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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특정 다수

리노블 3
염유창 지음
해피북스투유

2023년 09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9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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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2.20MB)
ISBN 9791170960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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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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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1억, 〈장르문학 IP 공모전: 리노블 시즌1〉 최우수상 수상작인 염유창 작가의 《불특정 다수》가 종이책, 전자책으로 동시 출간됐다. 〈장르문학 IP 공모전: 리노블 시즌1〉은 장르문학 전문 출판사 ‘해피북스투유’가 국내 NO.1 웹툰 제작사 ‘투유드림’, ‘CJ ENM’, ‘밀리의 서재’와 공동으로 주최, 진행한 국내 최대 규모 장르문학 공모전이다. 주최사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수한 IP를 발굴하여 종이책, 전자책, 오디오북, 웹툰, 영상으로 이어지는 콘텐츠 벨류 체인을 완성할 계획이다.
흔히 추리소설이라고 불리는 미스터리ㆍ스릴러 분야의 소설들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장르소설을 대표하는 분야로 자리매김했다. 유명한 해외 작가들의 작품을 비롯해 국내 작가들 또한 미스터리ㆍ스릴러 작품을 꾸준히 출간하고 있고,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작품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장르문학 IP 공모전: 리노블 시즌1〉을 통해 염유창이라는 또 한 명의 미스터리ㆍ스릴러 작가가 혜성같이 등장했다.
《불특정 다수》는 이번 공모전에서 가장 많은 응모작이 접수된 미스터리ㆍ스릴러 부문에서 ‘전체 응모작 가운데 사건의 진행과 서술 방식이 가장 매끄럽고 깔끔하다’는 호평을 받으며 많은 경쟁작을 제치고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연쇄살인사건의 피해자이자 유일한 생존자인 주인공이 범인과 함께 모방범을 추적한다는 참신하고 독특한 소재로,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는 과정을 속도감 있게 그려냈다.
이 도서는 목차가 없습니다.

급히 출발하려는 찰나 인도변 가장자리에 벽처럼 빽빽하게 조성된 수풀이 요란하게 흔들렸다. 그쪽으로 시선을 돌리기도 전에 검은 그림자가 무시무시한 기세로 튀어나왔다.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알아챌 틈도 없었다. 시꺼먼 형체가 채윤을 덮쳤다. 동시에 무지막지한 고통이 머리를 강타했다. 시야가 흐려졌고 다리가 풀렸다. 채윤은 그대로 쓰러지며 의식을 잃었다.
p.46

“설마…… 이게…… 그…… 한원시 연쇄살인사건인가요?”
“맞습니다. 채윤 씨는 한원시 연쇄살인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입니다.”
물속에 빠진 것처럼 귀가 먹먹했다. 최지한이 계속 뭐라고 말했지만 한쪽 귀로 들어와 한쪽 귀로 빠져나갔다. 날 공격했던 자가 전국을 공포에 떨게 만든 연쇄살인마라고? 내가 연쇄살인범의 사냥감이 됐다고? 내게는 절대 이런 불상사가 찾아오지 않을 줄 알았는데……. 나와는 상관없는 일인 줄 알았는데……. 도무지 현실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악몽을 꾸고 있는 것 같았다. 아니, 이 모든 게 악몽이었으면 싶었다.
p.67-68

- 놈을 봤어?
갑자기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지?
- 네? 놈이라뇨? 무슨 말씀이세요?
- 연쇄살인범 말이야.
대뜸 사건 얘기를 꺼내 김이 팍 샜다. 동시에 부아가 치밀었다.
- 인터뷰는 사절이에요. 차단합니다.
차단 메뉴로 손가락을 뻗는데 메시지가 떴다.
- 난 아니야.
- 그쪽은 뭐가 아닌데요? 다른 건 몰라도 매너가 없는 사람이라는 건 잘 알겠네요. 이 새벽에 대뜸 메시지를 보내는 게 엄청난 실례라는 건 모르시나 보죠?
- 널 죽이려 했던 건 내가 아니라고.
난해한 문장이 아닌데도 곧바로 독해가 되지 않았다. 실눈을 뜨고 글자를 뚫어지게 쳐다봤다. 고개가 사선으로 삐딱하게 기울어졌다. 이윽고 행간의 의미가 오롯이 파악되자 채윤은 얼어붙었다. 요동치는 눈동자로 재차 메시지를 곱씹어봤다.
p.128-129

일리는 있지만 도저히 수긍하기 힘든 가설이다. 뭣보다 가장 큰 의문은 연쇄살인범이 왜 채윤에게 접촉해 이런 사실을 알려주는가, 였다.
- 내게 왜 이런 얘기를 해주는 거지?
- 네가 해줘야 할 일이 있거든.
- 무슨 일?
- 모방범이 누군지 알아내는 일. 경찰이나 유족 중에 모방범이 없다면 정보가 새어 나간 경위를 파악하는 일.
상상도 못 한 요구에 채윤은 아연실색해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위험을 무릅쓰고 굳이 모방범을 색출해내려는 이유가 뭘까. 경찰이 착각하도록 놔두는 편이 본인에게 훨씬 유리하지 않나? 억울한 건가. 자기가 한 짓도 아닌데 덤터기를 써서? 아니면 괘씸한 건가. 어설픈 흉내로 자신의 명성에 먹칠을 해서? 혹은 자존심이 상한 건가. 자신의 먹잇감을 빼앗겨서?
- 모방범을 찾으려는 이유가 뭐지?
- 선을 넘었으니까.
p.134

- 모방범을 찾으면 어쩔 건데? 선을 넘은 대가를 치르게 할 거야?
채팅창에 정적이 흘렀다. 과연 뭐라고 대답할까. 숨 쉬는 것도 잊고 채팅창을 뚫어져라 쳐다보는데 문장이 떴다.
- 그건 네가 상관할 바가 아냐. 넌 모방범을 찾는 일에만 집중하면 돼. 수사본부 관계자와 매일 같이 붙어 있을 테니 그 기회를 잘 살려보라고.
그의 명령에 채윤의 몸 안에서 욕지기와 함께 반발심이 강하게 솟구쳤다.
- 내가 왜 당신 말을 따라야 하지? 사람을 네 명이나 죽인 연쇄살인마를 내가 왜 도와야 하냐고?
- 그게 네가 살 수 있는 길이니까.
머리카락은 물론이고 온몸의 잔털이 쭈뼛 솟았다.
p.135-136

“사건의 진행과 서술 방식이 가장 매끄럽고 깔끔하다!”
중첩되는 궁금증, 단계적으로 드러나는 사건의 전말을 통한 압도적 몰입감!
탄탄하게 짜인 웰메이드 추적 스릴러 《불특정 다수》

‘리노블 시즌1’에서 가장 많은 작품이 응모된 분야는 단연 미스터리ㆍ스릴러 부문이었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했고, 응모작들의 완성도 또한 매우 훌륭했다. 그중 《불특정 다수》는 소재의 참신함과 압도적 몰입감, 유기적인 구성과 반전의 묘미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완성도로 심사위원들의 호평 속에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연쇄살인사건의 모방 범죄 피해자로 사건에 휘말리게 된 주인공이 범인을 잡아내기까지의 과정을 박진감 있게 그려낸 《불특정 다수》는 모방범의 정체와 진범의 범행 동기가 궁금증을 자아내면서 이야기를 끝까지 읽지 않고서는 손을 뗄 수 없게 한다. 또한 처음부터 끝까지 촘촘하고 유기적인 구성으로 다음에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지에 대한 강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면서, 작가는 전체 이야기를 매우 능숙하게 운용하는 능력까지 선보인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주인공이 사건에 휘말리고 그 사건의 한복판에서 활약하는 전개는 극적 긴장감을 더해주며, 진범과의 대화를 통한 팽팽한 대립과 협력은 그야말로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한 도시를 공포로 몰아넣은 네 건의 연쇄살인사건
다섯 번째 희생자가 될 뻔한 유일한 생존자에게 전해진 범인의 메시지
“널 죽이려 한 건 내가 아냐. 진짜가 아니라고.”

한원시를 공포로 몰아넣은 네 건의 연쇄살인사건. 다섯 번째 피해자가 언제 어디서 나올지 오리무중인 가운데, 마침내 다섯 번째 사건이 발생한다. 그러나 다섯 번째 피해자 채윤은 연쇄살인범의 마수에서 가까스로 탈출하게 되고, 이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목격자가 된다. 그런 채윤에게 어느 날 갑자기 ‘너를 죽이려던 자는 내가 아니라 모방범일 뿐’이며, 그 모방범을 찾아서 자신에게 알리라는 범인의 은밀한 메시지가 전달된다.
모방범의 존재를 믿어야 하는 것인가? 연쇄살인범은 누구이며, 모방범은 누구인가? 모방범은 왜 나를 죽이려 하는 것인가? 연쇄살인범이 모방범을 잡으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모든 것이 믿기지 않는 상황과 수많은 의문에 채윤은 혼랍스럽기만 한데…….


■ 추천사

순간 분위기 묘사나 절박함 등을 표현하는 방식이 매우 탁월하다.
- 이우혁 소설가(《퇴마록》)

신선한 소재, 독특한 설정. 끝까지 단숨에 읽게 하는 힘을 가졌다.
- 이미예 소설가(《달러구트 꿈 백화점》)

전체 응모작 가운데 사건의 진행과 서술 방식이 가장 매끄럽고 깔끔하다.
- 박문영 소설가(《주마등 임종 연구소》)

소재가 참신하고 흥미로우며, 압도적 몰입감과 더불어 반전의 묘미를 한껏 살려냈다.
- 원동연 대표(영화 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

작가정보

저자(글) 염유창

우연한 계기로 소설을 쓰기 시작해 스릴러 장르를 편애하는 스릴러 작가가 됐다. 《지금부터 낚시질을 시작합니다: 팩트 피싱》으로 ‘제4회 추미스 소설 공모전’에서 대상을, 《사이코토피아》로 ‘제3회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2022년 ‘장르문학 IP 공모전 리노블 시즌1’에서 《불특정 다수》로 미스터리ㆍ스릴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금도 재미있는 스릴러 소설을 쓰기 위해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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