해 개입하기를 주저하지 말 것.”
평가와 비판과 증오로 전쟁 중인 세상으로부터의 도피

율리 체는 스벤의 도피와 잠수, 그리고 마지막 변화에 이르기까지, 단순한 살인 사건이나 스릴러적 재미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독자로 하여금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한다. 우리는 현실로부터 도피하려고 하고 있지는 않은가? 개인주의라는 틀에 갇혀, 나 혼자만 괜찮으면 된다는 의식 아래 주변 일에 눈을 감고 귀를 닫고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은 채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물 바깥, 현실 삶을 외면하고 물 아래, 주변 사람도 없고 분쟁도 없는, 귀찮을 일도 화날 일도 슬플 일도 없는 물 아래에서 잠수하고만 있는 것은 아닌가? 그리고 이러한 목소리를 던지는 것이야말로 작가 율리 체의 진면목이라고 할 수 있다.

▶ 이 책에 쏟아진 찬사

▷ 지금껏 느껴 보지 못한 긴장감. 마지막까지 시선을 뗄 수 없다. -《라이브러리 저널》
▷ 정신을 차릴 수 없이 충격적인 심리 스릴러. -《월 스트리트 저널》
▷ 현실을 지옥처럼 만들어 버리는 방문객들, 에로틱한 음모, 깊은 바다로의 다이빙 그리고 예측 불가능한 서스펜스. -《커커스 리뷰》
▷ 신분, 외모, 그리고 화려한 삶을 향한 집착에 관한 이야기. -《인디펜던트》
▷ 악몽 같고 격렬하면서도 차가운 스릴러. 율리 체는 침묵의 물 아래에서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 냈다. 경탄할 만하다.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존탁스자이퉁》
▷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에 필적할 만하다. -《브리기테》

작가정보

저자(글) 율리 체

Juli Zeh
1974년 독일 본에서 태어나 파사우와 라이프치히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6년에 단편 소설로 등단한 한편, 참여적 지식인으로서 유엔에 근무하고 여러 신문에 정치적 색채가 강한 글을 게재해 왔다. 법조인의 길을 걸으면서도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펼쳤는데, 2001년에 첫 장편 소설 『독수리와 천사』를 발표하자마자 독일어권 문학계의 신예로 급부상했다. 유고슬라비아 내전을 소재로 현대 전쟁의 묵시록적 이미지를 강렬하게 부각한 이 작품은 서른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독일 서적상, 에른스트 톨러 상을 비롯해 각종 문학상을 휩쓸었다. 2007년에 추리 소설 형식의 작품 『형사 실프와 평행 우주의 인생들』을 발표해 주목받았으며, 2009년에는 소설 『어떤 소송』을 출간했다. 건강을 최우선시하는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체제에 맞서는 한 여인의 법정 투쟁을 그린 이 작품은 국가가 개인을 감시하고 통제하는 오늘날 현실을 날카롭게 드러냈다는 평을 받았다.
매번 새로운 이야기를 시도하며 지적 담론을 생성하는 율리 체의 작품은 독일 문단 내에서도 독특한 위치를 차지한다. 사이언스 픽션, 추리 소설, 범죄 소설 등 여러 장르의 형식을 빌려 현실을 진단하는 그녀의 글쓰기는 높은 평가를 받는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소설 『유희 충동』(2004)과 『잠수 한계 시간』(2012), 아동서 『사람들의 나라』(2008), 에세이집 『자유에 대한 공격』(2009) 등이 있으며, 2013년 토마스 만 상을 받았다. 현재 브란덴부르크 주의 바르네비츠에서 법조인으로 일하며 꾸준히 집필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작가 홈페이지 http://www.julizeh.de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잉에보르크 바흐만의 『말리나』에 나타난 여성 소외」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뮌헨 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하였으며 「Das Religiöse und die Revolution bei Hugo von Hofmannsthal(후고 폰 호프만스탈에게 있어 종교적인 것과 혁명)」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숭실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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