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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완벽한 실종

줄리안 맥클린 지음 | 한지희 옮김
해피북스투유

2023년 12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2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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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0.96MB)
ISBN 979117096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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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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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불문 어떤 작품을 출간해도 단번에 베스트에 진입하며 화제의 중심에 서는 줄리안 맥클린의 신간 《이토록 완벽한 실종》이 출간되었다. 작가는 출간하는 작품마다 특유의 다차원적인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몰입도 높은 세계관을 구축하여 독자들의 열렬한 호평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압도적 흡입력의 짜릿한 미스터리로맨스로 더욱 야심차게 돌아왔다.
최근 책과 드라마, 영화까지 각종 매체에서 미스터리로맨스 장르가 떠오르기 시작했다. 로맨스와 미스터리라는 각 장르는 양극 지점에 위치하여 서로 닿지 않을 듯하지만, 미스터리로맨스는 독자들에게 두 장르의 쾌감을 동시에 선사하며 극도의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아직 미스터리로맨스의 전율을 느껴보지 못했다면, 가슴 저릿하게 애틋하면서도 소름 돋는 미스터리 반전을 담아 장르의 경계를 완벽하게 허물어낸 《이토록 완벽한 실종》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1부
2부
3부
4부

언니는 내 말에 공감한다는 듯 대답했지만 나는 언니의 속마음을 알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 나도 이성적인 판단을 하게 될 것이고, 바다에 추락한 딘이 살아남을 가능성은 없다는 것을 인지하게 될 것이며, 자극적인 이야기들은 타블로이드지의 돈벌이 수단에 불과하다는 사실 역시 깨닫게 되리라. 언니는 그렇게 여기고 있을 터였다.
“그만 끊어야겠어.”
내가 말했다. 나는 완벽한 정리를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그건 너무 이르다. 아직은 그를 보내줄 준비가 되지 않았다.
전화를 끊고 다시 창가로 돌아와 바다를 내다보았다. 요트는 이제 수평선 위의 작은 점처럼 보였다. 요트는 곧 내 시야에서 사라져 버릴 테지만,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었다.
p. 81

낮 동안에는 그럭저럭 견딜만했다. 하지만 어둠에 자리를 내어준 밤이 오면 정적을 견디기 어려웠다. 책상 위 스탠드 아래서, 식탁 위 차갑게 느껴지는 형광등 아래서 딘을 사무치게 그리워하는 내 모습을 발견하고는 했다.
이제 내 삶에 기쁨은 남아있지 않았다.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상실감과 가혹한 슬픔만이 남아있었다. 가끔은 마음의 아픔때문에 몸까지 아팠다. 그럴 때는 잠을 청할 수가 없어 밤새 추락 사고에 관한 조사 보고서들을 읽었다. 새벽까지 보고서를 뒤지며 단서가 될만한 것들을 찾아내려고 애썼다. 과거에 일어날 수 있었을 모든 상황을 머릿속으로 그려보았다. 딘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지, 아직 어딘가에 살아있을 가능성도 있는지, 그 모든 것에 대한 통찰력이 생기기만을 간절히 바랐다. 그렇지만 매일 밤 제자리걸음이었다.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했다.
아기가 다시 발차기를 했다. 나는 배꼽 바로 위를 둥글게 쓰다듬었다.
p. 111

그는 왜 계속 이러는 걸까? 그가 없으면 어김없이 내가 우울의 늪에 빠진다는 사실을 그는 분명 잘 알고 있었다. 그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가 나한테 얼마나 필요한 존재인지 알려주기 위해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 하지만 최근 몇 주간 그는 물리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나에게서 멀어졌다. 그는 내 행복감의 원천이며 우리가 떨어져 있는 시간은 내게 아무런 의미도 없다는 것을 그도 분명 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가 떨어져 있는 시간은 지구가 자전을 멈추고 태양이 빛을 잃은 것 같았다. 그가 저 문을 열고 나를 향해 웃으면서 들어오는 순간이 되어서야 세상이 제자리로 돌아갔다. 다시 지구가 자전하고 태양이 빛을 뿜었다.
p. 238

나는 저 멀리 야외 갑판에서, 올리비아와 그녀의 어머니가 다정하게 대화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그리고 그 순간 강력한 욕망의 물살에 휘말렸다. 주의하지 않으면 한순간에 욕망에 잠식당해 익사할 정도로 강력한 갈망이었다. 나는 두려웠다. 하지만 물살을 막을 방도가 없다는 것도 알았다. 강 위에서 느껴지는 달콤한 오후의 내음, 아름다운 일몰의 마법에 흠뻑 취한 지금은 물살을 멈출 수 없었다. 이곳에서 뭔가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었다. 그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사랑에 빠졌다는 것은 확실했다.
p. 254

“무슨 일 때문인가요?”
루소 형사는 재킷 주머니에서 조그만 메모장과 펜을 꺼냈다. 존슨 형사는 몸을 앞으로 약간 기울였다.
“얼마 전 젊은 여성의 시체가 발견되었어요. 뉴저지의 오클랜드 북쪽의 숲에서요. 혹시 뉴스에서 들어보셨나요?”
시체가 발견됐다는 무시무시한 사실이 나와 어떤 연결고리가 있다는 건지 짐작조차 할 수 없어서 속이 메스꺼워졌다. 하지만 어떻게든 연관이 있을 터였다. 그런 게 아니라면 지금 이들이 우리 집 거실에 있지 않았을 테니까.
p. 392

예상치 못한 충격이 몰려왔다. 아주 오래전부터 내면 깊숙한 곳에서 숨어있던 흥분이 삽시간에 불꽃처럼 튀어 올랐다. 이게 바로 한때 내가 꿈꾸던 순간이었다. 간절했던 바람이 현실이 되는 순간.
하지만 나는 다시 현실로 돌아왔다. 부정이 사방에서 달려들었다. 그것들은 마치 원자폭탄처럼 내 안에서 폭발했다.
“그럴 수가 없어. 아마 실수가 있었을 거야. 다른 사람에게 갔어야 할 메일을 잘못 보냈을지도 모르고…… DNA 결과를 잘못 입력했을지도 몰라.”
p. 454

내 인생의 전부였던 남편이 비행 도중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리고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남편이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됐다.
내 전부였던 그의 모든 것을 의심하라!

《이토록 완벽한 실종》은 남편의 실종을 기점으로 딛고 있던 세상이 무너진 올리비아를 중심으로 그녀의 남편 딘, 딘과 엮인 멜라니 브라운이라는 여성, 세 사람의 시선이 교차로 진행된다. 각 캐릭터에 완벽한 서사가 켜켜이 쌓여, 결말로 향하며 독자들에게 로맨스와 미스터리적 쾌감이 동시에 폭발하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구축의 장인이라 불리는 줄리안 맥클린은 《이토록 완벽한 실종》을 통해 빈틈없는 서사의 미스터리로맨스를 탄생시켰다. 다각적인 캐릭터들이 각자의 서사를 조금씩 드러내면서 독자들에게 작고 미묘한 의심의 불을 지핀 다음, 교묘하게 연결해 내어 종국에서 불길을 삼키는 방식으로 독자들을 빠져들게 한다. 입체적이면서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간의 단면을 그대로 담은 캐릭터들의 가슴 절절하고 애틋한 사랑과 미스터리를 담은 엄청난 반전, 그리고 끝내 모든 캐릭터와 독자까지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결말을 통해 미스터리로맨스 장르의 한 획을 긋는다. 미스터리 로맨스 장르를, 줄리안 맥클린을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 《이토록 완벽한 실종》은 최선의 선택이 되어줄 것이다.

실종된 남편의 자리에서 돋아난 낯선 이의 존재.
남겨진 여자와 낯선 세계의 불가사의한 연결점을 기점으로
세 사람의 얽히고설킨 궤적과 함께 남편의 실체가 드러난다!

넉넉한 집안에서 부족함 없이 지낸 올리비아가 생애 가장 열망한 단 한 가지. 한눈에 반해 모든 걸 내어줄 수 있을 거 같은 남자, 딘이다. 어려운 집안에서 자라 심리치료사의 길을 걷기까지 그가 이겨낸 모든 그의 삶과 단단함까지 사랑하게 된다. 집안의 반대에도 결혼을 강행하여 상담사로서 고통스러워하는 딘에게 그의 오랜 꿈이었던 파일럿이 되는 것을 제안하고 그들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낸다. 그런 줄로만 알았다.
세상 모든 불행을 끌어안고 살았던 지난 세월을 어렵게 이겨낸 딘이 가장 이겨내고 싶은 단 한 가지. 장벽이 너무나 견고해 보이는 눈앞의 여자, 올리비아다. 태어난 순간부터 너무나 다른 환경을 살아온 그녀는 모든 걸 갖추었고 그에 비해 그의 삶은 그저 하루하루 견뎌내는 것에 불과하다. 무엇보다 그녀와 딘 사이에 가장 두터운 장벽은, 딘이 지금 가진 이 비밀이다. 이걸 묻고 그녀와 행복할 수 있을까?
이 남자와 함께라면 세상 그 어느 것도 더 필요하지 않았던 올리비아의 삶이 한밤중의 전화 한 통으로 무너졌다. 불현듯 딘이 비행 도중 사라졌다. 비행기 파편조차 남지 않은 남편의 실종을 받아들일 수 없는 올리비아는 그의 흔적을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딘이 남긴 마지막 선물이 배 속에서 자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제야 그녀는 그의 사망신고서를 받아들인다. 나름 안정적인 새로운 삶을 꾸려가던 올리비아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두 명의 형사가 찾아온다.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남편이,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됐다! 남편이 실종된 자리에서 돋아난 불가해한 사실들로 하여금 올리비아의 딘을 향한 강렬한 사랑, 심지어 그녀가 굳게 믿고 있던 세계를 완벽하게 뒤흔들기 시작하는데…….

작가정보

줄리안 맥클린은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작가로 《컬러 오브 헤븐Color of Heaven》 시리즈를 포함해 서른 권 이상의 소설을 썼다. 로맨스 작가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인 리타상 최종 후보에 네 차례 올랐으며 북셀러 베스트와 《로맨틱 타임스Romantic Times》의 리뷰어 초이스를 포함해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그녀의 소설은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부가 팔렸고 열두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줄리안 맥클린은 캐나다 노바스코샤 핼리팩스의 킹스 대학에서 영문학을, 노바스코샤 울프빌의 아카디아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여행을 좋아하는 그녀는 뉴질랜드, 캐나다, 영국에서 지내기도 했다. 지금은 남편, 딸과 함께 캐나다 동부 해안 호숫가 집에서 살고 있다.

재미 삼아 번역한 원고로 호기롭게 출판사 문을 두드려 번역에 발을 들였다. 취미를 업으로 삼는 삶이라니. 늘 그렇듯 운이 좋았다.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책을 미리 염탐한다는 짜릿함에 매료돼 기획안을 만들고 번역을 한다. 두 세계의 고랑을 자연스러운 언어로 메우는 번역가가 되는 것이 목표다. 옮긴 책으로는 《낯선 마을이 너를 부른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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