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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잘하자고 했지 무례해도 된단 말은 안 했는데

예의 있게 일잘러 되는 법
박창선 지음
찌판사

2024년 03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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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2.30MB)
ISBN 979119869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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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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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함은 소용돌이와 같다.
빠져나올 타이밍을 찾지 못하면 말려들고 만다.

일하면서 받은 상처,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더 이상 무례는 그만!
이제 예의도 능력이다!

일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무례함’의 순간을 맞닥뜨리게 된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대부분의 사람은 당황하게 되고, 사람 좋아 보이는 멋쩍은 웃음을 지으면서 얼버무리기 마련이다.
무례함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후회한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이 답이다.

저자는 누구나 한 번쯤 일터에서 겪었을 법한 여러 ‘무례한’ 에피소드를 보여준 뒤, 에피소드마다 간략한 대처법과 마음가짐을 제안한다. 조용하고 단호하게 이야기하거나, 혹은 그렇지 못했다고 해도 당신의 잘못이 아니니 자책하지 말 것.
일을 둘러싼 매일의 고군분투에 관해서 이야기해본다.
프롤로그

1장 무례한 사람은 어디에나 있다
01 너무 당당한 무례에 휘말렸습니다.
02 퇴근 5분 전에 메일이 도착했다
03 그는 말하면서 자신에게 취해가고 있었다
04 아직도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05 무례한 사람이 권력을 쥘 때
06 그럼 안 하려고 했어요?
07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
08 결과만 좋으면 됐지 뭘
09 이럴 거면 만나자고 하지를 마세요
10 새해 인사 정도는 해도 좋을 텐데

2장 때론 나도 무례한 사람이 된다
11 너무 많은 연락에 지쳐버렸다
12 깜빡했는데 사과 타이밍을 놓쳤네
13 목소리가 작은 것도 ‘무례’인가요?
14 말실수를 수습하려다 더 큰 말실수를 해버렸다
15 분위기에 휩쓸린 뒷담화
16 ‘그렇게 됐네’가 아니라 미안하다고 해야죠
17 그날따라 정신이 없더라고요
18 사회생활할 땐 할 말만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19 친해지려다 그만 선을 넘었네
20 슬리퍼를 끌고 면접장에 나타난 면접관

3장 ‘예의’도 능력이다
21 그렇게까지 또 사과하실 일은 아니었는데
22 원래 디카페인 좋아하셨잖아요
23 정말 일을 깔끔하게 한다는 것
24 요구할 때도 정중할 수 있다
25 진솔하면서도 상처주지 않는 대화도 있다
26 서로에게 몰입하는 대화는 감동이 된다
27 지킬 걸 지키고, 누릴 걸 누리는 유한의 자유
28 침묵으로 하는 배려
29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말랑말랑 대화법
30 때론 눈치도 예의가 된다

에필로그

무례함은 잘못 자란 가지나 손톱에 난 거스러미 같은 존재입니다. 무턱대고 대응하겠다고 뜯어 뽑다간 속은 시원할지 모르지만, 상 처가 꽤 아프게 남죠. 이런 애매한 불편함들일수록 부드럽게 ‘톡’ 잘 라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건 아니다 싶은 바로 그 순간에 말이죠.
34쪽 04 ‘아직도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중에서

결과는 무례를 정당화할 수 없습니다. 빠른 결과를 위해 무례를 선택했다면 그건 ‘나태함’에 가깝습니다. 우리는 예의를 갖추면서 도 충분히 일을 잘 해낼 수 있어요
58쪽 08 ‘결과만 좋으면 됐지 뭘’ 중에서

서로의 관계를 미움으로 규정하기 전에 우리에겐 한 번의 기회들이 더 있습니다. 사과와 이해, 이런 얘기들을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상처 주지 않으면서도 에너지를 아끼며 원하는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피의 복수로 끝나는 분노 내지는 나는 답도 없는 멍청이로 귀결되는 자괴감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의 상황을 좀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79~80쪽 11 너무 많은 연락에 지쳐버렸다

친한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키라는 말은 단둘이 있을 때 상감마마 모시듯 극진히 받들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남들 앞에서 상대를 높여주고, 그가 난처하지 않게 배려하고 아껴주라는 얘기 죠. 특히 지인 사이에서 일해야 할 일이 생겼을 땐 이런 자세가 매 우 중요합니다.
155쪽 21 그렇게까지 또 사과하실 일은 아니었는데

“지니, 저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가끔 앞뒤 다 자르고 ‘왜 이건 완성이 안됐어요?’라고 지르고 싶을 때 없어요?”

제 질문에 대한 지니의 대답은 그야말로 놀라웠죠.

“물론 있죠. 하지만 왜 완성이 되지 않았는지는 제가 궁금한 게 아니에요. 완성이 되는 게 중요하죠. 그러니 완성을 하라고만 말하 면 된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럼 ‘언제까지 완성해서 가져와 주세요’라고 딱딱하게 말 할 수도 있잖아요."
“언. 제. 까. 지. 완. 성. 해. 서. 가. 져. 와. 주. 세. 요. 14음절인데 같 은 음절로 ‘엄청나게 멋진 것이 만들어지겠죠?’라고도 말할 수 있어 요. 제가 쓰는 에너지는 똑같지만 상대에게 전달되는 느낌은 다를 거예요. 어차피 만들 거고, 언젠간 완성될 텐데 우린 그것에만 에너 지를 쓰기도 바쁘거든요. 괜히 감정 상하고 스트레스 받는 것도 모 두 에너지잖아요. 그런 불필요를 최소화시키는 거죠.”
213쪽 29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말랑말랑 대화법

사람 ‘때문에’ 힘든 일이 되고
사람 ‘덕분에’ 성취감 있는 일이 된다!

일할 때 가장 힘든 순간은 언제일까? 우리를 힘들 게 하는 건 일 자체라기보다 함께 일하는 사람 때문인 경우가 많다. 직장 만족도에 ‘인간관계’가 가장 큰 영향을 준다는 설문조사도 있다. 당연하게도 일터에는 다양한 사람이 모이는 만큼 갈등은 피할 수가 없고, 서로 주고받는 상처도 피할 수가 없다. 그렇다면 이런 상처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이 책은 일하면서 자주 마주치는 무례함과 불편함을 다룬다. 퇴근 5분 전에 수정 요청 메일이 오면서 내일까지 마감을 주거나, 호의로 도와준 건데 마치 당연한 일인 것처럼 일을 시키거나, 미팅을 잡아 놓고 당일에 취소하는 경우도 실제로 부지기수다. 하지만 이 모든 게 상대방이 악의가 있어서 일어난 일은 아닐 것이다. (물론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우리는 종종 일을 잘하고 싶어서 앞만 보고 달리다가 실수를 하게 된다. 그렇게 서로 상처를 주고 오해를 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저자는 무례를 당한 경험 뿐만 아니라, 무례를 행한 경험, 그리고 배려 넘치는 좋은 경험을 모두 다루고 있다. 결국 사람 때문에 힘들었던 일은 다정한 배려와 예의를 가진 사람 덕분에 즐거운 성취가 된다.

‘예의’도 능력이다!
일 잘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일센스 처방전

결국 이 책은 일을 잘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효과적으로 일을 수행하면서 동시에 동료와도 잘 지내는 법을 배우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며 우리는 성장하고 동시에 성취할 수 있다. 이제 예의도 능력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창선

메시지 브랜딩 회사 ‘애프터모멘트’의 대표. 내부 구성원과 고객, 그리고 외부의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해야 하는 기업의 메시지를 매력적이고 잘 와닿게 정리한다. 지난 8 년간 400여 곳이 넘는 기업과 일하며 다채로운 실무자와 대표 를 만났으며, 이를 유쾌하게 녹여낸 콘텐츠로 카카오 브런치에 서 23,000명의 구독자와 누적 550만 뷰를 달성했다. ‘일 잘하 는’ 노하우 아래엔 결국 ‘사람’이 있다는 생각으로 그간의 경험과 사연을 모아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7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을 받은 《어느 날 대표님이 브랜딩 좀 해보자고 말했다》, 5회 브런치북 출판 프 로젝트 금상을 받은 《심플하지만 화려하게 해주세요》, 이 외에 《터지는 콘텐츠는 이렇게 만듭니다》, 《팔리는 나를 만들어 팝니 다》, 《기분 벗고 주무시죠》, 《회사소개서를 만드는 가장 괜찮은 방법》, 《컬처덱》 등이 있다.
홈페이지 aftermoment.kr
브런치 brunch.co.kr/@roy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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