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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냈어요, 멸망

언행불일치 지구인들의 인류 멸망 보고서
윤태진 지음
메디치미디어

2024년 03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3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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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6.83MB)
ISBN 9791157069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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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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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불일치 현대인을 향한 어느 염세주의자의 뼈 때리는 일침! 입으로는 환경을 걱정하면서 그 정반대의 행동을 일삼는 지구인들의 모순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공감 가득 일상 에세이. 시종일관 삐딱한 태도를 유지하는 저자는 우리가 남들 몰래 꼭꼭 숨겨둔 부끄러운 속마음과 행동을 CCTV로 관찰한 듯 생생하게 포착하고, 콩트를 보는 것 같은 독특한 기법을 활용해 유쾌하게 그려낸다. 지구를 걱정하며 일회용품 대신 영영 썩지 않을 텀블러를 집에 쌓아둔 사람이라면 '마침내 멸망'이라는 은근한 해방감을 선사하는 이 도발적인 인류 멸망 선언기를 꼭 한 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프롤로그: 지구,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부정: 겨우 이런 것 때문에 멸망이?
텀블러 - 남들보다 조금 일찍 포기하는 마음
휴대폰 - 모든 낡은 것은 슬프다
칫솔 - 인간은 편리함을 위해 스스로를 파괴한다
안경 - 갖고 싶을 줄 알았던 물건의 덫
약 -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들
옷 - 옷은 옷을 만나 옷을 낳고, 옷장은 그렇게도 뜨겁게 부푼다
물건의 최후 - 잘 가라고 해놓고선, 잘 간다고 해놓고선

분노: 이게 다 너희들 때문이구나!
온라인 쇼핑몰 - 대기업의 달콤한 낚시질
택배 박스 - (광고) 돈 안 쓰는 방법!
자전거 - 누구나 계획이 있다, 구매 버튼을 누를 때까지는
우산 - 비가 내리고 우산은 늘어나고
쓰레기통 - 작고 허름한 쓰레기들의 여관
REC 마지막 기록 - 하나 둘 셋, 마이크 테스트. 이건… 마지막 기록이다

타협: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화분 - 사라질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존재
신발 - 밑창이 닳아버린 오래된 녀석
모자 - 물건에 대한 집요함? 아니 애틋함
책 - 좀처럼 버려지지 않는 끈질긴 녀석
게임기 - 물건이 주는 즐거움
중고마켓 - 뜻밖의 지구 지킴이
나 - 하루하루 늙어가고 사라져가는

우울: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돈 - 살면서 가장 갖고 싶은 것
명품 - 유행의 선도를 부탁해
건물 - 애타게 갖고 싶지만 가질 수 없는 너
자동차 - 이왕이면 더 좋은 것으로
가로등 - 보고 싶은 노랑이에게
유리병 - 1만 년 후의 미래에서 만난 유리병 씨

수용: 어차피 멸망
장난감 - 내 인생 첫 소유욕
색연필 - 책상을 가득 채운 색색의 욕망
6mm테이프 - 나는 얼마나 많은 것을 필요로 하는 인간인가
스노우 글로브 - 찬란한 기억도 낡아가고
사진첩 - 아마도 죽을 때까지 버릴 수 없을
메타버스 - 망가진 지구에서 벗어날 새로운 방법

에필로그: 아 그래서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지구를

지구를 망가트리는 인간의 무자비한 속도에는 여유가 없다. 심지어 누구도 그 질주를 멈출 수 없다. 인간이 섬기는 신들은 하나같이 자비로워 신실한 기도와 풍족한 성금, 뉘우치는 '것처럼 보이는' 마음 정도면 다 용서해준다. 덕분에 인간은 자유롭고 거침없이 자연을 파괴하는 중이고, 빠르게 멸망하고 있다. - 〈프롤로그〉 중에서

가끔 옷장을 보고 있으면 옷들이 스스로 증식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렇게 많은 옷이 대체 언제 들어찬 것인가. 일본의 한 작가도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한 것 같다. 오다 마사쿠니의 소설 《책에도 수컷과 암컷이 있습니다》에는 책에 암수가 있는 것은 물론 서로 교미를 해 '새끼 책'을 낳는다는 기발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렇게 태어난 새로운 책에는 특별한 비밀이 적혀 있다. 그게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책을 찾아보길 권하지만 뭔가 인류의 비밀 비슷한 것을 알고자 한다면 그런 기대는 하지 않는 게 좋다. - 〈옷〉 중에서

모든 생물을 파괴하고 심지어는 자신의 삶의 터전까지 망가트리고 있는 지금의 인간들을 신이 그냥 내버려두는 것은 어쩌면 벌을 줄 필요조차 없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어차피 자멸할 것을 잘 알기에 귀찮게 직접 나설 필요가 없는 거다. 그런 신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굴뚝에선 하얀 연기가 폴폴 나오고 있다. - 〈물건의 최후〉 중에서

온라인 쇼핑몰은 알고 보면 무척이나 위험한 곳이다. 섣불리 발을 들였다가는 나도 모르는 사이 정신없이 빠져들고, 간신히 정신이 들었을 때는 이미 구매는 물론 포인트까지 적립된 후다. 마치 용암 위에 띄워진 바위를 성큼 밟고 건너편으로 넘어가려 했지만 발을 헛디뎌 속절없이 빠지고 마는 모습과 같다. 비유가 다소 극단적이지만 무섭게 줄어드는 통장 잔액을 보면 비슷한 공포를 느낄 수 있다. - 〈온라인 쇼핑몰〉 중에서

늘 그렇듯 인간은 쉬운 문제 해결을 고집스럽게도 외면해왔다. 쓰레기를 아무 데나 버리면 안 된다는 상식을, 마시다 남은 커피를 모르는 척 쓰레기통에 넣어서는 안 된다는 양심을 편의에 따라 잊어버려 왔다는 게 문제다. 결국 인간은 책임을 지게 되었다.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지금껏 벌인 모든 악행의 책임을 몇 배로 키워 돌려받으려는 중이다. 그동안 저지른 자잘한 일들을 '인류 멸망' 이라는 죗값으로 받아내겠다는 걸 보면 인간이 무책임하다는 생각은 나의 편견이었던 것 같다. - 〈쓰레기통〉 중에서

생각해보니 책은 조금 특별한 물건이다.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글이 담긴 종이 묶음에 지나지 않지만, 독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책은 좀처럼 버리기 힘든 존재다. 다른 물건은 필요에 따라 쉽게 버리더라도 책은 웬만해서는 쓰레기통으로 가지 않는다. 아주 값나가는 물건도 아닌데 말이다.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닐 테지만 적어도 내 주위의 책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나와 비슷해 점점 견고해지는 책의 성에 갇혀가고 있다. - 〈책〉 중에서

멸망을 앞둔 상황에서 더운물 찬물 가리는 여유로움은 사치일 뿐이다. 말은 이렇게 하고 있지만 누군가 네가 뭔데 나의 즐거움을 두고 이래라저래라 간섭이냐, 하고 대꾸한다면, 피곤하니 나 역시 그냥 될 대로 되라지 뭐. 알 게 뭔가. - 〈중고마켓〉 중에서

보통 세상의 이치가 그렇듯, 건물은 갖고 싶어도 가질 수 없다. 물욕이 없다고 했지만 생각해보니 거짓이다. 나의 진실한 속마음에는, 이왕 가질 거라면 자잘한 물건들 따위가 아니라 건물 한 채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거대한 포부가 있었던 거다. 신의 영역에 이르러야만 가질 수 있다는 건물. 그것을 손에 쥔 사람들은 실제로 '건물주'라 불리며 신의 대우를 받는다. 살면서 이토록 애타게 갖고 싶은 물건이 있었던가. 가질 방법은 알지만 갖지 못해서 더욱 애가 탄다. 돈만 있으면 되는데, 돈이 없다. - 〈건물〉 중에서

나 역시 자동차의 위험성을 알면서도 차를 좋아한다. 돈을 잘 벌지 못해 좋은 차를 타고 다니지는 못하지만, 돈만 있다면 물론 좋은 차를, 연비고 뭐고 무조건 좋은 차를 타고 다닐 것이다. 환경이야 더 빠르게 파괴되거나 말거나, 나 혼자 '그저 그런' 차를 타고 다닐 수는 없다. 더구나 우리를 유혹하는 고급 차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수많은 매체가 그것을 사라고 독려하니 버텨낼 재간도 이유도 없다. 다행이라면 참을성이 없는 만큼 돈도 없어서 그저 바라만 볼 뿐이라는 거다. - 〈자동차〉 중에서

살려고 하면 죽을 것이고 죽으려 하면 살 것이라는 말이 있다. 멸망에 대해 길게도 떠들었지만, 실은 너무도 살고 싶어서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 〈에필로그〉 중에서

<b>언행불일치 지구인들의 일상을 정밀하게 포착한
지독히도 비관적인 한 남자의 공감 백배 에세이</b>

어느 날 자전거를 사기로 결심한 작가, 자전거만 있으면 출퇴근길이 더욱 즐거워지고, 주말에는 아이들과 동네 한 바퀴를 도는 멋진 아빠가 될 수 있을 것만 같다. 결심은 곧장 행동으로 이어져 마음에 드는 멋진 녀석 하나를 덥석 구매한다. 그런데 왜일까. 막상 눈앞에 있으니 타기가 싫다. 결국 비싼 돈 주고 구매한 새 자전거는 비좁은 현관에 방치된 채 쓸쓸히 낡아간다. 이 스토리, 왠지 익숙하지 않은가?
물욕을 주체하지 못하는 대부분의 인간은 저자와 비슷한 실수를 반복한다. 집 앞에는 택배 박스가 끊이질 않고, 좁은 집은 물건으로 미어터질 지경이 된다. 부끄러워서 어디 가서 꺼내지도 못한 이런 얘기들을 저자가 속 시원하게 공유한다. 환경 보호를 꿈꾸지만 번번이 실패한 독자들이라면 자신과 똑 닮은 그의 이야기들을 보며 작가가 어디선가 나를 관찰해서 쓴 것은 아닐까, 내 머릿속을 언제 들여다보고 갔나 하는 의심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살짝 나만 그런 건 아니네, 하며 작은 위안을 얻는다. 그런 마음의 독자들에게 저자는 말한다. 문제는 우리 개개인의 게으름과 어리석음이 아니라 인간이라는 종의 특성 때문이라고. 그러니 인류 멸망을 말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어쩌면 이제 우리는 모든 걸 내려놓고 멸망을 맞이할 준비를 시작해야 될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마침내 함께 외칠지도 모른다. “해냈어요, 멸망!”

<b>'부정-분노-타협-우울-수용'
날카로우면서도 다정한 독설로 표현된
멸망을 앞둔 지구인의 다섯 단계 감정 변화</b>

저자는 멸망을 대하는 인간의 감정을 '부정-분노-타협-우울-수용'의 다섯 단계로 따라가면서 디테일하게 살핀다. 지구의 죽음을 앞둔 우리의 상황을 인간이 시한부 선고를 받았을 때 나타나는 감정 변화에 빗대어 표현한 것이다. 지구 멸망, 혹은 인류 멸망의 위기 앞에서 우리는 현실을 부정하고, 모든 것을 남의 탓으로 돌리며 분노한다. 가끔은 지구를 살리기 위해 작은 노력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그 뒤에는 어김없이 실패와 좌절이 따라온다. 저자는 이런 스펙터클한 감정 변화를 우리 일상 속 물건들과 엮었다. 휴대폰, 칫솔, 옷 같은 생필품부터 건물, 고급 차 같은 사치품까지. 우리가 살면서 갖거나 소비하는 모든 물건이 지구의 건강 악화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숨만 쉬어도 지구를 파괴하는 존재라니. 저자의 말마따나 인간은 선해지기 위해 평생을 노력해야 하는 슬픈 동물이다.
그렇다면 이대로 멸망을 '수용'할 수밖에 없을까? 윤태진 작가는 다섯 단계의 감정 사이에 은근슬쩍 지구를 살릴 낮은 가능성을 심어두었다. 그가 바라본 인간은 원하는 것이 있다면 어떻게든 해내는 '대단한' 존재다. 그동안 놀라운 속도로 지구를 망가트렸지만, 또 그만큼 눈부신 기술로 발전을 이뤄내지 않았던가. 심지어 이제는 인공지능과 가상공간까지 만들어내며 신의 영역을 넘보고 있다. 그러니 마음만 먹으면 그 뛰어난 능력을 지구를 지키는 데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이런 희망을 담아 날카로우면서도 다정한 독설을 쏟아낸다. 혹시 아는가, 그의 말 속에 정말 지구를 구할 해답이 있을는지.

<b>당신의 머릿속을 도파민으로 가득 채워줄
유쾌한 소설적 상상력</b>

이 책을 오로지 “환경을 보호하자”라고 외치는 착한 에세이로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윤태진 작가는 각종 영화와 드라마, 게임까지 섭렵한 자칭 '전문 콘텐츠 소비가'이자 스릴러 웹소설을 연재한 경험까지 있는 독특한 경력의 염세주의자이기 때문이다. 비록 등단하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소설에 대한 열망을 가슴에 품고 있는 그는 그동안 숨겨두었던 자신의 잠재력을 이 책에서 여지없이 뽐낸다.
그가 채택한 소설적 기법과 책 곳곳에 삽입된 초단편 상황극과 콩트는 우리가 살아가는 부조리한 현실을 놀랍도록 정확하고 재치 있게 표현해낸다. 플라스틱으로는 배가 차지 않아 자신을 탄생시킨 인간을 먹어 치우기 시작한 '뿌앙괴물'과, 폐차된 후 강변북로 가로등이 되어 그리운 주인이 지나가길 기다리는 중고차 '노랑이'까지. 인간만 떠들어대는 세상에 지쳤다면, 인류 최후의 순간을 뜨겁게 담아낸 이 책을 펼쳐보면 어떨까? 마치 한편의 SF 단편을 보는 듯한 저자의 당찬 상상력과 글솜씨는 당신의 머릿속에 도파민을 가득 채워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윤태진

1980년 출생. 오래전 한 역술가가 역마살이 있다고 했는데, 실제로도 그런지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살았음. 언론사와 여러 기업에서 영상 콘텐츠 제작하는 일을 해왔고, 심지어 여행사에서 일하며 전 세계를 돌아다니기도 함.
정착하지 못하는 운명 탓인지 한때는 영화감독을, 또 언젠가는 소설가를 꿈꾸며 도전했으나 이루지 못했고 현재는 회사원으로 온갖 글을 쓰며 미련을 놓지 못하는 중. 등단은 포기하고 웹소설 작가가 되겠다며 스릴러를 연재했지만 다소 잔인하다는 주의와 경고로 좌절하고 방치. 컴퓨터 안에만 남은 소설들을 혼자 들춰보며 때로는 키득거리고, 또 때로는 눈물짓는 중.
책을 좋아한다고 말하지만 영화와 드라마를 더 즐겨 보고 그것도 모자라 게임까지 즐기는 자칭 '전문 콘텐츠 소비가'의 삶을 지향하는 중. 저서로는 《책상 엿보기》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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