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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사랑한 예술가

조성준 지음
작가정신

2024년 03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3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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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0.31MB)
ISBN 9791160263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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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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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음악, 건축,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대를 풍미한 천재 예술가 25인의 삶과 작품 세계를 생동감 있게 담아낸 『당신이 사랑한 예술가』가 출간되었다. 전작 『예술가의 일』에 이어서, 매경 프리미엄에 연재한 예술 에세이 ‘죽은 예술가의 사회’를 수정, 보완하여 묶은 두 번째 책이다.
『당신이 사랑한 예술가』에서는 화가, 작곡가, 지휘자 등 순수예술 분야는 물론 가수, 배우, 만화가, 영화감독 등 대중예술 분야에 이르는 예술가들의 삶과 대표 작품을 살펴본다. 이들은 근현대 문화사에 뚜렷한 궤적을 남겼을 뿐만 아니라, 동시대와 함께 호흡해온 예술가들이다. 간결하고 명쾌한 필치로 위대한 작품이 탄생하기까지의 이면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담아낸 이 책은 예술가의 한 인간로서의 내면을 다룸으로써 그 생애와 업적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더불어 당시 사회·정치적 맥락과 함께,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던 예술가들까지 유기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예술 문화의 흐름을 보다 총체적으로 읽어낼 수 있게 한다.

『당신이 사랑한 예술가』는 장르별, 시기별이 아닌 예술가의 성격과 그가 다룬 작품의 주제에 따라 총 5부로 나누어 구성했다. 1부에서는 차별과 편견을 넘은 예술가들로, 반체제 인사로 몰려 추방당했던 건축가 김중업, 블랙리스트에 올랐지만 오스카상을 두 번이나 받은 작가 돌턴 트럼보, 해방 직후의 환희와 혼돈을 그린 월북 화가 이쾌대 등을 다룬다. 2부는 ‘저항군’ 혹은 ‘테러리스트’라 불린 피아니스트 프리드리히 굴다와 결벽증에 가까운 완벽주의로 영화 미학을 연출한 스탠리 큐브릭, 인간의 검은 욕망을 철저히 해부한 김기영 등 세상으로부터 괴짜 혹은 천재, 이단아 등으로 불린 예술가들이 등장한다.
대중은 화려하게 빛나는 스타를 동경하지만, 똑같은 이유로 스타를 손가락질하기도 한다. 3부에서는 할렘가 밑바닥 생활을 했던 재즈 가수 빌리 홀리데이를 비롯해 에이미 와인하우스, 주디 갈런드 등을 통해 예술가의 화려함 이면에 자리 한, 실수하고 상처받고 두려워하는 인간적인 모습을 조명한다. 4부와 5부에서는 오로지 예술을 위해 전력투구로 자신을 내던진 예술가의 길을 짚어본다. 배우 히스 레저와 로빈 윌리엄스, 르코르뷔지에와 엔니오 모리코네 등은 각박한 일상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우리 시대의 ‘캡틴’으로 불리기도 하고, 기존의 규칙에 의문을 제기하고 새로운 영역을 구축하면서 ‘거장’이라 칭해지기도 했다.

“사람들이 왜 새로운 생각을 두려워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나는 오래된 생각이 두렵다.” 전위 음악가 존 케이지의 말이다. 이 책에 실린 25인의 예술가들은 각자 분야는 다르지만, 자신을 에워싼 단단한 벽을 깨기 위해 노력한 예술가들이라는 점에서는 모두 같다. 이들 대부분은 세상과 불화하며 흔들렸고 때론 거센 비난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오해와 편견에도 굴하지 않고 오히려 창조와 영감으로 되돌려주었다.
저자는 이 책에 실린 예술가들은 모두 세상을 떠났지만 그럼에도 예술은 끝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위대한 영화는 계속 탄생할 것이고, 아름다운 음악은 계속 흐를 것이라고. 한곳에 머무를 줄 모르는 사람들, 세계 안에 발 딛고 있으면서도 꾸준히 새 장르를 개척한 사람들, 피와 땀을 쏟아내며 무언가를 창조하고 원대한 꿈을 꾸던 사람들. 바로 당신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예술가들이다.
작가의 말

1부 차별과 편견을 넘다
권력에 맞섰던 건축가, 김중업
할리우드 블랙리스트에 오른 작가, 돌턴 트럼보
리더의 품격, 레너드 번스타인
재즈의 황제, 마일스 데이비스
살아남은 그림, 이쾌대

2부 존 케이지와 굴다처럼
턱시도를 벗은 피아니스트, 프리드리히 굴다
천재인가 괴물인가, 스탠리 큐브릭
충무로의 기인, 김기영
이것도 음악이다, 존 케이지
새로운 파도, 백남준
나는 그림을 팔지 않기로 했다, 김환기

3부 누가 스타를 죽였는가
재즈의 뿌리는 슬픔, 빌리 홀리데이
누가 스타를 죽였는가, 에이미 와인하우스
‘멍청한 금발 미녀’라는 편견, 매릴린 먼로
잔인한 나라의 도로시, 주디 갈런드
후회하지 않아, 에디트 피아프

4부 캡틴, 마이 캡틴
만화의 신이 남긴 당부, 데즈카 오사무
영화가 수명을 늘려준다, 에드워드 양
전력투구로 싸웠던 남자, 미우라 겐타로
반짝이는 청춘, 히스 레저
오 캡틴, 마이 캡틴, 로빈 윌리엄스

5부 시네마 천국으로 떠난 거장
할리우드가 질투한 재능, 곤 사토시
아파트의 아버지, 르코르뷔지에
세상을 바꾼 스타일, 코코 샤넬
시네마 천국으로 떠난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

완장을 찬 할리우드 주류와 달리 트럼보와 함께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영화인 대부분은 그대로 사라졌다. 일감이 끊겼고, 재능을 잃었고, 이름은 지워졌다. 블랙리스트가 찢겨진 후에도 돌아오지 못했다. 트럼보는 안간힘으로 버텼고, 겨우 광기의 시대에서 생존했을 뿐이다. 트럼보의 상처 가득한 승리는 펜은 칼보다 아주 가끔만 강할 뿐이라는 현실을 직시하게 한다.
_33~34쪽, 「할리우드 블랙리스트에 오른 작가, 돌턴 트럼보」

번스타인은 연주자들의 친구였다. 그는 연습하기 전에 꽤 오랜 시간을 들여 단원들과 시시콜콜한 대화를 나눴다. 그는 연주자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부르며 말을 걸었다. “부모님은 잘 지내나요?” “아이는 잘 크고 있나요?” 대화를 주도하기보다는 상대방의 말을 듣는 데 시간을 할애했다. 그는 “테크닉은 커뮤니케이션”이라고 말했다. 번스타인은 연주자를 자신의 명령을 따라야 하는 부하로 여기지 않고, 파트너로 대했다. 그러면서 ‘왜 우리가 음악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연주자들이 제각각 답을 내릴 수 있도록 북돋웠다. 훌륭한 커뮤니케이션 결과는 고스란히 근사한 공연으로 이어졌다.
_40쪽, 「리더의 품격, 레너드 번스타인」

그가 주목한 건 조선인들의 얼굴이었다. 서양화 기술을 익힌 이쾌대 그림은 당시 조선 화가들의 인물화와는 달랐다. 르네상스 시대 화가의 작품처럼 이쾌대가 그린 인물들은 선이 굵고, 선명하고, 정확하고, 비장했다. 이 시기에 그린 작품 〈운명〉(1938)으로 일본 유명 공모전에서 입선하며 이름을 알렸다. 〈운명〉은 가장으로 보이는 남자가 숨을 거두자 그를 둘러싼 네 명의 여인이 비탄에 잠긴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서양화 단골 주제인 예수의 죽음을 다룬 그림을 떠올리게 하는 구도다. 이쾌대는 예상 못 했을 것이다. 자신의 운명이 이 그림 속 기운과 비슷한 방향으로 흘러가리라고는.
_66쪽, 「살아남은 그림, 이쾌대」

작곡가의 의도는 명확했다. 그는 4분 33초 동안 이곳에서 발생한 바람 소리, 빗소리, 관중의 수군거림을 음악으로 여겼다. 물론 작곡가도 공연 중 어떤 소리가 탄생할지는 몰랐다. 우연에 맡겼다. 불확실성이 빚어내는 소리가 공연의 핵심이었다. 연주 없는 연주 〈4분 33초〉가 일으킨 파장은 컸다. 마르셀 뒤샹이 전시장에 변기를 가져다 놓고 “이것도 예술”이라고 주장하며 현대미술 개념을 바꾼 사건과 비교될 정도다. 현대음악의 틀을 뒤집어버린 존 케이지의 신화는 그렇게 시작됐다.
_106쪽, 「이것도 음악이다, 존 케이지」

영혼과 육신 모두 너덜너덜해졌지만, 인기는 치솟았다. 2008년 미국 그래미 어워드에서 에이미는 5관왕에 올랐다. 당시 에이미는 약물 중독 문제로 미국 비자가 나오지 않아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했다. 보수적인 그래미 어워드가 시상식에도 못 온 외국 가수에게 이 많은 상을 안긴 건 미국 음악사에 남을 사건이었다.
_153쪽, 「누가 스타를 죽였는가, 에이미 와인하우스」

비참한 삶을 견디다가 떠난 예술가의 이야기는 흔하다. 피아프 역시 그런 예술가 중 한 명이다. 그의 삶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다. 이 드라마의 장르는 비극이다. 하지만 피아프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세상을 떠나기 3년 전, 1960년. 몸과 마음은 망가질 대로 망가진 상태였다. 이때 피아프가 부른 곡이 〈아니요, 나는 후회하지 않아요〉다. 마지막 남은 영혼 한 방울까지 다 끌어모아 노래를 불렀다. 눈물이 가득한 삶이었지만, 자신은 후회하지 않는다고.
_196쪽, 「후회하지 않아, 에디트 피아프」

한 인간에게 주어진 에너지에는 총량이 있다. 겐타로는 에너지 대부분을 『베르세르크』에 쏟았다. 그래서 그의 만화는 완벽에 가깝다. 하지만 만화 바깥의 삶을 돌보지 못했다. 칙칙한 작업실 안에 있느라 수십 번이나 봄을 놓쳐버렸다. 가츠가 끝나지 않을 싸움임을 알면서도 계속 검을 휘둘렀듯이, 작가도 묵묵히 그리고 또 그렸다. 어떤 완벽주의자들은 불가능해 보이는 꿈을 붙잡고자 자기 자신을 통째로 내던진다.
_231쪽, 「전력투구로 싸웠던 남자, 미우라 겐타로」

모리코네를 모르는 사람도 〈황야의 무법자〉, 〈석양의 무법자〉에 흐르는 음악을 들어보지 않았을 확률은 희박하다. 모리코네는 황야의 무미건조한 바람을 닮은 휘파람 소리로 영화를 가득 채웠다. 이 사운드는 서부영화의 상징이 됐다. 영화의 성공으로 레오네는 할리우드에서 러브콜을 받아 미국으로 갔다. 이스트우드는 정통 서부극 스타 존 웨인을 대체하며 거물 배우가 됐다. 모리코네는 로마를 떠날 필요가 없었다. 전 세계 영화감독이 모리코네와 일하러 이탈리아를 찾았다.
_293쪽, 「시네마 천국으로 떠난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

최초의 현대식 아파트, 최초의 문화계 블랙리스트
최초의 인공위성 생중계 쇼……
“전복적인 사람이 결국 정복한다”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예술가들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시초는 무엇이었을까? 전후 폐허가 된 땅 위에 하층민을 위한 집과 도시 모델을 설계했던 건축가 르코르뷔지에의 시도는 부르주아 계급에 의해 오해받고 모욕당했다. 그렇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고 현실을 직시하며 해답을 찾으려 했다. 그 결과물이 바로 최초의 현대식 아파트 ‘유니테 다비타시옹’이다.
최초의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오른 작가가 있다. 무려 11개나 되는 가명을 쓴 시나리오 작가 돌턴 트럼보다. 그는 1950년대 매카시즘 광풍으로 예술 문화계에 대한 사상 검열이 일었던 시기에 활동했다. 그러나 아카데미도 그의 작품에 담긴 예술혼을 외면하지 못했다. 두 번이나 가짜 이름으로 오스카상을 거머쥐었던 것이다.
백남준은 1984년 1월 1일 〈굿모닝, 미스터 오웰〉을 미국, 프랑스, 한국, 독일에 동시 송출했다. 그는 디스토피아 소설 『1984』를 쓴 조지 오웰에게 1984년에도 ‘우리는 즐겁게 지내고 있다’라며 인사를 건넨다.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 생중계 쇼였다. 그 밖에도 샤넬이 고안한 어깨에 멜 수 있는 최초의 핸드백과 ‘만화의 신’ 데즈카 오사무의 일본 최초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아톰〉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을 우직하게 밀고 나간 예술가들의 면면을 살펴본다. 그들은 때론 혁신에서 혁명으로 나아가기도 하고, 때론 동시대와 호흡하며 낙관적으로 미래를 그리기도 하면서 현대예술의 아이콘으로 남았다.

〈시네마 천국〉은 왜 아카데미 음악상 후보에도 못 올랐을까,
청춘스타 히스 레저와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왜 요절했을까,
로빈 윌리엄스가 점점 웃음을 잃어간 이유는 뭘까……
망가진 인간 혹은 천재, 예술가들의 빛과 그림자

〈황야의 무법자〉, 〈미션〉, 〈시네마 천국〉의 진짜 주인공은 무엇보다 ‘영화음악’이다. 그러나 이들 음악을 작곡한 엔니오 모리코네는 〈헤이트풀8〉로 88세에 뒤늦게 아카데미 음악상을 받았다. 소위 ‘스파게티 웨스턴(이탈리아 서부극)’에서 음악 인생을 출발했으며, 이탈리아에 살고 영어도 못하는 외국인이라는 게 그 이유였다.
망가진 인간 혹은 천재라는 세상이 기억하는 두 가지 얼굴 사이에 있었을 예술가의 평범한 얼굴은 어떤 모습일까. 혜성처럼 나타나 전 세계를 사로잡았으나 서둘러 작별을 고한 히스 레저와 에이미 와인하우스, 갑작스럽게 스스로 생을 마감한 희극 배우의 대명사 로빈 윌리엄스 등 유명 예술가들의 잘 알려지지 않은 모습들을 생생하게 그려 보이며 그들이 시대와 불화하면서 어떤 고민을 안고 있었는지, 또 그 고민들이 어떻게 예술로서 승화되었는지를 알아본다. 세간의 평가절하에도 굴하지 않고 눈감기 직전까지도 고뇌와 탐구를 거듭했던 예술 정신의 원동력은 무엇이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예술은 그렇게 인간을 위로한다”
인간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고군분투한 예술가들
우리에게 예술이 필요한 이유

저자는 ‘작가의 말’에서 짐 자머시 감독의 〈천국보다 낯선〉을 보고서 위안을 받았던 일화를 들려준다. 시종일관 쓸쓸하고 황량한 그 영화를 보고 경직된 마음이 진정되었던 일은 신기한 경험이었다고. 저자의 말대로 우리는 영화 한 편으로 활기를 찾기도 하고 음악을 듣고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기도 한다. 고된 하루 끝에 맛보는 맛있는 음식처럼 예술은 그렇게 인간을 위로하기 때문이다.
김중업은 “건축은 인간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또 하나의 자연이다”라고 말했다. 건축이란 결국 인간이 인간의 삶을 위해 구축한 자연 혹은 기계라는 것이 그의 믿음이었다. 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은 음악을 누리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했다. 작곡가 존 케이지는 악장마다 ‘침묵’이라고 적힌 〈4분 33초〉를 통해 우연이 전부일지도 모를 우리 삶을 펼쳐 보인다. 이들의 예술을 보노라면, 위대한 예술이란 결국 삶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인간의 내면 깊숙한 곳에 다가가기 위한 노력의 산물임을 알 수 있다. 더 나은 삶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했던 예술가들을 통해, 우리는 다른 세상을 돌아보고 타인을 헤아리며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성준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2014년부터 매일경제신문사 편집부에서 근무했다. 온라인 뉴스플랫폼 매경프리미엄에 칼럼 ‘죽은 예술가의 사회’를 연재했다. 지은 책으로 『예술가의 일』 『계속 그려나가는 마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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