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터프한 모험이 가득한 불후의 기행 문학

비 내리는 그리스에서 불볕천지 터키까지

무라카미 하루키 여행 에세이
문학사상

2024년 03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7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0.72MB)
ISBN 9788970125794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1,200원

쿠폰적용가 10,08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비 내리는 그리스에서 불볕천지 터키까지』는 무라카미 하루키가 1988년에 그리스와 터키를 여행한 뒤 쓴 원고를 묶어 낸 여행에세이이다. 사정없이 쏟아지는 비와 햇볕을 뚫고 그리스와 터키를 돌아다닌 하루키. 단순히 고된 여행에 대한 술회라고 보기에 이 책은 ‘재미’ 이상의 의미가 지그시 배어나온다. 세속적 쾌락과는 동떨어진 그리스정교의 수도사들을 보며 '성'에 대해 생각하고, 공공연하게 담배를 뇌물로 요구하거나 융단을 파는데 혈안이 된 터키의 현실을 보며 '속'에 대해 떠올린다. 이는 나아가 인생의 깨달음에 대한 깊이 있는 사색으로 넘어가게 하는 힘이 있다.

▶ 이 책은 2008년에 출간된 《우천염천》(문학사상)의 신장판입니다.
그리스 아토스, 신들의 리얼 월드
굿바이, 리얼 월드!│아토스는 어떤 세계인가?│다프니에서 카리에로│카리에에서 스타브로니키타로│이비론 수도원│필로세우 수도원│카라칼르 수도원│라브라 수도원│프로드롬 스케티까지
캅소카리비아│아기아 안나─아토스여 안녕!
터키 차이와 군인과 양, 21일간의 터키 일주
군인│빵과 차이│터키│흑해│호파│반 고양이│하카리로 향하다│하카리 2│말보로
24번 국도의 악몽│24번 국도를 따라서
옮긴이의 말

어쩌면 여기에도 비가 올지 모른다고 생각하자마자 빗방울이 툭툭 떨어지기 시작한다. 당황해서 서둘러 일어나 걷기 시작했지만 이삼십 분이 지나자 본격적으로 장대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냥 걷기도 힘든 길인데 비까지 내리다니,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이다. 눈 깜짝할 사이에 모든 것이 흠뻑 젖어버렸다. (…) 큰 수도원을 중심으로 수도 생활이 이루어지는 반도의 중앙부와는 달리 이 부근의 수도사들은 대부분 산속에서 거의 농부처럼 개인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 우리는 기운을 내서 점점 격렬해지는 빗속을 뚫고 계속 걷기로 했다.
─본문 123~124쪽

며칠이 지나자 이상할 정도로 아토스가 그리워졌다. 사실을 말하면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왠지 모르게 그곳이 그립다. 그곳에서 살고 있던 사람들과 그곳에서 본 풍경과 그곳에서 먹은 것들이 너무나 실감 나게 눈앞에 떠다닌다. 그곳의 사람들은 가난하지만 조용하고, 농밀한 확신을 갖고 살고 있다. (…) 나는 처음에 쓴 것처럼 종교적인 관심이라고는 거의 없는 인간이고 그렇게 쉽사리 사물에 감동을 하지 않는, 굳이 말하자면 회의적인 타입의 인간이라 할 수 있다. (…) 그 수도사의 말에는 이상한 설득력이 있었다. 아마 그것은 종교를 운운하는 것보다 인간의 삶의 방식에 대한 확신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본문 146~147쪽

만약 내가 터키 말을 할 줄 알았다면 혹은 그들이 영어를 할 줄 알았다면 좀 더 여러 가지 얘기를 할 수 있었겠지만, 아쉽게도 우리는 극히 단순한 터키 말과 영어로 아주 짧은 대화만을 나눌 수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담배 한 개비, 껌 하나로 그들과 잘 어울릴 수 있었다. 이런 느낌은, 이상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들은 아시아의 군인이었다. (…) 그것은 같은 아시아 사람이기 때문이라는 단순한 이유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그들의 눈 속에 뭔가 순수한 것이─혹은 왜곡되지 않은 것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본문 162쪽

<b>그리스와 터키의 변경을 찾아 떠나는
하루키의 와일드하고 터프한 모험!

■ 하루키와 여행, 그리고 《비 내리는 그리스에서 불볕천지 터키까지》</b>
예전부터 하루키는 여행을 유달리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한 작가이다. 그는 단순히 여행을 가는 데서 그치지 않고 늘 여행에 관한 단상을 가볍지만 의미 있는 필치의 에세이로 여러 권 묶어내기도 했다. 이른바 ‘여행 에세이’ 혹은 ‘로드 에세이’ 시리즈라고 명명할 수 있을 이 책들은 소설만큼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하루키를 대표할 만한 또 다른 작품으로 자리 잡았다.
하루키는 일찍이 1986~1989년에 그리스와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생활하면서 집필한 《먼 북소리》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1980년대 후반은 하루키 개인뿐만 아니라 그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도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는데, 외국에 머무는 기간 동안 《상실의 시대(원제:노르웨이의 숲)》와 《댄스 댄스 댄스》를 완성했기 때문이다.
특히 1988년에 그리스와 터키를 여행한 뒤 상당량의 원고를 써냈는데, 그것을 묶어낸 것이 바로 이 책 《비 내리는 그리스에서 불볕천지 터키까지》이다. 그리스의 성지聖地 아토스 반도와 터키의 변경 지대는 하루키에게 특별한 여행지였다. 그는 책에서 본 여행의 계기를 스스로 이렇게 밝힌 바 있다.
“나는 책에서 아토스에 관한 얘기를 읽은 후로 어떻게 해서든 꼭 한 번 이곳에 와보고 싶었다. 그곳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고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실제 내 눈으로 보고 싶었던 것이다.”, “나는 터키라는 나라에 대해 강한 흥미를 갖게 되었다. 왜 그런지는 나로서도 잘 알 수가 없다. 나를 끌어당긴 그곳 공기의 질 같은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b>■ 그리스와 터키, 장대비와 폭염, 수도원과 도시, ‘성’과 ‘속’의 이야기</b>
유명 관광지도 아닌 타국을 여행객으로서 돌아다니는 이상, 온갖 고생을 겪게 될 것은 불 보듯 빤한 일이다. 실제로 하루키는 그리스 아토스 섬에서는 대책 없는 장대비 때문에 내내 고초를 겪고, 터키에서는 불볕더위에 시달린다. 그의 표현대로 “길은 끝없이 험하고, 날씨는 끝없이 짓궂고, 식사는 끝없이 형편없”었다.
하루키는 해발 2000미터의 험준한 산이 치솟은 아토스 반도를, 수도원에 묵어가며 쉴 새 없이 걸어간다. 그리스정교의 땅인 그곳에서 하루키는 스타브로니키타, 이비론, 필로세우, 카라칼르, 라브라 수도원 등 여러 수도원을 거치며 현실 세계 너머의 성스러움을 경험한다. 터키에서는 사륜구동차가 아니면 갈 수 없었을 길을 통과하며 동부 국경지대를 지난다. 어딜 가나 군인으로 가득하고, 사진 한 장 마음대로 찍을 수 없는 삼엄한 위험과 먼지와 양 떼가 가득한 터키에서 하루키는 진실하고 깊은 인간 세상을 들여다본다.
사정없이 쏟아지는 비와 햇볕을 뚫고 그리스와 터키를 돌아다닌 하루키. 단순히 고된 여행에 대한 술회라고 보기에 이 책은 ‘재미’ 이상의 의미가 지그시 배어나온다. 세속적 쾌락과는 동떨어진, 그리스정교의 수도사로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그는 ‘성’에 대해 생각했다. 정반대로 터키에서는 공공연하게 담배를 뇌물로 요구하고, 호텔 직원조차 융단을 파는 데 혈안이 된 현실을 겪으며 ‘속’에 대해 떠올린다. 하루키는, 이토록 뚜렷한 ‘성과 속’의 대비와 거기서 자연스레 얻어지는 인생의 깨달음에 대해 말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b>■ 무라카미 하루키 여행 에세이 3부작, 모두 새 단장!</b>
미국 케임브리지에서 2년 동안 체류하며 고양이와 마라톤을 벗 삼은 이야기 《이렇게 작지만 확실한 행복(구판:하루키 일상의 여백)》. 작가들의 성지 이스트햄프턴에서 일본의 무인도까지의 여행담과 여행 기록에 관한 개인적 술회가 담긴 《나는 여행기를 이렇게 쓴다(구판: 하루키의 여행법)》. 이번에 《비 내리는 그리스에서 불볕천지 터키까지(구판: 우천염천)》가 출간됨으로써, 하루키 ‘여행 에세이’ 3부작의 신장판 출간이 완결되었다. 이번 신장판은 표지 디자인을 바꾸는 데서 그치지 않고, 본문 이미지를 새로 다듬어 삽입하거나 내지 디자인까지 재구성함으로써, 독자들이 세 권을 모두 전혀 새로운 책으로 느껴지도록 하였다.

작가정보

저자 무라카미 하루키는 1949년 교토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교를 졸업했다. 1979년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군조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데뷔했고, 1982년 첫 장편소설 《양을 쫓는 모험》으로 노마문예신인상을, 1985년에는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로 다니자키 준이치로 상을 수상하였다. 1987년에 《상실의 시대(원제: 노르웨이의 숲)》를 발표, 유례없는 베스트셀러 선풍과 함께 하루키 신드롬을 낳으며 세계적 작가로 알려지게 되었다. 1994년 《태엽 감는 새》로 요미우리 문학상을 수상했고 2005년 《해변의 카프카》가 아시아 작가의 작품으로는 드물게 〈뉴욕타임스〉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그밖에도 《스푸트니크의 연인》《도쿄기담집》《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1Q84》《먼 북소리》《우천염천》《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등 많은 소설과 에세이가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6년에는 엘프리데 옐리네크와 해럴드 핀터 등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는 ‘프란츠 카프카 상’을 수상하였고, 2009년에는 이스라엘 최고의 문학상인 ‘예루살렘 상’을 수상하여 하루키의 문학적 성취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옮긴이 임홍빈은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한 후 20여 년간 <중앙일보><한국일보><경향신문> 등에서 신문인으로 활동했다. 하버드대와 동경대 대학원 등에서 신문학에 관한 연구를 했으며, 고려대와 이화여대에서 신문학을 강의했다. 옮긴 책으로는 《대통령의 안방과 집무실》《사업가는 세상에 무엇을 남기고 가는가》(영역)《어둠의 저편》《렉싱턴의 유령》《도쿄기담집》《비밀의 숲》(일역)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비 내리는 그리스에서 불볕천지 터키까지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비 내리는 그리스에서 불볕천지 터키까지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터프한 모험이 가득한 불후의 기행 문학 비 내리는 그리스에서 불볕천지 터키까지
    무라카미 하루키 여행 에세이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