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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셋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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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2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1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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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72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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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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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당선 작가 첫 작품 수록

심윤경, 박민규, 최진영, 장강명, 강화길, 박서련 등 한겨레문학상을 통해 한국문학의 중역이 된 작가들을 배출해온 한겨레출판과 박상영, 장류진, 천선란, 정대건, 김기태, 김현 등 차세대 문인을 양성해온 한겨레교육이 만났다. 발광(發光)하는 원석의 작가와 작품을 찾아 세공하고 이름 붙이기 위한 출간워크숍 프로젝트 《셋셋 2024》는 작가, 출판사, 독자 ‘셋’의 만남을 ‘셋set’한다는 뜻을 품은 시리즈로, 매해 한국문학의 샛별이 될 소설과 시로 독자를 찾을 예정이다.
2023년 7월 말 첫 심사를 시작으로 6개월간 진행된 《셋셋 2024》는 김현영, 서유미, 하성란 소설가와 김근, 김선오, 이기리 시인의 면밀한 검토 아래 소설가 3인과 시인 3인의 작품이 실렸다. 이후 약 한 달 이상의 일대일 멘토링을 거치며 안정적인 서사와 유려한 문장, 독특한 개성과 넘치는 생동감, 현상을 바라보는 다종다양한 시선이 담긴 이야기들이 탄생했다. “읽는 동안 여러 번 감탄했다”라는 서유미 소설가의 말을 증명하듯 〈부산집〉외 2편을 수록한 이지혜 시인이 “역동적 희망의 주체”로 “시대정신을 관통하는 질문을 건넨다”(심사위원 윤성희, 정용준, 김이설 소설가)는 평을 받으며 2024 〈서울신문〉 신춘문예 소설 부문 당선이라는 열매를 맺었다.
《셋셋 2024》가 특별한 이유는 신춘문예나 문학상을 통한 ‘등단’이 정석으로 자리 잡은 한국 문단에서 무명일지라도 빼어난 작품성을 지니며, 기성에 물들지 않은 참신함과 시대에 맞춤하는 글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다. 더하여 첫 발표작에 대한 선정위원의 애정 어린 해설과 추천의 글이 보다 풍부한 읽기를 돕는다. 지금 이곳에 속한 6인의 목소리는 “고요한 무대를 밝히는 첫 번째 대사”다. 그 숨겨진 페이지를 감상하는 첫 독자가 되어보길 바란다.
소설
마땅하고 옳은 일 | 송지영
재채기 | 성수진
기다리는 마음 | 정회웅
추천의 글 | 하성란, 김현영, 서유미


입주민 외 주차금지 외 | 이열매
부산집 외 | 이지혜
웰컴 투 디 애프터눈 외 | 황해담
추천의 글 | 이기리, 김근, 김선오

부채 의식.
결정적인 순간마다 그것이 자신의 삶을 좌지우지했음을 알면서도 강선숙은 매번 그 단어에 패배했다. _〈마땅하고 옳은 일〉, 12쪽

엄마의 장례가 끝난 당일 성당에 찾아가서 고해성사를 봤다.
엄마를 죽였습니다. _〈마땅하고 옳은 일〉, 32쪽

어린 시절 일기를 쓰기 시작한 무렵부터 나는 그렇게 일상을 좀 더 견딜 만한 쪽으로 끌어오곤 했다. 그건 경험을 의미 있는 것으로 만드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_〈재채기〉, 59쪽

할머니와 둘이 살게 되었다. 이제 일기장엔 엄마에 대한, 엄마와 관련된 거짓말이 하나둘 줄어갔다. 엄마의 세세한 습관과 취향을 모르게 되어버려서 전과 같은 방식으로 엄마를 미워할 수 없었다. 누군가를 미워하려면 그 사람의 세부에 대해 환히 알아야 했다. 그래야 거짓말도 할 수 있었다. _〈재채기〉, 61쪽

차창 밖에선 눈이 펑펑 쏟아졌고 차창 안에선 각기 다른 종류의 침묵이, 그러니까 지난밤 죽은 고양이의 침묵과 슬픔으로 화를 누르고 있는 송주의 침묵, 그리고 이미 계약금 구백만 원까지 입금한 투룸에 대해 송주와 이야기를 나눌 수 없어 답답한 나의 침묵이 각자의 자리에 조용히 쌓이고 있었다. _〈기다리는 마음〉, 86쪽

누군가가 나를 품어주고, 그 사람으로부터 충분히 이해받았다는 충만한 기분은 나 역시 느껴본 적이 없었기에, 그런 건 어떻게 하는 건지, 단지 고개만 끄덕여주고 토닥여주는 것만으로 가능한 일인지 알 수 없었다. 밤새 뒤척였고 이불은 엉켰다. 소비기한이 반나절 지나버린 초밥처럼 애매하게 변해버린 서로에 대한 감정은 우리가 다툰 다음 날, 모모의 상태가 심각하다는 송주의 말에 화해도 이해도 아는 방식으로 끝나고 말았다. _〈기다리는 마음〉, 106쪽

태어나는 기분이 끔찍했던 건
나가는 길이 머리보다 좁았기 때문이다 _〈입주민 외 주차금지〉, 131쪽

사람 한 명은 하나다. 한 사람의 눈동자에 다른 얼굴이 비칠 때 사람은 셋이나 넷이 될 수 있다. _〈왼손에 포크 오른손에 나이프〉, 135쪽

서울역에 가면 부산집이 있고
창문은 닫혀 있다
나뭇잎이 갈색으로 물들고
하늘은 흐릿해지고
노래가 그 사이로 흘러 들어가
창을 밝힌다 _〈부산집〉, 145쪽

희미한 빛 속에 너무 많은 그림자 묻어 있다
상냥한 사람들과 부피 없는 걸음이
내 뒤에서 주렁주렁 웃는다 _〈웰컴 투 디 애프터눈〉, 159쪽

아프고 절뚝대는 밤이
이따금 느린 걸음으로 나에게 왔다 _〈밤과 단어들〉, 171쪽

“이 작가들을 만났다는 건 아직 아무도 이름 붙이지 않은 별자리에
최초로 이름을 붙이는 일인지도 모르겠다” _김현영(소설가)

무대이기도 관객석이기도 한 이 책에서 목소리들은 각자의 역할을 입고 독자에게 전달될 것이다. 고요한 무대를 밝히는 첫 번째 대사로써 앞으로 얼마나 멀리까지 갈 수 있을지, 이들의 이름이 어떤 표정과 소리와 움직임을 우리에게 전해줄지 오래도록 기대하며 지켜보고 싶다. _김선오(시인), 추천의 글에서


“읽는 동안 여러 번 감탄했고
새로운 작가들의 시작 앞에서 조용히 환호했다”_서유미(소설가)
만나고 싶은, 만나야만 하는 내일의 소설

인간이라면 가져 마땅한 근원적 죄의식을 섬세하고 섬뜩하게 그려낸 송지영의 소설 〈마땅하고 옳은 일〉은 파킨슨병에 걸린 노모의 간병인이자 요양보호사인 한 여성의 이야기다. 이혼, 딸의 해외 이주, 엄마의 죽음, 돌봄으로 고립된 삶……. 선택한 적 없지만 결국 선택되고야 마는 일련의 사건들과 무의식이 건네는 기묘한 마음 앞에서 우리는 얼마나 자유로울 수 있을지에 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인생을 좀 더 “견딜 만한 쪽으로” 옮겨오기 위한 개인의 분투를 담은 성수진의 소설 〈재채기〉는 “스스로 하찮게 여겨질 때마다” 또 누군가를 더 깊이 미워하고 싶어질 때마다 “자신의 밑바닥을 재구성하듯 거짓을 섞어 글을 써온” 사람의 이야기다. 어린 시절 상처에 제대로 저당 잡힌 삶을“청량한 쓸쓸함이 담긴 특유의 분위기로 풀어냈다.”
“생략과 압축의 묘미”가 빛나는 정회웅의 소설 〈기다리는 마음〉은 반려묘 장례식장에 가던 중 공유 차량의 타이어가 펑크 나 수리 기사를 기다리는 연인의 짧은 시간을 원숙하게 그려냈다. 한밤중 기다림의 시간 위로 쌓이는 침묵들을 느슨하고 느긋하게 조율하는 솜씨가 짙은 여운을 남긴다.

지금 여기서 만나고 싶은 소설이 있다. 만나야만 하는 소설이 있다. 만날 수밖에 없는 소설이 있다. 기다리는 그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안다는 듯 끌어안아주는 소설들을 읽으며 꾸며낼 수도, 숨길 수도, 참을 수도 없는 재채기가 수시로 터져 나왔다. 마땅하고도 옳은 그 감각, 그 정서, 그 윤리, 그 선함의 아름다움과 아름다움이라는 진실. _김현영(소설가), 추천의 글에서

“쓰는 이들은 오로지 글과 글의 간격을 잴 따름이다
글로 만나, 글로 헤어진다”_이기리(시인)
낡은 세계를 낯설고 새롭게 바라보는 내일의 시

이열매의 〈입주민 외 주차금지〉외 2편은 “태어나는 기분이 끔찍했던 건/ 나가는 길이 머리보다 좁았기 때문”이라거나 “한 사람의 눈동자에 다른 얼굴이 비칠 때 사람은 셋이나 넷이 될 수 있다”처럼 맹렬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감정의 동요 없이 읽는 이로 하여금 심상에 몰입하도록 하는 직관적 언어를 탁월하게 구사”한다.
이지혜의 〈부산집〉외 2편은 어디서나 볼 법한 포차 부산집에서 “엔딩”이 “빗소리를 흘리는 커다란 창”을 뚫고 나가고, “사장의 뿔테”에 “눌어붙은 우리”가 꿈꾸는 “아직 잘 잡히지는 않고 아마도 잡히지 않기에 미래라고 부를 수 없는 어떤 장면”을 마치 한 편의 단막극처럼 그려내며 유쾌한 감상을 선사한다.
안정적인 호흡이 강점인 황해담의 〈웰컴 투 디 애프터눈〉외 2편은 “살아 있다는 믿음이 미끄러진다”거나 “작게 떨고 있는 구석”을 바라보는 믿음직한 말과 태도로, “거듭 존재를 의심하는 과정에서 존재를 향해 피어오르는 절실한” 마음을 덤덤히 밀고 나아간다.

한 번 봉쇄 수도원에 들어간 사제는 다시는 그곳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 사제는 바깥세상과 일체 단절되어 유일하고도 무한한 공간에서 평생 수련해야 한다. 그 공간은 어찌 보면 정말 바깥과 무관해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공간은 정말 바깥과 무관한가.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시를 쓰는 사람들을 몇 명 더 알게 되었다. 이들은 언제나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스스로 어둠을 걸어 잠그는 자들이다. 단절은 곧 해방을 촉구한다. 시인은 밀폐된 공간 속에서 자유를 느끼며 언어를 획득한다. _이기리(시인), 추천의 글에서

“계속 써나갈 용기와 힘을 얻는 시간”
새로운 세대 앞에 당도한 내일의 문학들

오랫동안 읽고 쓰기를 멈추지 않는 이들은 스스로를 ‘합평 낭인’이라 부르곤 한다. 《셋셋 2024》는 글쓰기가 좋아서, 이야기를 쓰지 않을 수 없는 낭인들의 간절한 마음이 모여 만들어졌다. 비로소 출발선에 도달한 이들은 “두렵고 기쁜 마음이 든다” “글을 쓰는 것과 쓰고 난 후에 어떻게 할 것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계속 써나갈 용기와 힘을 얻었다” “함께 쓰는 동료가 있어 큰 위안을 받았다”고 말한다. 그리고 모두가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 쓰겠다”라고 외친다.
독자에게 가닿아야 완성되는 것이 소설이고 시라면, 《셋셋 2024》를 통해 ‘합평 낭인’들에게도 꿈에 그리던 봄날이 찾아오길 바란다. 도약하려는 사람의 자세는 얼마나 힘찬가. 그리하여 마침내 이 6인의 작가가 한국문학의 새로운 이름이 되리라는 예감이 든다. 우리 앞에 당도한 내일의 문학을 기꺼운 마음으로 응원해보자.

작가정보

저자(글) 송지영

대학에서 한국어문학을 공부했지만 소설을 쓰기 시작한 건 졸업하고 육 년이 지난 뒤였다. 좋지 못한 기억력에도 마음에 오래 남아 있는 장면들을 혼자만 알 수 있는 방식으로 옮기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 지금은 일 년의 절반이 겨울인 곳에 살며 종종 번역을 하고 프랑스어를 배운다. 저녁 일곱 시부터는 되도록 소설을 쓰려고 한다.

저자(글) 성수진

국어교육을 전공했다. 소설 쓰는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 망설인 시간이 길었다. 배워야 쓴다는 조언을 듣고 배우며 썼다. 날마다 두려움을 헤치며 소설을 쓰고 고친다.

저자(글) 정회웅

부산 출생. 낮에는 해외영업팀, 저녁에는 육아, 밤에는 각종 글쓰기 모임을 한다.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는 소설을 쓰고 싶다는 야망의 한 시절을 통과해, 이제는 쓰는 자신이 즐겁고 만족스러운 글이어야 한다는 시절의 마음으로 매일, 매월, 매해, 이야기를 쌓아가고 있다.

저자(글) 이열매

대학과 대학원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저자(글) 이지혜

어릴 때부터 집에 책이 많았다. 매일 페이지를 넘기다 어느 날부턴가 글을 쓰게 되었다. 202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당선했다. 꾸준한 마음으로 시와 소설을 쓰고 싶다.

저자(글) 황해담

울산에서 태어났다. 신문방송학 및 문예창작을 전공했다. 오후가 끝나려는 빛과 새벽이 시작되는 빛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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